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의 헝가리 흥성기
あずさのハンガリー興隆記
니코동 연재주소
니코동의 카와즈P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82화에 걸쳐 아이돌마스터 등장인물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3를 진행한 가공 역사물.
헝가리 관광중 꿈속에서 이슈트반 1세가 아이돌들을 초대하여, 각 아이돌들이 한 나라씩 수호천사를 맡아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가 다루는 아즈사의 헝가리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AI가 다루며, 카와즈P가 각국의 사건에 맞춰서 스토리를 짜내는 것과[1] 온갖 섹드립으로 타락한 군주와 부하들을 보는 것이 이 시리즈의 묘미.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투고되었던 것[2] 에서 "금요dtpn극장"이라는 별명도 가진다.[3]
'''헝가리'''
제목에서 알수 있듯 주인공 국가. 제작자가 직접 플레이하는 국가이다.
'''트란실바니아'''
시작시 헝가리의 속국으로 등장하는 국가. 게임이 유명하지 않은 관계로, 초반에 시청자들이 익숙해지고, 다른 아이돌 국가들이 등장할때까지 아즈사와 스토리를 진행하는 역할이다. 트란실바니아가 완전히 헝가리에 흡수된 이후로는, 헝가리의 내정을 담당.
'''오스만 투르크'''
보통 게임대로든 역사대로든 헝가리를 집어삼키고, 유럽과 아랍을 위협한 강대국이 되어야하는데, 게이머가 잡은게 헝가리라 털릴대로 털리는 운명. 한편 치하야 개인적으로도 치하야를 추앙하는 술탄과 부하들의 무슬림(無slim) 찬가와 72드립에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보헤미아'''
친헝가리 파이지만 귀족들을 통합하지 못해, 자기 마음대로 국정을 운영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스트리아'''
결혼국가인데, 수호천사님은 '''왜 결혼하지 못하냐'''며, 디스를 즐기는 오스트리아 공작에게 시달리면서 그 히스테릭을 온갖 모략에 쏟아붓는다. 그러면서도 외교하러간 국가의 왕이 맘에 들면(특히 쇼타일 경우) 작업을 거느라 애쓰는 모습도 보인다.
'''리투아니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의 대표로서 헝가리 및 신성로마제국 국가들과 외교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연합왕국 종료 이후로도 리투아니아의 번성을 위해 활동.
'''헤센'''
스토리상으로는 각 유럽의 외교 중개국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게임상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안습한 헤센을 이렇게라도 해석한듯 하다.
'''프랑스'''
프랑스'''님'''의 이미지답게 각하를 붙이는 것으로, 프랑스의 악랄한 이미지를 더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잉글랜드'''
프랑스에게 대륙령을 다 뺏기는 울분을 스톳크랜드[4] 를 집어삼키는 것으로 때우고 있다.
'''카스티야'''
툭하면 술마시고 나타나서 온갖 압박외교를 한다. 옆동네 포르투갈에게 모로코전에 참여하게 압력을 주는 둥. 하지만, 프랑스의 확대에 노심초사하기도 하는 상황.
'''포르투갈'''
장사꾼. 유키호에게 계속 시달리느라, 하루빨리 신대륙으로 탈출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와 별개로 매 에피소드 끝에 등장하여 이슈트반 1세와 에피소드를 정리한다.
'''맘루크'''
헝가리에 대항해 오스만의 동맹국으로 참여하면서, 동북아프리카, 아라비아반도에 크게 확장한다.
'''페르시아'''
티무르로부터 독립한 페르시아에서 등장. 아야톨라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너무 순진해서 재상과 장군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상황.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동맹국을 통해 주변국가를 압박한다. 외교하러 갈때마다 그 큰 목소리에 각 군주들이 샹들리에나 프레스코 벽화 상태를 걱정한다.
'''알제리'''
계속 방콕하다가 알제리 술탄에게 발견되어 등용. 처음에는 술탄에게 주도권을 잡히나 싶었지만, 이내 주도권을 쥐어잡고는[5] 알제리를 운영한다.
'''송가이'''
더운 나라답게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
헝가리에 놀러온 아이돌들을 가상세계로 초청한 장본인. 본편의 등장은 거의 없고, 에피소드 끝에서 리츠코와 함께 스토리를 정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아즈사의 군사업무를 보조하는 역할로, 나폴레옹 시대에서 파견나왔다.
'''제노바'''
제작자의 전작에서도 등장했었는지, 본작에서 제노바를 운영하고 있다. 은근슬쩍 북이탈리아에서 영토를 늘리지만, 주변 아이돌들에게 치이고 사는 모습이 묘미.
타카츠키 야요이를 보좌하는 역할로 등장. 연재시기가 시기임에도 몰락 패러디는 별로 이용되지 않았고, 악랄하다는 느낌도 없이, 평범한 인물로 나온다.
'''동로마 제국'''
헝가리에게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당하기 직전에서야 등장. 프로듀서는 전사, 사장은 양위라는 형식으로 꿈속에서 이탈하였다.
1. 개요
니코동 연재주소
니코동의 카와즈P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82화에 걸쳐 아이돌마스터 등장인물로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3를 진행한 가공 역사물.
헝가리 관광중 꿈속에서 이슈트반 1세가 아이돌들을 초대하여, 각 아이돌들이 한 나라씩 수호천사를 맡아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가 다루는 아즈사의 헝가리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AI가 다루며, 카와즈P가 각국의 사건에 맞춰서 스토리를 짜내는 것과[1] 온갖 섹드립으로 타락한 군주와 부하들을 보는 것이 이 시리즈의 묘미.
한편, 매주 금요일마다 투고되었던 것[2] 에서 "금요dtpn극장"이라는 별명도 가진다.[3]
2. 등장인물
2.1. 아이돌
2.1.1. 미우라 아즈사
'''헝가리'''
제목에서 알수 있듯 주인공 국가. 제작자가 직접 플레이하는 국가이다.
2.1.2. 미나세 이오리
'''트란실바니아'''
시작시 헝가리의 속국으로 등장하는 국가. 게임이 유명하지 않은 관계로, 초반에 시청자들이 익숙해지고, 다른 아이돌 국가들이 등장할때까지 아즈사와 스토리를 진행하는 역할이다. 트란실바니아가 완전히 헝가리에 흡수된 이후로는, 헝가리의 내정을 담당.
2.1.3. 키사라기 치하야
'''오스만 투르크'''
보통 게임대로든 역사대로든 헝가리를 집어삼키고, 유럽과 아랍을 위협한 강대국이 되어야하는데, 게이머가 잡은게 헝가리라 털릴대로 털리는 운명. 한편 치하야 개인적으로도 치하야를 추앙하는 술탄과 부하들의 무슬림(無slim) 찬가와 72드립에 스트레스가 쌓여만 간다.
2.1.4. 호시이 미키
'''보헤미아'''
친헝가리 파이지만 귀족들을 통합하지 못해, 자기 마음대로 국정을 운영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2.1.5. 오토나시 코토리
'''오스트리아'''
결혼국가인데, 수호천사님은 '''왜 결혼하지 못하냐'''며, 디스를 즐기는 오스트리아 공작에게 시달리면서 그 히스테릭을 온갖 모략에 쏟아붓는다. 그러면서도 외교하러간 국가의 왕이 맘에 들면(특히 쇼타일 경우) 작업을 거느라 애쓰는 모습도 보인다.
2.1.6. 시죠 타카네
'''리투아니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의 대표로서 헝가리 및 신성로마제국 국가들과 외교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연합왕국 종료 이후로도 리투아니아의 번성을 위해 활동.
2.1.7. 타카츠키 야요이
'''헤센'''
스토리상으로는 각 유럽의 외교 중개국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게임상에서 다른 국가에 비해 안습한 헤센을 이렇게라도 해석한듯 하다.
2.1.8. 아마미 하루카
'''프랑스'''
프랑스'''님'''의 이미지답게 각하를 붙이는 것으로, 프랑스의 악랄한 이미지를 더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2.1.9. 후타미 자매
'''잉글랜드'''
프랑스에게 대륙령을 다 뺏기는 울분을 스톳크랜드[4] 를 집어삼키는 것으로 때우고 있다.
2.1.10. 하기와라 유키호
'''카스티야'''
툭하면 술마시고 나타나서 온갖 압박외교를 한다. 옆동네 포르투갈에게 모로코전에 참여하게 압력을 주는 둥. 하지만, 프랑스의 확대에 노심초사하기도 하는 상황.
2.1.11. 아키즈키 리츠코
'''포르투갈'''
장사꾼. 유키호에게 계속 시달리느라, 하루빨리 신대륙으로 탈출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와 별개로 매 에피소드 끝에 등장하여 이슈트반 1세와 에피소드를 정리한다.
2.1.12. 키쿠치 마코토
'''맘루크'''
헝가리에 대항해 오스만의 동맹국으로 참여하면서, 동북아프리카, 아라비아반도에 크게 확장한다.
2.1.13. 가나하 히비키
'''페르시아'''
티무르로부터 독립한 페르시아에서 등장. 아야톨라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너무 순진해서 재상과 장군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상황.
2.1.14. 히다카 아이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동맹국을 통해 주변국가를 압박한다. 외교하러 갈때마다 그 큰 목소리에 각 군주들이 샹들리에나 프레스코 벽화 상태를 걱정한다.
2.1.15. 미즈타니 에리
'''알제리'''
계속 방콕하다가 알제리 술탄에게 발견되어 등용. 처음에는 술탄에게 주도권을 잡히나 싶었지만, 이내 주도권을 쥐어잡고는[5] 알제리를 운영한다.
2.1.16. 아키즈키 료
'''송가이'''
더운 나라답게 상의를 탈의하고 있다.
2.2. 기타 등장인물
2.2.1. 이슈트반 1세
헝가리에 놀러온 아이돌들을 가상세계로 초청한 장본인. 본편의 등장은 거의 없고, 에피소드 끝에서 리츠코와 함께 스토리를 정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2.2.2. 장 앙투안 베르디에
아즈사의 군사업무를 보조하는 역할로, 나폴레옹 시대에서 파견나왔다.
2.2.3. 베니토 무솔리니
'''제노바'''
제작자의 전작에서도 등장했었는지, 본작에서 제노바를 운영하고 있다. 은근슬쩍 북이탈리아에서 영토를 늘리지만, 주변 아이돌들에게 치이고 사는 모습이 묘미.
2.2.4. 아돌프 히틀러
타카츠키 야요이를 보좌하는 역할로 등장. 연재시기가 시기임에도 몰락 패러디는 별로 이용되지 않았고, 악랄하다는 느낌도 없이, 평범한 인물로 나온다.
2.2.5. 타카기 사장/프로듀서
'''동로마 제국'''
헝가리에게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당하기 직전에서야 등장. 프로듀서는 전사, 사장은 양위라는 형식으로 꿈속에서 이탈하였다.
[1] 예를 들어 프랑스가 페르시아에게 선전포고(...)를 한 사건도 어찌어찌 끼워맞추는데 성공했다.[2] 예외적으로 토요일에 업데이트 된 적도 있다. 바로 그 사건이 일어난 주.[3] dtpn은 도타풍(どたぷん)을 우회적으로 표기한 단어로, 아즈사의 슴가를 묘사한 니코동식 의태어이다.[4] 아미/마미가 스코틀랜드를 이렇게 부른다.[5] 자기는 튀니스에 있었으니, 사실 알제리가 아니라 튀니지의 수호천사가 아니었을까, 라는 식으로 술탄을 농락해댄다. 이때 튀니지는 알제리에게 멸망당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