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Warhammer)

 



Duke Armand d'Aquitaine
아키텐의 공작 아르망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브레토니아 아키텐 지역[1]의 공작이다.

2. 설정


아르망은 전임 아키텐 공작의 동생으로, 아무도 그가 상속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나이트 에런트로서 그는 무모함과 행운으로 모두 유명했으며, 국왕인 루앙 레옹쿠르가 그에게 귀족 궁정의 자리를 제안할 때까지 모든 제의를 거절하였다.
다시 말하지만, 아르망은 용맹의 위업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단 한 번의 전투에서 베스티고어 구부러진 자 다르말(Bestigor Darmal the Crooked)을 죽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에게 남작을 줄 것을 기대했고 아마도 후작을 약속했다고 생각했다. 대신 겨우 2년 만에 성배 찾기에 나섰다. 그는 변장을 하고 찾아 나섰고 돌아온 이후로 그의 활동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몇 명의 음유시인들이 그의 움직임을 종합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그의 정체를 숨긴 유일한 수행 기사는 아니다. 성배기사로 돌아온 그는 브레토니아 표준 기수로 임명되었다.그 직책은 그에게 딱 들어맞았다.
아르망은 쿠론의 대시합장에서 다른 모든 경쟁 기사들을 물리치고 거룩하고 숭고한 깃발을 드는 영광을 얻었다. 그는 방패만 베개로 삼아 밤낮으로 쿠론의 성배 예배당 안에서 깃발을 지키고 있었다.
3년 전 아키텐 공작이 사망했고, 왕명에 의해 아르망이 그 직위 계승자로 선언되었다. 그는 여전히 행정가로서 그의 발을 찾고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엔드 타임에서는 성급하게 말로보드의 반란을 진압하려다가 패배하게 된다. 이후 파라봉 전투에서 키퍼 오브 시크릿[2]이 파라봉 성을 무너트릴 때 무너지는 돌에 의해 사냥꾼 레나르[3]와 함께 압사당하면서 사망한다.

3. 기타


  • 토탈 워: 워해머/계시의 계절 캠페인에서 브레토니아 하위세력인 아키덴 진영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아키덴이 보르들로의 하위 정착지로 나와서 미등장했다. 1편에서는 미사용된 준전설군주 데이터 목록에서 확인되는 인물이지만, 캠페인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2019년 4월 이전에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와 생김새가 같았던 알베릭에게 밀려서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4]

4.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rmand_d%27Aquitaine
https://whfb.lexicanum.com/wiki/Armand_d%27Aquitaine
https://totalwarwarhammer.gamepedia.com/Armand_d%27Aquitaine
[1] 브레토니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뱀파이어인 붉은 공작의 출신지이기도 하다.[2] 이 키퍼 오브 시크릿은 베르트랑(Warhammer)에 의해서 사살당했다.[3] 사냥으로 명성이 드높은 브레토니아 캐릭터이다.[4] 이후 알베릭은 브레토니아가 개편받으면서 무기 외형이 일반 검에서 마난의 삼지창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