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레네 웬츠
1. 개요
미국의 시트콤 찰리야 부탁해의 등장인물이자, 테디 던컨의 절친.
2. 성격
기본적으로 털털하고 이해심 많으며 눈치가 빠르다. 근데 어디가 모르게 나사 빠진 듯한 행동이 웃음 포인트. 3번째 에피소드부터 나온 캐릭터이며,테디 집에 자주 놀러간다. 의도치 않게 트러블을 만들기도 하지만, 테디가 곤경에 처하면 몰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버릇없는 놈들 참교육도 잘해 주어서 팬덤에서도 인기가 높다. 종합적으로 착한 캐릭터.
3. 특징
이상하게도 친구 테디와는 달리 연애로는 관련된 일이 없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남학생과 거의 사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음 화부터 바로 원 위치.
딱히 신체적 능력이나 특기 같은 것은 없지만, 말빨이 매우 좋다. 참교육이나 설득을 할 때 뻔뻔함과 논리를 무기로 삼아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학업 성적은 별로 좋지 않은 편.[1]
[1] B가 최고 성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