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슈퍼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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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3. 관련문서


1. 개요


엘시 피셔[1], 네브 샤렐[2]/김서영/아시다 마나
작중 최고의 깜찍 귀요미로 보는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장 어린 막내다운 세상에 둘도없는 순수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유니콘을 너무너무 사랑한다.[3].

2. 작중행적


2편에서는 섀넌과 질리안이 그루를 만나려고 집에 찾아왔는데 그루가 이한테 집에 없다고 전하자 이가 '''네! 아빠가 그러래요'''라고 말한 이 후 '''아빠 립스틱 발라요''', '''아빠 파리 쫓고 계세요''', '''아빠 목 자르고 계세요''', '''아빠 똥 싸나?'''라며 이 두명한테 전하였다. 그리고 양아빠가 된 그루의 반쪽이 될 운명의 상대를 골라주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며 꼭 누군가를 만나 데이트를 하도록 설득한다. 그리고 그루와 루시와 결혼하게 되자 모든 하객들 앞에서 자신이 직접쓴 어머니들에 관한 시를 새엄마가 된 루시를 위해 낭독한다.[4]
3편에서는 그루와 루시가 실직했단걸 알게된 아그네스는 가사의 보탬을 위해 1편에서 얻은 유니콘 인형을 비롯해 장난감들을 판매도 하였다.
어린아이에 때묻지않은 청순함은 여전하며 숲속에 실제 살아있는 유니콘이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언니랑 진짜 찾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뿔이 한쪽 나 있는 어린 새끼염소를 유니콘이라 믿고 그걸 데려간다...

3. 관련문서


슈퍼배드/등장인물

[1] 1,2편[2] 3편[3] 묘하게 주먹왕 랄프의 등장인물 바넬로피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4] 거기다 중반부 쯤에 돌연변이된 미니언이 유니콘 인형을 물어 뜯는 걸 보자 아그네스는 비명을 지르는데 완전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