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아가야

 

1. 개요
2. 유래
3. 전파
4. 현재
5. 관련 문서


1. 개요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에 올라오던 꾸준글에서 시작된 트위치 .

2. 유래


트위치 스트리머 쏘입니다(現 아프리카TV BJ 쏘대장)의 골수팬으로 추정되는 고정닉 "쏘아가"가 "쏘아가는 아가야"라는 제목의 영업글을 스트리머 갤러리에 하루 종일 몇십개씩 작성한 것에서 시작됐다.
초기 여론은 '하꼬 홍보하지마라', '어디 업체에서 광고글 쓰는거냐?' 등의 부정적 여론이 지배적이었지만 꾸준글의 유행이 통상 그렇듯 몇 달동안 반복 노출된 후엔 "X아가는 아가야"는 식의 다른 스트리머 관련 글도 몇개씩 올라오곤 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쏘입니다가 휴방을 했다는 이유로 몇 천개의 영업글을 쓴 해당유저가 쏘입니다가 크리스마스에 '''어른'''처럼 남자랑 논다며 탈덕선언문[캡처]을 작성하고 잠적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쏘아가 고닉은 원래부터 인방갤러 였으며, 12월 25일 이후에도 인방갤에서 글쓰고 잘 놀고 있다. #.
사실 비슷한 규모로 인방갤에도 도배되었다. 단지 어그로 잘 안 끌리고 지들 할 말만 하는 벽에다 혼잣말하는 인방갤 분위기와 육수놀이를 좋아하는 스갤의 분위기가 달랐던 것일뿐. 결정적으로 해당 고닉의 크리스마스 탈덕 선언문은 김몽글이란 아프리카 여bj의 사진이다. 이미 쏘아가 탈덕 이전에 다른 bj사진을 지속적으로 도배하는 등의 행적을 보이기도 했다. # 또한 쏘아가 이전에 dc아이디인 rmdmsid으로 검색해보면 스트리머 잼미를 찬양하는 꾸준글을 남기던 사람이다. 아이디부터가 쏘아가 이전엔 잼미니스트였었다. 물론 밈이 확산된것은 스갤이 명백하다.
이를 계기로 좋은 의미든 비꼬는 의미든 "X아가는 아가야"라는 형식의 글이 파생되어 스트리머 갤러리에 빈번히 작성되었다.

3. 전파


스트리머 갤러리의 사용자들이 주로 보는 몇몇 트위치 방송을 중심으로 해당 유행어가 전파됐다. 특히 공혁준의 방송. 공혁준과 시청자층이 겹치는 방송 채팅창에도 사용되다가 이제는 관련이 없는 타 방송에서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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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현재 시청자들이 스트리머를 비꼬고 싶을 때, 방어기제로 사용할 때 등등으로 활용된다.
어느정도 디시 내부에서 퍼진 이후에는 야구 팀갤에서 그 팀의 부진하고 있는 선수에게 아가를 붙이며 사용되고 있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