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샤(천년전쟁 아이기스)
- 베이스 소환, 베이스 소환 SP, 프리미엄 소환[1]
- 레전드 가챠 티켓, 레전드 소환, 블랙 교환 티켓
1. 유닛 설명
정식 명칭은 복룡의 군사 아이샤(伏龍の軍師アイシャ)
각성 이전에는 평범하게 우수한 후위군사. 다만 지원능력이 있는 타 후위군사와 달리 짧은 사거리로 딜 능력에 몰빵을 해놨다는게 아쉬운 유닛.
사실 관점에 따라서는 각성까지는 다른 후위군사를 더 좋게 볼 여지도 있다.
문제는 스킬각성. 사정거리 '''3배'''로 600을 넘는 초장거리 폭격을 쏟아붓는다. 케라왕자 이전에는 독보적인 광역공격능력을 지녔고, 그 드높은 공격능력 덕분에 어지간한 맵은 혼자서 날로먹는게 가능한 수준이라 블랙 유닛 중에서는 손꼽히는 강캐로 꼽히며 5주년이 된 현재도 블랙 티켓 교환 순위 2위의 인기를 자랑하는 중.
단점은 최소한 스킬각성은 끝내둬야 제성능이 나온다는 후반 지향적인 캐릭터란 점. 이 점은 인기 1위인 린네와 같다(...)
2차각성은 대참모와 배틀 스트레티지스트. 아이샤 입장에서는 어느쪽이든 좋기 때문에 아군 편성의 원근비율을 보고 고르면 된다.
이토록 고정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지만 자신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위협받아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멀티어택 능력은 케라왕자와 금광성보가 상위호환으로 들고 왔고, 쿨다운 감소 요원으로는 연희무쌍 콜라보 캐릭터 제갈량이 상위호환이고[2] , 일부 도화사가 제약이 달린 50%쿨감소를 '''노각성 노스각 상태에서''' 제공하며, 몇몇 2차각성 클래스는 자체 쿨타임 45% 감소를 받기 때문에 후위군사를 필요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아이샤 블티 교환에 회의적인 사람도 있지만, 아이샤는 '''초광역멀티어택유닛중 최저의 코스트'''를 자랑하며, 아이샤 이상의 쿨 감소능력을 보유한 유닛들은 '''공격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 편성 유닛의 전투력이 미묘한 중후반에서는 어지간한 유닛들의 스킬쿨을 조금 더 감소시키기 위해 배치유닛 하나를 낭비하기 보다는 아이샤의 딜능력을 활용하는게 나은경우도 많다. 처음부터 아이샤 하나 키우는걸로 케라왕자의 복각이 돌아올때까지 버티거나 2차각성에서 쿨다운 관리 클래스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육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2018년에 와서도 아이샤의 선호도는 높은 듯.
사실 전투력과 쿨감을 전부 배제하더라도 각성 어빌리티에 의한 부대원의 HP뻥(15%)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오로지 이 버프 하나만으로도 편성에 넣을 가치는 충분하다.
호감도 150% 보너스는 스킬 쿨다운 -25%. 곱연산이지만 다른 스킬 쿨다운 감소 효과랑 겹치기 때문에 아이샤의 각성스킬이 60초 안팎을 끊게 만들어서 겨우 사람같은 쿨타임이 된다. 50% 쿨다운을 어디서 받을 수 있으면 45초까지 감소 가능.
2. 레벨
3. 스킬
- 빨간색은 자신이 참모군사/배틀 스트레티지스트일때, 파란색은 자신이 대참모일때의 스킬 쿨다운, 괄호 안은 호감도 150%일 때의 쿨다운이다.
4. CC 및 각성 소재
* CC 소재
- 3☆ 메이지
- 3☆ 힐러
- 3☆ 윗치
- 6☆ 검은 성령
- 3☆ 스나이퍼 / 4☆ 아쳐
- 3☆ 닌자 마스터 / 4☆ 닌자
- 3☆ 캡틴 / 4☆ 파이레츠
- 6☆ 각성의 성령/ 상암 성령(2착각성)
- 후위 군사의 보주 3개
- 300,000G
5. 대사
6. 기타
한국 한정으로 생긴 별명 중 하나가 아이셔. 유래는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에서 여우가 한 '먹어보진 않았지만 엄청 실거다. 그러니까 안아쉽다'로, 아이샤를 뽑지못한 왕자들이 압도적인 성능에 자신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숨기는 척 드러내면서 비롯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