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 유사

 

木通 遊佐(あけび ゆさ)
'''생일'''
4월 26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B형
'''신장'''
158cm
'''3 사이즈'''
91/57/83
'''캐릭터송'''
밤하늘의 별(満天の星)
'''기타'''
왼손잡이
CANVAS3의 히로인으로 성우카자네/사쿠라이 하루미(PS2,PSP)이다. 원화는 타니하라 나츠키가 담당하였다.
료우란 학원 3학년으로 미술부의 전 부장. 재색을 겸비하였으며 아케비 그룹의 아가씨지만 본인은 그런것을 내새우며 자만하지 않는 개념인. 또한 주변 사람들이 색안경 쓰고 아케비 그룹의 아가씨로만 바라봐도 자신은 별 개의치 않으며[1] 아케비 그룹의 아가씨가 아닌 자신만이 길을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 의외로 초코바나나 우유를 좋아한다.PS2 이식판에서는 공포영화를 무서워한다는 설정도 추가되었다.[2]
비록 미술부 부장을 은퇴하긴 했지만 미술실력이 뛰어나 파리로 유학은 결정되어있으며,인품도 좋아서 부원들을 소중하게 대해준다. 그림실력은 마나부보다 뛰어나지만 자신은 마나부의 그림을 높게 평가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어렸을 때 마나부가 그린 그림인 빙상의 천사(氷上の天使)를 보고 그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자신보다 연하인 마나부에게 어렴풋이 동경을 품게 되었던것. 그래서 나중에 마나부가 아빠와 앵화전에서 금상을 타지 않으면 화가를 그만두라고 약속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그것에 대한 마나부의 소심한 태도에 화를 낼 정도였다.
나중에 감기 걸린 유사를 부원들이 병문안 올 당시, 자신의 그린 그림을 동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후 답을 찾아낸 마나부는 유사를 자신의 그림의 모델로 하게 되고, 이 작업을 할때 조금 더 진전이 된건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당당히 고백을 하게 된다. 이후로는 그야말로 러브러브 커플이 되어 대놓고 마나부의 집에 찾아와 교제사실을 밝힐정도.
하지만 졸업후 파리로 유학가게 되기에 엔딩에서는 떠나기 전 부원들 앞에서 키스를 하며 여전히 커플이라며 인증을 한 후 "내가 없는 동안 마나부에게 작업걸지 마라."라는 엄포를 놓게 된다.
첫 회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5601표를 받아 근소한 차이서도 1위를 차지해서 원래 1위였던 아사토 리나를 2위로 밀어내 콩라인으로 만들었다. 또한 제2회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총 투표수의 약 4할이된 4939표 중 한번와 같이 1위를 하였다.


[1] 본인 말로는 두가지의 인간군상으로 나누어진다고 했다. 아케비란 이름만으로 접근하는 다메 인간과 아예 자신을 멀리하는 인간들 두 가지라고...[2] 12월 23일 이벤트에서 PS2 이식판의 추가 이벤트로 마나부와 공포영화를 보러 가는 이벤트가 나오는데,의외로 공포영화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는 CG가 나온다.거기다 히로인의 상황을 마나부가 설명해주려 하는데 기겁하며 "설명하지마!!"라며 말리기까지..결국 다 보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