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 8단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
급은 나오지 않았고 항목명에 적혀있지만 8단.
마음씨 좋은 사람이고 신인전에서 니카이도가 쓰러졌을 때 굉장히 걱정해주었다는 듯 하다.
하지만 걱정했던 니카이도는 새로운 수의 연구에 전념하고 있었고, 이후 복귀전에서 새 전술에 깨졌다. 괜히 걱정해줬다며 짜증을 내지만 그냥 진 김에 내뱉은 쓴소리인것 같다.
니카이도가 '''제 이름 붙을까요!?''' 라고 묻자 '''내가 그걸 그냥 둘 것 같냐, 바로 대응책 만들어서 깨뜨려주마!''' 라고 말하며 되받아치는데 니카이도가 이 수를 만들때 염두에 둔 수인 한수 버리기 각교환 자체가 원체 좀처럼 깨지지 않는 수였던 것 같은 언급을 보아하면, 당연히 그 대응책에 대한 대응책을 만드는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단수도 8단인데다가 니카이도가 이겼을때 스미스가 아오노 8단을 이겼다며 놀라했었던 것을 보면 상당히 실력자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