쿠즈미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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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澄(くずみ)マナ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성우: 후지타 사키
1971년 7월 28일 생.
나이: 12세
키: 138cm
체중: 36kg
B: 68 W:50 H:73
혈액형: A
쿠즈미 히로시의 여동생.
정(町)립죠우가삭간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6학년의 소녀.
사고의 후유증으로 다리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휠체어를 항상 사용하고 있으며 세상을 달관해서 붙임성이 없다.
쿠즈미 가족은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오빠와 교대로 화, 목, 토요일의 가사를 담당하고 있지만 서투른 오빠에겐 맡길 수 없다하며 담당요일 이외에도 가사를 하고 있는 일이 많다.
취미는 TV감상과 사람이 없는 경치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이며 사람과 관계를 그다지 가지고 싶지 않은지 외출은 질색.
하얀 모자가 마음에 든 듯 한지 자주 쓰고 있다.
싫어하는 말은 "힘내라"
질색인 것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 필요이상으로 참견하는 사람, 어울리기 힘든 사람으로 오빠의 친절함을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으로 오빠에 대해선 어떻게 해서도 반항해버린다.
싫어하는 먹을 것은 쓴맛이 있는 것. 특히 피망은 질색. 안이 비어있는 것도 그녀의 불쾌함을 조장하고 있는 요인.
그래서 머리가 나쁘고 싫어하는 사람을 "피망"[1]이라고 칭하지만, 직접 말하려고 하지는 않고 있으며 상대가 여성일 경우엔 의리로 "피우먼"[2]이라고 칭한다.
싫어하는 색은 검은색. 어렸을 적에 검은 고양이가 앞을 지나가면 불길하다고 가르침받은 것이 원인이며 반대로 흰 고양이라면 행운일거라고 제멋대로 단정하고 있는데 하얀 복장을 즐겨입는 것은 그 영향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는 자신이 흰 고양이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아서 과자 만들기는 특기로 특히 슈크림이나 렁그 드 샤 쿠키는 매우 좋아하는 만큼 자주 만들며 요리의 레퍼토리보다 과자의 래퍼토리 쪽이 많다.
요리쪽도 좀더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하고 아버지에게 부탁받는 일도 있지만 무심코 과자 만들기의 레시피 책만을 손대버리며 기본적으로 레시피대로 재현하지만 설탕만은 반드시 두 작은술 만큼 더 넣는다.
멋부리는 것을 좋아해 틴(teen)잡지를 자주 읽고 있으며 마음에 든 패션사진을 가위로 오려낼 때 그 뒷면에 있는 좋은 사진에 눈치채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도 다수로 자신의 소소한 실수를 한탄하면서도 테이프로 보강해 부활시키려는 나약한 짓만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텔레비젼을 좋아해 자주 보고 특히 여행방송과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며 보려던 방송이 방송되는 날엔 차분히 보기 위해 방송시간 꽤 전부터 오챠즈케의 준비를 해놓고 대비하고 있다.
쿠즈미 히로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전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조부모님댁에 혼자서 가는 계획을 세웠다.
어떻게 해서든 혼자서 가고 싶었지만 여동생 쿠즈미 마나도 같이 간다고 떼썼으며 결국 두명이 가는 것으로 되어 역으로 향했지만 히로시는 마나가 방해였기 때문에 중간에 되돌려 보내버렸다.
마나는 그렇게 돌아가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부득이하게 휠체어 생활을 보내게 되었고 억지로 쫒아버려 내버린 것이 원인이 되어 히로시는 자격지심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마나는 배가 아파서 가는걸 포기했다고 부모님에게 주장해 히로시를 감싸주었다.
여동생에게 생긴 큰 빚. 히로시는 마나에 대해 평생 속죄하지 않으면, 하고 굳은 결의를 마음에 새긴다.
쫒아낸 제멋대로의 행위...
사고를 당한건 내 탓이구나...
이제부터 자신이 계속 여동생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며 거짓말을 하며 감싸준 여동생에 대한 은혜갚기라고 항상 생각
하고 있다.
오오카미카쿠시의 유일한 로리담당.
하지만 어째 오빠보다 어른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많다(...) 오빠의 연애에 대해서 츳코미를 거는 것이 일상다반사. 그렇지만 정작 본인도 연애에 대해선 그다지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같은 여자아이에게 키스를 당해도 당황하고 화를 냈으니...[3]
아무튼 휠체어에 앉아있는 것 + 뭔가 갸냘퍼 보이는 모습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종종 병약속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오해를 받지만, 작중에선 히로시보다 훨씬 제대로된 정신세계를 갖추고 있고 훨씬 믿음직한(...)역할이다.
출연빈도는 꽤 높은 편으로 편, 장마다 활약상을 적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은 아니지만 쿠즈미의 가족이란 이유로 잠시잠깐이라도 각각 등장을 하며 쌍주윤회의장에서는 히로인...이 아니라 '''주인공'''이다. 오히려 히로시가 페이크 주인공(...). 다만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좀 많이 굴러다니는 편. 회답편에서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쌍주윤회의장처럼 마나 카오리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우지만 카오리의 병세가 점차 악화돼서 배우다가 이를 알고 슬퍼하며 오빠인 히로시가 병문안을 가자고 해서 함께 가자고 했지만 카오리는 이미 백랑관음이 되었다.
그 이후로는 별 다른 역할없이 등장하다가 네무루가 자신의 집에 방문하여 토끼귀개구리 관련으로 서로 교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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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澄(くずみ)マナ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1. 액트피디아의 정보
성우: 후지타 사키
1971년 7월 28일 생.
나이: 12세
키: 138cm
체중: 36kg
B: 68 W:50 H:73
혈액형: A
쿠즈미 히로시의 여동생.
정(町)립죠우가삭간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6학년의 소녀.
사고의 후유증으로 다리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휠체어를 항상 사용하고 있으며 세상을 달관해서 붙임성이 없다.
쿠즈미 가족은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오빠와 교대로 화, 목, 토요일의 가사를 담당하고 있지만 서투른 오빠에겐 맡길 수 없다하며 담당요일 이외에도 가사를 하고 있는 일이 많다.
취미는 TV감상과 사람이 없는 경치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이며 사람과 관계를 그다지 가지고 싶지 않은지 외출은 질색.
하얀 모자가 마음에 든 듯 한지 자주 쓰고 있다.
싫어하는 말은 "힘내라"
질색인 것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 필요이상으로 참견하는 사람, 어울리기 힘든 사람으로 오빠의 친절함을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으로 오빠에 대해선 어떻게 해서도 반항해버린다.
싫어하는 먹을 것은 쓴맛이 있는 것. 특히 피망은 질색. 안이 비어있는 것도 그녀의 불쾌함을 조장하고 있는 요인.
그래서 머리가 나쁘고 싫어하는 사람을 "피망"[1]이라고 칭하지만, 직접 말하려고 하지는 않고 있으며 상대가 여성일 경우엔 의리로 "피우먼"[2]이라고 칭한다.
싫어하는 색은 검은색. 어렸을 적에 검은 고양이가 앞을 지나가면 불길하다고 가르침받은 것이 원인이며 반대로 흰 고양이라면 행운일거라고 제멋대로 단정하고 있는데 하얀 복장을 즐겨입는 것은 그 영향으로 휠체어 생활을 하는 자신이 흰 고양이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손재주가 좋아서 과자 만들기는 특기로 특히 슈크림이나 렁그 드 샤 쿠키는 매우 좋아하는 만큼 자주 만들며 요리의 레퍼토리보다 과자의 래퍼토리 쪽이 많다.
요리쪽도 좀더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하고 아버지에게 부탁받는 일도 있지만 무심코 과자 만들기의 레시피 책만을 손대버리며 기본적으로 레시피대로 재현하지만 설탕만은 반드시 두 작은술 만큼 더 넣는다.
멋부리는 것을 좋아해 틴(teen)잡지를 자주 읽고 있으며 마음에 든 패션사진을 가위로 오려낼 때 그 뒷면에 있는 좋은 사진에 눈치채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도 다수로 자신의 소소한 실수를 한탄하면서도 테이프로 보강해 부활시키려는 나약한 짓만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텔레비젼을 좋아해 자주 보고 특히 여행방송과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며 보려던 방송이 방송되는 날엔 차분히 보기 위해 방송시간 꽤 전부터 오챠즈케의 준비를 해놓고 대비하고 있다.
2. 마나의 교통사고
쿠즈미 히로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전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조부모님댁에 혼자서 가는 계획을 세웠다.
어떻게 해서든 혼자서 가고 싶었지만 여동생 쿠즈미 마나도 같이 간다고 떼썼으며 결국 두명이 가는 것으로 되어 역으로 향했지만 히로시는 마나가 방해였기 때문에 중간에 되돌려 보내버렸다.
마나는 그렇게 돌아가는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부득이하게 휠체어 생활을 보내게 되었고 억지로 쫒아버려 내버린 것이 원인이 되어 히로시는 자격지심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마나는 배가 아파서 가는걸 포기했다고 부모님에게 주장해 히로시를 감싸주었다.
여동생에게 생긴 큰 빚. 히로시는 마나에 대해 평생 속죄하지 않으면, 하고 굳은 결의를 마음에 새긴다.
쫒아낸 제멋대로의 행위...
사고를 당한건 내 탓이구나...
이제부터 자신이 계속 여동생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며 거짓말을 하며 감싸준 여동생에 대한 은혜갚기라고 항상 생각
하고 있다.
3. 보충설명
오오카미카쿠시의 유일한 로리담당.
하지만 어째 오빠보다 어른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많다(...) 오빠의 연애에 대해서 츳코미를 거는 것이 일상다반사. 그렇지만 정작 본인도 연애에 대해선 그다지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같은 여자아이에게 키스를 당해도 당황하고 화를 냈으니...[3]
아무튼 휠체어에 앉아있는 것 + 뭔가 갸냘퍼 보이는 모습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종종 병약속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오해를 받지만, 작중에선 히로시보다 훨씬 제대로된 정신세계를 갖추고 있고 훨씬 믿음직한(...)역할이다.
출연빈도는 꽤 높은 편으로 편, 장마다 활약상을 적을 정도로 활약하는 것은 아니지만 쿠즈미의 가족이란 이유로 잠시잠깐이라도 각각 등장을 하며 쌍주윤회의장에서는 히로인...이 아니라 '''주인공'''이다. 오히려 히로시가 페이크 주인공(...). 다만 배드엔딩 루트에서는 좀 많이 굴러다니는 편. 회답편에서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쌍주윤회의장처럼 마나 카오리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우지만 카오리의 병세가 점차 악화돼서 배우다가 이를 알고 슬퍼하며 오빠인 히로시가 병문안을 가자고 해서 함께 가자고 했지만 카오리는 이미 백랑관음이 되었다.
그 이후로는 별 다른 역할없이 등장하다가 네무루가 자신의 집에 방문하여 토끼귀개구리 관련으로 서로 교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