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 해전
1. 개요
1868년 1월 28일 보신전쟁 당시 막부군과 신정부군이 벌인 '''일본 해군 최초의''' 해전. 워낙 소규모 해전이라서(...) 별 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훗날 일본 해군을 세계적인 강군으로 육성시킨 에노모토 다케아키가 막부군을 이끌었다. 러일전쟁의 영웅 도고 헤이하치로는 카스가의 포수로 탑승한 바 있다.
2. 전개
보신전쟁이 본격화되자, 사쓰마 번은 가고시마에 물자를 보내기 위해 수송선 호호와 히난을 무장시키고 호위함으로 카스가를 붙여 출발시킨다, 한편 에노모토 다케아키가 지휘하는 카이요마루는 이들 수송대와 '''우연히''' 1월 28일 마주치게 된다.
3. 전투
일단 3 대 1의 쪽수로 카이요마루를 밀어붙힐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호호와 히난은 그 기본이 수송선이기 때문
[1] 2대 카스가급 장갑순양함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