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아스가르드)

 



1. 개요
2. 공식 설정
3. 전직 퀘스트
4. 상세
5. 스킬트리
6. 평가


1. 개요



'''프로모션 영상'''
넥슨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게임 아스가르드의 직업.
2008년 7월 1일에 추가된 세번째 전직 직업이자 아홉 번째 직업으로, 무도가의 전직 직업이다. 화신강림 이전과 이후 모두 높은 공격력과 철저하게 대미지 딜링에 최적화된 스킬트리를 기반으로 다수의 몬스터들을 빠르게 처치하거나 특정 대상에게 누킹을 가하는데 최적화된 직업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며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주요 대미지 딜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직업이다.

2. 공식 설정


아수라

양 어깨에 짊어진 사명을 위해 미지의 세계에서 찾아온 강력한 조력자!

자신들의 숙적인 [에즈더 시아]를 막아 내기 위해 미지의 대륙에서 마이소시아 대륙을 찾은 이들은 먼저 무도가들과의 협력을 시도한다. 마이소시아에서는 금기시되던 쌍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은 화려한 검술과 무도가의 장풍과 비슷한 기공술을 사용한다. 이들은 타고난 전투원으로 가장 믿음직한 동료가 될 것이다.

캐릭터 - 아수라


3. 전직 퀘스트


일반레벨 91, 명성레벨 21 이상의 무도가만 전직이 가능하다.
사라센신전의 '''아타뒤르크'''와 대화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대화하면 전직 비용으로 500만 글로드, '''크롬 너클''', '''카르마 너클''', '''드릴 너클'''을 요구하는데, 크롬 너클, 카르마 너클, 드릴 너클 모두 허들 장비 아이템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크롬 너클과 카르마 너클은 무구점에 판매하는데다, 허들 장비 아이템으로도 드롭이 잘 되는 편이어서 구하는데 지장이 없으나, 드릴 너클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지고 드롭되기를 기다려야할 정도로 드롭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도 플레이어간 거래를 통해 미리 구비해놓는 것을 권장한다.
500만 글로드, 크롬 너클, 카르마 너클, 드릴 너클을 구해온 후, 아타뒤르크와 대화하면 아수라는 쌍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해져야한다며 가져온 너클들을 부숴버리면서, '''로쉬의 방, 비르샤의 방, 벨라의 방'''의 '''프랑겔리온'''을 세 마리 처치해오라고 한다. 프랑겔리온을 모두 처치한 후에 아타뒤르크와 대화하면 인지대로 500만 글로드를 요구하며 전직시켜준다. 이때 인벤토리 내의 무게는 70 이하, 모든 장비 아이템을 벗은 상태여야한다.

4. 상세


화신강림 이전에는 성능의 기복이 가장 심했던 직업이었다. 특히 2010년에는 버프 없이 DAM(물리대미지)을 100% 가까이 도달할 수 있었던 직업이 도적과 아수라 둘 뿐이었는데, 여기에 바드성직자의 버프가 중복되게끔 패치가 이루어져 100% 이상으로 넘기게 되자 DAM의 상한선을 100%으로 제한[1]하는 패치 역시 진행되어 성능이 바닥을 찍었을 정도. 물론 화신강림을 거치면서 다시 DAM의 상한선이 풀리자 다시 위상을 되찾았다.
주요 능력치는 CON(체질)으로 CON 7당 AC(방어력) -1씩 증가한다.
큐렉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특이하게 두 개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다만, 두 개의 무기 슬롯이 할당된 상태에서 두 개를 장착하는 것이 아닌, 방패를 장착하는 슬롯에 무기를 장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방패 슬롯에 장착한 무기의 공격력은 무기 슬롯에 장착했을 때의 절반 수준의 공격력만 적용되며, 그 외 능력치는 무기 슬롯에 장착했을 때와 동일하다.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큐렉을 무기 슬롯에 장착시키고, 무기 슬롯에 장착된 큐렉보다 공격력이 낮은 큐렉은 방패 슬롯에 장착해 공격력의 감소로 인한 대미지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무기를 장착하는 편이다.

5. 스킬트리




6. 평가


'''대미지 딜링에 모든 것을 내건 누킹의 대가. 단타일 공격과 다타일 공격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 가능한 어마무시한 대미지 딜링 능력을 보유한 직업.'''
무기를 두 개 장착 가능한 만큼, 인게임에서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스킬트리 역시 철저히 대미지 딜링과 대미지 증폭에 최적화되어있어 대미지 딜링 그 자체를 상징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단타일 공격 혹은 다타일 공격, 어느 한 방면에 최적화된 도적, 마법사와 달리 단타일 공격과 다타일 공격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면서 높은 대미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솔로 플레이, 그룹 플레이 모두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 무도가를 육성하던 플레이어가 무도가의 답답한 대미지 딜링 능력에 질려 아수라로 전직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반대로 무기를 두 개 장착하기 때문에 방어에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 직업이다. 때문에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맞아 죽지 않도록 항시 체력 관리가 필요하며, 콘셉트에 걸맞게 대미지 딜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몬스터들이 공격해오기 전에 사전에 빠르게 처치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1] 정확히는 DAM를 100% 넘긴 순간부터 효율이 급격히 나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