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모리 쇼
그게 충분 해! 지금 간다, 준의 원수!
1. 기본 설명
연연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민달팽이...가 아닌 군소 요괴다.
다소 유치한 성격이다. 비를 좋아하고 비가 있어야만 살 수 있는데, 자신은 비를 내릴 후 없어 비를 다루는 능력이 있는 사람 근처에서 떼를 쓰며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문에 비를 내리는 요괴 아마노미야 준과 함께 다니기도 한다. 준이 비를 내리는 요괴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능력을 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금을 던지면 조금 커지지만 죽는다. 사총인 설정 텍스트에 따르면 맨발로 걷고있을 때는 미끈미끈하고 자주색인 무언가가 남는다고 한다. 이것을 미소 시루에 섞으면 시루가 더 걸쭉하고 진한 맛이 된다고 한다. [2]
2. 비를 유도하는 것 같은 능력
비와 물을 즐긴다. 그러나 자신은 비를 내리게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비를 내리게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 근처에서 산다. 비를 내리는 능력을 가진 아마노미야 준과 붙어다니는 일이 많다.
3. 작품별 내에서의 모습
3.1. 연연사총인
아마노미야 준이 당하고 나서 이를 들은 쇼는 복수를 갚기 위해 헤매지 않는 숲에서 잠복해 있다가 공격해온다. 그러나 역으로 당했다.
난이도는 전작의 동일한 2면 보스 시토도 아오지처럼 초견 플레이 시 매우 어렵다. 다만 이 보스는 패턴을 충분히 숙지해도 랜덤탄으로 여전히 어렵다.
1스펠은 플레이어 주위를 랜덤 탄으로 뒤덮은 다음 발사하는 원리를 지니고 있어 패턴화 유무와는 관계없이 여전히 어렵다. 고정적인 스펠 겟을 바라면 링탄 판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2스펠은 뒤에서 탄이 구불구불거리며 덮쳐온다. 이것 역시 랜덤. 다만,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꼼수 플레이가 가능하다. 화면 맨 위에서 플래시 봄을 위한 그레이즈를 벌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플래시 봄을 시잔하면 된다.
마지막 스펠은 연연 프로젝트 전체를 통틀어 상당히 흉악한 스펠로, 중앙에 탄들이 십자로 정렬된 후 가로열은 위 아래, 세로열은 좌우로 이동한다. 탄 소거도 안되고 중앙에 잘못 들어가면 폭탄을 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패턴이 고정이라서 보스의 모든 탄막 중에서 유일하게 패턴화가 가능한 스펠이다.
시토도 쿠로지로 플레이시 난관인 보스. 쇼의 탄막은 깔아놓기 및 탄이 탄을 쏘는 패턴 위주인데, 그 탓에 '적에게서' 발사된 탄을 뒤집는 메커니즘을 가진 쿠로지의 플래시봄이 모든 통상과 스펠에서 '''안 통한다'''.
3.2. 연연천영전기
천영전기에서 쇼는 아마노미야 준 이 누군가에게 괴롭힘 당했다는걸 알고나서 플레이어 기체를 범인으로 간주하고 덤빈다. 준과 만나지 않아도 준의 원수를 값겠다며 덤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역으로 당해버린다.
잠자리군의 케사 쿠지루의 마음에 든 듯 하며, 적을 처치할때마다 민달팽이 한 마리를 준다는 악속도 따낸 듯 하다. 신황제조의 경우에는 상기한 저 약속때문에 공격해오는데, 후미카도의 민달팽이 100마리 드립을 믿고 민달팽이 100마리를 얻으려로 덤빈다. 물론 패배했기 때문에 민달팽이 100마리는 없던일로..
4. 기타
바보같은 면이 있다는 점에서 동방프로젝트의 치르노와 비슷한 면이 있다.
5. 스펠 카드 목록
5.1. 연연사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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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연연천영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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