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칸 아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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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르칸의 이복 형이자 제 선왕과 제 2왕비의 아들.엘리오합트의 전 국왕이다.
던전 공략자 중 하나로 진 바싸고의 주인. 평소에는 눈을 뜨지 않고, 동생과는 달리 침착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샤를르칸을 「어리석은 동생」이라고 부르며 거대한 코브라를 데리고 다닌다. 이름의 유래는 샤를르칸과 마찬가지로 천일야화의 이야기 중 하나인 '오마르왕과 두 아들'에 나오는 오마르 왕의 두 아들 중 하나에서 가져왔다. '아문 라'라는 성은 고대 이집트 공기의 신의 아문과 동일시된 태양신 라의 또 다른 이름인 아문 라에서 유래되었다.
과거 신드바드의 모험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진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왕위를 물려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이때 선왕이 붕어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원래 제 2왕비의 아들이라서 계승권이 현고히 낮았으나, 차남인 샤를르칸이 아직 9살밖에 되지 않아서 장남이라는 이유로 왕위를 계승받는다. 하지만 이를 탐탁치않게 여긴 샤를르칸의 어머니인 제 1왕비가 아르마칸의 어머니와 그의 가신들을 암살하고 보수파인 선왕파와 결탁하여 아르마칸의 정통계승권에 반감의 의사를 드러낸다.아르마칸은 선왕파인 보수파의 짓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물증 증거가없어서 고생하는 참이었다.게다가 추가로 아르마칸이 선왕의 의사를 무시하고 개혁파 정책을 엘리오합트에 피는 바람에 선왕이 진노하여 저주를 내렸다는 헛소문을 퍼트린다.국민들이 독으로 암살당해서 차차 죽어나가는 것도 그들의 짓인 셈.아르마칸은 결국 내일 왕가에 일어날 내분을 중재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왕가의 무덤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나르메스는 안된다며 극구 말리며,의문의 건물에 자신도 같이 동행하겠다고 하는데 신드바드가 의문의 건물의 건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그것의 정체는 자신도 모르지만 어느날 갑자기 영지 내에 의문의 건조물이 나타났다는 모양.거기다가 병사들을 보내봐도 어느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게다가 건조물이 나타나는 바람에 왕가의 무덤과 일체화되어버렸다고.
이 왕가의 무덤은 왕의 서임식이 거행되는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다는데,엘리오합트에서는 예로부터 선왕이 지명한 사람이 다음 왕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 전통이며,갑자기 왕가의 무덤에 의문의 건물이 등장하는 바람에 서임식을 거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르마칸이 정식으로 서임식을 치루지 않은 점,게다가 선왕이 지명한 정통왕이냐는 점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 제1왕비의 세력 측이 아르마칸을 왕자리에서 폐위시키려고 작정하는 것.게다가 무덤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도 던전 제파르가 막고 있어서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는데,그가 제기한 의문의 건물이 던전임을 확신한 신드바드 일행이 던전을 공략해주겠다고 이야기해서 확인하러 간다.무덤에는 후계자의 이름 대신 왕자들이 협의해서 결정하라는 문구만 적혀있었다.
선왕파가 아르마칸을 방해한 이유가 여기서 밝혀졌는데, 개화정책을 펼쳐 나라가 발전하게 되면 뢰엠 제국의 견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것.하지만 신드바드의 칠해연합 가입 제안과 금속기의 힘을 보고 선왕파는 굴복하게 되고, 자신의 동생이 선왕파를 싫어하는 이들의 보복을 받을 까 염려하던 차에 신드바드의 제안으로 샤를르칸을 그에게 맡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마치 신드바드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서 매우 찜찜해하며 던전 출현 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1부에서는 신드바드와 다른 칠해연합 국왕들과 같이 군을 이끌고 매그노슈다트에 등장. 신드바드의 극대마법에 마고이를 보탠다. 이후 황제국 내란에 같은 동맹국 왕인 연백룡을 도우러 간다는 명분하에 군을 이끌고 천산고원으로 향한다. 2부에서는 왕위를 샤를르칸에게 물려주고 국제동맹의 이사가 되며 318화에서 등장한다.
최근 화에서 세뇌당해서 루프로 세상에 환원되는 것을 막으려는 알리바바를 제거하기 위한 국제동맹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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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장시의 모습.
전신 마장을 하면 얼굴이 흑/백으로 나뉘며 날개가 달린 모습.
참고로 진의 모습이나 기술등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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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호르메스,오른쪽-아누비스)
메그노슈타트편, 마기 356화에서 등장 눈에서 레이저빔을 쏘아댄다(...)
보인다.마기 356화에서 등장.깃털을 칼처럼 써서 공격하는 듯하다.
1. 소개
샤를르칸의 이복 형이자 제 선왕과 제 2왕비의 아들.엘리오합트의 전 국왕이다.
던전 공략자 중 하나로 진 바싸고의 주인. 평소에는 눈을 뜨지 않고, 동생과는 달리 침착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샤를르칸을 「어리석은 동생」이라고 부르며 거대한 코브라를 데리고 다닌다. 이름의 유래는 샤를르칸과 마찬가지로 천일야화의 이야기 중 하나인 '오마르왕과 두 아들'에 나오는 오마르 왕의 두 아들 중 하나에서 가져왔다. '아문 라'라는 성은 고대 이집트 공기의 신의 아문과 동일시된 태양신 라의 또 다른 이름인 아문 라에서 유래되었다.
2. 작중 행적
과거 신드바드의 모험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진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왕위를 물려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이때 선왕이 붕어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원래 제 2왕비의 아들이라서 계승권이 현고히 낮았으나, 차남인 샤를르칸이 아직 9살밖에 되지 않아서 장남이라는 이유로 왕위를 계승받는다. 하지만 이를 탐탁치않게 여긴 샤를르칸의 어머니인 제 1왕비가 아르마칸의 어머니와 그의 가신들을 암살하고 보수파인 선왕파와 결탁하여 아르마칸의 정통계승권에 반감의 의사를 드러낸다.아르마칸은 선왕파인 보수파의 짓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물증 증거가없어서 고생하는 참이었다.게다가 추가로 아르마칸이 선왕의 의사를 무시하고 개혁파 정책을 엘리오합트에 피는 바람에 선왕이 진노하여 저주를 내렸다는 헛소문을 퍼트린다.국민들이 독으로 암살당해서 차차 죽어나가는 것도 그들의 짓인 셈.아르마칸은 결국 내일 왕가에 일어날 내분을 중재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왕가의 무덤에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나르메스는 안된다며 극구 말리며,의문의 건물에 자신도 같이 동행하겠다고 하는데 신드바드가 의문의 건물의 건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자,그것의 정체는 자신도 모르지만 어느날 갑자기 영지 내에 의문의 건조물이 나타났다는 모양.거기다가 병사들을 보내봐도 어느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게다가 건조물이 나타나는 바람에 왕가의 무덤과 일체화되어버렸다고.
이 왕가의 무덤은 왕의 서임식이 거행되는 신성한 장소이기도 하다는데,엘리오합트에서는 예로부터 선왕이 지명한 사람이 다음 왕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 전통이며,갑자기 왕가의 무덤에 의문의 건물이 등장하는 바람에 서임식을 거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르마칸이 정식으로 서임식을 치루지 않은 점,게다가 선왕이 지명한 정통왕이냐는 점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 제1왕비의 세력 측이 아르마칸을 왕자리에서 폐위시키려고 작정하는 것.게다가 무덤에 가서 확인하고 싶어도 던전 제파르가 막고 있어서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는데,그가 제기한 의문의 건물이 던전임을 확신한 신드바드 일행이 던전을 공략해주겠다고 이야기해서 확인하러 간다.무덤에는 후계자의 이름 대신 왕자들이 협의해서 결정하라는 문구만 적혀있었다.
선왕파가 아르마칸을 방해한 이유가 여기서 밝혀졌는데, 개화정책을 펼쳐 나라가 발전하게 되면 뢰엠 제국의 견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것.하지만 신드바드의 칠해연합 가입 제안과 금속기의 힘을 보고 선왕파는 굴복하게 되고, 자신의 동생이 선왕파를 싫어하는 이들의 보복을 받을 까 염려하던 차에 신드바드의 제안으로 샤를르칸을 그에게 맡긴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마치 신드바드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서 매우 찜찜해하며 던전 출현 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1부에서는 신드바드와 다른 칠해연합 국왕들과 같이 군을 이끌고 매그노슈다트에 등장. 신드바드의 극대마법에 마고이를 보탠다. 이후 황제국 내란에 같은 동맹국 왕인 연백룡을 도우러 간다는 명분하에 군을 이끌고 천산고원으로 향한다. 2부에서는 왕위를 샤를르칸에게 물려주고 국제동맹의 이사가 되며 318화에서 등장한다.
최근 화에서 세뇌당해서 루프로 세상에 환원되는 것을 막으려는 알리바바를 제거하기 위한 국제동맹군에 참가했다.
3. 금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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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장시의 모습.
전신 마장을 하면 얼굴이 흑/백으로 나뉘며 날개가 달린 모습.
참고로 진의 모습이나 기술등은 나오지 않았다.
3.1. 측근/권속
[image]
(왼쪽-호르메스,오른쪽-아누비스)
- 아누비스
메그노슈타트편, 마기 356화에서 등장 눈에서 레이저빔을 쏘아댄다(...)
- 호르메스
보인다.마기 356화에서 등장.깃털을 칼처럼 써서 공격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