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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葵 善鬼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다 미호.
무사시 우현 2번함 타마에 있는 빵집 겸 경식당 <청뢰정(블루선더)>의 점주로 P-01s의 보호자 같은 존재로 1년전에 무사시에 온 그녀를 보호해 종업원으로 삼았다.
혼다 마사즈미가 배고파 쓰러질 때마다 신세를 지고있다.

성만 보면 알수있듯이 아오이 키미아오이 토리, 즉 아오이 남매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1권(하)에서 밝혀진다. 전직 무사로 지금도 상황파악 능력이 뛰어나며, 빵으로 습격자를 때려잡을 정도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아리아더스트 가의 경호 담당이었으며, 예전엔 일도류의 창시자 이토 잇토사이의 제자이자 일도류를 두고 오노 타다아키(小野忠明)와 싸운 오노 젠키(小野善鬼)를 습명하고 있었다. 남편은 다름아닌 오노 타다아키(....). 사토미 교도원 출신으로 현재는 극동 전토를 제자와 함께 돌아다니는 중이다. 이런 아줌마가 왜 빵집이나 하냐고 물을수 있지만, 이는 작중 설정 상 극동인들은 19세가 넘으면 정치적, 군사적 활동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식들에게 무골이 유전됐는지 부상으로 인해 격하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토리를 제외하면 키미도 칼을 들고 전장에 난입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손녀도 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성인 아오이는 아리아더스트 가문의 경호담당 시절 힘은 있지만 지위는 없는 자에게 그런 의미를 지웠다는 의미로 하사받은 성.
아사마 토모는 왠지 '''토리군과 키미의 어머님'''라는 특이한 명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