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시르 지 올리베이라 폰세카
1. 개요
아우시르 지 올리베이라 폰세카, 통칭 '''아우시르(Alcir)'''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2년 '''올리베'''라는 이름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2. 성남 시절
2002년 2월 1일, 성남은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올리베를 임대료 10만달러, 월봉 7500달러에 임대 영입했다. 올리베는 시즌초 열렸던 아디다스컵에서 당초 경쟁자로 여겨졌던 신태용과 함께 전경기(11경기)에 출전하여 성남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신태용과의 공존이 예상되었으나 정규리그 개막 후에는 철저히 밀리며 7경기 출장에 그쳤다. 반면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쟈스민은 김상식과 공존이 가능해서 16경기에 출장했다.
2002 삼성 파브 K-리그 성남 일화 득점 랭킹
김대의: 27경기 9골 9도움
샤샤: 26경기 9골 4도움
이리네: 20경기 8골 4도움
황연석: 21경기 6골 1도움
신태용: 26경기 4골 5도움
김현수: 25경기 4골
김상식: 25경기 2골 2도움
'''올리베: 7경기 0골 0도움'''
3. 여담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했다고 보도되었으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힌 기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