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티넬

 

アダムス・ティ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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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하라 요시히사. 한국판 성우는 안효민.
1. 소개
2. 작중행적
2.1. 1부: A.G. 115
2.2. 외전: 추억의 시드 (A.G. 151)



1. 소개


24세의 흑인 남성으로 계급은 지구연방군 소위. 디바의 항행을 통괄하는 조타수

2. 작중행적



2.1. 1부: A.G. 115


본래 콜로니 노라의 아린스톤 기지 소속이었으나, 노라에 UE가 습격해오면서 갑작스럽게 디바의 승무원이 변경되어 탑승한다. 디바의 본래 함장이었던 디안 폰로이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그로덱 아이노아가 대신하게 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그로덱이 UE(베이건) 타도를 목적으로 함장 자리를 부정하게 강탈한 것을 디바의 승무원들에게 밝혔을 때, 다른 승무원들이 찬동하는 상황에서도 홀로 반발해 그로덱을 추궁하는 올곧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파덴 방위전이 벌어지기 전에 그로덱 몰래 연방군에게 구원 요청을 했지만 결국 그로덱을 따라가기로 결심한다.
앰뱃 공략전 직전에 자신의 펜던트에 있는 어머니의 사진을 꺼내보면서 "돌아가면 같이 여행이라도 해볼까. 나, 반드시 살아남을테니까."라는 대사를 하면서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꽂았지만 살아남았다.
본편에서는 1부 종료 후 일체의 언급이나 등장도 없지만, 소설판에서는 A.G. 142년 플리트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을 때 라간 드레이스와 함께 우주 방면에서 활약했다는 묘사가 있다고. 물론 소설과 본편은 엄연히 별개이므로 본편에서도 이러한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2.2. 외전: 추억의 시드 (A.G.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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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군 제7우주함대 사령관. 옛 동료 라간 드레이스도 같은 함대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