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미기스케
[image] [1]
相葉 右助(あいば みぎすけ)
타치바나 마리카의 '''개.''' 자칭 오빠 같은 사람.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8권 65화(OVA 2화)에서 첫 등장한다. 이후 13권의 112화에서 재등장한다. 경찰 제1기동대 중대장인 흑발의 젊은 남자. 타치바나 마리카를 여동생처럼 돌봐줬다고 한다. 순진하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데다가 겸손해서 다른 사람을 쉽게 인정하는 편이며 특히 이치죠 라쿠를 연애의 고수로 믿고 있다.
좋아하는 음료는 메론소다. 라쿠를 동경하게 된다.
남중 남고를 나왔고 그 이후로도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자들과 말을 섞을 기회가 적었기에 연애의 ㅇ자조차 접해본 적이 없기에, 작중에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첫 사랑이다. 개요에서 언급한 순진함은 도를 넘어 '''처녀의 몸에 손을 대면 임신을 할지도 모른다'''는 친구의 장난을 그대로 믿어버릴 정도다.
전투력이 상당한지 류와 클로드 또한 싸울만한 상대라고 인정하며, 그들과 대립각을 이루며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65화의 등장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기에 112화에서 재등장할 때 마리카가 제4의 벽까지 깨면서 소개해준다.
마리카의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와중에 슈에이파, 비하이브와 마주쳐서 삼파전을 벌이다가 가게가 망하면 라쿠와의 결혼자금을 못 모으게 되는 마리카의 분노에 쫓겨났다. 그리고 112화에서 마리카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며 재등장한다. 처음에는 관심도 안 보이던 마리카는 이내 라쿠와의 만남에 미기스케를 이용한다. 기억력이 좋은 편인지 잠시 스쳤던 라쿠를 알아보나[2] , 이내 굳이 경찰일로 나온 것도 아닌데 소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으며 마리카의 약혼자라는 이유로 넘어간다. 그리고 라쿠에게 특강을 받는다. STEP #1.데이트 신청(이래봤자 마리카는 라쿠에게 푹 빠져서 말도 마치기 전에 승낙해버린다.) STEP #2.스킨쉽(머리쓰다듬기) STEP #3.프로포즈(이건 의외로 제대로 되었는데,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흉내를 낸다.) 이 특강을 마리카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핍박받으면서 완전히 익힌 이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나가는 것을 마리카와 라쿠가 미행한다. 그리고 혼다[3] 에게 중간단계는 다 생략해버리면서 이번 주말에(머리를 쓰다듬는다) 저와 (반지를 끼워준 후 정중하게 인사하며)결혼해주십시오!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 당연히 화가 난 혼다는 그의 무릎을 꿇린 후에 샤이닝 위저드를 날려버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은 대신 마리카 엔딩에서 혼다가 미기스케의 얼굴을 걷어차는 장면이 스쳐간다.[4]
비록 아델트가 걷어차일 때보다 더 힘차게 걷어차였지만 그렇게 시작한 아델트도 하나와의 결혼에 성공해 치토게라는 딸을 두고 있다.
하룻동안 휴가라도 썼는지 혼다가 고백받는 날 마리카의 옆에 붙어있지 않았던 것 또한 드문 장면이다. 감시하는 주제에 기척과 존재감을 팍팍 뿜어대는 생각없는 클로드와는 달리 기척이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 배경에 완전히 녹아드는 혼다가 평소에는 마리카를 비롯한 누군가가 부르기만 하면 벽 속이나 화단이나 인파 속에서 팟!하고 튀어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의외다. 다른 사람이라도 마리카의 옆에 붙인 후 휴가를 쓰기라도 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다른 사람의 존재가 등장하지 않는다. 어쩌면 미기스케가 혼다의 대역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미기스케가 아니라면 혼다가 일을 믿고 맡길 만큼의 실력자이기에 얼굴을 안 보이는 것이라고 봐야할 일이다.
相葉 右助(あいば みぎすけ)
타치바나 마리카의 '''개.''' 자칭 오빠 같은 사람.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1. 개요
8권 65화(OVA 2화)에서 첫 등장한다. 이후 13권의 112화에서 재등장한다. 경찰 제1기동대 중대장인 흑발의 젊은 남자. 타치바나 마리카를 여동생처럼 돌봐줬다고 한다. 순진하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데다가 겸손해서 다른 사람을 쉽게 인정하는 편이며 특히 이치죠 라쿠를 연애의 고수로 믿고 있다.
2. 특징
좋아하는 음료는 메론소다. 라쿠를 동경하게 된다.
남중 남고를 나왔고 그 이후로도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자들과 말을 섞을 기회가 적었기에 연애의 ㅇ자조차 접해본 적이 없기에, 작중에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첫 사랑이다. 개요에서 언급한 순진함은 도를 넘어 '''처녀의 몸에 손을 대면 임신을 할지도 모른다'''는 친구의 장난을 그대로 믿어버릴 정도다.
전투력이 상당한지 류와 클로드 또한 싸울만한 상대라고 인정하며, 그들과 대립각을 이루며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65화의 등장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기에 112화에서 재등장할 때 마리카가 제4의 벽까지 깨면서 소개해준다.
3. 작중 행적
마리카의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와중에 슈에이파, 비하이브와 마주쳐서 삼파전을 벌이다가 가게가 망하면 라쿠와의 결혼자금을 못 모으게 되는 마리카의 분노에 쫓겨났다. 그리고 112화에서 마리카에게 연애상담을 부탁하며 재등장한다. 처음에는 관심도 안 보이던 마리카는 이내 라쿠와의 만남에 미기스케를 이용한다. 기억력이 좋은 편인지 잠시 스쳤던 라쿠를 알아보나[2] , 이내 굳이 경찰일로 나온 것도 아닌데 소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으며 마리카의 약혼자라는 이유로 넘어간다. 그리고 라쿠에게 특강을 받는다. STEP #1.데이트 신청(이래봤자 마리카는 라쿠에게 푹 빠져서 말도 마치기 전에 승낙해버린다.) STEP #2.스킨쉽(머리쓰다듬기) STEP #3.프로포즈(이건 의외로 제대로 되었는데, 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흉내를 낸다.) 이 특강을 마리카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핍박받으면서 완전히 익힌 이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나가는 것을 마리카와 라쿠가 미행한다. 그리고 혼다[3] 에게 중간단계는 다 생략해버리면서 이번 주말에(머리를 쓰다듬는다) 저와 (반지를 끼워준 후 정중하게 인사하며)결혼해주십시오!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 당연히 화가 난 혼다는 그의 무릎을 꿇린 후에 샤이닝 위저드를 날려버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은 대신 마리카 엔딩에서 혼다가 미기스케의 얼굴을 걷어차는 장면이 스쳐간다.[4]
4. 기타
비록 아델트가 걷어차일 때보다 더 힘차게 걷어차였지만 그렇게 시작한 아델트도 하나와의 결혼에 성공해 치토게라는 딸을 두고 있다.
하룻동안 휴가라도 썼는지 혼다가 고백받는 날 마리카의 옆에 붙어있지 않았던 것 또한 드문 장면이다. 감시하는 주제에 기척과 존재감을 팍팍 뿜어대는 생각없는 클로드와는 달리 기척이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 배경에 완전히 녹아드는 혼다가 평소에는 마리카를 비롯한 누군가가 부르기만 하면 벽 속이나 화단이나 인파 속에서 팟!하고 튀어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의외다. 다른 사람이라도 마리카의 옆에 붙인 후 휴가를 쓰기라도 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런 다른 사람의 존재가 등장하지 않는다. 어쩌면 미기스케가 혼다의 대역이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미기스케가 아니라면 혼다가 일을 믿고 맡길 만큼의 실력자이기에 얼굴을 안 보이는 것이라고 봐야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