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노오 13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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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 메카.
2. 상세
POWER - ?, ATTACK - ?, DEFENCE - ?, SPEED - ?
일명 '진정한 스사노오'. OXII 넘버로는 '스사노오 13'이라고 하며, 극중에서는 '''진정한 스사노오'''라고 불린다. 신고의 강한 결의를 인정한 스사노오가 키메라 스사노오 상태에서 다시 한번 너브 케이블을 재구성하여 완성한 진정한 모습이며, 동력원인 OXII를 제외하고는 기체의 거의 대부분이 너브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2] 체형은 지금까지의 갑옷 무사 같은 외관에서 벗어나, 투사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시키는 외형으로 변화하며 처음에는 밝은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의 3가지 색이었지만 나중에 빛나는 하얀색의 기체가 된다. 지금까지의 스사노오의 몸체는 오닉스와 같은 몸체를 사용하고 있어, OXII아레스 본래의 너브 케이블의 연신 패턴을 무시한 것이었지만, 이 형태로 변화함으로서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후에도 10식 오닉스와는 생각을 달리해, 신고가 말하길, 탑승자인 신고나 마나를 도구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쓰러트린 기간틱의 능력 뿐만 아니라 싸움에 참전한 모든 신들의 힘을 가졌으며, 그 힘은 오닉스조차 능가한다. 또한, 전신의 대부분이 너브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능력 사용에 제한이 없다.
주무장은 '''테일로드 누보코(沼矛)'''[3]로, 도신을 회전시켜 돌진시의 파괴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며 이슈탈12의 무장인 '''임펙트 브레이커''', 웨폰 케이싱의 잔재라고 여겨지는 흉부의 '''런쳐 암'''에서는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에너지파[4]를 발사 할수도 있다. 또한 양쪽 어깨에 장비된 '''바운다리 링'''은 링 안쪽에 경계면을 형성하는 것으로 다른 기간틱의 무장(주로 사격 무기)을 재현할 수 있으며, 양쪽 팔과 양쪽 다리의 장갑 아래에는 유노와8의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을 내장하고 있어, 이를 사용해 오닉스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며 극중에서는 각 나라의 기간틱이 총출동해 총공격을 실시하는 정신 공격을 실시했다. 이 공격을 전세계의 사람들이 봤던점을 생각하면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보다는 성능이 좋은듯하다.[5]
등 뒤에 2기 장비된 윙 엣지 '''카자키리'''는 등 부분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는 것으로 빛의 날개를 형성해, 기체에 비행 능력을 부여하여 대기권 밖까지 날아가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 카자키리를 분리시켜, 누보코와 합체시키는 것으로 스사노오 13식 최강의 검 '''쿠사나기 블레이드'''가 완성된다. 이 검은 거대한 칠지검에, 누보코의 칼자루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합체한 카자키리가 전개하는 것으로써 강력한 에너지로 이루어진 빛의 도신(刀身)이 나타나 상당한 크기가 된다. 스사노오 13식이 되면서 진정한 모습을 되찾았지만 그 직후, 제대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 상태에서 오닉스의 공격에 저항 한번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그 여파로 전신이 새까맣게 타버려, 하마터면 동력원인 OXII를 파괴당할 뻔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오게된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들의 협력으로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 후에 신고와 동료들의 부름에 응해 부활, 오닉스를 쫓아 대기권을 이탈한다. 최후에는 대기권 밖에서, 오닉스에 의한 세계의 신생을 부정, 결투전을 개시한다. 오닉스의 머리 부분을 몸체에서 날려버리고, 오닉스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카나의 구출에 성공하지만, 다시 몸을 만들어 싸우려고 하는 오닉스의 머리 부분을 쿠사나가 블레이드로 파괴, 싸움을 종결시켰다. 그 후, 스사노오는 자신을 우주로 날려보내달라고 부탁하고, 그 부탁을 받아 OXII 아레스를 방출, 너브 케이블로 구성된 몸체는 신고 일행을 지상의 오쿠타마다 중학교 교정까지 무사히 내려보내고는 힘이 다해 소멸했다. 파괴신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최강의 기간틱이라고 할수 있는 기간틱이며 모든 기간틱의 힘을 손에 넣었지만 그 힘을 전부 사용하지 않은 오닉스와는 다르게 기간틱의 공격을 한번이상은 사용했으며 자신의 고유무기까지 있는 만큼 오닉스가 스사노오를 이기기는 무리였을듯하다.
3. 장비
테일로드 누보코 : 스사노오 13식의 주무장이다. 도신을 회전시켜 돌진할 때의 파괴력을 높일 수 있으며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발사할 수 있다.
바운다리 링 : 양쪽 어깨에 장비되어 있으며 링 안쪽에 경계면을 형성하는 것으로 다른 기간틱의 사격 무장을 재현할 수 있으며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할 때 사용한다.
런쳐 암 : 흉부에 장비되어 있고 생긴게 웨폰 케이싱과 비슷해서 웨폰 케이싱의 흔적이라 여겨지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에너지파를 발사 할수 있고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할 때 사용한다.
윙 엣지 카자키리 : 등 부분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는 것으로 빛의 날개를 형성해, 기체에 비행 능력을 부여하여 대기권 밖까지 날아가게 한다. 지상에서 싸울 때는 등 부분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지 않는듯하다.
쿠사나기 블레이드 : 카자키리와 누보코를 합체시켜 만들 수 있는 스사노오 13식 최강의 검. 거대한 7지검에 누보코와 같은 칼자루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합체한 카자키리가 전개하는 것으로써 강력한 에너지로 이루어진 거대한 빛의 칼날을 생성한다.
볼케이노 해머 : 불카누스1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바운다리 링에서 플레임 록을 발사하며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의 정보는 불카누스1을 참조.
번개 : 쥬피터2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쥬피터2를 참조.
사퇴 : 현무신3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현무신3를 참조.
크라브 시저스 : 케레스4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케레스4를 참조.
프레셔 캐논 : 케이론5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케이론5를 참조.
우근익 BPW : 그리핀6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바운다리 링에서 프라이마리즈 패더를 발사하며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의 정보는 그리핀6를 참조.
빛의 활 : 디아누7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바운다리 링에서 클레르 프레쳐를 발사하며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의 정보는 디아누7을 참조.
백목익 : 유노와8의 메인 무기로 양 팔과 양 다리의 장갑에 장비되어 있으며 내장되어 있는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으로 적을 공격한다. 그외의 정보는 유노와8를 참조
체스트 파이어 : 네프티스9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네프티스9를 참조.
플라즈마 플레임 : 네프티스9의 필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런쳐 암에서 발사한 플라즈마 에너지로 적을 공격한다. 그외의 정보는 네프티스9을 참조
라이플 암 : 미네르바스11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바운다리 링에서 발사하며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외의 정보는 미네르바스11을 참조.
임펙트 월 : 이슈탈12의 메인 무기로 정신공격을 실시할때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이슈탈12를 참조.
임팩트 브레이커 : 이슈탈12의 메인 무기로 장비자체를 만들지 않고 왼손으로 사용한다. 그외의 정보는 이슈탈12를 참조.
[1] 신고가 마나에게 스사노오에서 내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것을 보면 굳이 마나가 탑승하지 않아도 신고 혼자서 조종이 가능한듯하다.[2] 그 덕에 오닉스를 쓰러트린 후, OXII인 아레스를 태양으로 날려보내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기체가 소멸하기 시작했다.[3] 명칭의 유래는 일본 건국신화의 무대가 되는 오노고로(淤能碁呂), 그리고 섬을 낳은 아메노누보코(天沼矛)이다.[4] 아마도 플라즈마 플레임일 것이다.[5] 유노와8이 쓰는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은 적 기간틱의 탑승자들과 공명반응을 통해 정보를 보게된 사람들에게만 정신공격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