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이 미우
穴井 美羽
만화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에 등장하는 인물. 쇼핑몰에서 엄마와 떨어져 혼자 헤매던 초등학생. 기생 마법소녀가 카에데의 몸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 혼자 있는 미우를 보고는 그쪽으로 갈아탄다. 이후 카에데와 함께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푸드 코트에 합류. 코가미 등이 헬기 소리를 듣고 구조를 요청 하러 간 사이 마법소녀에게 조종당해 생존자들을 학살하는데, 초등학생이 상큼하게 웃으며 사람을 찢어죽이는 장면이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기생 마법소녀가 몸에서 빠져나간 후 일행의 보호를 받다가 마법소녀가 일으킨 폭발로 부상을 입고 츠쿠네 아버지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3화에서 화장실이 급하다고 요루카와 함께 병실을 나왔다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16화에서도 요루카랑 동행하다가 요루카와 아쿠타가 사망한 뒤 패닉. 기생 마법소녀가 "몸을 빌려준 인연으로 죽이지 않겠다"라고 했지만 겁에 질려 하느님을 찾던 도중 되살아난 아쿠타가 마법소녀들을 처치하는 것을 보게된다.
19화에서 과거로 보내는 마법소녀에게 과거로 보내지는 광선을 맞는다.
그 마법소녀는 마법소녀를 강화시키는 마법소녀에게 강화를 받았기 때문에 10년 전이 아니라 20년 전으로 날아갔고, 그 과거에서 쭉 산 듯. 이후에 28살이 된 모습으로 기생 마법소녀와 함께 주인공 파티 앞에 나타난다. 20년 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능글맞으면서 사악해진 듯하다. 기생 마법소녀가 주인공 파티를 도와준 것은 미우를 위해서 움직인 것이라고 한다.
단행본 6권에 수록된 자세한 프로필을 보면 8월 24일생 처녀자리. 160cm 52kg에 B형. 신체 사이즈 B95(G)/W53/H89. 가나가와 현 출신. 취미는 요가. 특기는 검술, 서핑. 좋아하는 것은 아쿠타 린타로, 튀김, 해수욕. 싫어하는 것/못하는 것은 집안일, 요리, 야채. 성격이 조금 일그러진 것은 아쿠타의 영향. 결혼 희망이 강하고 아이는 5명을 원한다고.
아쿠타를 굉장히 사모하고 있는데, 과거 요루카와 아쿠타가 눈앞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자신의 목숨도 위험한 극한의 상황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울 때 때마침 아쿠타가 등장했던 것에 아쿠타에게 반하게 된 것.[1] 더해서 아쿠타는 분명 눈 앞에서 '''한 번은 죽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때마침 자신이 도움을 요청 했을때 부활하여 악당(마법소녀)들을 해치우는 것을 본 초등학생 미우의 눈에는 아쿠타가 마치 만화에나 등장하는 히어로처럼 보였을 테니, 숭배에 가까운 연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아쿠타를 위해 매일 우유를 잔뜩 마시고 푹 잤다고. 하지만 28살이란 말에 "할망구에겐 관심 없다"라고 거절당한다.
이후 3부 55화에서 악마로부터 아쿠타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사망하고 만다. 아쿠타는 미우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슬퍼하며 뒤늦게 미우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 미우의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악마에게 덤비나, 결국 미우의 뒤를 따라 악마에게 사망하고 만다. 미우와 아쿠타의 원수는 기생 마법소녀가 갚아준다.
세계가 본래대로 돌아간 엔딩 시점에서는 아쿠타와 결혼한다. 그러나 아쿠타가 결혼하고 아이도 여러 명인데 여고생에게 발정하고 요루카에게 하악하악거리는 쓰레기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미우도 바람둥이라고 못말려하는 듯. 그래도 미우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기 때문에 부부 관계는 좋은 듯 하다. 아이의 숫자는 3명인데, 겨우 5년이 지나 아이를 낳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것과 미우는 아이를 5명을 원한다고 했으니 앞으로도 최소한 2명은 더 늘어날 듯.(...)
만화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에 등장하는 인물. 쇼핑몰에서 엄마와 떨어져 혼자 헤매던 초등학생. 기생 마법소녀가 카에데의 몸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 혼자 있는 미우를 보고는 그쪽으로 갈아탄다. 이후 카에데와 함께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푸드 코트에 합류. 코가미 등이 헬기 소리를 듣고 구조를 요청 하러 간 사이 마법소녀에게 조종당해 생존자들을 학살하는데, 초등학생이 상큼하게 웃으며 사람을 찢어죽이는 장면이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기생 마법소녀가 몸에서 빠져나간 후 일행의 보호를 받다가 마법소녀가 일으킨 폭발로 부상을 입고 츠쿠네 아버지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3화에서 화장실이 급하다고 요루카와 함께 병실을 나왔다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16화에서도 요루카랑 동행하다가 요루카와 아쿠타가 사망한 뒤 패닉. 기생 마법소녀가 "몸을 빌려준 인연으로 죽이지 않겠다"라고 했지만 겁에 질려 하느님을 찾던 도중 되살아난 아쿠타가 마법소녀들을 처치하는 것을 보게된다.
19화에서 과거로 보내는 마법소녀에게 과거로 보내지는 광선을 맞는다.
그 마법소녀는 마법소녀를 강화시키는 마법소녀에게 강화를 받았기 때문에 10년 전이 아니라 20년 전으로 날아갔고, 그 과거에서 쭉 산 듯. 이후에 28살이 된 모습으로 기생 마법소녀와 함께 주인공 파티 앞에 나타난다. 20년 동안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달리 능글맞으면서 사악해진 듯하다. 기생 마법소녀가 주인공 파티를 도와준 것은 미우를 위해서 움직인 것이라고 한다.
단행본 6권에 수록된 자세한 프로필을 보면 8월 24일생 처녀자리. 160cm 52kg에 B형. 신체 사이즈 B95(G)/W53/H89. 가나가와 현 출신. 취미는 요가. 특기는 검술, 서핑. 좋아하는 것은 아쿠타 린타로, 튀김, 해수욕. 싫어하는 것/못하는 것은 집안일, 요리, 야채. 성격이 조금 일그러진 것은 아쿠타의 영향. 결혼 희망이 강하고 아이는 5명을 원한다고.
아쿠타를 굉장히 사모하고 있는데, 과거 요루카와 아쿠타가 눈앞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자신의 목숨도 위험한 극한의 상황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울 때 때마침 아쿠타가 등장했던 것에 아쿠타에게 반하게 된 것.[1] 더해서 아쿠타는 분명 눈 앞에서 '''한 번은 죽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때마침 자신이 도움을 요청 했을때 부활하여 악당(마법소녀)들을 해치우는 것을 본 초등학생 미우의 눈에는 아쿠타가 마치 만화에나 등장하는 히어로처럼 보였을 테니, 숭배에 가까운 연심을 가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아쿠타를 위해 매일 우유를 잔뜩 마시고 푹 잤다고. 하지만 28살이란 말에 "할망구에겐 관심 없다"라고 거절당한다.
이후 3부 55화에서 악마로부터 아쿠타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사망하고 만다. 아쿠타는 미우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슬퍼하며 뒤늦게 미우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 미우의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악마에게 덤비나, 결국 미우의 뒤를 따라 악마에게 사망하고 만다. 미우와 아쿠타의 원수는 기생 마법소녀가 갚아준다.
세계가 본래대로 돌아간 엔딩 시점에서는 아쿠타와 결혼한다. 그러나 아쿠타가 결혼하고 아이도 여러 명인데 여고생에게 발정하고 요루카에게 하악하악거리는 쓰레기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미우도 바람둥이라고 못말려하는 듯. 그래도 미우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기 때문에 부부 관계는 좋은 듯 하다. 아이의 숫자는 3명인데, 겨우 5년이 지나 아이를 낳을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것과 미우는 아이를 5명을 원한다고 했으니 앞으로도 최소한 2명은 더 늘어날 듯.(...)
[1] 32화에서 아쿠타가 팔이 뜯기는 중상을 입고 와타루에게 분노하는 모습이나 55화에서 아쿠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