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니키/사건사고

 


1. 서버 불안정&롤백 사태
2. 올림픽 아이템 사건
3. 전쟁의 노래 이벤트 교환 재화 오표기
4. 끝없는 연장과 학회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접속 장애
5. 월하 무도회 이벤트 교환 재화 오표기
6. 달빛 환영 충전 이벤트 논란
7. 2018년 1차 새벽 전쟁 이벤트 공지 오류 사건
8. 환상의 디저트 이벤트 오류 논란
9. 광복절 기념 보상 지급 논란
10. 설 시즌 웨딩판타지 이벤트와 도깨비 의상 오류
11. '신데렐라의 꿈' 획득 의상 거짓 등록 논란
12. 달콤살벌 천사 성 상품화 논란
13. 흑요석 콜라보 및 랭킹전 도입 과금 유도 논란
14. 세월의 정원 이벤트 논란
15. 별무리 이벤트 번역 논란
16. 잉어 깃발 축제 이벤트 논란
17. 오디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논란
18. 운영 종료?
19. 운영 재개


1. 서버 불안정&롤백 사태


오픈(7월 3일) 이래 6차례나 서버가 터졌으나 기껏해야 접속이 안 되는 정도였는데, 7월 29일 밤 9시 30분경의 접속 불가&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긴급 점검 후 10시부터 겨우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점검 중에도 게임 내에서만 공지를해두고 카페에는 한참 뒤에나 공지가 올라와 분노를 샀다. 이때까지만 해도 불만이라고 해야 니키 핫타임(8-10시) 하트를 못 받았다 정도였고, 서버 터진 게 한두 번이 아니라 흐지부지 넘어가는 분위기였으나...
게임에 접속해보니 '''롤백 현상이 일어난 것이 목격됐다.''' 9시경에 진행된 모든 게임 진행사항이 롤백되어 9시경 구매된 옷, 도안, 스타코인 등의 게임 아이템이 분실된 것이다. 제일 심각한건 당시 캐쉬를 구매한 사람이나 캐쉬를 이용한 사람들의 캐쉬가 증발되었다는 점이다.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만큼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다. 심각한 사례 중, 한 유저는 V10 보상으로 주는 한정 의상이 '받은 아이템'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옷장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증거"가 있어야 보상받을 수 있다는 어이없는 운영자들의 방침으로 유저들의 분노는 더욱 거세졌다.
분노에 가득찬 유저들이 카페에 피드백을 요구했으나 사건이 발생한 7월 29일 오후 9시 30분부터 31일 오후 8시, 46시간 30분째 피드백이나 사과가 전혀 없는 상황. 아이러브니키 카페 회원들은 보상을 요구했으나 묵묵무답이다가 한참 후에야 공지가 하나 떴다. 그나마도 롤백현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핫타임 시간에 접속이 불가했기에 고작 핫타임 보상인 하트 60개을 보내겠다는 공지였다. 보상이 지나치게 허술한 점, 가장 큰 문제인 긴급점검과 롤백현상에 대한 사과가 없는 점 등도 분노를 샀으나 보상이 전 유저가 아닌 접속한 유저한테만 주어진다는 점은 더욱 분노를 샀다. 심지어 해당 공지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다.
이렇게 피드백이 없는 이유가 주말이라 출근을 안 해서 그런것도 아니었다. 그 와중에도 피드백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글은 삭제되고 있었으며 심지어 다수의 피드백 요청을 한 유저는 카페 이용을 차단당했다. 더 심각한 것은 6차례의 긴급 점검 동안 운영진을 비판했던 유저에 대해 이벤트 자격을 박탈하기까지 했다는 점이다. 그러자 유저들은 피드백이 없는 운영진들에 대한 불만 표출 수단으로 구글 플레이에 1점으로 도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5점을 주는 무리가 갑자기 속출했는데 이들이 모두 운영진들의 아이디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니키 운영진들은 더욱 빈축을 샀다.
결국 운영진은 사태 3일만인 7월 31일 오후 10시, '접속 불안정 현상으로 인한 아이템 소실 복구 관련 안내' 공지를 올리면서 손해를 본 유저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후 8월 3일 오전 9시 10분경, 뜬금없이 게임 도중 점검 메시지가 뜨면서 카페를 확인하라고 했으나 카페에는 점검이 아니라 점검 메시지가 오류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실제로 5분 이내로 게임이 다시 되었다. 그러나 '''또 롤백'''된 회원들이 생겼고 한바탕 다시 난리가 났다. 사태 2시간만에 공식카페에 사과문이 올라오긴 했으나 되도 않는 보상(루비 100개)로 퉁치고 있어 유저들의 원성만 샀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도 서버가 터지면서 루비 50개에 하트 100개를 뿌렸으나, 이번 오류는 카카오톡 연동게임 전체 오류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8월 3일 이후로는 이러한 사태가 터지지 않고 있다.

2. 올림픽 아이템 사건


[image]
8월 15일 기간내에 접속만 하면 나누어주는 올림픽 기념 아이템 중 파이팅! 이라는 이름의 신발 능력치가 전부 SSS급으로 나와 스타일 대회 등에서 엄청난 밸런스붕괴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었다. 공지에서는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으니 형평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내용을 담아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8월 15일 오후 11시 58분 경에 결국 능력치가 본래 레어도에 맞게 조정되었다.

3. 전쟁의 노래 이벤트 교환 재화 오표기


이벤트 공지
의상을 선택하고 재화를 모아 의상을 교환하는 선택의 달인 형식 이벤트에서 교환 재화 수를 임의로 추가했다. 한판 유저들만 루비를 더 사용해야 세트 완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분노를 피할 수 없었다. 결국 원작 '기적난난'과 동일한 재화 수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4. 끝없는 연장과 학회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접속 장애


파티게임즈는 2월 28일, 꿈의 학회, 12챕터 오픈 등 여러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점검을 진행했다. 하지만 11시 3분, 점검을 오후 3시까지, 약 3시간 30분을 더 연장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유저들은 오후 3시까지 기다렸지만, 파티게임즈는 오후 2시 59분, 오후 4시까지 재연장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전과 마찬가지로[1] 유저들은 오후 4시까지 기다렸지만 파티게임즈는 오후 4시에 오후 5시까지 또 연장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유저들은 이러다 또 연장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점검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점검을 10시간 30분 동안 하였다. 하지만 점검 보상은 루비 100개 + 하트 230개(10시~12시 핫타임 보상 하트 30개 포함)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위 문단의 각주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원래 점검 완료 시간을 우습게 넘기고 근 반나절만에 접속 가능 상태가 되었으나 유저들 대다수가 네트워크 오류로 인하여 오류 메세지를 보거나 로딩 화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접속 장애가 이어졌다.[2] 공카는 당연히 터졌고, 파티게임즈는 접속 오류에 대한 사과문을 뒤늦게 올렸으나 효과가 있을 리가 없었기에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다.[3]
오후 10시 50분경, 접속이 그나마 원활해졌지만 여전히 몇몇 유저들에게서 다양한 오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완전히 정상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후 11시 20분경, 다시 서버가 터졌다.
결국 다음날 새벽 0시 15분, 파티게임즈에서 패치를 내놓았다. 접속은 그나마 원활해졌고, 흑장미 이벤트가 하루 연장되었다.

5. 월하 무도회 이벤트 교환 재화 오표기


이벤트 공지
재화를 모아 의상을 교환하는 월하 무도회 이벤트에서 의상교환을 할 때 원작 '기적난난'보다 많은 재화를 필요로 하도록 했다. 간단하게 말해 재화 뻥튀기를 했다는 것. 별다른 공지 없이 '달의 춤' 세트 교환 재화는 12개씩 수량 추가, '계수나무 노래' 세트 교환 재화는 5개씩 수량 추가를 해 버렸다. 재화를 얻는데 드는 루비는 똑같기 때문에 한판 아이러브니키 유저들만 더 많은 루비를 내야 해서 피해를 보는 셈.
다행히 중판을 플레이하고 있던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해 원래대로 재화 수가 줄어들었다. 교환 재화 수량 안내 재화 수량 변경 안내
더욱 어이없는 것은 이 사건이 노스 이벤트 사건 이후 똑같은 방법으로 재화 뻥튀기를 시도한 것이라는 점이다.

6. 달빛 환영 충전 이벤트 논란


  • 11월 2일 공식 카페에 달빛 환영 충전 이벤트가 올라왔는데, 이벤트 기간 중 270루비 이상을[4] 충전하면 달빛 환영 세트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가 없으나, 270루비를 얻기 위해선 월정액 금액인 5,500원 이상을 충전하여야 한다. 하지만 다른 국가의 아이러브니키와는 다르게 한국 아이러브니키만 월정액 누적이 되지 않기에 이미 월정액을 결제한 사람들은 그 다음 단계인 11,000원의 560루비를 충전해야만 달빛 환영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글에도 이미 월정액 상품을 구매한 유저는 560루비 이상 구매 시 세트 의상이 지급 된다고 나와 있다. 문제는 11월 5일 시작되는 이 이벤트의 전날인 11월 4일까지 별빛 마녀 누적 충전 이벤트를 진행했던 것. 그 이벤트의 최대 누적이 1,390 루비인데 이는 11,000원 두 번과 5,500원(월정액) 한 번을 결제하면 루비수가 딱 떨어진다. 그 이벤트를 노렸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월정액을 결제하였을 텐데 그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월정액 누적이 안 되는 한국 아이러브니키에서 월정액 충전 이벤트를 하였으니 이미 과금한 사람들을 대놓고 개돼지로 만드는 상술인 셈. 물론 별빛 마녀 누적 충전 이벤트 당시에도 월정액을 미리 결제했던 유저가 있었을 수 있으나, 해당 이벤트는 '누적' 충전이었기 때문에 저렴한 2,200원이나 3,300원 충전으로 커버할 수 있었다. 이에 유저들은 다른 국가의 니키처럼 월정액 누적을 가능하게 하거나, 차라리 루비 충전과는 다른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하라 요청하고 있다. 2018년 12월 20일 월정액 누적 충전 기능이 도입되었다.

7. 2018년 1차 새벽 전쟁 이벤트 공지 오류 사건


  •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새벽 전쟁 이벤트의 전투 공지 날짜에 오류가 생겨서서,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속출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유저들 사이에서 일명 진영전으로 통칭되는 새벽 전쟁 이벤트는 유저들이 여명의 날개 진영 혹은 어둠의 질서 진영에 있는 캐릭터들 중 하나를 주장으로 선택해야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파티사는 공식 카페 공지에서 캐릭터 선택 기간과 코디 기간[5]을 12월 30일 오전 5시부터 2019년 1월 1일 오전 5시까지 총 48시간이며. 진영 전투 기간은 1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공지했다.
그런데 정작 게임 내 시스템은 공지보다 하루 빠르게 진행되어서, 공지대로라면 주장 선택 기간이었어야 할 12월 31일에 진영 전투가 시작되는 대형 사고가 벌어졌다. 31일 오전부터 공식 카페는 혼란으로 인해 난리가 났고, 캐릭터 선택을 하지 못해 이벤트 참가를 못하게 된 피해자들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설상가상으로 파티사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고객센터를 휴무하는 바람에 제대로 대처가 가능할지 우려하는 시선들이 많았지만, 다행히 당직 직원은 있었는지 해당 오류에 대한 공지는 얼마 가지 않아 올라왔다. 그러나 오류로 진행된 새벽 전쟁 이벤트가 취소되는 일은 없었다.
문제는 새벽 전쟁 이벤트의 특성상 캐릭터를 선택하지 못하면 이벤트 참가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금 재화인 루비로 의상 교환조차도 하지 못한다. 또한 주장을 선택하였더라도 코디를 제대로 해두지 않았으면 전투 시 패배할 확률이 높아진다.[6] 진영 전투가 의상 교환을 무료분으로 할 수 있는 재화인 ‘공훈’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므로 이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것 또한 피해이다. 아이러브니키는 의상을 수집하는 것이 본질적인 목적인 게임이므로, 회사의 잘못으로 인해 새로운 의상을 수집하지 못하게 된 유저들의 분통이 줄을 이었으나 파티사의 보상은 전체 유저에 대한 보상 50루비, 미참여 유저에 대한 보상 250루비 뿐이었다.
그외에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진영전을 하겠다고 공지를 올리기는 하였으나, 이 추가 진영전이 오류가 난 1차 진영전의 연장인지, 아니면 새로운 의상을 더 들여오는 2차 진영전인지 명확히 표시가 되지 않았다.2차 진영전이라면 이 또한 문제인 것이, 1차 진영전 의상들에 주어지는 할인 혜택이 2차 진영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즉 1차 진영전에 참가하지 못해 의상을 수집하지 못한 유저들은 루비를 더 들여서 의상을 얻어야 한다는 뜻이 된다. 이런 오류가 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파티사가 원작인 중국 기적난난에서 벌어졌던 진영전 시스템의 차이를 간과해서 공지를 잘못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기적난난에서는 진영전 이벤트가 여러 번 복각되었는데[7] 주장 선택 기간이 본래 하루였다가 다음 차수 진영전 때 이틀로 바뀐 적이 있다. 파티사는 이 점을 모르고 진영전 시스템은 초기 시스템으로 들여오고 규칙 공지는 날짜가 바뀐 최근의 것을 따와서 하였기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회사가 자신들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시스템을 몰랐다는 것은 책임을 회피할 이유가 될 수 없으므로, 잘못된 공지를 해서 유저들에게 피해를 안겨준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는 힘들다.

8. 환상의 디저트 이벤트 오류 논란


환상의 디저트 이벤트의 마지막날인 2019년 2월 6일, 대다수의 유저들 사이에서 네트워크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횟수가 차감되지 않고 달달 마카롱이 더 늘어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카 이곳저곳에서 불만이 폭주했으나 당시 설 연휴로 고객센터가 휴무 중이었기 때문에 오류가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벤트는 종료되었다.
이후 파티사는 오류로 인한 루비 보상을 지급하고 8일 이벤트를 하루 연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티사는 이벤트 비정상 참여 유저에 대한 의상과 루비 회수를 진행한다는 조치를 공지를 통해 올렸다.이윽고 비정상 참여 유저에게 우편함으로부터 회수 조치가 된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거의 100회 이상 마카롱을 얻어 오류를 악용한 유저들도 있지만, 이 사태가 오류인지 모르고 단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유저들에게 이벤트 연장이 종료되고 나서 무작정 회수 조치를 진행한 파티사의 태도는 유저를 기만하는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후 이 이벤트는 환장의 디저트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9. 광복절 기념 보상 지급 논란


2019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급한 보상이 상당히 미흡해 생긴 논란.
독립 운동가들을 기려야 할 광복절에 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슬리퍼 의상을 지급했다. 심지어 한참 전에 오리지널 버전인 중판 '기적난난'에서 무궁화 파츠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광복절에 무궁화 대신 뜬금없이 슬리퍼 파츠를 지급했다. (따로 무궁화 파츠를 제작해서 지급할 필요도 없이, 그냥 중판에 있던 파츠를 가져오기만 하면 됐다)
유저들의 반응이 싸늘하자 골드 80,000개, 루비 100개, 스타코인 50개로 보상을 교체했다. 공지 링크 보상 교체 안내 링크

10. 설 시즌 웨딩판타지 이벤트와 도깨비 의상 오류


문제점 요약
문제점 요약2
'''갑작스러운 웨딩판타지 이벤트와 노골적인 현질을 불러일으킨 제 2의 이벤트'''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뒤엎고 아이러브니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세배 등 관련 이벤트 대신 사전 공지도 없이 뜬금없는 웨딩판타지 이벤트의 시행을 공지했다. 중국판과 같이 6개월 텀을 두고 진행되었어야 할 이벤트가 4개월만에 시행되었기에 시작과 동시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웨딩판타지 이벤트를 하기 바로 직전에 아이러브니키는 이미 루비 누적 충전 이벤트와 천원샵 이벤트를 열었으며, 웨딩판타지 이벤트와 함께 공주급 2배 이벤트와 스타코인 2배 이벤트라는 과금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열기까지 했다. 웨딩판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하트가 소모되고, 세트를 모두 모으기 위해서는 루비를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웨딩판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벅찬데 여정 2배 이벤트에 쓸 하트나 스타일대회에 쓸 루비는 웬만한 과금러가 아닌 이상 부족한 것이 일반적이다. 충격적인 것은 지금 충전이벤트를 하기 전에도 충전이벤트를 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충전이벤트 - 소모이벤트 - 충전이벤트'의 개념 따위 아이러브니키에는 없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도깨비 이벤트로 유입한 신규 유저를 노린 충전 이벤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루비소모 이벤트의 부재'''
그러나 유저들을 가장 분노케 한 것은 루비소모 이벤트의 부재였다. 루비소모 이벤트는 이벤트를 위해 루비를 사용하면 특정 아이템 및 루비, 하트,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중국판 웨딩판타지 이벤트에서 이는 바늘과 실같은 이벤트였다. 그런데 이 소모이벤트가 이번 한국판 웨딩판타지 이벤트에서는 감쪽같이 사라졌던 것이다.
웨딩판타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하트와 루비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루비 소모 이벤트의 부재로 유저들은 루비를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해야만 했다. 또한 루비 소모 이벤트의 첫번째 보상이였던 베일 아이템은 어이없게도 콜렉션 보상으로 바뀌어서 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이벤트 의상을 '세트'로 전부 모아야만 하게 되었다.
웨딩판타지 이벤트는 루비 소모 이벤트를 하지 않으면 무과금러는 3번 정도 밖에 파츠를 얻지 못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유저들과도 겨루니 무과금에 뉴비는 아이템을 얻을 기회조차도 줄어든다.[8] 그래서 루비 소모 이벤트에서 속성이 굉장히 좋은 베일을 첫 번째로 주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무과금러들도 많았는데 그걸 '세트 보상'으로 옮겨버림으로 대략 1년 동안 그 세트에 집중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심지어 그 보상으로 주는 베일이 '''무려 3년이 넘게 스타일대회 최고 아이템'''[9]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걸 모르는 유저들이 이걸 안다면...
'''파티사의 태도'''
이전의 노스의상 이벤트 사건에서의 태도는 당시 올라왔던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악질적으로 바뀐 이벤트는 마치 유저를 기만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아이러브니키 운영진은 분개하는 유저들이 피드백을 달라고 항의글을 올리는 와중에 설 연휴에는 고객센터의 휴무로 항의 접수가 불가하다는 공지를 띄움으로써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심지어 그 공지글 댓글란조차 막아놓았다.
'''점검 이후 지속적인 오류와 도깨비 의상 미지급'''
1월 24일 실행되었던 점검의 예정시간은 12시까지였으나, 12시에서 3시로, 3시에서 4시로 계속되었던 연장점검에도 불구하고 점검이 끝난 이후로도 루비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등 치명적인 오류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어떤 유저는 사전예악으로 주는 도깨비 의상을 두 세트나 받기도 하고, 어떤 유저는 한 세트도 받지 못하는 웃지 못할 사태를 불러일으켰다.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04580
1월 24일부터 아이러브니키의 공식 카페 회원들은 지속적인 항의를 해왔으나 수많은 오류 및 논란을 뒤로하고 이벤트는 계속 지속되었으며, 유저들의 항의에 운영진들은 설 연휴 동안 고객센터 휴무 공지와 댓글창을 닫아버리는 것으로 응수하였다. 환불 요구 역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환불요청을 한 유저들이 확인한 결과 구글에 요청해 환불을 막아 둔 것으로 드러났다.
웨딩이벤트로 불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공지에도 없던 스타코인 2배 이벤트를 같이 해서 불만이 더 가중되고 있다.
파티사의 대응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은 공식카페에서 눕자시위 등 (●▅▇█▇▆▅▄▄▇) 불만 제기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으나 파티사는 이를 싹 무시하고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관리자 GM안나와 GM모모의 방문수는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며, 그 동안 항의글을 올린 많은 카페 회원들에게 활동정지를 먹이고 있어 유저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설 연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지가 없다.
웨딩 이벤트가 막을 내리는 2월 1일까지도 피드백은 커녕 오히려 새로운 이벤트를 띄워 놓았다. 심지어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한 카페에서는 아무런 해명조차 내지 않은 채 기자 인터뷰를 했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67555 이번 기사조차 파티게임즈 사에 대한 불만에 대해 제대로 설명 없이 단지 '중국과는 다른 독자적인 서비스'로만 퉁치고 있다.
이번 웨딩판타지 이벤트는 단순히 도깨비 의상, 웨딩이벤트의 독자적 서비스에 대해 유저들이 불만을 품고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하고도 '설 시즌 이벤트의 부재',[10] '도깨비 의상 및 루비 소모 오류에 대한 피드백 없이 진행하는 이벤트', '설 연휴 고객센터 휴무와 댓글 막기', '노골적인 과금 이벤트와 환불 막기', '정작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겐 아무런 해명조차 없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사건을 축소'시키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것이다.
과거, 파티사는 유저들과의 소통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었으나 정작 행적들을 보면 소통은 닫아둔 채, 유저들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보내오고 있을 뿐이다. 뜬금없이 복귀 이벤트를 한다거나, 이벤트를 연속으로 하는 등[11][12] 요즘의 행보를 보면 이번 사태로 인해 타격이 컸던 모양이다.

11. '신데렐라의 꿈' 획득 의상 거짓 등록 논란


'신데렐라의 꿈'에서 얻을 수 없는 의상을 얻을 수 있다고 표시해 놓은 의상에 대하여 유저가 항의하자 어떠한 피드백 및 보상도 없이 소리소문 없이 패치하고 끝낸 사건.
처음 이를 발견한 유저는#1 모든 의상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폼을 위해서 '신데렐라의꿈' 에서 해당 의상을 획득하기 위해서 계속 해서 과금을 하였고, 파티샤에 공식 피드백 요청#2을 하였으나, 어떠한 답변이나 보상도 없이 잠수함 패치를 시행하였다.
2017년 3월 8일에 패치내용에 마치 오류인 것처럼 은근슬적 패치하고 넘어갔다. #3
당시에 '달콤살벌 천사'의 성 상품화 논란으로 인해서 유저들끼리 논쟁이 일고 있던 시기여서 모든 게시판 온통 '달콤살벌 천사' 관련 글로 도배되고 있었다. 그로 인해 공식 피드백 요구는 조명받지 못했고 '''유저들을 기만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묵살되었다.'''
'''아이러브 니키 공식카페에 올라온 정리본'''
[image]
현재는 패치되어 획득 경로가 사라졌다.
'''정리 요약'''
1. '신데렐라의 꿈' 에서 얻을 수 없는 의상을 얻을 수 있다고 표시하여 유저들의 현질을 유도하였다.
2. 이를 발견한 유저가 공식 피드백 및 사과를 요청하였다. (해당 유저는 모든 옷이 있음에도 리폼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현질을 하였다.)
3. 공식 피드백X, 사과X, 유저 보상X, 무시 후 마치 표기 오류였다는 말투로 획득 경로를 없애버리는 패치를 하였다. 이는얻을 수 없는 의상을 몇 년 동안 '신데렐라의 꿈' 에서 나온다고 거짓으로 등록해 놓았던 것을 파티샤 스스로 인정한 꼴이다
4. 유저를 기만한 희대의 사건임에도 달콤살벌 논란으로 인하여 묻혀버렸다.

12. 달콤살벌 천사 성 상품화 논란


2017년 3월 아이러브니키 공식 카페에서 일부 유저가 '달콤살벌 천사 세트가 성차별적인 의상이다' 라는 글을 올리면서 문제가 되었다. 해당 글은 달콤살벌 의상이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를 지정함으로써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라는 편견을 퍼뜨린다고 주장하였다.
당연히, 아이러브니키의 대부분의 의상이 여성 의상이므로 위의 논지를 그대로 해석하면[13]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옷차림의 직업은 여성만 가능하다는 편견을 심어준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과 같기에, 해당 글은 반대 의견에 묻히는듯 하였다.
그러나 달콤살벌 천사가 성 상품화를 시킨다는 의견으로 바뀌어 올라오고[14] 해당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15] 유저들과의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파티사는 이 덕분에 "신데렐라의 꿈" 획득의상을 속인것에 대한 내용은 은근슬쩍 넘어갈 수 있었다.

13. 흑요석 콜라보 및 랭킹전 도입 과금 유도 논란


2017년 7월 들어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과의 의상 콜라보 및 백귀야행 랭킹전 이벤트가 이루어졌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1. 콜라보의 낮은 퀄리티
a. 콜라보 의상 자체가 새로 그린 게 아닌 기존 일러스트였다.
b. 기존 기적난난이나 일판에 비해 인게임 의상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비난이 많다.
두꺼운 어깨뽕, 원본 일러스트를 재사용한 치마 주름, 너무 연한 색상 등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오히려 유저들이 리터칭한 의상이 더 예쁘다고 하는 의견마저 있었다. 그러나 인게임 일러스트도 흑요석이 그린 것이라 한다.
c. 거기다 의상 업데이트 직후 열린 오디션 주제가 '개량한복' 이어서 파티사의 과금 유도용 주제 선정이라는 비판이다.
아우터를 뺀 의상이나 배경은 좋다는 의견들도 많았지만 일본의 백귀야행 이벤트를 그대로 들여오고, 중판 및 일판의 과금 유도만 더 했다는 게 문제였다.
2. 백귀야행 랭킹전 노 피드백, 무통보 수정, 회사 중심 컨텐츠화
a. 랭킹전 자체의 보상 기준 논란
일판에서 들여온 랭킹전인데, 등수별 순위 보상인 만큼 일판보다 유저 수가 많으니 보상 지급 순위를 낮춰야 했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일판에서 유저들이 더 유입된 이후 랭킹전도 같은 순위 보상을 적용했다고 한다.
b. 랭킹전 이후 분해 불가능
일판에서는 업데이트 후 백귀야행 특별상점의 아이템 분해가 가능했지만, 한 유저가 문의해 본 결과 분해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이 돌아왔고 결국 이벤트 종료 후에 분해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링크 2017년 7월 업데이트로 분해가 가능해졌다.
c. 지나친 과금 유도와 노 피드백
사실상 까이는 주 이유. 파티사는 랭킹전 시작 전 루비로 무한정 구매 가능한 하트 패키지를 선행 공개했는데, 소 패키지의 하트가 199개로 공개되었던 것이 오류로 밝혀졌고 이는 이벤트 시작 후 말없이 수정되었다. 이는 분명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 유저들이 피해를 본 것인데도 파티사는 공지 하나 없이 계속 과금을 유도했다.
랭킹전 종료 이후에도 원판에선 1일 접속 보상이었던 것을 10일로 늘리고, 과금 유도 이벤트를 계속 열고 있어 유저들이 불만을 표했다.
이러한 행보에 유저 서명운동도 진행중이다. 링크

14. 세월의 정원 이벤트 논란


12월 26일 기존의 12월 업데이트 내용 사전 안내 공지에 동영상이 추가되었다. 해당 동영상에 세월의 정원[16] 이벤트 의상이 포함되어 있었다. 동영상이 추가되자 유저들 사이에서 12월 업데이트에 세월의 정원 의상이 추가 될 것인가와, 추가되더라도 이벤트가 진행될 것인가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2월 27일 12월 업데이트 내용 안내와 함께 세월의 정원 이벤트 공지가 띄워졌다. 이벤트 안내에는 해당 이벤트가 업데이트 직후, 즉 28일 부터 진행된다고 나와있었다. 이벤트 진행이 확실해지자 공식 카페 내에서 다시 논쟁이 일어났다.
이 이벤트가 논란이 됐던 이유는
첫째, 10000루비[17] 이상이 들어가는 초대형 이벤트를 사전 공지도 없이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해버렸다.[18] 이전에 진행되었던 한판 첫 시나리오 이벤트인 바다의 노래[19] 이벤트의 경우 공식적인 공지는 아니었으나, 니키의 집 사전예약 이벤트로 약 한 달 간 사전 안내 후 진행되었다.
둘째, 시나리오 상의 스포일러 문제가 있었다. 해당 이벤트는 19챕터가 끝난 후 진행되는 시나리오 이벤트[20][21]임에도, 17챕터까지 밖에 나오지 않은 아이러브니키에서 진행되면 이후의 이야기가 스포될 수 있다. [22]
셋째, 가장 문제가 된 요점으로 '''확률형 상품 관련 안내 사항'''이라는 공지로부터 비롯되었다. 해당 공지의 내용은 국내 규제에 따라 시나리오 이벤트 등의 유료 확률형 가챠[23]의 결과물로 루비(유료 캐쉬)를 지급하던 것을 동등한 가치의 게임 내 재화(골드, 하트)로 대체 하겠다는 것이었다.
해당 규제의 근거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24]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 규제 강령' 의 4조 1항에 따르면 캡슐형 유료 아이템의 결과로 유료 캐시를 지급하는 행위는 금지되어있다. 따라서 공지의 내용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으나 '부칙'에 따르면 해당 강령은 2017년 7월 1일 부로 시행되어야 했다. 게다가 앞에서 밝힌 또다른 시나리오 이벤트인 바다의 노래 이벤트의 경우, 9월 26일부터 진행되었음에도 가챠의 결과물로 루비를 지급했었다. 따라서 루비 소모가 큰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전의 이벤트에서는 있는지 밝히지도 않던 강령을 근거로 루비 보상을 빼는 것이 과금 유도를 확대하기 위한 시도로 밖에는 해석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풍화설월 세트 전체를 완성하면서 얻을 수 있는 랜덤드롭루비는 205.5개로, 보상으로 주는 것[25]과 큰 손해는 없다. 루비 드롭률은 12개 1.72%, 20개 1.14%, 32개 0.57%, 36개 0.57%로, 퍼센트를 다 합치면 4%이고, 루비수X확률/4%의 총 합은 20.55다. 즉, 4퍼센트의 확률로 20.55개가 드롭된다는 말이고, 25번 가챠를 돌릴 때 1번 20.55개 나온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25번 가챠를 돌리는 비용은 1125루비로, 11250루비를 쓸 때 세트 4개가 완성된다고 생각하면 얻을 수 있는 루비는 205.5개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슈퍼레어템인 밝은달의시를 얻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18000루비에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비례식으로 계산하면 328.8루비가 드롭된다고 계산된다. 그래서 보상이 그리 불합리하다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이 시나리오를 기점으로 한판에 업데이트된 다른 시나리오들도 타판과 다르게 재화 획득 시 모두 하트, 골드만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후 12월 29일, 잉어깃발 축제 이벤트, 전 서버 미션 이벤트와 이 이벤트가 겹쳐버리는 사태가 터졌다. 잉어깃발 축제 이벤트 논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문단을 참조.

15. 별무리 이벤트 번역 논란


  • 날짜 : 2016년 10월 31일 ~ 11월 6일
  • 별무리 이벤트의 협력 또는 대결 상대 NPC들의 몇몇 이름이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는 논란이 있었다. #1 #2
댓글들에 의하면 이외에도 '싱싱한 남신'도 있었으며 더러운, 싱싱한, 말랑한 등의 형용사들이 사람을 지칭하는 명사들과 결합되어 사람들에게 신체적, 성적 불쾌감을 초래할 수 있는 어구가 되었다.
후에 고성의 밤 이벤트에서도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26]
[image]

[image]

별무리 이벤트 관련해서 고의적으로 네이밍을 설정을 한 것은 아니예요..ㅠㅠ

랜덤 조합으로 네이밍이 설정되어 있어서 불쾌감이 있는 네이밍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후 네이밍 부분은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__)

- GM 안나


16. 잉어 깃발 축제 이벤트 논란


세월의 정원 이벤트를 시작한 바로 다음날, 파티사는 세월의 정원 이벤트의 피드백도 없이 새로운 이벤트를 공지에 띄워 놓았다. 그 이벤트가 바로 일판 독자셋 이벤트인 잉어 깃발 축제 이벤트.
[image]
이 이벤트가 새해 첫날부터 논란을 일으킨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벤트가 시의적절하지 않았다. 이 이벤트의 모티브가 된 잉어 깃발은 일본에서 남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코이노보리''')에 날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의상의 의미로 봤을 때 새해에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세트였다.
둘째, 새해맞이 이벤트 의상으로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있다. 안그래도 아이러브니키 게임 내 한복 의상 수가 중국풍 의상, 기모노 의상에 비해 적어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되던 상황에, 신년 이벤트로 기모노 의상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27]
이외에도 잉어 깃발 이벤트의 의상이 일본의 신사참배 의상과 흡사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28]
이와 동시에 서버 이벤트, 세월의 정원 이벤트와 겹치면서 또다시 촛불 시위가 불거졌고, 파티사는 이를 싹 무시하고 아무런 피드백조차 하지 않은 상태.

17. 오디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논란


통일이라는 민감한 정치적 문제를 오디션 이슈로 삼았다는 것에 대해서 유저들이 비판하였다.지금은 댓글이 삭제되었지만 한때 '통일을 해야 한다'와 '통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의 의견으로 유저들 간 대립이 일어났었다.

18. 운영 종료?


2017년 12월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점으로 정상운영되더니, 2018년 1월부터 업데이트가 심각하게 느리다.
  • 2018년 1월에 업데이트 하겠다는 가장 큰 컨텐츠인 여정 챕터 18이 1월 31일에 가까스로 업데이트.
  • 1월동안 진행된 이벤트가 단체 서버 미션 및 선택 이벤트(황실의 선택), 잉어 세트 세 개였는데, 잉어 세트 논란은 비판 문단에서 서술되었으니 생략. 이벤트 거리로 울궈먹기 좋은 새해였기에 이상 징후가 이 쯤에서부터 보였다.
  • 2월은 더욱 상태가 심각한데 신규 이벤트 및 신규 의상 없음. 1월 끝자락에 여정 챕터 추가를 감안하더라도 재탕 이벤트 하나 없었던 건 확실하게 이상하다.
  • 남은 2월동안 진행된 신규 이벤트가 올림픽을 기념 '빙판 위의 꿈'과 '샐리의 무도회' 출석 체크 세트뿐이다.
  • 출석 이벤트를 및 반복적인 공주 챕터 2배 이벤트를 제외하고 진행된 2월, 정확히는 2월 끝자락 ~ 3월 초반 이벤트는 신규 의상 없는 별무리 재탕과 시타로스의 양 충전세트 재탕뿐이었다. 그나마 신규가 앵두의 청춘 출석 체크.
  • 가장 큰 문제는 영 진행할만한 이벤트가 없다면 울궈먹기 쉬운 공주 챕터 2배 이벤트도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이게 큰 문제인 게 서술하였듯 니키는 한 이벤트당 5~7일을 소모하기에 한 달에 2 ~ 3개의 신규 + 복각 + 출석을 함께 진행했고 이벤트 사이에 낀 애매한 주말은 공주 2배 이벤트로 3일을 때우는 형식이었는데, 이 단순하지만 인기가 높던 공주 2배 이벤트마저 안 했다는 건 말 그대로 정말로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의 운영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 결정적으로 3월 7일 업데이트 된 공지로 다시 시작된 이벤트가 신규 의상 없는 웨딩 재탕과 바다의 진주 및 사랑의 꽃다발 루비 충전 재탕. 3월 7일 업데이트 하나로 니키 유저들 사이에서는 섭종 루머가 반확실로 퍼져나가고 있다. 중섭에 신규 웨딩 의상이 다 동난 것도 아니며 일본 미라클 니키에서는 이미 한국보다 몇 세트에서는 앞서나갔는데 신규 의상을 넣지도 않고 올려 유저들은 차피 섭종할 게임에 충전하지 말자는 반 보이콧 운동이 카페를 기준으로 온갖 커뮤니티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2월 별무리부터 쎄한 느낌을 받았으나 기다리던 유저들마저 의상 분해, 루비 탕진 등 다양한 탈니키 인증을 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유저들은 잘 나가던 게임을 왜 운영 종료(추측)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의아해하고 있다. 파티사가 욕을 많이 얻어먹었지만 운영 논란은 다른 모바일 게임도 마찬가지고[29] 오리지널 중판 서버가 컨텐츠가 동난 것도 아니며, 운영도 1년이 겨우 지났고, 결정적으로 12월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업데이트가 꾸준했다.[30] 파티사가 니키를 버리고 다른 게임 퍼블리셔에 집중할 것이다, 중국 텐센트와 마찰을 빚었다 등 말이 많지만 현재로서는 오리무중이다.
  • 3월 19일 공식 카페에 황실의 선택 이벤트를 다시 재탕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오래전 이벤트도 아니고, 불과 몇달 전 했던 이벤트를 다시 복각하기 때문에 그때 루비를 소모해 세트를 모았던 유저들은 정말 어이가 없을 지경. 이렇게 신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기존 이벤트만 반복하며 유저들에게 상황 설명도 하지 않는 행태 때문에 유저들은 거의 섭종설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타판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카페 유저들의 의견은 이대로 신규 이벤트 없이 질질 끌어 기존 유저들의 환불을 막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유입 유저들의 돈을 빨아들인 뒤 잊혀질 때쯤 서버 종료를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3월 21일에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뜸으로써 파티게임즈가 망하는 건 거의 100% 확실해진 상태이다. 다만 이대로 서비스 종료를 할지, 아니면 다른 회사가 맡아서 계속 이어나갈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
  • 5월 18일에 공개카페에 웨딩 이벤트 업데이트 내용이 올라왔다. 전글을 참고하면 지속적인 노력으로 개발사와의 조율을 통해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었다고.

19. 운영 재개


  • 5월 30일 공개카페에 신규 의상 추가 업데이트 내용이 올라왔으며 개발사와 협의를 통해 빠르게 신규 챕터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
그러나 웨딩판타지 4차 이벤트가 끝나고 바로 루비 소모 이벤트가 진행되었을 때 카페에서는 전과 다르게 유저들의 환호가 쏟아졌으나, 이 이벤트가 끝난 직후 컬렉션에 새로 올라온 레이싱 이벤트를 할 것이 아니냐는 일부 유저들의 의견이 돌고 있다.

20.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 여파


샤이닝니키 사태로 인해 러브앤프로듀서와 마찬가지로 아이러브니키도 불똥이 튀었다. 다만, 러프듀에서 데이터 패치, 각종 결제와 카페 가입을 차단한 것과는 다르게 여기는 별다른 패치 공지 없이 이벤트 공지만 올라오고 있다.[31]
이 사태가 공식 카페로 퍼진 이후 카페 내에서 같은 회사 게임인 아이러브니키 역시 탈퇴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과금 유저들과 네임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여 아이러브니키 코디나 공략, 디자이너클럽과 같은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빈도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다.

[1] 이미 저번 시즌의 11챕터 오픈 시기에도 비슷한 전개로 연장에 연장을 더한 연장 점검을 했기에 이 상황을 예측하던 다수의 유저들도 있었지만 설마설마 했는데 설마가 사실이 되었다.[2] 이 때문에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핫타임 보상 하트를 받지 못한 유저도 있었지만 당연히 이에 대한 보상은 따로 주어지지 않았다.[3] 심지어 접속 후에도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했다.[4] 누적이 아니다[5] 본인이 한 코디로 상대방 진영에 있는 유저와 대결을 하는 것이 전투 시스템이다.[6] 스타일링을 하지 않은 경우 대표코디로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패배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7] 진영전 이벤트는 별무리, 웨딩판타지와 같이 주기를 두고 돌아오는 이벤트다. 주기성을 띠고 있으므로 진영전에서 얻은 공훈과 군공은 다음 이벤트 때에도 삭제되지 않는다.[8] 그래서 대부분 1순위 아이템과 신데렐라 가챠 한정 의상이 많은 중대과금러 유저가 훨씬 유리하다.[9] 스타일대회 주제 중 아샤고전 태그를 사용하는 '''절세가인'''과 '''청아한 꽃잎'''의 '''1순위''' 아이템이다. 현 시점에서도 '''이 주제에서 베일 파츠 중 저 베일을 이길 수 있는 아이템이 없다.'''[10] 설 이벤트는 나중에 진행하긴 했으나 웨딩 이벤트 덕분에 훨씬 나중에 시작되었고 이 때문에 발렌타인 이벤트를 시작해야 할 시점에 설 이벤트를 하고 있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11] 앵무새의 꿈 - 흑장미의 춤 이벤트. 앵무새의 꿈이 끝난지 하루만에 흑장미의 춤 공지가 올라왔다. 거기다 흑장미 이벤트와 동시에 12챕터(+학회)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12] 이외에도 세월의 정원 이벤트. 눈의 종소리 이벤트가 끝난지 3일 만에 초대형 '''시나리오''' 이벤트인 세월의 정원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다. 게다가 세월의 정원 이벤트와 동시에 전 서버 미션 이벤트+잉어깃발 축제 이벤트가 겹쳐 있었다.[13] "A가 B라는 옷을 입은 것은 A의 직업이 B이다 라는 편견을 심는다" 라는 명제로 볼 수 있다.[14] 간호사 의복(달콤살벌 천사의 간호사 복은 현실의 일반 간호사복이 아님)이 성적 판타지를 만들기 때문에 파티사에서 들여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이유.[15] 위의 논점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특정 복장을 기반으로 한 비혈식적인 의복은 성적 판타지로 만든다" 명제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옷에 적용될 수 있으므로 옳지 않다는 이유[16] 일명 풍화설월. 기적난난의 경우 2주년 이벤트로 진행되었다.[17] 약 22만원[18] 보통 시나리오 이벤트는 약 3개월 텀을 가지고 진행되며, 업데이트 사전 안내를 미리 하고 업데이트 직후 바로 진행한다.[19] 중대형 이벤트, 약 15만원 소모[20] 의상 세트를 얻으면 해당 의상의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21] 게다가 한 세트를 모두 얻는 60번째에서도 이후의 스토리를 예고하는 그림이 나온다.[22] 다만 이 문제는 기적난난에서 시나리오를 읽어본 유저가 '''세월의 정원 이벤트의 시나리오는 이후의 이야기를 스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이야기들, 관계에 대해 떡밥을 던지는 격'''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쓰며 약간 논외로 벗어났다.[23] 시나리오 이벤트는 확률형 가챠를 일정 횟수 이상 돌릴 경우 의상 세트를 지급한다.[24] 공지 내에서 어떤 규제를 따랐는지 밝히지 않았다.[25] 루비 150개, 신꿈교환권 10개 등등[26] 고성의 밤 이벤트는 이벤트 재화를 얻는 방식이 별무리와 똑같기 때문이다.[27] 다만 공식 카페 내에서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쇠는 음력 설도 아닌 양력 설에 기모노 의상을 주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의견도 다소 있었다.[28] 그러나 일반적인 신사 참배는 일본에서 지내는 신년 의식일 뿐이다. 우리가 비판해야 할 것은 일본의 전범들이 안치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이다.[29] 당연하지만 운영 논란 자체가 정당화된다는 건 아니다. 운영에 대한 쓴 소리와 불만은 어디서나 나올 만큼 보편적이라는 것이다.[30] 심지어 11월 ~ 12월에는 제대로 된 한국 서버 선공개 의복인 카나리아의 나비 무도회 두 세트를 업데이트해 유저들에게서 큰 칭찬을 얻었다.[31] 샤이닝니키와 러브앤프로듀서는 페이퍼게임즈에서 직영으로 서비스 중이고, 아이러브니키는 파티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기 때문. 애초에 아이러브니키는 한복 태그가 따로 존재하며, 최근 업데이트 된 7장 여정 스토리에서도 아샤복장을 한복으로 바꾸는 등 한복 관련 팬서비스가 꾸준한 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