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디아스타 코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2. 설명
칠색의 가희에 수록된 코랄의 두번째 G 유닛. 이름의 아르카디아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기동 능력으로 코랄을 포함한 하츠 카드가 있을 경우, 턴 당 1번 코랄 명칭의 G 유닛 1장을 앞면으로 하는 것으로 자신의 리어가드를 1장까지(0장도 선택 가능) 바운스할 수 있으며, 덱에서 1장을 찾아 소울에 두고, 자신의 리어가드를 소울의 코랄과 같은 매수만큼 선택해 파워 +2000 해주고, 자신은 파워 +10000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제네레이션 브레이크가 없기에 선초월이 가능하고, 스킬 코스트로 G 존의 코랄을 앞면으로 하는 것 때문에 이 카드를 첫 초월하고 프론티어스타 코랄을 앞면으로 해 스킬을 쓰면 프론티어스타 코랄 스킬의 "자신의 G존에 앞면의 「프론티어스타 코랄」이 2장 이상이라면, 1장 뽑고, 패에서 2장까지 선택해, 별개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한다."라는 효과의 조건 충족이 쉬워졌다. 또한 스킬 발동시 코랄 카드를 덱에서 찾아 소울에 두기 때문에, 샹그리라스타 코랄을 라이드하고 이 카드를 초월한다면 크로스라이드를 하기도 쉽고, 오로라스타 코랄을 라이드했는데 순차라이드가 꼬였을 경우 샤이니스타 코랄을 소울에 넣을 수도 있다. 스킬의 코스트가 없는 것도 좋은 점.
다만 바운스하는 매수가 1장으로 제한되어 있고, 또한 파워 펌핑 효과가 한 효과 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풀 필드를 채워놓고 소울의 코랄이 5장 이상인 상태에서 효과를 발동했다고 하더라도 파워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운스되지 않은 리어가드 4장 뿐이다. 거기다 아무리 소울에 코랄을 많이 쌓아봤자 리어가드에 파워를 부여할 때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므로 결과적으로는 소울에 코랄 4장을 초과해서 쌓아둬도 의미없는 셈.
3. 설정
미공개.
여담으로 일러스트 담당인 키무라 시게타카(木村樹崇)의 트윗에 따르면 프론티어스타(일반 버전)가 빠른 템포의 곡을 부른다는 이미지라면 아르카디아스타는 느린 템포의 곡을 부른다는 이미지로 디자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