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노 토오루

 

東野 透(あずの とおる)
성별: 남.
성우: 키시마 에마

바람의 계승자의 등장인물.
아즈노 사오리의 남동생. 자신의 가족과 함께 사고를 당했을 당시 누나와 함께 운좋게 살아남았지만 그 영향으로 성장이 멈추고 말았다. 하지만 케이이치가 알아본 결과 병원의 기록으로는 사망한 상태였는데...
사실 토오루는 진짜로 죽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정령들에게 습격당하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꾸어 정령이 되었던것. 성장이 멈춘것도 그 때문이었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후 정령으로서 수명이 다하자 누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