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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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1] 하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던전 앤 파이터'라고 띄어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넥슨과 네오플에서 사용하는 공식 표기는 띄어쓰기 없는 '던전앤파이터'이다. 약칭은 던파.
2. 시스템 요구 사항
2020년 9월 17일 업데이트로 클라이언트가 64비트로 변경되어 32비트 운영체제에서의 실행이 불가능해졌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메모리양이 거의 8GB까지도 올라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스템 메모리는 최소 8GB, 권장 16GB로 봐야 한다.
3. 특징
'빠른 플레이'라는 문구에 딱 들어맞는 게임으로, 별다른 생각없이 가볍게 한판 놀 수 있는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온라인 버전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무작정 던전으로 쳐들어가서 몬스터를 차고, 쏘고, 잡고, 꺾는다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기반 특유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간단하게 시간 죽일 수 있는 물건이 그다지 많지 않은 한국 온라인 게임 풍토 속에서 저연령층에서 청장년층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끌어모으는 인기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안 해본 게이머가 없을 정도. 대부분의 장수 게임이 그렇듯, 현재는 긴 서비스 기간과 몇 번의 대형 사고[2] 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고 충성도 높은 하드 유저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다. 현재 너무 오래 걸리는 압도적인 파밍기간 (최종템 완성까지 2년)[3] 에 질려 신규 유입은 금방떨어져나가고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타이틀에서부터 던전 앤 드래곤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데, 실제로도 초기 공개된 기획 컨셉은 과거 오락실의 인기작이었던 캡콤의 아케이드판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컨셉 자체도 물론이거니와 초기 직업의 외형이나 기술 등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종종 보인다.
기본 비주얼 베이스는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던전 구조방식은 타이토사의 라이트 브링거나 과거 메가드라이브로 나온 스플래터 하우스 3와 유사한 방식이다. 대부분 클래스의 직업 컨셉과 기술들은 일본 게임들을 오마쥬하거나 표방했다.
이용 연령대가 3개로 나뉘어 있는데, 만 12세[4] , 만 15세, 만 18세로 나뉜다. 따라서 우리나라 나이로는 13세의 생일이 지나야 던파 가입이 가능하다. 만 12세 버전은 블루 버츄얼 파이트라 해서 피격 시 피가 없고 몬스터가 사망 시 검은색 연기로 변한다. 또 듀라한의 머리가 멀쩡히 붙어 있다. 또한 만 18세 버전에서 살이 날아가서 뼈가 보이는 구울의 경우 뼈가 보이는 곳을 살로 채워 뒀다. 또한 버서커와 블러드 메이지의 이펙트가 커피색 아니면 오렌지색이며 파동의 눈 때 나타나는 눈이 이상한 모양이다. 만 15세 버전은 옐로 버전으로 아직까지 잔인한 효과는 없다. 다만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진짜 사람 눈의 모습이고 피격시 노란색의 피가 튀며 몬스터 사망시 검은 재가되어 흩어진다. 그리고 헤들리스 몬스터의 머리가 없어진다. 만 18세 버전은 레드버전으로 이때부터 잔인한 이펙트가 추가된다. 총탄이나 날이 선 무기에 피격 시 피가 튀고 몬스터가 사망 시 살점이 나타나고 바닥에 피가 잠시 고이며, 버서커와 블러드 메이지의 이펙트가 시뻘건 피 색으로 바뀌고, 파동의 눈에서 떠지는 눈이 위로 치켜 뜬 상태에서 눈동자가 내려오고 동공이 커졌다 작아지는 리얼한 움직임을 보인다.[5]
명실상부한 넥슨의 최고 매출작으로, 2017년에 매출 100억달러를 돌파, 2019년까지 13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마리오'''나 '''포켓몬''', '''콜옵''' 등을 이어 세계 게임 프랜차이즈 매출 7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던파 밑으로 '''피파''', '''워크''', '''파판'''이나 '''롤''' 등이 자리잡고 있다.[6] 대부분이 중국 매출이라 지역 편중이 심하지만, 게임 시장에서 중국 시장이 최고의 크기와 기회를 가지는 시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흥행의 가치가 변하는 건 아니다.
3.1. 복고풍 게임 지향
리니지 2를 시작으로 한창 3D MMORPG 게임이 범람하던 시기, 과거 80, 90년대 유행했던 2D 도트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올드 겜덕들을 노린 게임으로 그에 대한 오마쥬도 상당히 많은 편.
어릴 적에 파이널 파이트, 캐딜락&디노사우르스,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 같은 게임들을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큰 거부감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실제로 던파는 초창기에 '어릴 적에 오락실에서 느꼈던 쾌감을 느껴 봐라'라는 식의 마케팅과 광고를 많이 했고, 심지어는 게임상에서 부활에 쓰이는 아이템을 '코인'이라고 명명하기까지 했다.
Origin: The Beginning 업데이트 이후 엘븐가드, 헨돈마이어, 웨스트코스트, 하늘성 등이 초기 지역으로 부활했다. 맵 리마스터는 덤.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은 대전이 이전 던파처럼 엘븐 가드에서 시작하게 된다.[7] 던파가 지향할 수 있는 최선의 복고 그 자체. 사실 던파만큼이나 복고를 지향하고 향수를 내려고 하는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몇 년만 지나도 강산이 바뀌어버리기 때문.
게임 이름이 상당히 직설적인데 이름 그대로 던전을 모험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는 게임이다. 물론 모두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의 오마주다.
3.2.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콤보
(2011년 초에 만들어진 던파 콤보 무비)
2000년대, 디아블로와 리니지의 흥행 이후 등장한 대부분의 국내 MMORPG들은 적을 마우스 플레이만으로 처리하는 디아블로 스타일의 클릭 앤 플레이 액션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류의 게임들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그래픽 모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하긴 했지만, 대신 멍하게 마우스 버튼만 딸깍딸깍거리다 한 번씩 키보드의 특정 키만 한두 번 눌러주는 식의 무료한 플레이가 되곤 했다.
이럴 때 나타난 던파는 '액션 쾌감'이란 게임 모토에 맞추어 에어리얼, 콤보레이트 등을 통해 당시로선 극한의 손맛을 유저들에게 제공하였다. 이러한 게임 특성상 손이 곧 무기인 사람들(쏴죽일걸, 늙은용 등등)은 착용한 템의 질을 막론하고 화려한 컨트롤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결장에서 능욕하곤 했다. 이러한 손가락과 키보드가 부서질 것만 같은[8] 플레이는 던파만의 매력으로 여겨졌으며, 이후 타 MMORPG 게임처럼 크리에이터라는 마우스 플레이 캐릭터가 등장하자 엄청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2015년 이후에 와서는 결투장이 아닌 이상에야 몹 패턴과 타이밍 맞춰서 스킬 단축키만 눌러주면 되는 버튼액션 게임이 된 지 오래라는 비판도 많다.
결투장 컨텐츠는 던전 컨텐츠보다 빠른 손놀림과 세심한 컨트롤, 순발력을 지녀야 한다. 또한, 결투장에서 유리하게 플레이를 하기 위해 대부분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팅속도''' 등도 신경써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콤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스킬들을 시전하고, 그 후속 스킬들까지 생각하면서 빠르게 연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인, 즉, '''실력'''이다. 닐스를 피하는 검신의 모습, 인파 무빙치는 짤
3.3.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캐릭터의 모습을 변화시키는 아바타를 통해 룩덕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사실 이건 게임 초창기엔 2D 도트게임 특성상 한계가 있었던 요소였으나 10년이 넘는 장기 운영에 의해 수많은 아바타가 축적되면서 가능해진 것. 클론 레어 아바타를 맞추지 않는 이상 세트 옵션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일단 캐릭터 외형 커스터마이징의 수는 웬만한 온라인 게임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2012년 7월 5일 업데이트로 아바타 염색약이 추가되면서 커스터마이징의 가짓수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해져, 여타 창작물의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일 정도.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던파의 최종 컨텐츠는 룩덕질이다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이다.
3.4.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
일본에서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으로 KOF 시리즈를 만든 SNK사가 있다면 한국의 도트 노가다의 끝판왕은 네오플의 던전 앤 파이터다. 캐릭터 스프라이트, 무기, 몬스터, 아바타, 맵 오브젝트 등등 도트 노가다의 산물. 라테일의 경우 관절마다 스프라이트를 잘라서 프로그래밍적으로 회전시켜 합체해 놓은 반면,[9] 이쪽은 그냥 한 캐릭터당 몇천 장씩 그렸다. 일각에선 동작 프레임레이트가 떨어져 타사의 2D 도트 게임과 비교해서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고 지적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세밀한 동작을 위해서는 그 프레임 수만큼 도트를 수천,수만장을 더 찍어야 한다는걸 감안하면 던파의 도트의 퀄리티는 굉장히 훌륭하다. 아바타 또한 새로 만들 때마다 몇천 장씩 그려야 한다. 아무리 던파가 욕을 먹어도 도트팀만큼은 욕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대다수일 정도.
이 쪽 업계에서 화실 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도트 노가다가 피로도가 장난 아닌데다가, 나이트의 도트 퀄리티도 준수하고 쿠노이치가 등장하면서 신규 모션의 도트를 찍고 프리스트 2차 각성을 내면서 인파이터의 신 70제 스킬 데몰리션 펀치를 위해 새 도트를 찍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어째 행보가 슬슬 심상치 않더니 오래된 캐릭터라 수천개의 무기, 아바타를 '''모션별로 싹 다 다시 찍어야 하는''' 남, 여 격투가 도트 리뉴얼과 옵티머스의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 볼트 MX의 퀄리티가 공개되자마자 그야말로 폭발. 더불어 마계 지역의 노르닐이나 수파르나의 퀄리티가 미친 레벨이라 역시 크게 찬사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던토피아 허리 아바타의 퀄리티도 수작 레벨. 그리고 오리진 업데이트로 몇몇 몬스터들의 도트를 새로 작업했는데 그 퀄리티가 심히 멋지다. 문제는 극히 일부라는 것..
다시 말해, 행여라도 모험가 캐릭터의 몸체 도트중 새로운 모션이 나온다? 그러면 '''해당 모션을 위해서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아바타들의 도트를 찍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귀검사, 여격투가, 남거너 같이 옛날부터 존재해온 모험가 직업의 경우 아바타 가짓수는 상압, 이벤압, 레압을 모두 포함해서 엄청난 숫자인데 그 모든 아바타의 도트를 새로운 모션에 맞춰서 찍어야 한다는거다. 거의 격일제 근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헬게이트를 자랑하는 업무량이다.
세월이 흐르며 던파 도트팀의 수준이 발전 했다는건 미러 아라드의 로터스의 둥지와 차원의 틈 랜덤 던전 로터스의 아성에 나오는 로터스, 추적자 니우의 테아나 변신 도트, 블랙로즈 도트 리뉴얼에서 찾아볼수 있다. 로터스의 경우 제2 척추 시절엔 신전에 끼어서 자기 다리로 공격만 했는데 다리가 원화랑 전혀 닯지 않았다. 반면 로터스가 본체를 드러내는 로터스의 둥지와 로터스의 아성에서는 원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머리와 다리로 위엄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니우의 테아나도 모험가들의 밋밋하고 칙칙한 테아나와 비교하는게 미안할 퀄리티라 베틀메이지 유저들이 니우의 테아나를 보고 내 테아나 도트를 보니 각성기를 쓰기 싫어졌다는 말을 할 정도고 제너럴이 리더인 블랙로즈단도 밋밋하고 개성없는 디자인에서 환골탈태하여 유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도트 팀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네오플 내에서 OST 팀과 함께 월급이 안 아까운 팀.'''
다만 인물들이나 몬스터들은 프레임 수가 적다거나 팔레트 스왑, 장식 변경등이 없는편이 아니지만 원래 RPG계열 게임의 몬스터는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팔레트 스왑에 장식이나 무장등을 바꿔 내놓는게 많았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줄수 있다. 문제는 시간의 문. 여기는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대다수의 몬스터가 팔레트 스왑과 Ctrl+C, Ctrl+V로 때워서 이 때만큼은 무지하게 욕먹었다. 시간의 문 던전들 중 팔레트 스왑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몬스터를 찾는 게 더 빠를 지경. 일부는 의상이나 장식 등을 조금씩 변형만 했으니 조금만 게임을 해 본 사람들은 대번에 무엇을 베이스로 팔레트 스왑을 했는지 훤히 보인다.
여담이지만 과거 M.U.G.E.N.계에서 활동하던 전설적인 도트 제작자가 네오플에 입사한 뒤 도트 관련 팀에 소속되었다. 닉네임은 'S.Y.D.'. 관련 포스팅 1, 관련 포스팅 2[10]
진 각성기를 시전할 경우 착용한 아바타 도트 대신 진 각성 전용 도트로 시전된다. 진 각성 전용 도트도 멋들어진 데다가 함께 출력되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룩이기 때문에 대체로 호평이지만 아바타 도트가 묻힌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진 각성 업데이트 일정을 빡빡하게 진행하다 보니 아바타 도트를 새로찍을 엄두가 안 났을 가능성도 있다. 대신 모션 퀄리티는 굉장히 우수하다.
3.5. 좋은 BGM
네오플 사운드 팀의 수장이 바로 네오플 사운드 디렉터인 정영걸 팀장인데, 대부분이 이 사람 손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11]
결투장 BGM인 Chasing The Moonlight는 메인 기타를 N.EX.T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황이 연주했다. 이 곡 역시 매우 고평가 받으며, 김세황은 해당 곡을 자기 자녀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연주한 바 있다(...).
구버전 서버 및 캐릭터 셀렉트 창 BGM, 이 BGM에 최현아 보컬을 붙여서 <바람의 너를>이라는 노래를 제작한 적도 있다.[12] 시즌2 패치 이후에 이 BGM으로 교체된 적이 있었으나, 2010년 즈음부터 다시 원래의 BGM으로 교체되었다. 시즌 3까지 쓰던 세리아 룸 BGM[13] , 구버전&신버전 마을 BGM, 던전 필드 BGM, 던전 보스방 BGM, 결투장 BGM 등의 퀄리티가 하나같이 수준급이다. 특히 옛 비명굴의 필드 BGM을 거꾸로 재생하면 똑바로 재생했을 때 끝부분에서 들리던 이상한 소리가 현악기 소리로 들리는데 백마스킹을 이용해 시간의 문 던전들의 모든 사건을 일으킨 주모자의 정체를 암시한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구시대 것도 있는데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들이 널려 있다. 거기에 대전이의 태마곡 그 희망의 빛 같이 가사가 있는 것은 가수들을 기용해 녹음하는데 퀄리티가 그야말로 최상이다.
현재 안톤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마을 음악이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심포니 버전으로 교체되었는데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웅장하기까지 하다. (단 죄다 심포니 버전으로 바뀌어 이전의 파워스테이션 BGM처럼 긴박감이 흐르던 곳은 느긋함이 풍기는 것과 같이 어색함이 생긴 곡도 있다. 편곡할 때 실수한 듯하다.) 물론 바칼의 성처럼 표절 시비가 붙은 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의 신세계악곡잡기단, jdk이라 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높은 음악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던파 유저들이 이구동성으로 월급값 하는 건 사운드, 도트, 일러스트팀 뿐이라고 비아냥거릴 정도이다. 보통 밸런스팀을 깔 때.[14]
이렇게 수작이 넘쳐나는 던전앤파이터 OST 중에서도 최고는 고통의 마을 레쉬폰 필드 BGM으로 유저들이 항상 1위로 꼽는다.[15] 들어보자. 첫번째 OST 콘서트때 사운드 디렉터인 정영걸 팀장은 자신이 앞으로 곡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이 곡을 이길 수 없다고 한탄할 정도이다.
심지어 이 던파 OST들을 모아서 KBS 아트홀을 빌려 OST 콘서트를 열었었다. (그만큼 음악에 자신이 있다는 말이었다.) ([던파OST] 컬쳐어택 Act. 5 던파 라이브 콘서트 2부, [던파OST] 컬쳐어택 Act. 5 던파 라이브 콘서트 2부) (네오플이 직접 촬영한 공식 동영상이다.)[16] 2017년에 한번 더 OST 콘서트를 열었었다. 모든 캐릭터들의 테마곡이라고 했었다.
같은 개발사의 사이퍼즈 BGM의 작곡가인 이재광이 합류했다고 한다.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있는 마수 던전의 앤의 테마곡이나 로열 카지노의 던전 BGM, 그리고 레쉬폰에 버금간다는 평을 받고있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이시스 테마곡 등을 작곡했다고 한다.[17]
최근 오리진 패치를 진행하면서 몇몇 지역의 BGM을 오케스트라풍으로 바꿨는데 바뀐 곡이 그다지 좋지않다는 평이 있다. (변경 전 헨돈마이어, 변경 후 헨돈마이어) 던파의 중심지인 헨돈마이어의 BGM을 예로 들면, 변경 전 헨돈마이어는 플레이어가 튜토리얼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엘븐가드를 클리어한 직후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 지역이고 던파 교통의 중심이며(순간 이동 포션이 추가되고는 약간 무색해지긴 했다.) 설정상으로도 아라드 대륙 최대의 중심지인 대도시이다. 변경 전 헨돈마이어의 BGM은 진입하자마자 강한 인트로로 플레이어를 반기며 사막풍의 활기찬 멜로디로 사람이 많이 모인 듯한 느낌을 준다.[18] 초기버전의 경우, 시골 마을 같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아무튼 헨돈마이어는 2차 BGM이 가장 좋았다고 하는 평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변경 후 헨돈마이어는 인트로는 장엄하지만 대도시에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지않는 인트로, 대도시의 시끌벅적함 보다는 평화로움을 강조한 곡이 되었으며, 전체의 분위기는 대도시의 느낌을 내는 BGM과 비교된다. 오케스트라 풍이라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데[19] 던파열풍 시절의 마을 BGM부터 이어져 오던 점이지만 기존에 사용되던 BGM 및 게임의 분위기와 오케스트라 풍의 BGM의 분위기가 맞지 않고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점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하지 못한 편곡이 아쉽다. 이 외에도 대전이 이전의 루프트하펜, 슬라우 공업단지, 루크 대기실, 웨스트 코스트 등의 변경 전 BGM이 더 좋았다는 의견이 있다.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경우는 초기 BGM의 경우 어둡고 웅장한 느낌의 스트링이 가미된 심포니였다.[20] 그 BGM 중에서 27초 부근과 1분 58초 부근에 나오는 웅웅웅 하는 소리가 더욱이 우울함을 강조했다는 평.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BGM이 왜 그리 쓸 데 없이 어두웠는지 생각해보자.[21] 2차 BGM에서는 이런 전쟁터 느낌이 더욱 더 강조되어서 일촉즉발의 상황을 잘 표현했다는 긍정평이 있었으나 오리진 업데이트 후, 3차 BGM으로 바뀐 뒤로부터는 가벼워서 전쟁터 느낌은 안 나고, 쪼렙 던전 같다는 항의가 빗발쳤다. 그도 그럴 것이 샐로우 킵으로 들어가면, 이전처럼 일렉에 기반한 어두운 BGM이 깔려서 이질감이 든다. 더군다나 기존의 박진감 넘치던 루크 레이드 대기실의 BGM이 김 빠지는 BGM으로 바뀌었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다.
본래 이런 종류의 편곡이 어울리는 스톰 패스의 경우는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OST의 문제가 바칼의 성처럼 표절 의혹이 아니라 BGM 자체가 안 좋다는 얘기는 대전이 때까지만 해도 언급 조차 되지 않았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플레이 되는 OST를 구버전으로 구해서 바꾸고 싶다면 Music 폴더의 바꾸고 싶은 음악의 파일명과 동일하게 만들어서 ogg 확장자로 덮어씌우면 된다. 이렇게 해서 구버전 BGM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원래는 게임시작 전에 바꾸어도 원래의 파일로 돌아가지는 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원래의 파일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게임실행 중에 바꾸어야 한다. 게임종료 후에 게임시작을 하면, 바뀌어버린 음원을 새로 받아버리기 때문에 게임을 키고 나서 다시 이렇게 일일이 해주어야 한다는 게 번거롭다. 다만 바뀐 버전의 BGM이 마음에 든다는 사람들도 있어 기존 버전과 최신 버전별로 BGM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다. 과연 네오플이 이런 기능을 추가해줄지는 의문이다. )[22]
3.6. 안정된 유저층
욕하면서 하는 게임 이라는 정의가 가장 잘 부합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던파를 하는 유저들이 던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은 거의 보편적인 풍경이 되어 있으나, 그만큼 던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즉, 애정이 있기에 까는 것. 던저씨 등의 충성도 높은 코어 유저층, 타 게임과 병행하거나 현질을 가급적 피하며 단순히 즐기고자 하는 라이트 유저층, 그리고 접었다 돌아오는 복귀 유저층, 수가 적지만 확실히 유입되고 있는 신규 유저층 등이 어울려서 예로부터 거대한 유저 풀을 형성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며 이 유저의 절대적인 수는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던파를 즐기고 있으며, 그 유저층의 다양함 또한 비율의 차이가 생길 지 언정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던전 앤 파이터가 각종 패치 등의 피드백을 받을 때, 그 방향성이 한 쪽으로 국한되기 힘들다는 것으로, 던파가 여타 온라인 게임보단 밸런스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던전 앤 파이터의 롱런에는 이런 유저들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복귀 유저들 또한 상당히 많은데 이는 던파를 즐겼던 유저들이 다시 한번 돌아볼만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다.[23] 또한 유저의 캐릭터의 스펙에 크게 관여하는 아이템들 중 상당수가 교환이 불가능[24] 하기 때문에, 계정을 처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아이템에 손을 대지 않거나 최소한의 템만을 처분한 채로 접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다. 이는 결국 접었다 돌아와도 써먹을 밑천을 남겨두기 마련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복귀 유저들의 수가 많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흔하진 않으나 계정 안에 조금이라도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모아서 처분하고 접었는데, 할 게임이 없어서 복귀 후에 신규유저처럼 다시 시작하는 유저들도 드물게 나온다.)
가볍게 즐기는게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이 존재하며, 게임 플레이의 피로감이 높지 않다. 이전보다 게임 유저의 연령층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나 타 온라인 RPG류 게임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저층이 안정적이고 두텁다. 따라서, 게임 내에 '''그 사건'''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던파는 유저들과 함께 아주 오랜 시간동안 존속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들어서는 항상 PC방 점유율 10위권 내를 유지하던 던파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중국 유저수도 반토막이 나는 등 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 이유로는 정가제 시스템으로 인한 유저들의 피로 누적과 느린 업데이트 속도로 인한 기대감 상실 등이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2019년 주주총회에선 2020년 1분기에 총력을 다 기울이고 있다는 식의 답변을 남겼다. 2020년 1월에는 다시 점유율 10위권 안으로 들어가긴 했으나, 이게 반짝 효과가 될지 아니면 지속적인 추세로 될지는 2020년 1월 기준에서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일단 본인들이 공언한대로 2020년 1분기 동안에는 pc방 점유율 10위권 안을 유지하긴 했으나, 디렉터 본인도 언급할만큼 예상 밖의 컨텐츠 소모속도와 느린 3각 출시 속도가 점유율에 대한 불안요소로 남아있다.
2020년 9월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능가하는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이 터지면서 게임의 존속 가능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네오플 측은 디렉터를 포함한 주요 직원을 정직시키는 중징계를 내리며 어떻게든 피해를 만회해보려고 했으나, 2020년 던파 페스티벌 part1이 끝난 현재까지도 민심은 굉장히 좋지 않다. 일말의 기대를 걸었던 part2조차 더 크게 망해버리면서 유저들의 분노가 대폭발, 이제는 던저씨 콘크리트 층의 붕괴도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4. 역사
5. 흥행
던파가 서비스를 시작하던 초기에는 '누가 이런 게임을 돈 주고 플레이하나?' '금방 내려갈 게임', '던파가 성공할 가능성은 없다' 등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가득했었다. 하지만 이후 동시 접속자수 최대 100만[25] 을 넘기고 서비스 6주년을 넘기면서 유저 수 측면에서도 상당한 전성기를 누렸었다.
하지만 2011년의 악몽인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그 많던 유저들이 상당수 날아가버려서 동시 접속자 수 발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2012 겨울 업데이트로 그동안 최대의 화두였던 여성 귀검사 등장과 남성 귀검사를 시작으로 추가되기 시작한 2차 각성, 그리고 2013 대규모 업데이트 대전이로 주목을 받았으나 옛 영광을 되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네오플이 이에 굴하지 않고 나름대로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하며 이 과정에서 다중 해체나 아이템 잠금 즉시 해제 등 소소한 편의성 개선 패치를 지속적으로 적용시켜나가자 비판 일색이었던 여론도 조금씩 사그러들기 시작한다.
2014년부터는 고난도의 레이드와 지옥파티(에픽 파밍), 증폭 등의 하드코어한 콘텐츠[26] 를 밀어주기 시작하는데 이 즈음부터 게임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성인들을 주요 타켓으로 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운영 방향이 바뀐 가장 큰 이유는 당시 던전 앤 파이터가 출시되고 긴 세월이 흘러 던전 앤 파이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학생들도 십중팔구 성인이 되었을 시기이고, 당시 성인이었다면 현재 최소 연령이 20대 후반 이상으로 비정규직이나 알바정도는 어디가서든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라 결제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휴대폰 결제 한도가 풀리는 매월 1일 0시에는 결제 시스템 사용자가 급증해 아이템 구매가 지연되기도 하며 2015년 들어서는 아예 공지화시켰다.# 네오플과 넥슨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얼마나 출중한지 알 수 있다.
2015년 미러아라드, 죽은 자의 성 패치 등을 통해서 이계 던전, 고대 던전 및 일반던전을 개편하는 등 신규 유저를 포함한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패치도 이루어졌는데, 가볍게 즐긴다는 기준이 '''적어도 만렙 찍고 이계를 돌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 내부를 최적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큐브 창고, 해체시 다중선택 기능 등 그토록 징징대던 인터페이스 부분[27] 이나, 밀린 직업군의 추가 등 여러가지 개선 패치 등으로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동년 6월 말부터 대표이사가 이인에서 김명현[28] 으로 바뀌고 나서 업데이트를 미리 공개하던 정책에서 갑자기 예고도 없이 업데이트 후공개 정책으로 전환되자 다수의 유저들이 의아해했다. 이후 나온 여름 패키지도 이전과는 다른 뭔가 부족한 패키지로 나왔고, 이후 중국에서 판 십이지신 아바타를 봉자로 판매를 하고 던파 열파참 파티에서 후원을 한 스베누의 신발과 일본에서 판매한 고스로리 패키지를 합쳐서 판매하는 등, 대표이사가 오기 전의 던파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기다 김명현이 이전에 서든어택과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29] 불안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거기다 10주년 이벤트라고 나온 것이 남성 격투가 2차 각성 이벤트와 같이 작정하기에, 이벤트 템들도 이전의 이벤트 템들과 달리 드랍률도 현저하게 적은데다 요구량도 엄청나서 노가다를 강요하고 교환하여 얻는 아이템들도 전부 교환불가라는, 역대급으로 창렬스러운 이벤트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불만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30] 그 외에도 세라샵 소모 아이템을 게임 상에서 교환할 수 있는 주머니를 없애 버리고 직접 세라샵에서 구매하도록 하여 과금을 강요하도록 바꿔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이 역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2016년 재판매되기 시작했다.[31]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 아이템을 모으려면 고대 던전 퀘스트 레전더리 부터 시작하는데, 정기적으로 돌아 준다면 퀘스트 레전더리를 모두 맞추고 안톤 레이드에 진입할 수 있다. 레이드 보상으로 에픽과 초대장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레이드에 입성시키고 초대장을 한쪽으로 몰아주면 현질 없이 하드코어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재 던전 앤 파이터는 과금 없이는 시간을 많이 소모하며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과금을 해야 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컨텐츠 자체를 즐기는 것 보다 컨텐츠로 아이템을 수집하는것에 과도하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런 컨텐츠가 충분한 단계로 나뉘어 있지 않아서 반복성이 짙다. 그리고 결투장 같은 부가적인 컨텐츠에는 영 소홀하다. 이런 약점들은 던파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RPG 게임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점이기 때문에 아예 RPG라는 장르가 사그라들고 있는데, 오래된 RPG 게임이면서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늘 10위 안에 들고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크게 흥행하고 있다. 비록 한국에선 시들었을지 몰라도 분명히 괜찮은 게임이라 평할 수 있다. 애당초 금지어급 최악의 사건처럼 막장 운영만 아니었다면 분명 더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었다.
허나 본작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인 던전 앤 파이터:혼이 출시 1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는 흑역사를 남기며 본작 또한 이미지 타격이 가해지는 씁쓸한 일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할렘 업데이트 이후 국내 PC방 점유율이 눈에 띄게 하락하거나 던파 위기론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문 BJ들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몇십만을 찍는 등, 국내에서의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서버종료에 대한 시각도 적지 않다. 최근 유저들을 회유하기 위한 최상위급 아이템 퍼주기 이벤트가 눈에 띌 정도로 늘었다는 점, 그외에 게임에 대한 인식이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점등 한국 던파가 실질적인 위기 상태라는 징표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위기론자들의 주장. 물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던파가 지닌 위상이나 매출을 생각하면 게임 자체가 당장 없어진다거나 한다는 판단은 무리수이겠으나, 나름 견고하던 국내 팬층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관측은 유효하다가 봐야 할 것이다. 일단 현재 넥슨의 주식을 김정주 회장이 내놓은 상태이다 보니 다른 외자계 회사나 대형 자본에 넥슨이 인수될경우 한국 던파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만 국내에서의 위상 하락이나 인식문제와는 별개로 국외에서는 여전히 엄청난 규모의 수익을 내고 있어서, 과히 지금 넥슨의 생명줄임과 동시에 넥슨이 조 단위 자산가치를 지니게 만든 일등공신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018년 기준, 중국시장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온라인게임중 총 수익 1위'''를 달성했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RPG라는 장르가 침체기에 빠지고 있는 와중 달성한 성과라 더 큰 의미를 가진 부분.서비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돌고있는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수많은 악평, 흥행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들을 생각하면 참 감회가 남다르다. 이러한 수준의 대 흥행은 한국 온라인게임중에서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어떻게든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해 악평만을 남기려는 사람들마저 정부등의 기관에서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평가할때 K-POP 등을 우선시하고 게임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한마음이 되어 던전앤파이터의 흥행을 반드시 언급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레벨이다. 물론 현질의 규모 면에서도 대륙의 기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2018년 말 공개된 콘솔 PC 모바일 통합 플랫폼 게임 매출 순위에서 배틀로얄 모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이어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그 수익은 무려 15억 달러로 리그오브레전드 마저도 한수 접고 가는 수준. 월드와이드 유저 수 역시 2015년 기준 이미 6억명을 기록하는등 RPG게임으로선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다만 중국에서 2018년 말부터 서서히 게임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수익의 십중팔구가 중국에서 나오는 던파가 상당한 타격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었지만 결국 기우로 끝났다.
포트나이트의 배틀패스가 시들한 영향인지 던파가 재각성한지 잘 모르겠으나 2019년 상반기수익은 다시 포트나이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를 슬슬 넘어가고 있지만 단 한번도 상위권에서 내려가지 않았다.
이러한 압도적인 흥행덕분인지, 게임 중독 질병코드 등록 논란 사건 당시 대한민국의 게임 산업을 두둔하기 위해 크로스파이어 와 같이 꽤나 자주 언급되었다. [32] 대한민국은 명백히 수출 의존 국가이며, 이러한 게임들을 필두로 여러 게임들이 압도적인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여 시장을 축소시키는것이 말이 되냐는 주장. [33]
작년 말과는 달리, 2019년 말에 다다르자 넥슨에 대한 게임 프로젝트 5개의 중단 소식을 전하는 뉴스와 함께 작년 3분기 실적과 올해 3분기 실적을 비교하는 내용이 올라왔는데,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를 뒷받침하는 기사가 있는데, 넥슨의 주 외화벌이가 중국에서 나오고 이러한 자본으로 넥슨의 개발비 및 운영비가 생기는 상황을 고려해보면 흥행은 커녕 참패했다는 말이 나올 수준...이지만, 해당 기사 제목이 적절지 못하다는 반응이 있고, 이를 반증하는 듯이 해당 기사 내용 초반에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11월 1일 기준 매출 집계도 되지 않는 0이다." 라는 문구로 보아 집계가 되지 않아 사실 확인에 있어 기사 제목이 자극적인 편이다. 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넥슨에 대한 기대치가 또는 던파에 의존하다시피 하는 회사의 행보에 저렇게 쓰는 기사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라는 부분으로 있는 걸로 보아, 해당 기사는 던파를 운영하는 넥슨의 앞날을 좋게 보기 힘들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동기 대비 실적이 떨어진 것으로 망했다라고 보는 시선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인데, 사실 게임에 망조가 들었다고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모든 것이 으레 그렇듯, 눈에 잘 띄지 않는 사소한 것 부분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듯이 당장 눈에 보이는 외화벌이의 실적으로 개발비 및 운영비, 혹은 인력이 조금씩 주는 것이 당장 어떠한 효과를 주진 못해도 이런 현상이 나비효과가 된다면, 던파의 미래를 비롯, 넥슨의 앞날에 차후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 같은 기사들에 대한 반응이 던파에 의존하다시피 하는 넥슨의 외화벌이에 대해 좋은 의견을 찾기 힘들정도로 게임 유저들을 여러번 통수 친 여력이 있고, 던파에 대한 이미지도 좋지 않기 때문에 호의적인 의견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참고로, 후술한 기사가 올라온 날짜는 11월 1일, 전자의 기사 링크가 올라온 날짜는 11월 8일로, 후자의 기사의 내용대로 별다른 수익이 없는 0에 가까운 상태라면 이에 대한 프로젝트 중단에 대한 사안이 납득이 가는 대목이라 넥슨이 몸집을 점점 줄여나가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 또한 신빙성을 얻고 있다.
6. 이벤트
7. e스포츠
8. 던파 페스티벌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던전 앤 파이터의 연말 행사. 2007년에 시작해서 2년텀으로 했지만 2012년부터는 매년 개최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페스티벌 문서를 참고하자.
9. 대규모 업데이트
10. 해외 서비스
해외 수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첫번째로 일본에 아라드 전기(アラド戦記)로 로컬라이징되어 수출되었으며 두번째로 중국에는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북미는 [34] 던전 파이터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이였다가 넥슨이 수익이 적다며 서버를 닫은 뒤 글로벌 던파로 부활했다. 자세한 것은 밑의 글로벌 문단 참조. 대만에서는 던전 앤 파이터 이름 그대로 서비스 중 이였다가 유저 수가 적어서 서비스 종료.
10.1. 일본
일본판 아라드 전기(アラド戦記)는 한국의 던파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운영과 과금 방식을 보여준다. #참고
일본 던파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사건이라 하면 역시 포츈 강화권 사건. 2010년에 한국에서 강화대란 이벤트가 있고 나서 2010년 10월 20일부터 일본 아라드 전기에서도 강화대란 이벤트가 열렸다. 문제는 골드 회수 정도에 그쳤던 한국 이벤트와는 달리 이쪽은 캐쉬였다는것. 게다가 강화 패키지를 구매하면 강화 확률 +20%의 코크스 결정, +1~13 강화권, 장비 강화 보호권, 포츈 강화권 중의 한개가 나오는데...
여기서 문제는 포츈 강화권. 현재 장비의 강화 수치에 관계없이 강화 수치를 랜덤 확률로 +1/-1 시키고 실패시에도 장비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아라드전기의 장비 시세는 그야말로 막장의 끝. +15 무형검이라든지 +15 그람이 쏟아지고, +19 천광곤의 스샷도 공개됐었다.
뒤늦게 일본 넥슨은 10월 22일 이벤트 페이지를 완전히 삭제하고 이벤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려는 무리수를 터트렸으나, 이미 때는 늦어 유저들이 왕창 빠져나가서 이계던전 솔플 패치까지 나왔다. 그리고 불과 약 1년뒤에 본가인 한국 던파가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이 짓거리를 똑같이 따라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느 던갤러가 일본 던파의 게임 문화에 대해 울분을 토로했다.(...)
일본에선 남성 귀검사~남성 프리스트까지는 한국판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여성 거너부터는 자국 성우로 더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남성 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 때 성우가 교체 되었고[35] 10주년 업데이트로 남성 귀검사~여성 마법사[36] , 외전 캐릭터의 성우가 추가 및 교체가 되어 모든 캐릭터가 일본 성우로 현지화가 되었다.[37]
성우진은 하단 내용에 서술.
10.1.1. 아라드 전기 성우 정보
- 이하 내용에 추측성 캐스팅을 적지 마시오.
- 정확한 정보만 기재합니다. 패치된 순서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남성 귀검사 - CV. 후루카와 마코토
- 여성 격투가 - CV. 이노우에 마리나
- 남성 거너 - CV. 스와베 쥰이치
- 여성 마법사 - CV. 유우키 아오이
- 남성 프리스트 - CV. 쿠스노키 타이텐
- 여성 거너 - CV. 코시미즈 아미
- 도적 - CV. 유키노 사츠키
- 남성 격투가 - CV. 히야마 노부유키
- 남성 마법사 - CV. 호시 소이치로
- 다크나이트 - CV. 야스모토 히로키
- 크리에이터 - CV. 미즈하시 카오리
- 여성 귀검사 - CV. 우에다 카나
- 나이트 - CV. 우치다 마아야
- 마창사 - CV. 오노 다이스케
- 여성 프리스트 - CV. 사와시로 미유키
- 총검사 - CV. 오오츠카 아키오
10.2. 중국
중국 던파 공식 사이트
중국이름은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라고 한다. 중국에서의 던파 입지는 매우 높으며 중국 게임순위 3위를 웃돌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수익이 비슷하거나 감소하더라도 중국 서버 하나만으로 던파의 매상이 급증했을 정도로 네오플의 수익에서도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38] 중국에서의 던파는 텐센트를 통해 퍼블리싱이 이뤄지고 있는데 인기가 많다고 운영도 좋은 건 아닌건지 이 쪽에서도 일본 서버 이상의 창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영 문제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많다. [39]
중국에선 온라인 게임에서 해골이나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해당되는 이미지들이 이곳저곳 손대어져 있다. 직업 전체에 십자가, 성경, 염주 등이 있어 종교색이 강한 프리스트와 기본 아바타에 해골 장식이 있는 남법사, 그리고 스켈레톤 계열 몬스터가 해당되는데 전부 수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남법사 기본 아바타의 노란 해골 머리 장식은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바뀌어 있다.
워낙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고 자체 과금 요소나 컨텐츠, 이벤트도 많다 보니 한국은 테스트 서버라고 자조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중국 서버에서 먼저 나온 패키지 아바타의 퀄리티가 한국 서버에서 먼저 나온 것보다 더 낫거나 아바타 테마와 관련된 이벤트 던전[40] 등을 부러워해서 나오는 목소리로 보인다.[41] 다만 전직의 서와 같이 반응이 좋은 아바타가 국내에 역수입된 사례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거니와 새로운 컨텐츠, 캐릭터와 패치는 항상 한국에서 먼저 발표[42] 하고 한국 서버에 일차적으로 적용되며, 운영 문제로 질타받는 것은 중국 서버 쪽이 오히려 훨씬 심각하다. 그리고 2018년 이후 중국섭의 운영 문제, 밸런스 붕괴 등등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지금은 점점 이런 드립이 사장되고 있다. 중국 던파에 프레이 레이드가 업데이트된 이후 골드가 너무 많이 드네 레이드 끝나면 할 게 없네 등 한국 던파에서 나오는 불만이 똑같이 터져나오는데다 한국에서는 매너 12강 문제로 키배가 일어나기라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이시스에서 노그로기킬을 하겠답시고 12강보다 돈이 4배는 더 깨지는 매너 13강으로 컷이 잡혔다거나, 아바타가 교환불가다보니 원하는 구작 레어 아바타를 구하려면 주고 또 주고 패키지를 사느라 수십만원이 깨진다거나, 강화 마부를 다 했는데도 +12 증폭이 안 되어서 공대에 끼지 못 하는 등 한국 던파보다 더 심각한 HELL아라드가 들어선 상황. 괜히 매출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시로코에서는 이시스에서 터무니없이 높게 잡혀버린 공팟 요구 스펙에 고성능 신화까지 추가되었고, 공팟에 끼지 못 하는 유저들은 몹다이핵으로 쩔을 하는 핵쩔공대로 가며 양극화 현상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심지어 저런 고증폭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 중국은 장비 보호권과 증폭 보호권이 상시 판매가 아니다. 패키지 주고 또 주고 이벤트 같은 곳에 이 보호권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아 중국 던파 유저들은 이걸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창고에 물량을 두둑히 채워놓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다르게 수많은 편의성 개편과 혜자 이벤트를 여는데도 한국유저들이 웃어넘기고 날선 비판을 가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사실상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과금정책때문도 크다. 중국 특유의 자본력으로 찍어눌러 지를수록 강해지는 걸 좋아하는 문화와 수백은 커녕 수천, 수억은 우습게 쏟아붇는 막대한 자본력때문에 사실상 돈없으면 도저히 할수있는 수준이 못된다. 캐릭터들 데미지부터 95제 천공에픽이 없는데도 중국서버가 한국서버를 압도했는데 단순히 헬이나 파밍으로 얻는 인게임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중국은 순수 과금으로만 얻을수있는 교환불가 크리쳐 및 아바타의 옵션과 거기에 추가로 지를수있는 현존 한국의 극찬이나 극마부와는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 성능의 보주와 엠블렘 심지어 한국에선 아무도 신경안쓰는 크리쳐 장비와 포션을 등록하는 퀵슬롯에 등록가능한 장비마저 스탯과 스킬레벨을 달아 과금으로만 판매하며 리니지2 레볼루션마냥 패키지 도감을 만들어 채울수록 스펙이 상승하고 압도적인 성능의 휘장을 오로지 과금 가챠로만 판매한다. 심지어 춘절 패키지와 같은 대목에 나오는 패키지는 한국 던파의 주고 또 주고와 같은 이벤트를 하는데 한국 던파는 끽해봤자 4~5개 품목이 반복된다면 중국은 품목 로테이션이 20개를 찍을 정도로 굉장히 많으며 아예 아바타 주고 또 주고로 에픽 무기나 방어구, 악세사리 세트를 뿌리는 등, 한국 던파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수준의 과금 유도를 보여준다. 이런 한국 유저들이라면 학을 뗄 악의적이고 노골적인 과금정책을 고수함에도 그걸 대수롭게 여기지않는 중국인들 특유의 감성과 높으신 분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친정부적인 운영덕에 압도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확실히 컨텐츠나 편의성 개편, 이벤트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 서버가 더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돈을 많이 써주니 신경을 많이 써주는것도 없잖아 있을테고 혜자 이벤트도 우리나라에서나 혜자지 중국에선 그저 그럴수도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평가가 좋았던 시스템이나 컨텐츠는 한국에도 상당수 들어오는 편인데다 한국 유저들이 중국 던파의 화려함을 부러워하는 만큼 중국 유저들도 한국 던파의 (어디까지나 비교적) 라이트함을 부러워하는 중이니 어떻게 보면 일장일단이라 할수도 있을것이다. 애초부터 중국 던파는 창렬한 만큼 이벤트, 시스템 부분이 더 혜자롭거나 일찍 개편을 해주고 중국 전용 던전까지 만들어서 그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이고 한국 던파는 과금 요소의 창렬함이 굉장히 덜한 만큼 그에 비해 시스템이나 이벤트가 굉장히 그저 그런것이다. 당장에 2020년 1월에 12강/8재련 무기를 한국 던파는 1개를 뿌렸는데 중국은 2개를 뿌렸다고 내수 차별을 운운할 수준이 안된다. 애초에 중국 던파는 그 정도는 뿌려줘도 유저가 유지될지 의문인 수준으로 게임 자체가 창렬의 극에 달했기 때문.
2019년 들어서면서 중국의 사정도 나빠졌는지 이전과 달리 길드, 파밍 관련 업데이트를 선행 업데이트를 하는 등 이전과 달리 중국쪽에 집중했지만 그래도 나아지지 않아 유저수가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점차 분위기가 나빠지고 있다. 특히 한국 던파 이상의 온갖 요란한 이펙트와 광고를 때려박아 클라이언트가 한계에 다다랐고, 결국 특단의 조치로 클라이언트를 64bit로 업데이트한 뒤 최소 1시간에 1번씩 게임이 튕기던 것이 하루종일 달려도 렉 없이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다는 후기가 여럿 올라와 꽤나 성공적인 모양.[43] 그럼에도 하향세가 지속되자 진 각성 업데이트마다 하던 육성 이벤트의 보상이 여성 프리스트의 차례에 와서 대폭 강화되어 시간의 인도석 6666개 + 100제 에픽 수집품 백과사전[44] 이 주어지는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예고되었다. 한국에서는 중국 던파가 얼마나 상황이 안 좋으면 저런 이벤트까지 하느냐는 반응이 대다수. 그리고 2020년 전부를 죽을 쑤면서 중국 서버 유저들이 불만이 폭발했다. 특히 2020년 던페의 중국서버 반응은 '''니미좆까'''. 그리고 2020년 중던 매출이 '''약 2000억원 감소'''했다.
윤명진 전 디렉터가 개발을 담당한 던전앤파이터 M이 중국에 선행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 정식 출시 전 테스트 평가는 좋지 않다. 주된 평가는 그 도트를 PC판에 처박지 뭐하는 짓거리냐는 평가가 대다수. 베타를 해온 유저들은 PC 버전보다 구리고 최악이다라는 평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전등록자수는 5970만을 넘었다고..(TapTap에 있는 정보와는 별개인듯)확인은 여기로 현재 출시가 연기되었다. 아마 평가가 좋지 않다는 점을 알고 해당 부분을 전면 수정 후 재 출시를 하려는 듯. 출시 연기 공지[45]
꾸준히 찍어내는 고퀄리티의 아바타, 이벤트의 혜자성, 재료나 비용 감소 등이 선행되는 등의 시스템 측면에서 중국 서버가 한국 서버보다 좋을 때가 훨씬 많아 내수 차별을 운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보이는 편. 하지만 이미 위에 줄기차게 써져있지만 내수 차별을 운운할 정도가 아니라 인게임 개편이 좀 늦어진다고 해도 그냥 한국 던파에 감사하는게 맞는 수준으로 이미 중국 던파는 창렬함이 심각하다. 2020년 한국 던파에 사도의 강림 패키지가 나왔을 때, 0.125% 확률로 대변되는 극악의 뽑기 패키지로 어마어마하게 욕을 먹은 전례가 있는데 이 정도는 그냥 중국 던파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 심지어 중국 전용 던전에서 드롭되는 벽사옥같은 아이템들은 한국 던파에 출시되면 밸런스가 붕괴되는 수준의 막장성을 자랑한다.[46] 사실상 지금까지 서술된 어마어마한 창렬함을 대가로 한국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나오고 개편이 선행되는 것이라서 내수 차별이 아니라 그냥 국가별 서비스 상황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강정호 디렉터가 내수 차별에 대한 질문에 나라마다 상황에 맞게 패치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도 내수 차별을 인정하라며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이건 중국 던파가 얼마나 창렬한지를 전혀 모르고 단순히 이벤트나 전용 던전 등을 보면서 중국 던파가 더 좋다고 착각하는 것에 가깝다.
10.2.1. 설정집
심지어 중국의 공식 설정집에서는 전 캐릭터들의 설정이 따로 공개되었다.
중국 설정집에서 나온 설정은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공백인 부분은 설정이 없는 부분이니 비워둘 것.
다만 설정 자체가 너무 황당무계한 것들이 많은데, 키가 남마법사가 여귀검에 맞먹는다든지 마창사가 프리스트보다 더 크고[47] 남귀검이 총검사와 맞먹는 키라던지[48] 대부분 170, 180등 무척이나 장신으로 설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키에 비해 지나치게 적게 나온 여거너나 도적인데 거기다 도적은 나이도 한국 던파에선 다른 흑요정 npc들이 2백 몇살 같이 보통 판타지에서 표기하는 나이로 나오는데 설정집에는 25살이라는 엘프식 나이로는 아기나 다름 없는 나이로 나왔다. 만약 인간으로 비유했을 때의 나이라 해도 원래 표기를 무시한 설정이라는 건 피할 수 없다. 차라리 오해가 없게 인간식 나이로 25세 흑요정 나이로 422세 이런 식으로 구분하던지...[49]
어찌보면 중국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IP를 전개하면서 자기들 맘대로 설정을 바꾼 걸로 보이는데 이러한 게임 내에서의 설정이 국가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 더욱 황당할 따름. 이걸 과연 한국의 네오플이 허락했을지는 미지수.
10.3. 북미
북미의 던전 앤 파이터 온라인은 북미 넥슨에 의해 운영되고 2013년 6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북미 넥슨이 운영하던 당시에는 개념없는 막장 운영으로 정말 유명하였고, 그 덕에 스스로 게임자체를 망친 후 서비스 종료. 이 때문에 북미 던파 유저들은 넥슨을 증오한다. 당연한 게 게임을 닫아버렸으니...
애초에 북미나 유럽 정서상 Pay to Win 방식의 게임을 극도로 혐오하고 조롱하는데, 능력치 붙은 캐시템과 랜덤박스 등등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여기에 딱 해당된다. 한국 온라인 게임은 부모 신용카드 몰래 긁고 멍때리는 게임이라 조롱하는 영상도 있다.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를 보면 딱히 틀린 영상도 아니라는 점이 더 무섭다.
가뜩이나 느린 인터넷 환경에서 파티사냥할 때 버퍼링과 함께 튕기는 점도 문제였다. [51]
그외에 지나친 확률적 요소나 무한 반복에 가까운 노가다도 북미 게이머들 정서에 반하는 요소들이라 전망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북미나 유럽산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면 확률적 요소와 지나친 노가다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한다.
10.4. 글로벌
10.5. 기타 서버
10.5.1. 브라질
현재는 서비스 종료. 브라질 퍼블리셔를 구하여 글로벌 던파에서 따로 분리되고 서버명은 시로코(Sirocco)이다. 때문에 패치 사항 및 이벤트는 글로벌 서버를 그대로 따라가나 사람이 더럽게 없단다. 어느 정도 없냐고 한다면 주말 대낮에 모든 채널은 텅텅 비어있고 경매장 매물은 '''무기 카테고리 전체를 통틀어서 두 페이지'''까지만 검색된다. 결국 글로벌 서버와 통합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0.5.2. 동남아시아(SEA)
현재는 서비스 종료. 동남아시아 서버는 2016년 4월 5일에 오픈 되었다. 이쪽도 브라질에서 서비스 되는 던파와 마찬가지로 암울한 인구수를 자랑했다. 오픈한지 한 달이 넘도록 공식 포럼에 글이 10개도 안 올라온걸 보면 말 다했을 정도. 사람이 얼마나 없냐면 경매장을 둘러봐도 단순한 무기 탭[52] 을 검색해도 채 1페이지를 넘기지 못하며 퀘스트 필수 아이템들(헝겊 조각, 스카디 여왕의 씰 등)의 공급조차 없어 개당 7~8000골드를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 네시간 플레이 해도 하트폰 두 세개만 올라오면 그 날은 좀 시끌벅적한 날... 그리고 결국엔 오픈 후 반년도 못버티고 서버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10.5.3. 대만
두 번이나 서비스 했었지만, 두 번다 말아먹고 서비스 종료한 뒤 더 이상 서비스는 안 한다. 다만 이 때 있었던 클라이언트들이 여기저기서 유포되어 프리서버로 구축되었다. 프리던파는 그 이전에는 없었지만 최근에 발견되고 그 소식이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터넷 상에서 유출된 클라이언트들은 슬라우 공업단지까지 업데이트되었으며 대전이 이전 시점이다.
11. 던전 앤 파이터/문제점
12. 사건사고
- 1025 사태
- 다크서클 사건
- 키리의 약속과 믿음
- 쿠노이치 홍보 애니메이션 표절 사태
- 서리동굴
- 크리쳐의 난
- 다 함께 작정개시
- Get time 이벤트 Get time2 대표이사 사과문
- 2015 던파 페스티벌
- 작심삼일 이벤트
- 던파패드 사용자 영정 사태
- 죽인다냥
- 나이트(던전 앤 파이터)/논란
- 마창사/논란
- 던전 앤 파이터 고인드립 의혹 논란
- 안톤 레이드 입장 버그 악용 사건 - 윤명진체제의 옐로우카드
- XIGNCODE 논란 : 이 문제는 던파 뿐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국내 온라인 게임에 다 적용되는 문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s-3.5.2 문서 참조. 일러스트레이터인 서브팝, 하나부, 유노, 박개가 해당 문서에 기재되었다가 이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사과문을 게시하였으나 각각의 사과문 내용이 모두 비슷하며 넷 모두 "소통을 위해 댓글 허용해 두겠다"고 밝혔으나 유노 이 외에는 조금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특히 박개의 경우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주장을 반증할 수 있는 트윗이 발견되었으나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8년 7월 20일 뒷계로 놀고 있던걸 걸렸다. 반성이라고는 1도 안보이는중 링크
- 메카드롭 대사 논란: 메카드롭의 사용 시 대사 중 하나가 챌린저 호 사건의 교신 내용[53] 중 하나였다. 2016년 11월 3일 클라이언트 패치로 긴급 수정하면서 공지를 통해 간략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 대사가 메카드롭이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면서도 지속적으로 지적받았으며 사태가 커지자 이날 긴급 수정한 것이라 사과와는 별개로 늦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 던전 앤 파이터 에픽조각 조작 사건
- 퀵키대란 - 김성욱 디렉터 문서를 참조할 것.
- 엄마 몹 사건 - 민서야, 아라드를 부탁해 이벤트를 통해 민서로 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의 범위가 넓다보니 시나리오 진행 중에 더미 보스[54] 를 공격할 수 있었는데, 더미 보스 중 하나의 이름이 '엄마'로 되어있는것이 확인되었으나 이후 7월 16일 해명과 함께 클라이언트 패치가 진행되면서 수정되었다.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하면 오리진 패치로 각성 퀘스트가 변경되었는데 여 격투가가 끝나지 않는 불길함을 진행할때는 인트로 애니처럼 몬스터의 손에 사망하는 부모님의 환영을 보는것이었다. 이 때문에 더미 보스의 명칭을 엄마라고 했던건데 이후 새로운 시나리오 던전을 대거 추가하면서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비슷한 구조의 데이터를 재활용하다가 이런 참사가 벌어진것. 패치로 이제 더 이상 더미 보스는 공격이 불가능 하게 변했다. 여담으로 시나리오 이벤트용 보스는 본래는 던전클리어용_자폭보스(더미 보스)라고 적혀있다.
- 2018년 7월 17일 할렘(던전 앤 파이터) 관련 컨텐츠 퍼스트 서버에서 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고인드립으로 보이는 사례가 터져 논란중이다. 앞서 민서 이벤트의 엄마 더미보스몹의 사과 공지이후 터져나온 사건 더욱 민감해진 사건. 때문에 다시금 공지, 그것도 디렉터 명의로 해명 및 사과공지가 올라왔다. 문제가 되는 NPC 노예소년의 이름이 523호(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일이 5월 23일이다)였다. 퍼스트 서버 기준 작중 사망하는 NPC이다보니 충분히 논란이 될 여지가 있었고 이미 앞서 유사한 방식으로 고인드립 사건을 터뜨린 역사도 있었으며, 바로 하루 전 보스 몬스터 네이밍으로 논란이 되었던 던파였기에 사과공지를 피할 순 없었다. 단 넥슨의 신입공채일이 5월 23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루리웹을 제외한 대다수의 커뮤니티 유저들은 제작팀이 가벼운 농담으로 자신들을 노예에 빗대 노예 523이라는 명칭을 만든것으로 추정하고있다. 던파관련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과 그들의 구독자들, 그리고 던파갤러리에 올라온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오히려 알아보는 쪽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중론.@ @@523 이외에도 노예 3명중 2명의 이름이 넥슨 신입사원 공채날자와 연관돼있었으며 이중 711호 한명만 공채일과 관련없는 번호가 들어가있었으나 이 역시 노무현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숫자였다.
- 2020년 4월 23일 오전 12시경, 갑작스럽게 서버가 다운되어 네이버 실검에서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기점검일이여서 기간이 만료되는 아이템이 많은 데다가, 마일리지도 초기화 되기 때문
- 아재쇼 5화 : 안그래도 진각성 일러스트 문제로 예민한 상황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가 컨셉을 중요시한다느니 비판을 받고 울기때문에 과한 비판은 삼가해주었으면 한다는 희대의 정신승리나 시전하여서 유저들이 폭발했다. @
-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 데브브쿠노 사건 : 난데없이 데브브쿠노라는 캐릭터가 쿠노이치 랭킹 1위를 차지한 사건. 위의 슈퍼계정 사건과는 달리 뭔가를 테스트 하려고 만든 캐릭터였고 테스트를 끝내고 즉각 삭제 처리했기에 문제는 없었다.
- 프로젝트 BBQ 데이터 유출 사건 : 디시에서 알려진건데 누군가가 용산 전자상가에서 중고 하드디스크를 사서 연결하니 던파의 프로젝트 BBQ 데이터로 가득 했다. 사태가 심각함을 느낀 그 사람이 수 차례 문의해도 대답이 없어 디시에 올린것. 이로 인해 안그래도 권한 남용 논란으로 난리난 네오플에 치명타를 꽃아 버렸다.
13. 시스템
13.1. 캐릭터 및 전직
13.2. 던전
13.3. 아이템
13.4. 결투장
13.5. 퀘스트
13.6. 패러디
13.7. 보안 시스템
13.8. 버그
13.9. 레이드
13.10. 지역점령전
13.11. 프로모션 영상
쿠노이치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소개 영상이 약을 빨고 만들었다는 평이 더러 내려지고 있다. 이 평은 남성 마법사의 신규 3직업 소개 영상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그 외에도 개그성 짙은 영상이 많은가 하면 퀄리티 높은 영상이 나오곤 한다.
쿠노이치 소개 영상
남성 마법사 신직업 소개 영상
14. 스토리
던파 스토리를 읽으며 좀 더 심도 깊게 파헤쳐 보면 알겠지만 세계관이나 배경, 사건, 설정 등이 매우 방대하며 정밀하다.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게임 기획단계에서부터 완성된 것이 아니고 간략한 부분들만 만들어 놓은 채로 게임 런칭을 시작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무수히 많은 떡밥 조각들만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유저들이 이런 스토리를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바로 이런 떡밥 조각들은 융통성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생뚱맞은 기획과 설정을 중간에 쑤셔넣어도 어색함이 없어,[55] 10년 넘게 스토리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 실제로 던파는 런칭 15년이 지난 초장수 게임이지만 다른 게임처럼 기존 설정이 고갈되어 새로운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등장시키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이미 설정상으로 존재했던 것들인게 대부분이다. 비록 이 스토리성이 시간의 문 에이리어의 등장으로 많이 꼬인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56] , 아직까지도 이런 완성도를 자랑하는 세계관을 가진 국내 게임은 드물다. 물론 이 방대한 스토리를 게임 자체가 소화를 못한다는 것은 유저 모두의 공통된 의견. 쉽게 얘기해 판만 키우고 수습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한때 대전이 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세계관을 리부트 했는데 이 때 스토리가 완전히 박살난 적이 있었으며 거듭된 패치를 통해서 스토리를 보완하다가 결국 2017년 9월 21일, 세계관을 다시 한번 리부트 함으로서 대전이 이전의 세계관으로 되돌려 놓았다. 이로 인해 기존의 설정이 살아나고 어색하던 부분이나 설정오류가 많이 개선되어 어느 정도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예 공식 홈페이지에 DFU 라는 설정 모음집을 만들어 공식 설정들을 모두 모아두었다. 이로 인하여 스토리 감상을 위한 유저들의 편의성이 대폭 올라갔다.
14.1. 배경설정
14.2. 외전 스토리
15. 관련 인물
15.1. 인지도 있는 인물
던파 프로게이머에 대해서는 던전 앤 파이터/Esports 참고. 던파걸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5.2. 일러스트레이터
15.3. 개발진
공통적으로 역대 위임을 한 디렉터들은 잘한 구석도 있었으나 그에 준하는 치명적인 실책으로 디렉터로서의 자격이 거의 상실되는 상황까지 온 이력이 존재한다.
- 현 디렉터
16. 팬덤
16.1. 커뮤니티
- (폐쇄됨)
- (폐쇄됨)
- 던전 앤 파이터 카페
- 디시인사이드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
- 아카라이브 던전앤파이터 채널
- 던파조선
- 수다게시판
- (폐지)
- 던파 캐스트
- 오늘의 던파
- (폐쇄됨)
- 던파 게임보감
- 루리웹 던파 게시판
- 던전앤파이터 인벤
- 던전앤파이터 펨코
- 던전 앤 파이터 디스이즈게임
16.2. 은어 & 유행어
- 님누몇
- 님 전화좀
- 날뛰어봅시다
- 안드시길래
- 오-케이
- 왜 안 거래요
- 로리바
- 자넨 아직도 크리처
- 죽인다냥
- 정공겜, 공익겜 : 2017년 DPL 대회 직전에 상위권이었던 한 팀이 실격돼서 화제였는데 그 이유는 실격된 팀에 사회복무요원 신분인 사람이 한 명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당사자가 항의했지만 엄연히 규정[58] 에 명시되어 있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은 병역법 33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제28 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이 겸직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생계유지 혹은 공익적인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공익성이 없는 스포츠 대회 등의 복무수행에 지장을 주는 겸직은 허가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관련글 그리고 이 한 팀 외에 모든 팀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발적으로 기권한 것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정공겜 참조. 그러나 이 이 사건에 대해 게임사와 대회 주최측이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해명하지 않아 여러가지 루머가 퍼지는 것들은 방치하면서 안 그래도 던파 유저들의 상식 밖 행태로 이미지가 나쁘던 상황에서 정공겜이라는 악명이 생기게 되었다. 주로 루리웹과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되었는지, 장애인 협회에서 루리웹과 디시인사이드에 해당 용어의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공문까지 보낸 일이 있다.
16.3. 2차 창작
17. 상품
17.1. 리그
2016년 처음 선보인 PvE 대회로 2016년에는 안톤 던전을, 2017년에는 루크 던전을 대회에 맞게 재구성했다.
- DPL : Dungeon & Fighter Premier League
17.2. 만화
17.3. 애니메이션
17.3.1. 슬랩 업 파티
17.3.2. 던전앤파이터: 역전의 바퀴
17.3.3. 숙명의 문
17.3.4. 던파 스쿨
네오플에서 팬서비스로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만우절엔 던파 스쿨을 기반으로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동영상도 만들었다.
17.4. 카툰 & 일러스트
연재작 보러 가기
완결작 보러 가기
일러스트 연재 보러 가기
17.4.1. 연재 중
- 아라드인 미르씨 - 글/그림 : 로앤그린/서서양, 매주 금요일 연재
- 소환사 나오는 만화 - 글/그림 : 눅쓰, 일요일 격주 연재
- 던툰 - 글/그림: Yuu, 매주 목요일 연재[60]
- 사연 있는 만화 - 글/그림: 던파 카툰 작가, 매주 수요일 연재
- 보안 이야기 - 글/그림: 던파 카툰 작가, 비정기 연재
- 던파대학교 - 글/그림 : 돌격짱, 수요일 격주 연재[61]
- 오늘은 던요일 - 글/그림 : 로엘스타, 매주 월요일 연재
- 천계생활관 - 글/그림 : 사쿠에, 매주 토요일 연재
17.4.2. 완결
- Dark & Live
- The Trigger - The Vagrant
- 같이 가자!
- 던전앤방송국
- 던파학교 이야기
- 매지컬 레이디스[62]
- 몬테의 아라드대륙 이야기
- 쵸밥의 던전앤파이터 - 쵸밥의 DNF 시즌2[63]
- 아라드의 방랑파티
- 아라드 관찰 보고서
- 아라드 外전
- 아주 사소한 이야기
- 0하얀늑대0의 던파도전기
- 0하얀늑대0의 던파도전기2[64]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시즌2
- 던파 하렘에 어서오세요! 시즌3
- 던파 이모저모 시즌 1
- 던파 이모저모 시즌 2
- 4컷 던파
- 엘리의 멋진세계
- 용감한 바나나
- 던파X아라드전기[65]
- 아라드의 흔한 마법사[66]
- 7인의 마이스터[67]
- Frozen HearT[68]
- 남법사 이야기[69][70]
- 아라드가 알고싶다
- 파티 앤 라이프 시즌 2[71][72]
- 파티 앤 라이프 시즌 1
- 아라드맨션의 마제스티[73]
- 핀드워
- 아라드 투나잇!
- 에픽밥
- 눅쓰의 하던안하던
- 사연있는만화
- 초롱이의 보안팁
- 뿅던파[74][75]
17.4.3. 일러스트
17.5. 그 외
- 던전 앤 파이터 TCG
- 7z.exe
- 던전 파이터 라이브 - 엑스박스 라이브용 콘솔판 던파. 극초창기에 참여했던 RESS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저작권 문제인지 중간의 앤은 삭제되어서 던전 파이터. 원작보다 깔끔한 도트를 보여주나 평가와 매출은 저조했다. 영상보러가기
- 던전 앤 파이터 여거너 - 안드로이드/iOS용 던파. 던파답게 세라샵이 있다.
- 퍼즐 던파 - 안드로이드/iOS용 던파 미니게임. 무려 던파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했었다! 하지만 폰의 렘이 2gb 미만이면 실행조차 안 됐었다. 덕분에 온갖 욕을 들이마셨다. 결국 2015년 3월 4일 서비스 종료.
- 던파 페스티벌 - 던파에서 매년 하는 나름 대규모 이벤트. 향후 일정이나 예정된 업데이트 등등을 미리 말해주며, 초대 가수들이 [80] 노래를 부르거나 결투장으로 유명한 몇몇 유저들의 PVP를 보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사은품을 목적으로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초대가수를 목적으로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문에 표를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 구매 제도로 바꾼[81] 2015년 던페에선 여러 초대가수를 목적으로 해당 그룹들의 팬들이 먼저 표를 선점하는 바람에 던파 팬들은 표를 구입하지 못 한 웃지 못 할 사태가 발생했다. 이때문인지 2016년 던페에는 초대가수를 부르지 않았다.[82] 그리고 16년도 던페는 역대급으로 흥한 던페가 되었다.[83] 2016년 던페가 너무 흥해서 그런지 2017년 던페가 걱정이 된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2017년에는 다행히 그냥저냥 무난하게 넘어갔고 이후 2018년에도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진행 되었다.
- 레바의 모험 - 던전 앤 파이터 팬 게임
- 던전 앤 파이터 2 - 단독뉴스 주의 띵소프트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나, 정상원 부사장이 페리아연대기 개발중단의 책임을 지고 사퇴 후 띵소프트에서 네오플로 이관되어 개발 중이다.
- 던전 앤 파이터 미니 - 극 초창기엔 점검 시간이 길어 귀검사와 격투가로 미니 게임 2개를 만들었다. 스킬 이름부터 성능까지 현재와 상당히 다르며 스쳐도 아픈 주제에 HP 회복수단이 없어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 던전 앤 파이터 듀얼 - 2020 던파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스핀오프. 아예 대전액션 게임이 나와버렸다. 실제 개발은 아크 시스템 웍스와 에이팅의 협업 외주로 돌리는 모양. 개발중 화면으로 추정되는 인게임 스냅샷만 짧게 나왔다. 근래의 길티기어 시리즈나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드래곤볼 파이터즈처럼 2D 게임성에 2D느낌을 살린 3D 그래픽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 던전 앤 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으로 '프로젝트 BBQ'가 개발중이다.관련 글
18. 모바일 게임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귀검사 - 2010년에 출시된 피처폰용 게임. 후에 안드로이드에 이식됐다.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거너 - 2012년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
- 던전 앤 파이터:혼 - 3D 던파. 그러나 이쪽도 2017년 12월 21일 서비스 종료.
- 던전앤파이터 M (가칭) - 네오플이 직접 개발하며 윤명진 전 디렉터가 담당하는 게임. 2020년 8월 중국에서 선출시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출시되지 못 하고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최근 중국 외산 게임 시장이 약간 풀리면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19. 기타
- 사이퍼즈와 일부 NPC(또는 APC)들이 공유된다. 아라드 세계와 그 평행 세계의 파티를 이계의 틈을 이용해서 만난다는 지옥파티의 설정으로, 그 평행세계 중 하나인 플레인 : 사이퍼즈가 바로 사이퍼즈의 세계관이라고 추측된다. 다만 사도 카인이나 검마 다이무스의 경우 추측과 그를 토대로 한 2차 창작들만이 있을 뿐, 같은 인물인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다음은 그 인물 목록.
- 던파에 출연한 성우들 중에서 사이퍼즈에도 출연한 성우들이 있다.#
- bgm에 투자를 많이 하는지 매번 다른 건 안 좋아도 브금만은 좋다는 소리를 듣거나 하는데, 덕분에 ost를 클래식화해서 ost앨범을 내기도 하였다. 일명 던파 심포니 ost.#
- 던전 앤 파이터/스킨
- 던창: 던전 앤 파이터에 몰두하는 자신들을 자조하는 의미로 엠창에 빗대어 던창인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를 줄인 던창이 많이 쓰인다.
- 2000년대에 한참 던전 앤 파이터가 인기있을 시절 초등학생이던 사람들이 2010년 기준으로 대다수 군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사회복무요원 대회출전 제한 등의 건으로 인해 유난히 공익들이 많이 하는 게임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
- 던파는 원래 640x480 해상도였다. 2009년도까지는 256색(8bit) 그래픽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2011년 혁신 패치 이후로 해상도가 800x600으로 확장되었는데, 당시 결투장에서는 변경된 화면 해상도가 적용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다. 이후 2016년에 와이드 지원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화면을 옆으로 더 넓게 만든게 아니라 위아래로 잘라서 와이드로 만든 수준이다(...).[90]#
- 2016년 중반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었다.
- 2017년 10월 테마곡이 없던 캐릭터들을 비롯하여 모든 캐릭터들의 테마곡이 라이브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에 맞춰 네코드 뮤직 측에서 7월 18일부터 10주 동안 수요일마다 테마곡이 선행 공개될 예정. 아래는 각 캐릭터별 테마곡 목록. 모든 곡은 공식 홈페이지에도 올라오니 참고 바람.[91]
- 서버에 더미 데이터, 정크 파일 등이 많고 클라이언트가 상당히 더럽게 꼬여 있어 프리 서버가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했다. 네오플의 개발팀 조차 서버 패치에 난항을 겪는다는 듯.
20. 관련 문서
-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
- 던전 앤 파이터 카페
- (서비스 종료)
- 던전 앤 파이터 오프라인 배틀
- 던전 앤 파이터/이벤트
- 던전 앤 파이터/대규모 패치
- 던전 앤 파이터/문제점
- 던전 앤 파이터/시스템
- 던전 앤 파이터/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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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 초기에는 네오플이 직접 사이트를 열어서 1년 이상 단독 서비스를 진행했다. (당시 네오플은 독자적 회사였으나 배급사였던 삼성전자 측과 협력을 많이 했다. 그래서 2008년 중순까지 생산된 삼성전자 컴퓨터에는 던파 홍보 프로그램이랑 캐릭터 일러스트가 들어있었는데, 넥슨으로 넘어간 2008년 말부터 사라졌다.) 2006년 8월 10일, 한게임과의 채널링을 시작하여 약 2년여 간 한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2008년 7월, 넥슨이 네오플을 인수했고, 2008년 11월 6일 자로 한게임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네오플이 다시 잠깐동안 직접 퍼블리싱했다. 그리고 약 6개월 후인 2009년 1월 22일, 던파의 넥슨 닷컴 채널링이 시작되었다. 2013년 7월 18일 다시 한게임과 같은 NHN의 네이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2] 대표적으로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태.[3] 드랍제외 최대 미어썰 106일,테이 30주, 초테이 18주, 프레이 36주 기준. 고인물들은 부캐릭터도 많이 있고 해서 여러 방법으로 이 기간을 줄일 수 있긴 하지만, 바탕 제로에서 시작하는 신규 뉴비라면 미어썰 106일부터가 난제다. 그리고 대략 1년 텀으로 신규 최종 컨탠츠가 나오므로 허겁지겁 쫓아가다 뭔가 템 좀 맞출 때쯤이면 만렙 제한이 풀리고 새로운 최종 컨탠츠가 나오면서 기껏 맞춘 게 퍼주는 수준 템이 되는 악순환 반복. 게다가 위의 기준들은 '''매일 접속이 기준이라서''' 매일 접속을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더더욱 첩첩산중이다.[4] 초기에는 전체 이용가였으나, 2008년 10월 9일에 12세 이용가로 상향 조정 되었다.[5] 15~18세 버전에 선정성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다만, 12세 버전에만 선정성이 없는데, 선정성이 포함될 수 없다.[6] 단일 플랫폼 단일 게임으로는 '''독보적 1위'''이며, 멀티 플랫폼 단일 게임으로도 던파 위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뿐이다.''' PC게임 프랜차이즈로 한정해도 콜옵에 이은 2위.[7] 던파는 2013년 9월 12일 '대전이' 업데이트로 기존의 마을과 던전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지역으로 갈아 치웠다. 그리고 삭제한 지역들을 '미러 아라드' 라는 민속촌 비슷한 곳에 몰아넣었다. 던파가 그리워 복귀한 유저들은 추억의 마을과 던전들이 사라져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됐다는 것에 큰 이질감을 느껴야 했다. 스토리도 중구난방이었기 때문에 대전이 업데이트는 던파의 큰 실수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8] 특히 타직업에 비해 스킬이 약하고 많은 인파이터, 배틀메이지 같은 직업[9] 그래서 부자연스럽다는 평이 꽤 많다.[10] 링크2의 격투가 관련 내용을 보면 얼마나 이 사람이 던파와 도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11] 네오플 OST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아예 '네오플의 모든 음악을 모두 만드신 분'이라고 소개하기까지 한다.[12] 이 BGM은 레쉬폰 못지않게 네오플도 아끼는 듯하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OST의 1번곡이라는 영광과 함께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클라이언트에 꼭 들어가 아직도 던파 MUSIC 폴더에 있다.''' 이제는 노래방에서도 부를 수 있다. 2019년 4월 11일 기준 캐릭터 선택창에서 기다리면 감상할 수 있다.[13] 이 음악에 가사를 붙힌게 세리아의 노래다.[14] 그렇다고 해서 도트 팀이나 일러스트 팀이 아예 욕을 먹은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다.[15] 그 외에는 인트로 OST, 세리아의 노래로 알려진 세리아 세번째 테마곡. 그리고, 알프라이라 임시주둔지, 헨돈마이어, 웨스트코스트(구버전 기준) 정도이다.[16] 그러나 사운드 밸런스가 나쁘다. 1부에서는 드럼과 키보드, 일렉 소리는 선명한데 베이스 기타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가수가 등장하면 세션 소리가 심하게 작아진다. 근데 2부에서는 또 세션 소리가 크게 들리는등 밸런스가 들쑥날쑥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장에서 공식 영상용 사운드를 녹음할때 믹싱을 잘못했기 때문이다.'''[17] 재미있게도 사이퍼즈 역시 캐릭터나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때마다 당시엔 혹평을 받더라도 BGM 만큼은 호평을 들었다.[18] 인 게임에선 여러 NPC의 평상 시 대사가 여럿 겹쳐 들리며, 그 점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19] 어떤 게임 음악을 보아도, 오케스트라가 주가 되면, 다른 사운드들이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라의 장점은 웅장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이지. 그 외적으로 대도시의 느낌을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헨돈마이어는 '''벨마이어 공국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20] 이 당시의 알프라이라는 지금으로 따지자면, 마계와 비슷했다고 보면 될 정도로 높은 던전이 없었고, 고렙 던전은 왕의 유적,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 안톤과 루크레이드 같은 역할을 했다 보면 된다. 칭호로는 뽑기의 제왕, 액세서리로는 학자의 토시가 대박 아이템으로 거론되던 시절이니까.[21] 흑요정들이 원인 모를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했는데,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예언대로, 벨마이어 공국(정확히 말하면 데 로스 제국)이 퍼트린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쟁을 일으켜 공국과 대치중인 상황이였으니, 당연히 밝을 리가 만무하다.[22] 카트라이더는 OST 전면 리뉴얼 이후 구 OST와 신 OST 선택 기능이 존재했었다. 이후 2020년 4월 패치 이후 로비 BGM 변경 기능이 추가되면서 통합되었다.[23] 정말 작정하고 탈던하려고 계정을 삭제해버린 경우가 아니라면 연어처럼 다시 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서비스 기간 10년이 넘어가는 준 고전게임 취급을 받는 던파가 복귀 유저가 많은 이유는 던파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그 보다는 던파를 대체할만한 동종의 게임이 없다는 이유가 더 크다. 실제로 우여곡절을 견디며 장기간 서비스를 이어오던 국산 게임이 동종의 외산 게임의 등장에 허무하게 무너진 사례가 적지 않다. 물론 2010년대에도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던파처럼 온라인 2D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인 경우는 없다.[24] 일반적으로 세팅에 들어가는 크리처, 칭호는 밀봉을 해제하면 회수할 방법이 없고 장비한 에픽 아이템을 죄다 갈아봤자 몇백만 골드 정도의 가치밖에 되지 않기 때문. 정말 게임에 환멸을 느끼며 접는 유저가 아닌 이상 보통 아바타와 골드 정도만 처분하게 된다.[25] 외국의 접속자까지 합친 기록으로, 국내 기록만 따지면 피파 온라인 3가 가장 높다.[26] 순식간에 '''현금이 수십만 원''' 단위로 날아간다. 이벤트 보상으로 장비 보호권이 지급되지 않고, 극소수의 하이엔드 스펙 유저들만이 애용해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증폭을 위한 증폭 보호권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27] HP, MP 퍼센트표기, 인벤토리 검색기능, 몇몇 소비용품의 계정귀속화.[28] 던파 대표이사 이전엔 넥슨지티에서 서든어택1실 실장이었다고 한다.[29] 2008년 메이플스토리 팀에 있었는데 그 때 악명 높은 큐브가 생겼고 2011년 서든어택 팀에 있을 때는 랜덤 큐브가 생겼다고 한다.[30] 원성의 목소리가 커지자 결국 공지사항을 통해 8월 20일에 십생수 드랍율 2배 증가, 교환불가 아이템도 계정 귀속이 될 것임이 예고되었다.[31] 소모품 주머니 중 특히 계약 시리즈 주머니는 저가로 잘만 하면 50일 이상짜리도 뽑을 수 있었다. 물론 랜덤이지만 손해보다 이득이 더 컸다. 2만 세라로 패왕의 계약 주머니 10개 사서 까서 전부 2일짜리만 나와도 불만이 없었고 확률로 2일 이상이 3번만 나와도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었다. 거기에 2000원도 안하던 패왕의 계약 주머니 하나 사서 깠는데 100일짜리가 나오면 진정한 대박이 아니던가? 물론 그 부분이 사행성이 있지만 봉인된 자물쇠만큼 심각한 사행성도 아니거니와 비교적 세라 결제액이 적은 학생층도 얼마든지 계약 시리즈를 100일 넘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인데 그것이 막힌 거다. 완벽한 삽질.[32] 두 게임은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중 세계 총 수입 TOP 10위권에 들고있는 유일한 게임들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두 게임 모두 외화벌이가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이뤄진 것이 아니라 외화벌이의 십중팔구가 중국 하나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점이다.[33] 이러한 주장에 대해 평소의 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조롱에 시달려 맘이 상할대로 상한 몇몇 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은 평소엔 공익겜이라면서 지들 아쉬울때만 수출 갓게임이냐 라고 비꼬기도 하였다. 다만 악화일로의 한중관계로 인해 매출의 십중팔구가 중국에서 나오는 중국빨 게임 옹호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다.[34] DNF에는 Did not finish라는 말의 약어란 뜻도 있기 때문에 바뀌었을 수도 있다.[35] 남성 프리스트의 경우 조규준이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2차각성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36] 여성 마법사의 경우 신정희가 한국어 대사들을 일본어로 현지화한 것으로 사용했다가 10주년 업데이트 이후 자국 성우의 음성으로 새로 더빙한 뒤 교체했다.[37] 외전 캐릭터의 경우 출시했을 때, 성우 지망생 2명의 음성을 쓰다가 2016/12/07 업데이트로 교체 되었고 남성 귀검사, 여성 격투가, 남성 거너, 여성 마법사도 2017/01/24 업데이트로 교체되었다.[38] 2017년 기준 1조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네오플 전체 매출의 93%를 차지한다.[39] 중국에서 텐센트는 한국의 넥슨, 넷이즈는 한국의 엔씨소프트와 유사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40] 한국 라이브서버에 나온 조안 페레로의 항해 일지는 중국에서 원탁의 기사 패키지 출시와 함께 이벤트로 나왔던 던전을 가져온 것인데, 정작 원탁의 기사 아바타는 한국 던파에서 최악의 형태로 풀렸다. 물론 한국의 조안 페레로 항해는 단발성 이벤트는 아니지만 일본, 글로벌 서버에 모두 출시될 정도로 평가가 좋은 아바타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결국은 네오플에 돈 주고 사는건데 왜 안 판매 되는지는 불명.[41] 중국 10주년 QnA에서 김성욱 최악의 만행인 마수 던전은 한국 서버에서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대신 초시공 레이드라는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핀드워다.[42] 여성 격투가나 여성 마법사의 2차 전직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다만 후자의 경우 폐해도 같이 생겨났다.[43] 비슷하게 렉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한국 서버에도 9월 17일에 정식 도입되었다.[44] 2018년에 진행되었던 판타스틱 점핑 서버와 비슷한 방식으로, 계정 내의 캐릭터로 100레벨 에픽 아이템을 습득 시 육성 도전 캐릭터의 수집품 백과사전에 등록되며 이벤트 마지막 주에 모든 부위가 등록된 세트 중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판타스틱 점핑 서버는 주력으로 쓰기에는 한물 가있던 85제 에픽 세트가 보상이었지만, 이번 중국 서버 이벤트는 엄연히 최종 아이템으로 대우받는 100레벨 에픽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45] 크롬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게임 내 중독 방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야 되기 때문에... 라고 나온다.[46] 스킬 공격력 12%나 속성 추가 대미지가 높은 수치로 붙어있는 등, 말도 안되는 밸런스를 자랑한다.[47] 인게임 내에선 프리스트가 살짝 크다.[48] 남귀검은 그렇게 키 상향 해달라는 말이 나올만큼 단신으로 암만 봐도 170 이하이다.[49] 또한 던파는 이전에 남귀검사가 여귀검사보다 나이가 적기에 키가 더 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고 남법사의 나이가 15세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발언들은 모두 중국 설정집과 충돌된다.[50] 마계 연령.[51] 특히 당시 동부와 서부가 주로 다른 인터넷망을 사용하여 동부와 서부의 유저가 만난 파티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서비스 종료시까지 해결되지 못했다. [52] 무기-귀검사-대검과 같은 세부 탭이 아닌 '''''전 직업과 모든 무기를 아우르는 전체 무기 탭'''''을 말한다.[53] "Challenger, go at throttle up."[54] 마지막 방에서 스토리상 보스가 없는 경우 맵 클리어를 위해 자동으로 자살하게 만들어둔 진행용 데이터 보스. 흔들리는 격전지 내 드릴방의 클리어 방식과 동일하다. 여기서 변형되어 던넌 보스를 죽여도 클리어 연출이 뜨지 않다가 특정 이벤트후 자동 자살 보스가 죽으며 클리어 연출이 뜨게 해놓기도 한다.[55] 프리스트나 도적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56] '''결성! 카르텔''' '''검은 성전''' 문서 참조.[57] 정확히는 디렉터를 역임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총괄 팀장의 자리에 있었고, 얼굴마담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의 개발진 치프는 강대현보다는 민기홍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58] 2. 참가 자격 A. 온라인 예선은 모든 ‘던전앤파이터’ 유저가 참여 가능하다. 단,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은 DPL 기간에 원활한 참여가 어렵다고 운영위원회에서 판단될 경우 해당 선수 및 소속 팀은 실격 처리될 수 있다.[59] 던파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60] 파티 앤 라이프와 아라드 투나잇이 완결된 현재 귀여움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종종 진지한 스토리를 뽑아내기도 하며 인기가 많다.[61] 육군 출신이라면 당직 중 아미누리 웹툰을 보며 익숙했을 군대생존기의 작가이다.[62] 파이, 피피, 니우, 이키, 아슬란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이 당시에는 이들에 대한 설정이 전무해서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들이다.[63] 시즌 1과 달리 10화만에 완결이 났는데 작가가 아무말도 없어서 유저들은 8화에서 네오플과 던파를 신랄하게 비판해서 그런거라고 짐작 중.[64] 1시즌과 달리 던생이 되는등 평가는 좋은 편이었으나 작가의 건강문제로 중단.[65] 픽시브에서 아라드전기 4컷만화를 연재하던 일본인 작가가 연재한다. 매주 목요일에 번역작업을 거쳐 연재를 한다고 한다.[66] 그림 작가의 건강 문제로 연재를 중단했다. 귀엽고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강렬한 병맛으로 디로나 작가의 파티 앤 라이프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끈 작품이라 팬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67] 20화를 끝으로 휴재 했다가 다시 연재했으며 30화로 완결났다.[68] 제목은 오타가 아니라 실제로 저렇다.[69] 원제는 '아라드 쇼타툰'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제목이 변경되었다.[70] 던파 공식 트위터에서 일러스트를 연재중이다. https://twitter.com/dnf_live?s=09.[71] 연재작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귀여운 그림체와 더불어 토그와 에게느를 비롯한 안톤 몬스터들의 귀여움 폭발로 가장 인기가 많다. 역시 그림체가 귀여운 아라드의 흔한 마법사가 같이 연재 되었던 시즌 1 때에는 인기를 양분했지만 현재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72] 작가가 네오플의 모바일 디자인부문에 취업함으로서 시즌3 연재에는 상당히 힘들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시즌3로 돌아오겠다고 하긴 했으나 시간이 상낭히 걸릴 듯. 그래도 다른 완결 작가들과 달리 계속 게임에 관련되고, 종종 팬아트도 올려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73] 매회 마지막에 랜드러너 3형제 이야기가 1컷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재미있다. 45화에서 랜드러너 3호가 프레이야를 쓰러뜨렸다. 유저들의 반응은 정의 구현.[74] 비주류 캐릭터인 인파이터 유저이자 상당히 오랫동안 게임을 해온 골수 유저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상황에서 비롯된 비유와 설명이 매우 수려하다. 던모저모와 비교하면 같은 소재를 좀 더 풀어서 설명하는 4컷 만화의 느낌이 강하다.[75] 또한 작가가 상당한 축구 커뮤니티 이용자인지 각종 축구 관련 드립이 난무한다. 대표적으로 "훔형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라며 마네가 하늘위로 제라드를 그리워하는 짤을 패러디한것. 그 외에 매번 사용하는 각종 영화 포스터의 패러디에 종종 하단에 축구 관련해서 이야기를 풀곤 한다. 내용을 봤을때 바르셀로나의 팬이며,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게 4대0 역전패 했을땐 키보드를 부수는 장면을 그리기도.[76] 워낙 인기가 좋은 만큼 카툰과 일러스트를 동시에 맡아서한 유일한 작가이다.[77] 일러스트 연재 초창기부터 연재를 유지해온 작가이다. 19년도 올해의 캐스터 수상자들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를 제작을 맡았었던 만큼 인기가 좋다.[78] 추억의 성물 세트부터 해서 95제 에픽세트까지 각종 방어구를 중점으로 연재를 했다.[79] 챌린지 작가에서 공식 작가로 승급된 첫 사례. 본인이 인터뷰에서 언급했 듯 UCC게시판 유저부터 던파 캐스터, 챌린지 작가, 카툰 채색도움까지(뿅던파 채색을 도와주었다.) 하나씩 해본 작가이다. 워낙에 굴러서인지 항상 휴재하겠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마감노예 취급받는 걸 은근히 즐기는 듯...[80] 인터넷 중계를 통해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보면 꽤 호응을 해주는 편이다. 관객석의 호응소리가 제대로 녹음되지 않는것이 원인.[81]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82] 연예인도 일절 부르지 않았다. 대신 OST를 부른 이들이 왔다.[83] 물론 초대가수가 안 왔다고 흥한 거는 아니지만 워낙 작년의 여파가 심했다. 오죽하면 성승헌 캐스터도 유저들이 원하지 않아서 초대가수를 안 불렀다고 했을 정도니...[84] 스토리북에만 언급된 인물이나 천계 무법지대 출신이라는 점과 사이퍼즈의 제이가 거너라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85] 던파 세계관의 디레지에가 개의 형태를 하였으며, 사이퍼즈 세계에서 흑사병 발발 원인이 ''''검은 개''''라고 하는 것을보면 일맥상통하다.[86] 이 둘이 비쥬얼적으로 관계가 있을지는 불명[87] 루이스의 도전 과제에서 보상으로 받을수 있다.[88] 솔도로스가 사용하는 애검에 깃든 영혼으로, 빛을 다룬다고 한걸 봐선 일맥상통하다.[89] 두근두근 용사의 꿈 이벤트[90] 다행히 설정에서 기존 4:3 비율과 와이드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이드 비율에서는 도트 보정이 가능하다.[91] 외전 캐릭터는 테마곡이 없다. [92] 다른 테마곡들과는 달리 여성 거너는 담당 성우가 직접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