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복서(로스트사가)

 

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스킬
4.1. 쉐도우복서
4.2. 허리케인 훅
4.3. 리드미컬 펀치
4.4. 헝그리 정신
5. 기본 운용 가이드
6. 장비
6.1. 추천 아이템
7. 총평

공식 일러스트
[image]
[image]
남성
여성

'''와일드복서? 훗~ 덤벼라!!'''



1. 설명


'''지상에서 풋워크로 상대 공격을 회피하며 기회를 잡고 그 기회를 살려 특기인 무지막지한 연타로 상대방을 번지시키는 용병'''
아웃복서를 컨셉으로 나온 근거리 격투 용병. 분명 용병 이름은 아웃복서지만 실상 하는 짓을 보면 인파이터. 일단 한번 기회를 잡으면 절륜한 연타 공격으로 적을 드랍존까지 밀어붙여 드랍시키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 아웃복서처럼 풋워크를 사용한 무빙이 중요하다. 점공 선타 용병과 비행 용병이 많은 요즘과 어울리지 않게 공중에 있는 적들을 제압할 만한 기술이 전혀 없다. 결론은 지상전 사기, 공중전 퇴물. 물론 이런 약점은 장비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격투캐 중에서도 특유의 무지막지한 연타 주먹질과 땅에다 매다꽂아버리는 대공/점공 덕분에 타격감 하나는 원탑을 보장한다. 100레벨 칭호는 '새로운 도전자'이다.

2. 스토리


'''와일드복서? 훗~ 덤벼라!!'''

유명했던 권투 선수의 자식으로 태어난 아웃복서는 어려서부터 권투에 흥미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붉은색 글러브를 자연스럽게 가지고 놀며 권투와 친숙하였고, 체육관에 다니며 본격적으로 복서들의 세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체육관 관장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재능을 일찍 깨달은 아웃복서. 이제 체육관 내에서 아웃복서를 꺾을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웃복서는 점점 지역을 넓혀서 세계 대회의 챔피언을 노리는 도전자로까지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세계인의 모든 이목이 이곳 아웃복서의 결승전에 주목되었습니다.
땡!~~ 드디어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경기를 알리는 공이 울렸습니다.
챔피언의 자리를 다투는 경기…두 선수의 무거운 긴장감이 경기장 안을 맴돕니다.
가장 먼저 긴장감을 깬 것은 아웃복서가였습니다. 상대 선수를 향해 크게 팔을 휘둘렀고, 상대는 알고나 있었다는 듯이 가볍게 피하고 카운터를 날립니다. 기습적인 카운터에 아웃복서는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강한 펀치를 맞은 아웃복서는 정신이 번쩍 듭니다. 경기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은 온데 간대 사라지고 아웃복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웃복서 자신의 빠른 스텝과 펀치로 상대를 세차게 몰아붙였고, 결국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세계 챔피언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아웃복서에게 거칠 것은 없었습니다.
아웃복서의 자신감은 챔피언이 된 후에 날로 커져만 갔고, 결국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자만감은 아웃복서를 나태하게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하던 훈련은 나날이 게을러지고 어떻게 하면 연습에
빠질까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웃복서는 이제 권투가 지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체육관의 관장님은 자만심에 빠진 아웃복서가 걱정되어 몇 번이나 타일렀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챔피언 방어전이 결정되어 대회를 치러야 했지만, 아웃복서에게 방어전은 좋은 자극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무런 준비조차 돼있지 않았던 방어전에서 아웃복서는 상대 선수에게 무참히 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권투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온 아웃복서는 결국 체육관을 나오게 되었고, 길거리 싸움꾼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길거리로 나온 아웃복서는 자연히 불량배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그의 손에 쥔 건 이제 더 이상 붉은색 글러브가 아니었습니다.
아웃복서의 손에 쥔 건 길거리에서 싸움하고 그런 손을 조금 더 지키기 위한 붕대였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걸고, 약자를 괴롭히며 길거리의 불량아로 전락하였습니다. 길거리에서 아웃복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방탕한 생활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웃복서 앞에 한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어머니와 아버지였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던 부모님은 아웃복서가 방탕한 생활을 하는 걸 알면서도 눈감아 주었습니다. 아웃복서 앞에서 부모님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대들이 아웃복서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아웃복서가 권투를 결심하고 챔피언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곁에 있어주지 못했습니다. 아웃복서 이외의 다른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아웃복서가 자만심에 운동을 게을리하고 있을 때도, 자만심에 빠져 거리의 싸움꾼으로 전락했을 때에도 부모님은 다른 자식들을 위해 일해야만 했고, 어쩌면 그런 것들이 아웃복서를 더욱 거리의 싸움꾼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웃복서의 생활에 대해 전해 들었고, 부모님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웃복서를 찾아간 부모님은 그의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그간의 그대들이 왜 아웃복서에게 신경을 써줄 수 없었는지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아웃복서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깊이 무엇인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웃복서 자신도 그동안 부모님에게 죄송했던 마음이 파도처럼 밀려온 것이었습니다. 아웃복서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길거리의 싸움꾼이 아닌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으로 남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은 아웃복서는 몇 달 뒤, 전 세계 무도인들이 실력을 가르는 무술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웃복서는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권투로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복서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투적으로 마구 파고드는 인파이터 형과 상대와 떨어져서 자기의 사정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아웃복서가 그것입니다. 복싱 스텝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를 날리는 아웃복서는 자신의 장점인 아웃복싱 스타일을 유지하되, 길거리에서 터득한 싸움의 기술을 접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연습에 또 연습… 과거 자신이 세계 챔피언을 위해 연습했던 것보다 더욱더 노력하고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결전의 날! 세계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안은 사람들의 함성 소리가 가득하게 울렸습니다. 대기실 안의 선수들 간의 경계심은 고요함 속에서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드디어 아웃복서의 첫 경기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고요함만이 경기장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아웃복서의 상대는 인파이터 스타일의 복싱을 쓰는 와일드복서였습니다. 와일드복서의 손에는 붉은 글러브가 아웃복서의 손에는 하얀 붕대가 감겨 있습니다. 드디어 두 선수의 경기를 알리는 공이 울렸습니다. 화려한 발놀림으로 들어오는 와일드 복서를 상대로 아웃복서는 빠른 스텝으로 공격을 피해가며 카운터를 날릴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서로 간의 공격과 방어가 계속된 채로 경기는 진행되었고, 어느덧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종료된다면 무승부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두 선수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한방으로 이 경기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힘을 모은 펀치가 서로를 향합니다. 두 복서의 펀치는 강하게 부딪혔고, 그에 따라 강한 충격이
서로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먼저 정신을 차리고 일어선 건 아웃복서였습니다. 마침내 심판은 아웃복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제 첫 경기가 끝났습니다. 세계 대회 우승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 이제 아웃복서 앞에는 승리만이 있을 것입니다.

3. 기본기


  • DDD : 주먹을 전방으로 3번 내지른다. 막타는 적을 경직시킨다.
  • D꾹 : 풋워크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고 D키를 뗄 경우 빠르게 주먹으로 적을 4연타하여 띄우며 플리커스텝 상태로 돌입한다. A키로 캔슬 가능하다.
  • D꾹후 D: 원투펀치, 게이지를 5 소모하여 적을 2번 주먹으로 때린다. 단순한 타격판정.
  • D꾹후 D꾹: 플리커잽, 게이지를 15 소모하여 적을 4연타하여 공중으로 띄운다. 이미 공중에 있는 적은 넉백시킴과 동시에 바운딩시킨다. 원래 10을 소모했는데 하향되었다.
  • D꾹후 방향키 :풋워크, 게이지를 5 소모하여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이동한다. 후방에 있는 적은 관통 이동이 되지만 그 외의 방향은 관통 이동이 불가능하다.
  • D꾹후 S: 위빙, 게이지를 5 소모하여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서 오는 방어 가능 공격을 모두 무시한다.
  • 대쉬 D: 적을 주먹으로 2연타하는 공격. 2번째 타격은 적을 기절상태로 만든다. 확정타는아니다
  • 점프 D: 공중에서 전방에 있는 적을 내려치는 공격. 공중에 있는 적을 타격시 땅으로 내리꽂아 버린다. 지상에 있는 적을 타격시 꽤 큰 경직에 빠지게 한다.
  • 반격 : 전방에 주먹을 내질러 적을 강제로 바운딩시키는 공격. 반격속도는 빠른 편이나 사용시 자신이 약간 뒤로 밀린다.

4. 스킬



4.1. 쉐도우복서


자신과 같은 행동을 따라하는 그림자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 사용시 전방에 3연타 공격후 그림자를 소환하며 그 이후 공격을 하면 그림자가 스킬을 제외한 자신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한다. 즉, 타격수가 2배가 된다. 사용시 나가는 전방 3연타 공격이 정말 단순히 3연타 공격을 할 뿐이라 즉시 콤보로 이어가진 못하는 점이 흠이지만, 한번 콤보에 들어가면 미친듯이 얻어맞는 상대를 볼 수 있다.
옆동네rpg게임에나오는 이캐릭터의 기술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4.2. 허리케인 훅


전방에 허리케인을 생성시켜 주변의 상대를 끌어모아 훅을 날린다. 여러 대 치다가 마지막에는 전방으로 적들을 날려보낸다. 땅긁이 가능하다.
막타에 적을 살짝 바운딩 시키는데 바운딩 된 적에게 곧장 D꾹 연계가 가능하다.
그러나 사용 중 캔슬이 불가능하며, 선 딜레이가 조금 길다는 것이 단점이다.

4.3. 리드미컬 펀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상대에게 펀치 공격. 사용시 전방으로 약간 돌진하며 적이 명중할 시 헤드폰을 쓰고 난타한다. 마지막 타는 적을 넉백시킨다. 캔슬도 된다. 캔슬하면 상대는 무릎을 꿇은 상태가 된다.

4.4. 헝그리 정신


피격시 상대를 밀어내고 아이템 드랍을 보호.
데스타임이나 HP가 거의 0일때 사용하면
떨어지지만 않으면 거의 무적이다

5. 기본 운용 가이드


아웃복서는 연타형 캐릭터라 여러모로 데미지가 낮게 책정되어 딜이 상당히 약하기에 - 플리커 자세의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데미지보다는 상대방을 드랍존까지 밀쳐보내 '''드랍피해로 데미지를 축적'''하는 스타일이다.
* '''D꾹(플리커 자세 도입+공격)-전방 스텝-D-스텝-D-...(3~4번 이하)-점프공격'''
D꾹을 계속 눌러 상대방을 멀리멀리 날려보낼 수 있으나, 에너지 소모량이 높고 데미지도 원투펀치보다 약해서, 이쪽이 게이지 대비 데미지가 훨씬 높고, 번지력도 비슷하다. 스텝-D 콤보는 3번까지는 안정적으로 들어가서 점프공격까지 우겨넣을 수 있으나, 그 후론 중력보정때문에 더 때리기 힘들고, 아무리 잘 때려도8번이 한계다.
* '''D꾹(플리커 자세 도입+공격)-스텝-D-스텝-D-...-D꾹'''
하지만 플리커 자세에서의 D꾹은 4연타라 중력보정에도 굴하지 않고 4타를 다 때려박을 수 있고, 공중에서 D꾹 히트시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릴 수 있기에 점프공격으로 마무리가 힘들 때 D꾹으로 멀리 날려버리자. 그리고 꼭 스텝-D콤보를 많이 넣어 중력보정이 걸릴 때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 축이 안맞아 상대가 이상한 방향으로 튈 때 D꾹을 누르면 잘 따라간다. 날아가면서 바운드가 되어 콤보를 넣기 쉬워지는건 덤. 다만 게이지 소모는 각오하자.
또한, 플리커 자세에서의 스텝은 위에 언급 했듯이, 전방 스텝의 경우에는 상대방을 통과할 수 없지만, 그 외의 방향으로는 상대방을 통과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상대방이 다운상태일때 역가드/정가드 심리를 통해 추가압박을 가할 수 있다. 숙련만 된다면 필드에서 상대방이 스킬 쓰기 전까진 그야말로 복날에 개패듯이 엄청나게 두들겨 팰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 '''D꾹(플리커 자세 도입+공격)-스텝-D(-스텝-D)-점프 공격'''
10게이지를 소모하여 상대방을 바닥에 박고, 그 이후에 역가드/정가드 심리를 걸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게이지를 더 소모해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도 있다.
게이지소모가 적어 상대방 기상 시간을 기다리는 중에 다시 차오른다. 심리전에서 계속 승리한다면 끊임없이 때릴 수도 있다.
* '''D-뒤로 돈상태에서 D꾹(플리커 자세 유지)-상대 뒤로 백스텝-D누름 때기(공격)-콤보.'''
평타 후 상대방이 평타 끊어치기 연계를 생각하고 있을때 상대의 뒤를 치는 방법. 상대방 입장에선 막기가 상당히 힘들다. 손이 빠르다면 정말 일순간에 이루어지기에 막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

6. 장비


땅캐. 부실한 대공. 무적기 부재라는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장비 의존도가 상당히 큰 편이다.

6.1. 추천 아이템


* '''가네샤 갑옷'''
일정시간마다 무적+이동속도 증가를 부여해주는 패시브 장비. 원거리 캐릭터나 근접캐지만 리치 등으로 밀릴때 깡무적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오멘의 투구'''
유니크라서 얻기 힘들다는 것을 제외하면 땅캐+무적기 부재라는 단점을 단숨에 극복시켜주는 사기급 아이템. 상대 뒤로 순간이동하며 감전시킨다.
* '''메가에이전트 페도라'''
상점에서 판매중인 레어 아이템이라 구하기 쉽고, 아웃복서에게 부족한 대공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공중에서 대쉬 커맨드(같은방향 화살표 두번) 사용시 해당 방향으로 내려찍는 발차기를 하는데, 이동거리가 길고 바운딩이라, 콤보에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범위가 좀 좁은것이 흠.
* '''분신술사 의상'''
이건 무기스킬을 커버할수 있는 장비이다.
스킬을 사용해 적이 분신에게 맞고있을 동안 다른 방향을 보고 무기스킬을 발동한뒤 상대가 분신에게 잡히면 디꾹콤보로 계속 때리면 상대의 HP가 어마어마 하게 닳는다. 이 콤보는 벽이나 구석쪽같은 데에서 때리면 더 좋다.

7. 총평


사기캐가 2주마다 쏟아져 나오는 와중에 개념캐가 드디어 하나 나왔다. 지상에선 상당한 강캐지만 공중전에선 점공 후려치기 말곤 할게 없고, 그마저도 콤보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특수능력을 이용해 파일럿에 따라 가끔 기묘한 심리전을 보여주기도 하며
드랍존이 많이 깔린 맵에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공개 영상에서 특수능력과 기본기가 출중하여 챔피언 대전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할줄 알았으나.. 까보고나니 플레이스타일이 닥치고 번지라서 챔피언 대전에선 영 좋지 못한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격력만 육성하고 메달도 공격력 위주로 끼면 어느정도 공격력이 높아진다. 그리고 무기스킬을
사용하고 디꾹 콤보를 넣으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망토스킬인 헝그리 정신은 HP가 낮을때 또는 0이됬을때 사용하면 장비의 드랍을 보호하므로
거의 반무적이 된다. 게다가 상대를 튕겨내므로 상대의 콤보를 막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드랍존으로 떨어지면 답이없다.
플레이 영상이나 갑옷스킬, 무기스킬 등을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이 분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