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하맨)
와하맨의 등장인물이자 악역.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주로 아빠라 불린다.
와하맨 최대의 적. 와하맨만이 아닌 인류의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자로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고있는 흑막이다. 현 인류문명조차 뛰어넘는 초기술의 소유자로 그를 쓰러뜨릴수 있는 것은 와하맨 뿐이다.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만년 전의 아틀란티스가 그의 손에 의해 멸망해가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와하맨을 만들었으며 그 노력은 헛되지 않아 와하맨 손에 죽을 뻔했다. 이때 신체가 일부 망가져서 기계로 보조하는 듯하며 얼굴은 마치 눈이 네개 달린 것같은 기계 가면을 쓴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자신을 죽일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와하맨을 두려워해 레미, 이슈탈, 오시리스를 비롯한 안드로이드를 투입해서 없애려고 한다.
초반부에는 와하맨이 그렇듯 기행스러운 면이 있었다. 예를 들어 취미가 여성용 의복 수집. 의상실까지 갖춰두고 있다. 자기 옷으로 알았다가 아닌 것을 안 레미의 누가 입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으며 이후 레미가 골렘의 귓속말로 뭔가 듣자 입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레미가 골렘과 함께 말없이 돌아서자 머리를 감싸쥐고는 1만년이나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해왔느니 취미 한, 두개 정도는 상관없잖냐고 외친다. 뭐 이렇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흑막으로서의 이미지가 강렬해진다.
레미를 딸처럼 귀여워했으나 악의 보스가 그렇듯 버렸다. 그러면서 레미는 와하맨의 동료화. 그러나 이후 나오는 묘사를 보면 레미를 진심으로 아꼈으나[1] 목적을 위해 희생시켜온 듯하다.
상부에 서술한 대로 작중에서 본명이 나온 적이 없다. 타인에게 불리길 아빠, 대마스터, 어르신, 인류의 적 등 다양하지만 본명은 물론 뭔가 암시가 되는 정보조차 나오지 않았다. 와하맨은 알지도 모르지만 그의 대사 특성도 특성이지만 뭔가 정보를 알려주는 행동을 한게 없기에 결국 알 수 없다. 작중 인물들은 레미의 영향으로 주로 아빠라 부른다.
얼굴 또한 드러난 적이 없다. 이미 와하맨 손에 망가진데다 회상 부분에서 나온, 몸이 망가지기 이전의 모습에서도 얼굴이 세부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결국 그의 원래 얼굴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다.
에필로그 직전에서 그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죽음. 1만년 전 와하맨이 종적을 감추기 전에 그와 싸워 그의 얼굴을 날려버리고 죽이는데 성공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 영원에 가까운 권태 속에서 유일한 자극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와하맨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며 그를 도발해왔던 것.
그리고 동행한 정체불명의 승려가 친 거짓말 덕분에 대담해진 와하맨에게 치명상을 입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주절대더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해보기도 전에 만족스럽게 사망한다.
사실 이름과 얼굴만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작품의 수수께끼 중 하나다. 왜 늙지 않는지 왜 오버테클로러지를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주로 아빠라 불린다.
와하맨 최대의 적. 와하맨만이 아닌 인류의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자로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하고있는 흑막이다. 현 인류문명조차 뛰어넘는 초기술의 소유자로 그를 쓰러뜨릴수 있는 것은 와하맨 뿐이다.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만년 전의 아틀란티스가 그의 손에 의해 멸망해가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와하맨을 만들었으며 그 노력은 헛되지 않아 와하맨 손에 죽을 뻔했다. 이때 신체가 일부 망가져서 기계로 보조하는 듯하며 얼굴은 마치 눈이 네개 달린 것같은 기계 가면을 쓴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자신을 죽일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와하맨을 두려워해 레미, 이슈탈, 오시리스를 비롯한 안드로이드를 투입해서 없애려고 한다.
초반부에는 와하맨이 그렇듯 기행스러운 면이 있었다. 예를 들어 취미가 여성용 의복 수집. 의상실까지 갖춰두고 있다. 자기 옷으로 알았다가 아닌 것을 안 레미의 누가 입냐는 질문에 대답을 못했으며 이후 레미가 골렘의 귓속말로 뭔가 듣자 입으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레미가 골렘과 함께 말없이 돌아서자 머리를 감싸쥐고는 1만년이나 세계를 배후에서 지배해왔느니 취미 한, 두개 정도는 상관없잖냐고 외친다. 뭐 이렇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흑막으로서의 이미지가 강렬해진다.
레미를 딸처럼 귀여워했으나 악의 보스가 그렇듯 버렸다. 그러면서 레미는 와하맨의 동료화. 그러나 이후 나오는 묘사를 보면 레미를 진심으로 아꼈으나[1] 목적을 위해 희생시켜온 듯하다.
상부에 서술한 대로 작중에서 본명이 나온 적이 없다. 타인에게 불리길 아빠, 대마스터, 어르신, 인류의 적 등 다양하지만 본명은 물론 뭔가 암시가 되는 정보조차 나오지 않았다. 와하맨은 알지도 모르지만 그의 대사 특성도 특성이지만 뭔가 정보를 알려주는 행동을 한게 없기에 결국 알 수 없다. 작중 인물들은 레미의 영향으로 주로 아빠라 부른다.
얼굴 또한 드러난 적이 없다. 이미 와하맨 손에 망가진데다 회상 부분에서 나온, 몸이 망가지기 이전의 모습에서도 얼굴이 세부적으로 표현되지 않아 결국 그의 원래 얼굴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다.
에필로그 직전에서 그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죽음. 1만년 전 와하맨이 종적을 감추기 전에 그와 싸워 그의 얼굴을 날려버리고 죽이는데 성공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 영원에 가까운 권태 속에서 유일한 자극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와하맨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며 그를 도발해왔던 것.
그리고 동행한 정체불명의 승려가 친 거짓말 덕분에 대담해진 와하맨에게 치명상을 입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주절대더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해보기도 전에 만족스럽게 사망한다.
사실 이름과 얼굴만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작품의 수수께끼 중 하나다. 왜 늙지 않는지 왜 오버테클로러지를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1] 와하맨을 달에서 지구로 보낼 때, 레미가 행방불명되자 이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레미가 재미있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