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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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井漣(あさいれん)
파워프로군 포켓12의 등장인물. 애인 후보로 일단은 메인 히로인격 인물이다.
대학 졸업반인 예비사회인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 전공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으로, AI(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게임봇을 만든다든지, 게임 상에서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즈하여 현실의 모습으로 투영시킨다던지 하는 등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관심분야는 AI.
공순이답게 자기 분야가 아닌 데 대해서는 조금 멍때리는 면이 있으며, 메르헨 기질도 있어서 주인공과 우연된 만남이 세번을 겹치자, 그걸 운명으로 믿고 주인공을 운명의 남자로 여기고서 폭풍데레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게임상 여자친구가 되는 건 야구대회가 시작하는 게임 후반부인데, 내용상으로는 이미 통성명한 직후부터 사실상 사귀는 사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 그녀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표정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양손을 볼에 댄 꿈꾸는 소녀의 모습.
주인공과의 첫만남은 교통량 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급하게 길을 가던 그녀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 걸 발견하는데 인간성 좋은 주인공은 그 지갑을 경찰소에 가져다주고 지갑의 주인인 아사이 렌과 만나게 된다. 그 뒤 빵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할때 츠나미 일렉트로닉스 본사의 면접 접수를 하러 가는 그녀와 또 다시 만난다. 역시 인간성 좋은 주인공은 길을 찾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서 직접 면접 장소로 바래다준다.
그 뒤 밀키거리에서 '''우연히''' 그녀와 만나서 통성명을 하게 된다. 거기서 자신이 츠나미넷 해피스타디움 덴노즈[1]에 소속해있다는 말을 하는데 아사이 렌이 주인공이 덴노즈의 리더라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사실 면접 장소를 바래다 준 이후에 츠나미넷에서 가면의 기사라는 유저가 덴노즈의 동료로 들어오는데 그 가면의 기사가 바로 아사이 렌이였던 것.
그녀가 지원했던 츠나미 일렉트로닉스 입사시험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아서 3차 면접까지 합격하고 최후 면접만 남겨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녀가 주인공과 같이 해피 스타디움의 저주받은 야구게임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면접관은 그녀를 합격시키려고 했으나 데우에스에 의해 최종 면접에는 탈락하게 된다.
그 뒤 AI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데우에스에 흥미를 느끼고 오컬트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파고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컬트 테크놀로지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다가[2] 전뇌세계에서 자신이 존경하고 있던 인물인 데라오카 카오루를 만난다. 그녀가 단서조차 찾지 못한 오컬트 테크놀로지 기술을 데우에스를 한번 만난 뒤 바로 이해하고 역으로 데우에스에게 저주를 거는[3]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잃었었으나 주인공의 말에 힘입어 기운을 되찾는다.
데우에스를 보고 사람을 데이터화한 데이터 생명체가 아닌 순수한 AI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주인공에게 데우에스가 야구게임에서 지고 약해진 순간 데우에스의 데이터 조각을 확보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수락하게 되는데..
배드엔딩인 경우 데우에스의 데이터를 빼앗는데는 성공했지만 렌이 데우에스에게 잡아먹히고... 모든 일이 해결된 뒤 주인공은 아사이 렌의 AI와 함께 살고 있다. 카이다는 저것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AI라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그 말을 듣지 않는.. 데우 플러스 엔딩.
해피엔딩은 주인공이 렌을 구해내고 그녀와 함께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끝난다.
파워프로군 포켓13에서는 우연히 아사이 렌과 주인공(13)이 만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주인공(12)를 좋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녀가 다녔던 학교와 관련있는 여자친구와 사귈 수 있다. 13에서 주인공(13)과의 대화 중 "그 사람과 일찍 만났으면 지금쯤 갑자원에.."라고 말하는 것과, 렌과 이치노미야 오우카와의 통화 중 "운명의 남자" 운운하는 것을 볼때 히로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무사히 살아있는 건 확인되었는데다 아사이 렌 루트를 거쳤다면 강력한 병기인 데우에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후속작에서의 키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있는 인물.
여담으로 파워포켓12의 여친 후보들 중 난이도가 끝내주게 높다. 일단 몇몇 이벤트에 신용도와 마음이 일정 이상 있어야 하며 데이트를 하면 신용도가 떨어지는데다가 마지막 데우에스의 결전이 끝난뒤 신용도가 100이면 그대로 주인공의 곁에서 떠나버려서 '''해피엔딩 앨범이 나오지도 않는다.''' 해피엔딩을 보려면 신용도가 80~90[4]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어나더 석세스에서는 13에서 렌이란 이름으로 등장, 본편과 거의 캐릭터성의 변화가 없으며 폭풍데레 모드도 그대로 나온다. 전용퀘스트도 엄청나게 많고 이벤트 비중도 높은 사실상 메인히로인급의 캐릭터인데, 대신 그만큼 난이도도 있어서 앨범 채우려면 좀 고생하게 된다. 엔딩 후에도 떠나지 않고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는 듯. 14에선 아사이 렌 이라는 이름 또한 그대로 사용하며 성격도 본편과 다르지 않다. 그녀가 다스리는 지역으로 가면 가끔 여러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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浅井漣(あさいれん)
파워프로군 포켓12의 등장인물. 애인 후보로 일단은 메인 히로인격 인물이다.
대학 졸업반인 예비사회인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 전공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으로, AI(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게임봇을 만든다든지, 게임 상에서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즈하여 현실의 모습으로 투영시킨다던지 하는 등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관심분야는 AI.
공순이답게 자기 분야가 아닌 데 대해서는 조금 멍때리는 면이 있으며, 메르헨 기질도 있어서 주인공과 우연된 만남이 세번을 겹치자, 그걸 운명으로 믿고 주인공을 운명의 남자로 여기고서 폭풍데레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게임상 여자친구가 되는 건 야구대회가 시작하는 게임 후반부인데, 내용상으로는 이미 통성명한 직후부터 사실상 사귀는 사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 그녀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표정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양손을 볼에 댄 꿈꾸는 소녀의 모습.
주인공과의 첫만남은 교통량 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급하게 길을 가던 그녀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 걸 발견하는데 인간성 좋은 주인공은 그 지갑을 경찰소에 가져다주고 지갑의 주인인 아사이 렌과 만나게 된다. 그 뒤 빵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할때 츠나미 일렉트로닉스 본사의 면접 접수를 하러 가는 그녀와 또 다시 만난다. 역시 인간성 좋은 주인공은 길을 찾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서 직접 면접 장소로 바래다준다.
그 뒤 밀키거리에서 '''우연히''' 그녀와 만나서 통성명을 하게 된다. 거기서 자신이 츠나미넷 해피스타디움 덴노즈[1]에 소속해있다는 말을 하는데 아사이 렌이 주인공이 덴노즈의 리더라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사실 면접 장소를 바래다 준 이후에 츠나미넷에서 가면의 기사라는 유저가 덴노즈의 동료로 들어오는데 그 가면의 기사가 바로 아사이 렌이였던 것.
그녀가 지원했던 츠나미 일렉트로닉스 입사시험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아서 3차 면접까지 합격하고 최후 면접만 남겨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녀가 주인공과 같이 해피 스타디움의 저주받은 야구게임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면접관은 그녀를 합격시키려고 했으나 데우에스에 의해 최종 면접에는 탈락하게 된다.
그 뒤 AI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데우에스에 흥미를 느끼고 오컬트 테크놀로지에 대해서 파고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컬트 테크놀로지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하다가[2] 전뇌세계에서 자신이 존경하고 있던 인물인 데라오카 카오루를 만난다. 그녀가 단서조차 찾지 못한 오컬트 테크놀로지 기술을 데우에스를 한번 만난 뒤 바로 이해하고 역으로 데우에스에게 저주를 거는[3]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잃었었으나 주인공의 말에 힘입어 기운을 되찾는다.
데우에스를 보고 사람을 데이터화한 데이터 생명체가 아닌 순수한 AI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주인공에게 데우에스가 야구게임에서 지고 약해진 순간 데우에스의 데이터 조각을 확보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수락하게 되는데..
배드엔딩인 경우 데우에스의 데이터를 빼앗는데는 성공했지만 렌이 데우에스에게 잡아먹히고... 모든 일이 해결된 뒤 주인공은 아사이 렌의 AI와 함께 살고 있다. 카이다는 저것은 실제 사람이 아니라 AI라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그 말을 듣지 않는.. 데우 플러스 엔딩.
해피엔딩은 주인공이 렌을 구해내고 그녀와 함께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끝난다.
파워프로군 포켓13에서는 우연히 아사이 렌과 주인공(13)이 만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주인공(12)를 좋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녀가 다녔던 학교와 관련있는 여자친구와 사귈 수 있다. 13에서 주인공(13)과의 대화 중 "그 사람과 일찍 만났으면 지금쯤 갑자원에.."라고 말하는 것과, 렌과 이치노미야 오우카와의 통화 중 "운명의 남자" 운운하는 것을 볼때 히로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무사히 살아있는 건 확인되었는데다 아사이 렌 루트를 거쳤다면 강력한 병기인 데우에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후속작에서의 키 캐릭터가 될 가능성도 있는 인물.
여담으로 파워포켓12의 여친 후보들 중 난이도가 끝내주게 높다. 일단 몇몇 이벤트에 신용도와 마음이 일정 이상 있어야 하며 데이트를 하면 신용도가 떨어지는데다가 마지막 데우에스의 결전이 끝난뒤 신용도가 100이면 그대로 주인공의 곁에서 떠나버려서 '''해피엔딩 앨범이 나오지도 않는다.''' 해피엔딩을 보려면 신용도가 80~90[4]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어나더 석세스에서는 13에서 렌이란 이름으로 등장, 본편과 거의 캐릭터성의 변화가 없으며 폭풍데레 모드도 그대로 나온다. 전용퀘스트도 엄청나게 많고 이벤트 비중도 높은 사실상 메인히로인급의 캐릭터인데, 대신 그만큼 난이도도 있어서 앨범 채우려면 좀 고생하게 된다. 엔딩 후에도 떠나지 않고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는 듯. 14에선 아사이 렌 이라는 이름 또한 그대로 사용하며 성격도 본편과 다르지 않다. 그녀가 다스리는 지역으로 가면 가끔 여러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1] 주인공이 만든 츠나미넷 해피스타디움 팀 이름[2] 데우에스가 오컬트 테크놀로지에 대한 단서를 거의 없애다싶이해서 찾지 못하는건 당연했다[3] 데우에스가 사람들을 잡아먹을때 건 데우에스에게 야구 게임에서 지면 데우에스에게 소멸당한다는 저주를 '''주인공에게 야구 게임에서 지면 소멸한다'''라고 오컬트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역으로 저주를 건다[4] 야구코치 엔딩으로 가야지 아사이 렌 해피엔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