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나 다이고
출동! 119구조대의 주인공. 나이는 18세. 더빙판에서의 로컬라이징된 이름은 김대현,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김영선
고등학교 시절에는 단순한 불량학생이었지만, 오챠이 시즈카의 설득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12년전에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을 동경해 소방관이 되기로 결심했다. 무서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어, 3개월만에 소방관 시험을 합격한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한가한 한가 출장소에 배속된 걸 싫어하지만, 화재 현장을 겪으면서 인간적으로, 소방관으로서도 성장해 나아간다.
그러나 교본대로가 아닌 오직 감과 임기응변에 의해 구조를 하는 모습때문에, 동료나 상사들과 갈등이 많다. 건물에서 요구조자를 에어매트 위로 내던진다거나[1] , 소방차를 시민회관 벽에 돌진시켜 벽을 부순 다음에 사람을 구한다든가[2] , 일부러 산사태를 확대시켜 유독 가스가 배출되는 하천을 매운다든가, 지하철에 매몰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붕괴될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벽을 파고 들어간다든가[3] ... 자신의 생명조차도 보장할 수 없는 무모한 구조작업에도 불구 하고, 언제나 그의 구조 결과는 사망자 제로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더 골치가 아프다. 주로 우에기 소대장이 뒷처리에 많이 고생하는듯.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자신도 자각하고 있어서 아마의 서포트에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나치게 자신을 내던지는 물불 안가리는 구조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기도 한다. 오챠이 선생과의 러브라인은 대체로 이러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마음은 자신을 구조했던 고미 슌스케에 대한 동경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동경은 일종의 경쟁심이 가미된 것으로, 고미 슌스케를 이기고 싶다는 둥 구조 활동을 무슨 동료 소방관과의 승패가 걸린 것으로 여기는 괴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5] 심지어는 화재가 없어지면 우리들이 할 일이 없어지지 않느냐는 투의 말을 해 아마에게 맞을 뻔 했다.
돌발행동이 너무 지나쳐 한번은 면직 위기도 당하지만, 고층빌딩을 청소하던 곤돌라에서 떨어질 뻔한 청소부를 구해낸 사건을 계기로 매스컴에서 영웅 취급을 받자 당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특별 구조대로 합격시켰다.
작품내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짓을 많이 벌이는 초인. 심장에 칼 맞아도 살아날 거 같은 무서운 생명력과 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능력은 재난상황에서 발휘되는 뉴타입급의 직감. 평소에는 멍한 보통 청년처럼 보이지만, 재난 현장에서는 그 직감이 가히 천재의 영역에 달해서 주변의 그 누구도 쉽게 인정할 수 없는 그러나 확실한 실적을 보이는 기행을 펼친다. 최 후반부에는 스스로도 그러한 재능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재난이 있어야 발휘되는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수마트라에서 악질적 산불을 오챠이 시즈카와 단 둘이서 해결하고, 오챠이를 구해낸 뒤 자신도 불꽃의 산소 결핍을 이용한 소화방법을 이용해 엄청난 폭발 속에서도 살아남는 괴력을 보여줬다.[6] 그 후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방관이 되어 한가시 하이퍼레스큐를 이끌고 각지의 재난현장에서 활동한다.
전반적으로 열혈 스포츠물에 어울릴만한 열혈 주인공. 어떤 재해현장에도 망설임없이 뛰어들어 요구조자를 모두 구해내며 현장에서 사망자 0의 기적을 이뤄낸다. 하지만 소방관으로서는 그닥 안 어울리는 듯. 일단 명령 불복종은 기본 옵션에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것을 모두 무시하고 돌진하는 기질이 있고 승부욕이 강해 인명구조나 소화작업을 일종의 승부로 보고 승패를 가리려 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 버프를 제대로 받아 직감만으로 모든 요구조자를 구조해내나 너무 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매뉴얼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 만약 주인공 버프를 받지 않는 다면 반드시 요절할 타입이다. 이런 만화의 주인공으로서 어느 정도의 무모함은 있어야 하겠지만, 다이고의 경우는 정도가 조금 심한 편.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었던 오챠이 시즈카와 결혼에 골인.(오오 로망스 오오) 딸을 하나 낳는다. 이때의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딸내미바보(...).
그런데 딸 이름이 모에(萌)인데 타오르다 할때의 탈연(燃)자도 모에라고 읽는다..... ...
고등학교 시절에는 단순한 불량학생이었지만, 오챠이 시즈카의 설득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12년전에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을 동경해 소방관이 되기로 결심했다. 무서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어, 3개월만에 소방관 시험을 합격한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한가한 한가 출장소에 배속된 걸 싫어하지만, 화재 현장을 겪으면서 인간적으로, 소방관으로서도 성장해 나아간다.
그러나 교본대로가 아닌 오직 감과 임기응변에 의해 구조를 하는 모습때문에, 동료나 상사들과 갈등이 많다. 건물에서 요구조자를 에어매트 위로 내던진다거나[1] , 소방차를 시민회관 벽에 돌진시켜 벽을 부순 다음에 사람을 구한다든가[2] , 일부러 산사태를 확대시켜 유독 가스가 배출되는 하천을 매운다든가, 지하철에 매몰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붕괴될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벽을 파고 들어간다든가[3] ... 자신의 생명조차도 보장할 수 없는 무모한 구조작업에도 불구 하고, 언제나 그의 구조 결과는 사망자 제로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더 골치가 아프다. 주로 우에기 소대장이 뒷처리에 많이 고생하는듯.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자신도 자각하고 있어서 아마의 서포트에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나치게 자신을 내던지는 물불 안가리는 구조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걱정시키기도 한다. 오챠이 선생과의 러브라인은 대체로 이러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이런 마음은 자신을 구조했던 고미 슌스케에 대한 동경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동경은 일종의 경쟁심이 가미된 것으로, 고미 슌스케를 이기고 싶다는 둥 구조 활동을 무슨 동료 소방관과의 승패가 걸린 것으로 여기는 괴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5] 심지어는 화재가 없어지면 우리들이 할 일이 없어지지 않느냐는 투의 말을 해 아마에게 맞을 뻔 했다.
돌발행동이 너무 지나쳐 한번은 면직 위기도 당하지만, 고층빌딩을 청소하던 곤돌라에서 떨어질 뻔한 청소부를 구해낸 사건을 계기로 매스컴에서 영웅 취급을 받자 당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특별 구조대로 합격시켰다.
작품내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짓을 많이 벌이는 초인. 심장에 칼 맞아도 살아날 거 같은 무서운 생명력과 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능력은 재난상황에서 발휘되는 뉴타입급의 직감. 평소에는 멍한 보통 청년처럼 보이지만, 재난 현장에서는 그 직감이 가히 천재의 영역에 달해서 주변의 그 누구도 쉽게 인정할 수 없는 그러나 확실한 실적을 보이는 기행을 펼친다. 최 후반부에는 스스로도 그러한 재능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재난이 있어야 발휘되는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수마트라에서 악질적 산불을 오챠이 시즈카와 단 둘이서 해결하고, 오챠이를 구해낸 뒤 자신도 불꽃의 산소 결핍을 이용한 소화방법을 이용해 엄청난 폭발 속에서도 살아남는 괴력을 보여줬다.[6] 그 후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방관이 되어 한가시 하이퍼레스큐를 이끌고 각지의 재난현장에서 활동한다.
전반적으로 열혈 스포츠물에 어울릴만한 열혈 주인공. 어떤 재해현장에도 망설임없이 뛰어들어 요구조자를 모두 구해내며 현장에서 사망자 0의 기적을 이뤄낸다. 하지만 소방관으로서는 그닥 안 어울리는 듯. 일단 명령 불복종은 기본 옵션에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만류하는 것을 모두 무시하고 돌진하는 기질이 있고 승부욕이 강해 인명구조나 소화작업을 일종의 승부로 보고 승패를 가리려 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 버프를 제대로 받아 직감만으로 모든 요구조자를 구조해내나 너무 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고 매뉴얼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경우도 많아 만약 주인공 버프를 받지 않는 다면 반드시 요절할 타입이다. 이런 만화의 주인공으로서 어느 정도의 무모함은 있어야 하겠지만, 다이고의 경우는 정도가 조금 심한 편.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었던 오챠이 시즈카와 결혼에 골인.(오오 로망스 오오) 딸을 하나 낳는다. 이때의 행동을 보면 영락없는 딸내미바보(...).
그런데 딸 이름이 모에(萌)인데 타오르다 할때의 탈연(燃)자도 모에라고 읽는다..... ...
[1] 에어매트는 패닉에 빠진 요구조자가 뛰어내릴 경우에 대비한 '''비상 수단'''이다[2] 기관(소방차, 펌프등 기기류 조작) 특기자가 아님에도 무단으로 저지른 행위[3] 아마의 서포트가 있어서 그나마...[4] 애장판 16권에 고미 소장을 이기고 싶다면서 달려드는 부분은 정말 다이고의 똘끼가 넘쳐나는 장면이다. 제대로 다루지도 못 하는 신장비를 들고서 굉장히 위험한 거리까지 접근하면서 마구잡이로 쏘는데, 거의 무아지경의 모습이였다. 결국 다이고의 방화복 위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화상을 입게 된다.[5] 다이고의 이런 경쟁심은 고미 슌스케를 뛰어넘는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기도 하지만, 선배 소방관보다 더 뛰어난 소방관이 된다고 해서 그를 '''이겼다'''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6] 이때 하는 말이 가관인데 소방관 시험에 떨어졌다면 방화범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한번쯤은 끄는 게 아니라 질러보고 싶었다고 한다. '''소방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