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아야

 




1. 개요
2. 상세
3. 업적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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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iaya.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보스몬스터로, 울두아르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한국판 성우는 성선녀.

2. 상세


콜로간을 잡으면 바로 산책로에서 성소의 수호자(10인 2마리, 25인 4마리)들과 돌아댕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표범들이 '''갑자기 날아와서''' 매우 골때릴 것이다. 표범 네마리는 서로 20미터 사이에 있으면 서로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버프를 걸어줌으로 도발로 재빠르게 떼어 가야지 두마리에게만 맞아도 한방에 평타가 3만씩 들어온다.[1]
아우리아야 본인에게는 기술이 몇 개 없다. 첫째로 공격대 전원에게 공포를 걸고 수호자 폭발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차단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시전을 차단해야만 한다.
두번째로 날카로운 음파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자신 전방의 플레이어들에게 막대한 피해(10인 65,000 25인 200,000)를 입히는 기술로서, 여러 명이 같이 맞으면 피해가 분배된다. 이를테면 공격대 전원이 같이 맞아야만 하는 기술이다.
세번째는 전투 시작 1분 후 어그로가 고정되지 않는 '수호 야수'를 소환하는데, 이 야수는 죽으면 죽은 자리에 야생의 정수를 남겨 밟은 적에게 큰 암흑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죽을 때가 되면 구석으로 빼내서 잡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특정 플레이어를 선택하고 수많은 검은표범 수호자를 불러내 점사를 시키는 기술이 있으나, 이 표범들은 약해 빠졌으므로 그냥 광치면 다 죽는다.
안전하게 풀링만 하면 80퍼센트는 잡았다고 볼 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로 하드모드도 존재하지 않는다.[2]

3. 업적


10인에서는 2명, 25인에서는 4명(안전하게 하려면 1명 더)의 탱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서로 다 떨어뜨려서 탱을 하고, 아우리아야를 빠르게 쓰러뜨리면 된다.
  • 아홉 개의 생명: 아우리아야를 처치하는 동안 수호 야수 처치
업적 설명이 불친절한데, 아우리아야와 함께 로밍 중인 성소의 파수꾼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업적이다. 아우리아야와 전투를 시작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수호 야수가 등장하는데, 그 야수는 '야생의 정수'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정수 버프는 9중에서 시작하며 수호 야수가 한 번 사망할 시, 스택을 하나를 없애고 잠시 뒤 부활한다. 해당 업적은 수호 야수를 계속 죽여서 9중 버프를 모두 없애고 최종적으로 수호 야수 제거 - 이후 아우리아야 처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쉽게 말하면 스택이 남아있는 한 수호 야수의 시체가 남아있고 최종적으로 사망하게 되면 시체가 없어지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4. 기타


7.1 패치로 애완동물인 아기 성소 표범이 추가되었다.
[1] 울두아르 오픈 첫 주차 때는 아우리아야에서 보스 풀링 후 2~3초 안에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가 사이좋게(..)급사하면서 공대가 순삭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당시는 던전 도감도 없었고 유튜브를 통한 공략동영상이 보편화되지 않아 공략의 대부분을 와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참고하였는데, 오픈 초반땐 이러한 공략이 없었기 때문이다.[2] 반대로 말하면 메인/서브 탱커의 표범 쫄 풀링이 공략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