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아 란벨트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케레스4의 트랜스레이터. 계급은 중위이다. 원래 간호사였지만, 케레스4의 트랜스레이터로 선택되어 군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사벨이라는 여성 파일럿과 팀을 짜고 있었다. 남편과 딸 에비타가 인질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가정을 돌볼 수 없었으며 이 때문에 에비타와는 사이가 좋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딸인 에비타와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은 어떻게해서든 에비타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에비타의 남자친구가 군의 인질이 된것이 계기가 되어 에비타 본인이 과거회상을 통해 아말리아의 사정을 안 후에는 화해했다(이 과정에서 케레스4가 도움을 주었다는 추측이 있다). 케레스4의 능력으로 이슈탈12을 몰아넣지만 결국 이슈탈12의 잔혹한 전투본능에 의해 패배했지만 생환했다.
24화에서는 자신들의 싸움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 에비타, 마리암, 잇사, 릴리, 라비나와 함께 일본 공화국으로 향했으며 25화에서는 오닉스스사노오의 OXII를 파괴하려는 것을 막았으며 26화에서 스사노오와 오닉스의 싸움을 지켜보고 싸움이 끝난 뒤에는 딸의 애인과 함께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