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스타 코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2. 설명
축복의 가희에 수록된 코랄의 G 유닛. 이름의 프론티어는 국경, 변경 등 나라의 영역에 대한 의미 뿐 아니라 (특정 지식, 활동 영역의) 한계나 개척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자동 스킬로 어택시[1] 코스트로 카블 1+G 블래스트 1을 지불하면 소울 차지 1 하고, 소울에 있는 코랄의 매수만큼 리어가드를 바운스하고 바운스한 카드 1장당 파워 +5000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5장을 되돌리면 최대 25000 펌핑이 가능...하지만 부스트 파워가 날아가버리면 본말전도이기에 기본적으로는 좌우열의 4장 정도를 되돌리고 +20000 펌핑 정도가 적당할 듯. 즉 소울에 코랄 4장만 유지해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다. 이 장수는 순차 라이드 성공+크로스라이드시 가볍게 달성 가능.
또한 추가로 G 존의 앞면 표시 프론티어스타가 2장 이상이라면, 1장 뽑고, 패에서 2장까지 선택해, 별개의 리어가드 서클에 콜할 수 있다. 즉 어드벤티지&공격 기회가 각각 +1인 셈.
여러모로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와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 카드와 올리비아의 효과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장단점을 갖고 있다.
물론 요구조건이 G존의 동명 카드 1장 이상이였으면 이 카드의 효과로 1장 뒤집고 바로 효과를 쓸 수 있었기에 벨런스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겠지만, 딱 찝어서 동명 카드 2장을 요구한다는 것은 한 게임에서 최대 2번밖에 효과를 못 쓴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살짝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 부분은 두번째 코랄 초월인 아르카디아스타 코랄의 존재로 인해 어느 정도는 보완 가능해졌다. 아르카디아스타 코랄 참조.
같은 팩에 수록된 동경을 자아내는 손 리리카의 효과를 활용하면 샹그리라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없더라도 코랄을 소울에 쌓아둘 수 있으니 훨씬 더 편해질 듯 하다.[4]
SP나 WSP의 웨딩드레스 버전 일러스트에서는 어째서인지 '''손에 케이크를 들고 있다'''(...).
여담으로 일본 위키에서는 어째서인지 카드군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5][6] 현재는 수정됨.
3. 설정
미공개.
4. 수록 팩 일람
5. 관련 문서
[1] 뱅가드에 어택 지정이 아니기에 '''리어가드를 어택해도 쓸 수 있다'''.[2] 때문에 비순차 코랄축에서는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데다가 순차 실패라도 했다간 눈물 좀 뽑게 된다(...).[3] 여기에 더해 소울을 많이 소비하는 카드들과의 조합도 그다지 좋지 않다. 효율을 제대로 뽑아내려면 소울의 코랄을 최소 4장은 남겨놔야 하기 때문.[4] 등장시 효과로 패에서 1장을 소울에 넣을 수 있으며, 소울에서 효과 발동시 코스트로 패에서 그 2 이상을 소울에 넣어야 한다.[5] 사유를 보면 "「코랄」에 관한 능력에 효과에 대응하는 점에서만 공통되는 카드군이기에 대응하지 않는 프론티어스타는 카드군에 속하지 않는다"라는 듯.[6] 그러나 이 카드 자체가 효과 발동에 코랄 명칭을 요구하는데다, 축복의 가희에 수록된 코랄 지원 카드인 복숭아빛의 샛별 라라나와 동경을 자아내는 손 리리카가 있기 때문에 이 논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라라나와 리리카의 효과 발동 조건에 '''그레이드 3 이상의 코랄 명칭 뱅가드'''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