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언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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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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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격
4. 기타


1. 개요


언더월드(영화)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헝가리 출신의 모델 지타 고로그(Zita Görög) [1] 더빙판 성우는 유상우.
빅터, 마커스와 함께 뱀파이어 3대 군주 중 하나로 유일한 홍일점인 여성 뱀파이어.

2. 작중 행적


6세기 초에 태어나 빅터마커스 등과 함께 라이칸의 시초라 알려진 윌리엄을 생포하는데 성공하는 혁혁한 공을 세운 관계로 빅터, 마커스와 함께 뱀파이어의 3대 군주로서 추대되어 군림하게 된다. 그후 동부 의회[2]의 수장격으로서 빅터와 힘을 합쳐서 마커스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3] 그 후, 세 명은 적절한 견제를 통해 뱀파이어 사회를 잘 꾸려나가다가, 자신의 20세기 동안의 오랜 통치 기간[4]이 다 끝나 마커스의 순환 의식에 참여하고 자신은 동면에 들어가기 위해 동부의회에서 중앙의회로 열차를 타고 가던 도중 크라이벤의 배신으로 습격해온 라이칸들에 의해 같이 동행하던 원로원 의원들과 함께 살해당한다.
이렇게만 보면 그저 계급만 높은 일개 엑스트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4편부터 마이클 코빈을 대신하여 남성 주역으로 활약하는 데이빗의 '''친어머니'''이다. 여지껏 원로원 의원이었던 토마스는 아들에게 생모가 하급 뱀파이어에 아기를 낳고 죽었다고 알렸었다. 이것으로 데이빗이 데스 딜러들처럼 체계적으로 훈련받지 않았음에도 꽤 강력했던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생전의 그녀는 아들을 무척이나 사랑했고 권력욕이 강한 빅터와 라이칸들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그의 곁을 떠나야 할 때는 눈물을 머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의 모든 권리를 상속받게 하기 위해 남편격인 애인 토마스에게 의원의 자리를 부여하고 자신의 피의 샘플을 반지 안에 숨겨두어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장치를 남겨두는 등의 모성애와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3. 성격


영화에서 너무 짧게 묘사되어 알려지진 않았지만, 3대 군주 가운데 규율중심적 성향에 독선적인 빅터, 동생 외엔 아무런 관심이 없고 거느렸던 뱀파이어들에게는 전혀 애착이 없는 마커스와는 달리 아멜리아는 병사들과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매우 용감하고 숙련된 전사였으며 자신의 가신들에게 정의롭고 의로운 통치자이자 3명의 연장자 중 가장 고귀하고 자비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칭송받았다고 한다.

4. 기타


삼대 군주 중 가장 약한 힘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5] 주로 쓰는 무기는 보우건.
또한 윌리엄이 수감된 종신 감옥을 마커스가 모르는 장소에 설치하고 1600년 동안 감독해온 것도 바로 이 아멜리아다.
알게 모르게 지나간 덕분에 비중이 없이 지나간 공기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스토리상 3대 군주 중 지나치게 감정적인 마커스와 철저하고 잔인할 정도로 냉철하기만 한 외골수 빅터 사이를 적절하게 중재해가면서 뱀파이어의 시대를 열어간 진정한 명군이라고 말할 수 있는 캐릭터.
[1] 1편, 2편까진 출현했으나 언더월드: 블러드 워의 회상씬에선 무슨 사정인지 스베타 드리가(Sveta Driga)로 바뀌었다.[2] 5편에 등장하는 메인 악역 세미라가 소속되어 있다.[3] 윌리엄을 잡을 당시에도 동생을 보호하려고 중지하라는 마커스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포박을 감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언더월드 1편의 시간대가 아멜리아의 통치 기간이다.[5] 대신 2편에서 비추어진 모습을 볼때 전투 면모보단 전술에 능한 군주로 보여진다. 또한 빅터가 직접 말하길 아멜리아가 없었다면 윌리엄을 잡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직접 인증한다. 단지 약하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다른 둘에 비해서라고 생각된다. 언더월드 세계관의 라이칸은 기본적으로 뱀파이어보다 강하기 때문에 가령 군주라도 비무장 상태에 조직적인 기습을 당하면 살아남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