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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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邏宣(アラギ)
일본판 성우는 코야마 츠요시, 한국판 성우는 임경명
흑신의 등장 원신령으로 호죠 미카미가 속하는 은호일족출신이다.
9권에서 첫 등장. 레이신의 사천왕 중 한 명인 고스트의 부하로 그를 형님으로 부른다. 마초와 왼쪽눈에 난 십자상처 가 인상적이면서 강한 상대와 싸우는 걸 좋아한다. 호죠 미카미를 알고 있으며 그녀한테 보낸 하위 원신령둘이 당한 걸 보고 그 상대를 찾다가 레스토랑에서 만난 쿠로를 단 한번에 알아보고 싸움에 붙는다.
맨 처음에는 케이타와 쿠로의 합동공격에 당하지만 그것은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알아보기위해 일부러 당한 거였다. 뒤에 이어 소라와 싱크로해 소라의 사우전드인 그라비둠을 협공, 중력필드에서 쿠로와 다시 싸운다. 쿠로의 엄청난 배틀센스를 칭찬할 정도로[1] 그녀한테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오란 권유를 하지만 거부하자 익시드를 쓰면서 그녀를 패배로 몰아붙였다.
쿠로를 싸움에 대한 공포를 갖게 만들어 전투불능으로 만들정도로 몰아붙여 쿠로와 케이타의 동조훈련을 시키고 두 사람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으니 어떻게 보면 쿠로의 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줬다고도 할 수 있다.
15권에서 다시 쿠로와 싸우게 되면서 싸움을 즐겼지만 쿠로는 자신의 덩치가 작다는 것과 중력필드를 이용해 다리를 공격당하고 기가에그제를 맞아 뻗었다. 그 후 목숨을 체념하려했지만 쿠로가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있으니 죽일 각오로 싸우란 충고를 남긴다. 쿠로를 보고는 앞으로 큰 거물이 될거란 예상을 한다.
자신을 이긴 상대나 대등한 실력을 지닌 자를 높이사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과 싸운 원신령 중 쿠로를 넣었다.[2]
쿠로의 기가에그제를 맞고도 멀쩡하게[3] 살아있을 정도로 몸이 견고한데다 앞으로의 향후를 볼 때 아군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마지막 싸움에서는 어째서인지 활약이 없다. 아무리 신중을 가해야할 작전에 사천왕들과 같은편으로 돌아선TNO들이 나섰다지만 정작 그들을 보좌를 해줘야 할 수많은 주력간부들이 하나도 투입이 안 됐다는 건 아무래도 고스트나 사천왕들이 명령을 안 하거나 까먹은 모양. 후에 엘키즈가 전인류를 쓸어버리기 위해 일으킨 엄청난 부의 에너지폭주에 의해 다른원신령들이 위기감을 느껴 힘을 중화 시키는 와중에 카이엔과 같이 뜬금없이 힘을 중화 시키는데 한 몫 하는걸 마지막으로 '''잠적했다.(...)'''
후반부에서 뜬금없이 갑툭튀해 진신의 힘을 노리고 쿠로와 싸우지만 '''기가에그제 한 방 맞고 리타이어했다.(...)'''
수마장
獸魔將
아라기의 왼팔이 거대한 짐승의 팔로 변형되는 신체변형 익시드로 원신령의 반응속도를 뛰어넘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익시드 중에 가장 활용적이고 테라가 적게 소모되는 익시드로 볼수 있다.
수마만선풍
獸魔卍旋風
수마장에 테라를 모아 큰 바람을 날린다. 하지만 당시 시전상대가 나무라 효과는 없어보였다.
阿邏宣(アラギ)
일본판 성우는 코야마 츠요시, 한국판 성우는 임경명
1. 소개
흑신의 등장 원신령으로 호죠 미카미가 속하는 은호일족출신이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만화
9권에서 첫 등장. 레이신의 사천왕 중 한 명인 고스트의 부하로 그를 형님으로 부른다. 마초와 왼쪽눈에 난 십자상처 가 인상적이면서 강한 상대와 싸우는 걸 좋아한다. 호죠 미카미를 알고 있으며 그녀한테 보낸 하위 원신령둘이 당한 걸 보고 그 상대를 찾다가 레스토랑에서 만난 쿠로를 단 한번에 알아보고 싸움에 붙는다.
맨 처음에는 케이타와 쿠로의 합동공격에 당하지만 그것은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알아보기위해 일부러 당한 거였다. 뒤에 이어 소라와 싱크로해 소라의 사우전드인 그라비둠을 협공, 중력필드에서 쿠로와 다시 싸운다. 쿠로의 엄청난 배틀센스를 칭찬할 정도로[1] 그녀한테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오란 권유를 하지만 거부하자 익시드를 쓰면서 그녀를 패배로 몰아붙였다.
쿠로를 싸움에 대한 공포를 갖게 만들어 전투불능으로 만들정도로 몰아붙여 쿠로와 케이타의 동조훈련을 시키고 두 사람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했으니 어떻게 보면 쿠로의 정신적 성장에 도움을 줬다고도 할 수 있다.
15권에서 다시 쿠로와 싸우게 되면서 싸움을 즐겼지만 쿠로는 자신의 덩치가 작다는 것과 중력필드를 이용해 다리를 공격당하고 기가에그제를 맞아 뻗었다. 그 후 목숨을 체념하려했지만 쿠로가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있으니 죽일 각오로 싸우란 충고를 남긴다. 쿠로를 보고는 앞으로 큰 거물이 될거란 예상을 한다.
자신을 이긴 상대나 대등한 실력을 지닌 자를 높이사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과 싸운 원신령 중 쿠로를 넣었다.[2]
쿠로의 기가에그제를 맞고도 멀쩡하게[3] 살아있을 정도로 몸이 견고한데다 앞으로의 향후를 볼 때 아군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마지막 싸움에서는 어째서인지 활약이 없다. 아무리 신중을 가해야할 작전에 사천왕들과 같은편으로 돌아선TNO들이 나섰다지만 정작 그들을 보좌를 해줘야 할 수많은 주력간부들이 하나도 투입이 안 됐다는 건 아무래도 고스트나 사천왕들이 명령을 안 하거나 까먹은 모양. 후에 엘키즈가 전인류를 쓸어버리기 위해 일으킨 엄청난 부의 에너지폭주에 의해 다른원신령들이 위기감을 느껴 힘을 중화 시키는 와중에 카이엔과 같이 뜬금없이 힘을 중화 시키는데 한 몫 하는걸 마지막으로 '''잠적했다.(...)'''
2.2. 애니메이션
후반부에서 뜬금없이 갑툭튀해 진신의 힘을 노리고 쿠로와 싸우지만 '''기가에그제 한 방 맞고 리타이어했다.(...)'''
3. 익시드
수마장
獸魔將
아라기의 왼팔이 거대한 짐승의 팔로 변형되는 신체변형 익시드로 원신령의 반응속도를 뛰어넘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익시드 중에 가장 활용적이고 테라가 적게 소모되는 익시드로 볼수 있다.
수마만선풍
獸魔卍旋風
수마장에 테라를 모아 큰 바람을 날린다. 하지만 당시 시전상대가 나무라 효과는 없어보였다.
[1] 다만 너무 시간을 끌어서 소라가 던진 의자를 맞고 약간 뻘쭘했다.[2] 그중 하나는 작중에 언급한 아라기에게 십자상처를낸 장본인이자 카이온지의 같은 간부급인 카이엔. [3] 또 한사람은 케이타... 나무가 말한 싱크로문제 때문에 음양합일(...)하려 했다가 되려 기가에그제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