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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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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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아랑사의 누나. 사실 아비사와 아랑사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친누나는 아니다. 홍의부미호의 딸로 아랑사와는 이종사촌관계이다. 아랑사와 비슷한 외모대이나 백발에 머리 모양이 마치 짐승을 연상케하는 아랑사와 달리 비교적 평범한 외모이다.
장난꾸러기 아랑사와는 달리 동생을 잘 챙겨주는 착한 누나.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판단력이 높다. 과거 회상편을 보면 아랑사처럼 곶감을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1]

2. 작중 행적


1부에서는 비중이 많지 않았다. 황요와 구미호가 격돌한 후에 아랑사가 나와서 엄마를 부르며 울자 위험하니 들어오라며 동생을 필사적으로 끌어당긴다.[2] 호랑이의 위협을 받은 아랑사가 폭발적인 기를 방출하며 이성을 잃자 끝까지 아랑사를 안으며 보호하려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폭발하는 과정에서 미호가 구슬을 쪼개 아비사와 시어머니를 보호하는데 이 때 흑발이었던 아비사의 머리가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 이 때문에 머리가 흰 아이를 찾던 황요가 어느 쪽이 아린의 자식인지 몰라 결국 둘 다 데려가게 된다. 결국 아랑사와 함께 황요에 의해 수면귀가 잔뜩 들린 채 유괴되어 어디론가 끌려간다. 신변은 표견인 풍에게 넘어가고 망을 보던 변종들에게 넘어간 다음 늑대들에게 쫒기던 중 녹치에게 넘어가고 흰눈썹의 앞으로 옯겨진다. 이때 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랑사의 힘이 옮겨진 듯한''' 묘사가 있다. 이후 흰눈썹이 나뉜 영(靈)을 다시 합치는 방법을 찾으라고 명을 내린 걸 보면 아무래도 정말 힘이 옮겨진 듯하다. 흰눈썹은 아이들을 빼돌려 산군을 피해 달아나려 하지만 산군이 이내 찾아와 아이들이 들어있는 망태기를 빼앗아간다. 그런데 흰눈썹이 망태기에 아이들을 나눠 담았고 산군이 뺏은 망태기에는 아랑사만 있었다. 흰눈썹이 아비사를 볼모로 산군을 꾀려 했지만 흰눈썹의 병력들이 산군을 상대하기엔 중과부적. 산군은 아비사도 되찾아온다. 이 때 아비사를 물고 망태기에 담아가려는 모습을 홍의부가 보고 오해가 생겨 산군과 홍의부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싸우던 중에 홍의부가 던진 율죽에 산군이 맞아 추이의 불이 타오르고 이령의 시가 나타나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산군은 왕태에게 아비사와 아랑사를 잠시만 맡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왕태는 아이들을 데리고 최대한 먼 곳으로 피하려 하지만 이령의 시의 추격을 받고 이내 따라잡힌다. 왕태는 아이들이 든 망태기를 놓치고 말았고 강물에 떠내려가며 흰산의 영역에 들아간 망태기를 가우리가 건져올리며 2부에서는 구다국에서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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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가우리가 사는 구다국에서 살고 있다. 아랑사 이외의 거의 모든 기억을 잃은 것으로 보이며 몸 속에 들어간 수면귀의 영향으로 갑자기 잠드는 증상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아랑사처럼 반년 내내 잠을 자는 상태는 아닌데 그 이유는 산군이 아비사를 잠시 되찾았을 때 아비사 안의 수면귀를 한 마리를 뺀 전부를 쫓아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범한 인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존재들[3]은 전부 아비사를 '''여우'''로 보고 있다.
4화에서 잠에서 깨게 되고 아랑사, 가우리와 함께 밖에 나간다.[4] 가우리와 이야기하면서 가다 족제비를 쫒는 무케를 보고 쫒아간다. 그러던 중 빠르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이끌려간다.[5]
5화에서 빠르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와 최면에 이끌려 간다. 빠르에게 통째로 먹혀 죽을 뻔하나 아비사가 너무 작은데다 사람의 손을 가진 것을 보고 먹는 것이 아닌 직접 손으로 율죽을 빼낸다는 작전으로 바꾸면서 구사일생으로 살게 된다. 이후 빠르의 목 속에서 율죽을 손에 쥔 순간 가우리에 의해 빠르의 입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이때 빠르의 고함에 아랑사 안에 있던 귀신들이 대량으로 빠져나오는 묘사는 있지만 아비사에게 들어있던 귀신 하나가 빠져나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때문인지 이후에도 가끔씩 뜬금없이 잠이 들곤 한다.
6화에서는 정신을 차린 빠르에게 무케를 소개해주는 도중에 무케와 함께 빠르의 최면에 걸려 이끌려오나 가우리 덕에 정신을 차린다. 이후 가우리를 도와 물을 떠서 빠르에게 가져다 주던 도중 망냥이 흰머리 아이를 찾는 아비사를 노리게 된다.
7화에서는 가우리가 망냥으로부터 구해주지만 기절해 버린다. 가우리는 기절한 아비사를 잠들어 버린 것으로 착각했지만.
10화에서는 빠르가 무케에게 내가 먹을거 먹지 말라며 성질을 내자 무케가 어려서 그런 거라며 두둔해준다.
11화에서는 아랑사를 데리고 가우리에게 간다. 본의아니게 자신이 산군이라고 사칭하는 빠르의 말을 끊어 화를 내게 한다.
29화에서 가우리가 멧돼지 가죽을 손질하는 걸 보고 혼잣말로 "어디서 봤지?"라며 가물거리는 모습을 보인다.[6]
31화에서는 추이를 무케의 아버지로 착각하고 절을 하는데 다시 잠이 들어버렸다.
32화에서 자다 깨는데 고마에게 소원을 비는 가우리의 어머니를 보게 된다. 가우리의 어머니에게 고마 신에 대해 듣게 되고 자신도 소원을 비는데 온통 주변 사람들 걱정 뿐이라 아비사의 성품을 보여준다.
40화에서 동생 아랑사가 무케 위에 타고 있는 걸 보고 무케를 걱정한다. 그러나 정장 무케는 아랑사가 위애 올라탄지도 몰랐다.(...) 이후 아랑사가 여전히 무케 를 탁 노는 것을 보고 아랑사가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때 가우리가 무케 안 타고 싶냐고 묻는데, 이에 무케가 힘들어 할거라고 걱정하자 그럼 멧돼지에 타볼 것을 제안한다. 이후 죽은 멧돼지의 등에 탄다.[7] 멧돼지에 메달린 채 달려서 엄청 겁을 먹지만 그러면서도 가우리에게 또 태워달라고 한다. 이후 더 놀거라며 때를 쓰는 아랑사를 달래며 집으로 돌아가려는 도중 천남성의 조인에게 습격을 받는다. 두 조인에게 잡아먹힌 것으로 보여젔으나 다행히도 삼켜지기 전에 아랑사와 함께 재빨리 빠져나왔다.
53화에서 가우리가 단약의 부작용으로 거동을 힘들어하자 어른들을 데려오기 위해 마을로 돌아갔다.
이후 이비사와 아랑사는 추이를 아저씨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며 함께 지낸다.
83화에서 이령의 명령으로 이령과 같은 기가 느껴지는 아이를 찾는 흰눈썹의 수인과 마주쳤다. 수인은 아랑사와 먼저 마주치고 이후 아비사를 마주쳤는데 아랑사가 아닌 아비사를 잡아 가려 했다. 하지만 추이의 보호로 무사할 수 있었다.
87화에서는 물을 떠놓고 고마님에게 소원을 비는 모습이 나온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고 가우리의 어머니도 탄복할 정도. 예전처럼 주변 사람들을 걱정하며 소원을 비는데 입에 우물 하고 무언가 나타난 듯하다. 1부 25화에 나왔던 미호와 여우구슬의 묘사와 유사해서 아비사도 여우구슬을 갖게 된 듯하다.
92화에서 추이를 성에 대려다 주며 무케는 해지기 전에 올것이며, 내일 입을 옷을 추이에게 주고 아랑사와 함께 마을로 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가는길에 성 옆에서 가우리를 데리러 가는 마을 어른들을 만나 곶감을 얻어먹고 있었는데[8], 때마침 마주친 할조들에 의해 어른들에게 감싸지는데, 빠르에게 호도협을 배운것으로 배운 무케에게 구해진다. 이후 성안에 숨어있다가 초아가 자신들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자 할조들에게 발견되어 무케와 어른들이 맞자[9] 소리를 지르고, 그 소리에 추이가 반응한다.
빠르가 추이에게 얻어맞자 추이를 진정시키고 말린다.
114화에서 등장하고 추이의 사자후를 구경하고 다친 빠르를 보살핀다. 120화에도 등장하며 아비사와 함께 빠르에게 고기를 먹인다.
124화에서 아랑사와 함께 무케를 찾으러 다니다가 빠르를 만나게 되는데 빠르가 호도협을 쓰는 순간 갑작스런 실패로 인해 입이 벌어지면서 빠르를 보게 되고, 125화에서 아랑사와 함께 추오에게 잡히기 전에 도망쳤으나 무케의 도움으로 무사하지만 무케를 진정시킨다.
126화에서는 아랑사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벌벌 떠면서 추오의 다리를 무는 무케를 보며 돌아오라고 한다.
147화에서 구다국에서 곰신 고마에게 물이 든 한 그릇을 돌 위에 바치고 기도하는 중 가우리 엄마가 무케가 폐하와 부하를 끌고 무사히 도착했다고 말하자 만나러 간다.
148화에서 가우리가 안왔다고 서럽게 우는 아랑사를 달래고 구다국 폐하에게 가우리가 언제 오냐고 물어본다. 밤이 되자 자기 전에 무케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물 한 그릇을 가져가는데 물이 얼어있는 것을 보고 가우리가 보고 싶다고 한다.. 그때 고획조의 최면에 고획조가 엄마가 자신을 찾는다고 하자 당황하자 충격먹고 최면을 당해 납치당할 뻔했으나 왕눈이의 기습 공격으로 무사히 구출되었으나 왕눈이가 고획조를 치는 바람에 보자기에 피가 묻히게 되었다.[10] 다행히 왕눈이가 무사히 구다국으로 데려온 덕분에 마을 사람들이 안심하게 된다.
149화에서는 가우리의 집에서 누워서 자고 있는데 고획조의 피로 인해 병에 걸리게 되었다. 보통 인간이 아닌 구미호의 피가 섞여있음에도 병에 걸리는 걸로 보아 고획조의 힘이 상당한 듯.
186화에서는 예전처럼 그냥 자는 게 아닌 것으로 보이며 지금은 열이 내렸으니 구다국 폐하가 아침에 다시 볼 예정이다.
188화에서 아까보다는 열이 좀 내린 것 같았으나 열이 내렸다가도 금세 다시 오르고 열 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국왕이 말하는데 부쩍 열이 심해지더니 요 며칠 새 눈에 띄게 상태가 나빠졌다고 한다. 다음날 가우리와 국왕과 함께 가서 함흥에 있는 동북이를 만나러 구다국을 떠난다.
192화에서 망태기에서 있으며 가우리에게 업히고 있다.
193화에서 낯선 여인과 같이 백씨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가우리가 준 미음을 받아 먹고 있다. 백씨의 남자가 아비사가 변을 봤다고 하자 여인에 의해 씻기게 되었는데 씻지도 못한채 여인으로 변한 고획조로 인해 납치되었다. 가우리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망태기 안에는 없고 다른 고획조 두 마리에 의해 납치되었다.
194화에서 고획조에게 잡혀 이령이 있는 시라무렌의 성으로 가는데 난조의 습격으로 하늘에서 떨어질 뻔했고 난조가 붙잡아 흰눈썹의 거처에 가게되어 흰눈썹의 보호로 이불을 덮이며 자고 있다.
200화에서 난조와 함께 다른 거처에 있으며, 의약이 능통한 흰눈썹의 위령선으로 만든 약을 복용하게 되어 깨어나게 되었고 흰눈썹이 정신이 드냐고 묻자 누구냐고 물어본다.
201화에서 흰눈썹의 최면으로 인해 대화를 나누며 흰눈썹 머리가 아랑사랑 똑같다고 말하고, 흰눈썹이 아랑사가 어디있냐고 묻자 가우리네 집에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대화를 나눈 후 흰눈썹이 두통을 느끼자 왜 그러냐고 묻고 머리 아프냐고 묻는다. 아랑사 운다고 아랑사한테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고획조가 나타나자 흰눈썹에게 안기며 벌벌떤다. 흰눈썹에게 누구냐고 묻고 아랑사한테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흰눈썹이 추격하러 밖으로 나가고 집에 있게 되는데 치치의 목소리를 듣고 치치를 바라본다.
203화에서 빠르가 구하러 오는데, 주위이 인간들이 이미 죽어있었다. 최면에 걸린 아비사의 여우구슬이 인간들을 죽이고 혼을 빼먹은 것이었다.
204화에서 빠르가 최면을 풀어 여우구슬이 사라지면서 깨어나자 빠르에게 여기 어디냐고 묻는다. 이때 빠르 등에 업혀있던 가우리를 보고 많이 아프냐고 묻는다. 흰산으로 돌아가기전에 둔갑한 범이 묶어 주어 위령선과 함께 묶인 채로 빠르와 함께 흰산을 돌아간다.
205화에서 눈물과 콧물을 흘리면서 빠르를 꽉잡고 강까지 건너오고 흰산으로 돌아가는데 빠르의 부하에게 맡겨지고 가우리와 함께 흰산으로 돌아간다.
208화에서 빠르의 회상에서 울면서 추이에게 고발하는 아랑사에게 그만 울으라고 달래면서 무케를 보면서 걱정한다. 그리고 추이에게 빠르 운다고 말린다.
211화에서 무케와 호랑이들과 함께 어린 짐승들이 있는 동굴에서 빠르를 간호하고 치료하며 돌보며 왕눈이의 말대로 천으로 빠르를 묶어주고 왕눈이에게 확인받고 칭찬받는다. 왕눈이에게 가우리가 일어나면 더 꽉 묶어달라고 하겠다고 말하며 왕눈이가 가우리의 안부를 물어보고 빠르가 가져온 약초는 잘 먹이고 있냐고 묻자 가우리의 상태가 괜찮고 계속 잔다고 말한다. 빠르가 왜 이렇게 다쳤냐고 묻자 호랑이들이 흰눈썹과 난조, 여희에 의해 빠르를 공격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슬퍼한다. 이때 무케가 빠르를 심폐소생술을 하자 빠르가 깨자 호랑이들과 함께 감탄하며 무케와 함께 빠르를 주물러서 마사지를 한다. 그리고 혼자서 갈 수 있다고 말하는데 호랑이가 위험하다고 무케랑 같이 가라는 말을 듣고 왕눈이의 도움으로 무케에 업힌다. 왕눈이의 당부를 듣고 무케에게 무겁냐고 물어본 다음 무케와 함께 구다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구다국으로 돌아오고 가우리를 만나 눈물을 흘리며 안긴다. 서로 안부를 물어보며 대화를 나누고 가우리가 새들한테 빼앗겼다고 다친데 없냐고 묻자 까치와 있었는데 빠르가 가우리를 업고 나타났다고 말한다. 가우리가 빠르가 약도 먹여줬다고 정말이냐고 묻고 빠르가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다줬다고 말한다. 폐하의 신하가 폐하는 어디 계시냐고 묻자 폐하는 안 오셨고 빠르가 우리 둘만 데려다줬다고 말한다. 이때 가우리가 손바닥을 땅에 짚고 손을 머리를 잡자 걱정한다.
215화에서 폐하를 찾으러 떠나는 가우리가 새 조심하라고 부축이자 가우리도 조심하라고 부축이면서 말한다. 그리고 가우리가 폐하를 찾으러 떠나자 몸조심하라고 외친다. 그때 가우리가 뭔가에 걸려 넘어지는데 국왕이 문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후다닥 달리면서 폐하를 본다.

3. 기타


어린 나이임에도 할 말 다하는 똑부러진 영특함을 보이고 있다. 잠든 동생을 위해 어른들에게 부탁하지 않고 스스로 불 켜진 아궁이를 찾아 죽을 데우고 가우리가 했던 것을 따라하며 구다국 국왕에게 절을 하는 등 나이답지 않게 눈치가 빠르다. 빠르도 아비사를 똑 부러진다고 평할 정도. 여우 어머니를 닮아 영리함을 타고난데다 기억도 잃고 부모도 없는 상황에서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스스로도 몸이 성치 않음에도 많이 애쓰는 티가 역력하다. 그러면서도 동생을 깨워준 빠르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가우리의 일을 도와주는 등의 착한 모습을 보인다. 역병 때문에 가우리를 빼면 아이들이 없는 구다국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여우구슬이 있다...만 사실 어머니에 비하면 늦은 나이에 여우구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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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한국 구전에 여우가 곶감을 좋아해 큰 낚시 바늘에 곶감 뭉치를 꿰어 사냥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매구곶감문서 참조.[2] 이때 아랑사가 가구에 머리를 부딪혀 우는데 달래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3] 특히, 동물들이나 동물로 변할수 있는 무당등의 존재[4] 아랑사는 가우리가 포데기로 메고 있다.[5] 이때 연출도 하늘에 먹구름이 끼게하여 불길함을 강조한다.[6] 과거에 홍의부가 산군이 잡아온 짐승들 가죽을 팔아서 생계를 꾸렸다.[7] 가우리는 아비사 자신과 멧돼지를 태우고 그대로 달렸다.[8] 곶감을 주는 마을 어른들의 말로 미루어 보아 곶감을 상당히 좋아함에도 평상시에는 동생인 아랑사를 챙겨주느라 온전히 못먹은 모양.[9]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뻑'이라는 소리와 함께 아비사의 비명이 들린다.[10] 여기서 옷에 피가 묻게 되는데 병에 걸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