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바심

 


1. 개요
1.1. 아종
2. 특징 및 공략
2.1. 아종
3. 장비 및 소재
4.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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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크라바심
일문 : アクラ・ヴァシム
영문 : Akura Vashimu
종별 : 갑각종
별명 : 미정갈(尾晶蝎)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3.0에 추가된 몬스터.
전갈의 모습이며 꼬리에는 수정이 달려 있어 통칭 '미정갈' 이라 불린다. 평소엔 땅 속에 들어가 있다가 수정에 유혹되어 가까이 다가온 헌터들을 습격한다.

1.1.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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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Akura Jebia
아크라 바심의 아종으로 사막에서만 출몰하는 바심과 달리 늪지에서 출몰한다.

1.2. 천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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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발달 부위가 머리와 양집게발, 꼬리로 되어 있다. 다만 각 부위를 부위파괴 해도 천이부파보수는 나오지 않고 오직 꼬리 절단을 성공 해야만 천이부파보수로 꼬리가 나온다. 꼬리 갈무리로는 본체 갈무리 보수 중 일부만 나온다.
패턴은 G급 하드코어 바심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 다만 땅을 내려찍는 모션들에 초지진이 동반 되고 결정마비독이 결정초마비독으로 강화 된다. 초마비의 효과는 마비가 풀린 후에도 잠시 동안 불규칙 하게 움찔 하며 경직을 준다. 생각 외로 그리 위협적이진 않지만 동반되는 결정화 상태가 골치 아프다.
즉사기는 바심이 땅 속으로 들어간 후에 헌터 중 한 명의 발 밑에서 흙먼지를 일으키며 쫒아오다가 덥석 다리를 낚아채서 수정액이 고여있는 땅 속으로 끌고 간다. 풀풀의 포식 처럼 캔슬도 불가능 하고 잡히면 무조건 죽는 패턴. 대신 회피 타이밍도 어렵지 않고 전조가 너무 길어 긴급회피할 시간도 널널해서 별로 위협적이진 않은 편. 다만 결정화에 걸려 스테미너가 최저치로 깎였다면 긴급회피가 불가능하므로 회피에 자신이 없다면 스테미너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무기는 마비 속성의 천이무기로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대신 그만큼 수면/독 무기가 속성 무기 보다 깡뎀이 높은 반면 오히려 속성 무기보다 깡뎀이 낮다. 그렇다해도 부위파괴가 중요한 현 메타에서 마비를 건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고 그만큼 인기도 많다.
바심과 함께 등장한 천이스킬은 ‘가드성능강화’. 다만 출시 초기에는 폐기물 수준으로 전방 가드 각도가 넓어지고 가드 시 소비 되는 스테미너 및 데미지 감소 효과 였는데. 이미 전방 180도 각도가 가드 되는 랜스와 건랜스에겐 무의미하고 가드 밀림 자체가 전혀 완화되지 않아 고질적 문제는 전혀 해결 되지 않아 버림 받았다.
하지만 개편 이후 랜스와 건랜스 한정으로 발동 시 360도 가드 효과 및 랜스의 범위가드와 건랜스의 용격포 쿨타임 감소, 강가드 시 완전가드불가 공격도 막을 수 있도록 대폭 상향 되면서 채용률이 올랐다. 다만 후방 공격은 앞으로 넘어지게 되니 주의.

2. 특징 및 공략


특징적인 요소는 꼬리에서 발사하는 수정액인데, 데미지 자체는 크지 않지만 맞으면 스태미너가 10이 되고 일정 시간 후 폭파되는 수정에 갇힌 상태가 된다. 또한 땅에 수정덩어리를 만들어 놓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일정시간 지나면 폭파되며, 주변에 휘말린 헌터들을 수정에 갇힌 상태로 만든다. 때문에 폭파하기 전에 박살내던가 최대한 파티원들과 멀어져야 한다.
머리와 손톱 부분에 달린 수정은 아크라바심의 체액이 굳은것으로 파괴하면 육질이 바뀌어 타격에 강해지고 절단에 약해진다. 머리와 손톱의 부위파괴는 수정과 본체파괴로 나뉘어 2단계로 진행되고 한 부위가 2차파괴 될때마다 뒤집어져서 일정시간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때 평상시보다 육질이 2배 가까이 연해지므로 총 공격의 찬스.
처음 무색체액 상태에서는 그저 샌드백이지만 양 손톱, 머리 등을 파괴하면 순차적으로 노란색, 파란색으로 색깔이 바뀌며 까다로운 패턴이 늘어나고 최종적으로 꼬리를 자르면 빨간색이 되면서 공격 배율이 2배 가까이 증가한다. 하지만 다른 몬스터와는 달리 일정 데미지를 받아서 분노하던가 하는 패턴은 없다.
황색 체액이 되면 꼬리에서 수정액을 자신에게 발사해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이 추가되고(이때 경직을 못주면 부위파괴한 부위를 원상태로 회복한다), 청색 체액이 되면 바심이 점프하여 깔아뭉개는 넓은 범위의 공격이 추가된다. 홍색 체액에서는 자신의 잘린 꼬리를 먹어서 체력을 대폭 회복시키는 괴이한 패턴까지 선보인다. 이때 꼬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미리 갈무리를 안해놨다면 꼬리에서 나오는 소재는 날아간다.
부위파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크라바심을 노린다면 전투력이 높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토벌 할 수 있다. 홍색체액이나 질긴꼬리, 휘정석등이 필요없다면 그냥 두들겨 잡아도 된다는 이야기.
스턴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면역, 함정들도 안통한다. 고룡마냥 포획도 불가능하며 덕분에 일본에서는 기계충이라고 부른다.(...)
어떤 체액 색일 때 격파했느냐에 따라서 보수로 나오는 체액이 달라지는 숨겨진(=다 아는) 기믹이 있다.
헌데 청색, 황색 체액은 그 색깔의 아크라셋 제작, 강화에만 필요하기 때문에[1] 보통은 일반체액과 홍색체액만 있으면 된다. 특히 홍색체액은 4만제니라는 거금에 팔리기도 하고.
홍색이외의 체액을 얻을려면 휘정석과 꼬리를 포기해야 하니 별로 선호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일반 체액이나 갈무리로 나오는 '''무지개빛 광석'''[2]이 필요해서 부위파괴 없이 빠르게 토벌하는 극딜파티도 있다.
하드코어 퀘스트에서는 측면 철산고, 수정액을 원형으로 분사하는 패턴, 전방에 수정액을 발사하여 4개의 소형 수정을 설치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원형 분사는 일정 거리를 두고 싸우는 거너 계열이 아닌 이상 붙어 있으면 맞을 일이 없어 오히려 딜타임을 늘려주는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소형 수정은 설치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는데, 이후 연계 패턴으로 아크라 바심이 직접 소형 수정의 폭파를 시도하기도 한다. 이때, 폭파하려는 수정을 앞서 깨트리면 상태이상치와 무관하게 스턴에 걸린다. 여러모로 일반 수렵보다 하드코어 수렵이 더 쉬운 괴이한 케이스.

2.1. 아종


전체적으로 패턴이 바심보다 고속화 되어있는게 특징이며 대체로 크기가 크고 늪지 동굴의 특성상 지형의 고저가 없기 때문에 쌍검으로 뉴트럴 상태의 제비아의 앞발을 공격하기 다소 까다로워진 편. 패턴의 발동이 빠르고 빈틈이 적은 편이라 부위파괴가 상당히 힘들어졌으며, 특히 앞다리의 경우 해머혼자서 파괴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렵적의 적극적인 공격지원이 요구된다.
추가패턴으론 점프해서 팔을 꽂고 한바퀴를 도는 대회전 공격이 존재하는데, 막대한 공격판정을 자랑하며 데미지도 강력하여 삼신기를 입고다니는 유저들에겐 상당한 충격을 주게 된다. 실버아캄급 장비를 입어도 상당히 아프며, 회피하는 타이밍이 대단히 난해하여 절망으로 다가오는 요소. 무기를 접고 긴급회피를 하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에 회피성능을 이용하거나 안맞은 파티원의 분진플레이를 요구하기도 하게된다.
황색체액이 되면 좌우로 횡이동을 하면서 두번 할퀴며 뒤를 돌아보는 속칭 와리가리 패턴이 생겨나며 이것또한 보기보다 판정이 상당히 넓어서 제비아의 주변에 있다면 위험하다. 다만 제비아의 후방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면 곧바로 부위파괴를 노려보는것이 가능하다. 사실 수정파괴후 잉여가 되어서 다리나 치고있을 해머에게 위험한 패턴.
양팔과 머리의 부위파괴가 완전히 끝나게 되면 꼬리절단의 시간이 오게 되지만 대충 절단무기들이 와 하고 달려들어 썰다보면 잘리는 바심과 다르게 까다로운 매커니즘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꼬리파괴도 1차와 2차구간이 존재하며 바심처럼 절단만으로도 자를수는 있지만 1차구간은 절단의 육질이 대단히 안좋으며 타격무기를 이용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파괴가 가능하다. 1차구간이 종료되면 제비아의 꼬리에 붉은 핏줄이 생기게 되고 그 이후부터 절단무기가 데미지 딜링을해서 꼬리를 자르면 OK.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1. 우선 해머/피리등의 타격속성 무기로 뒤집힌 제비아의 꼬리에 400의 경직치를 준다. 이때, 제자리에서 바둥거리는 패턴에 데미지가 있으며 꼬리에 근접하게 되는 해머는 이 패턴으로 스턴이 발생하거나 심할경우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하는 부분. 또한 쿵쿵따로 딜을 하는 특성상 주변의 파티원을 날리지 않게 피리와 서로 마주보고 딜을 하는게 중요하다.
2. 피리의 경우 보통 처음으로 전투맵에 진입하여 동기화를 획득하게 되므로 동기화 획득자에게만 보이는 패턴인 꼬리말기, 즉 뒤집힌채로 꼬리를 좌우로 휘두르며 발광하는 패턴에 당할 수 있으니 적당히 노를 젓다가 꼬리가 말리면 뒤로 빠져주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공격력 1200급 해머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핏줄을 세울 수 있으나 피리도 눈치껏 쳐주는게 안정적이니 적극적으로 치고 빠지도록 하자.
3. 핏줄이 서게되면 이제부턴 절단무기의 시간으로 화력을 총 동원해서 꼬리를 잘라주면 된다. 제비아팟의 특성상 주로 쌍검과 태도가 절단을 담당하게 되는데 쌍검의 경우 귀인화를 켜고 근거리에서 난무를 하게되고, 태도의 경우 기인베기를 이용해 점점 앞으로 전진하게 되는 특성상 제비아의 꼬리 바둥바둥패턴에 데미지를 입거나 스턴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해머와 피리가 뒤에서 대기하다 스턴걸린 파티원을 발로 차주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요구 경직치는 타격치와 동일한 400.
4. 만약 절단에 실패했을경우 제비아는 바심과 동일하게 일어서서 결정액 샤워패턴을 구사하게 되는데 절단을 어떻게든 완수하고 싶다면 샤워가 끝날때까지 대기하고 다시 회복된 부위를 파괴해서 뒤집은 뒤 마무리를 해야한다. 결정샤워로 회복한다고 해도 꼬리의 절단치는 회복하지 못하므로 부위파괴를 다시 시도해서 뒤집은 뒤 제비아가 꼬리가 잘릴때까지 버텨줄 체력이 충분히 남아있다면 절단을 마무리할 수 있다. 다만 꼬리절단에 실패한 제비아는 체력도 얼마 남아있지 않고 수정파괴부터 다시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상황이 어렵게 된다. 보통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리기 일수.
5. 마지막으로 꼬리절단은 체력이 40%이하일때만 가능하다. 아주 드문경우지만 파티원의 손발이 너무 딱딱 맞아서 높은 체력에 부위파괴가 모두 끝나게 될 경우 절단딜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꼬리가 잘리지 않게 된다. 해머와 피리가 수정파괴후 적당히 다리에 딜을 해줘야하는 이유이며, 이걸 의식해서 너무 딜을 하면 꼬리절단전에 죽어버리기도 하니 적절하게 상황을 봐가며 해야한다는 점이 제비아 수렵에 숙련도를 요구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꼬리 절단에 성공했다면 제비아는 붉은 체액모드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제부터 제비아전의 진정한 시작이라 할수있는 혈정석 패턴이 시작된다. 꼬리가 절단된 부위에 붉은 혈정석이 돋아나게 되며 이를 이용한 패턴이 매우 강력하고 까다로우며 이 혈정석을 파괴해야 제비아의 핵심소재인 회정갈 혈정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사실상 제비아파티는 이 혈정석을 얻기위해 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하자.
바심과 다른 추가패턴 첫번째는 꼬리가 잘리기 전에도 시도하는 점프 후 팔을 꽂고 한바퀴 도는 대회전 공격. 다만 꼬리가 잘려서 반경이 대단히 작아졌기 때문에 거의 위협은 되지 않는다.
두번째 패턴은 꼬리에 돋아난 혈정석을 부채꼴 범위로 뿌리는 일명 혈정석판넬패턴인데, 패턴의 준비동작이 없고 즉각적으로 사용하므로 대응하기 까다롭다. 맞게되면 당연히 결정화 상태에 들어가므로 몸을 털어서 깨버리거나 다른 파티원이 공격해서 풀어주지 않으면 2차 폭발로 인해 수레를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결정화가 풀리더라도 떨어진 스태미너는 회복되지 않으니 강주약이나 잘익은고기G는 제비아전에서 필수로 가져가야할 물건.
물론 바심의 취권패턴도 존재하며 공격력은 바심보다 더욱 아찔하니 화사장력같은건 생각도 하지 말고 최대체력을 유지하는게 좋다. 다만 바심변종의 취권보단 괜찮지만 애초에 제비아 수렵씩이나 와서 취권이나 맞고 있으면 문제가 있는것이다.
꼬리가 잘린 제비아를 상대하다 보면 제비아가 땅을 파고 들어가서 잘려진 꼬리로 나와 꼬리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바로 혈정석을 파괴하기 위한 시점이다. 혈정석은 육질이 매우 좋지 않아 일반적인 방법으론 파괴가 거의 불가능한데, 꼬리를 먹기 위해 제자리에 고정되었을때 파티원 전원이 달려들어 로켓술통폭탄을 꼬리 아래에 깔아 파괴하는것이 보통이며, 데미지와 관계없이 25회의 히트로 파괴된다.
따라서 모든 파티원이 로켓폭탄을 가져오는게 중요하며 가져오지 않은 파티원은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다. 만약 로켓폭탄과 로켓폭탄G를 둘다 가져온 파티원이 있다면 욕은 하더라도 폭탄을 나눠줘서 파괴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 세명이서 폭탄을 까는것과 네명이서 폭탄을 까는건 속도가 전혀 다르며 꼬리를 먹는 시간은 비교적 충분한 편이지만 안정적인 파괴를 위해 꼭 로켓폭탄은 챙기도록 하자.
혈정석이 파괴되었다면 비로소 제비아수렵은 종료되었다 할 수 있으며,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제비아의 패턴에 주의하며 수렵을 완료하면 된다. 사실상 몬스터헌터에 존재하는 몬스터중 가장 복잡하고 다이나믹한 수렵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허들이 높긴 하지만 숙련자들끼리 조합된 파티가 결성된다면 매우 재밌는 수렵이 가능한 몬스터이다.
하드코어 퀘스트에서는 측면 철산고, 공중 수정폭파, 집게 내려찍기, 수정 뿌리기가 추가된다. 공중 수정 폭파는 꼬리의 수정을 전방 공중으로 투척한 후 수정액으로 폭파하는 패턴인데, 제비아 전방에 원형으로 데미지 판정이 있고, 헌터를 수정 상태로 만든다. 집게 내려찍기는 약간의 차지 후 지면을 미친듯이 두들기는데, 내진 스킬이 없다면 맞고 골로가기 딱 좋은 패턴. 다만 후방과 후방 측면은 데미지 판정이 없다. 수정 뿌리기는 꼬리를 말아 꼬리의 수정을 전방에 흩뿌리는 패턴.

3. 장비 및 소재


보통 HC소재는 보통 본체 갈무리에서만 나오지만, 아크라 바심은 꼬리에서도 HC소재가 나온다. 이 점은 제비아도 동일.
HR 장비는 체액에 따라 같은 디자인과 옵션으로 4가지 색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G급에서는 보수로 나오는 체액이 통일 되고 색상 구분 없이 한 종류만 남게 되었다. 방어구의 스킬치는 현재 추세에 크게 부합되지 못하지만 무기 만큼은 마비 무기로 여전히 인기가 많다. 특히 상태이상 걸기 좋기로 유명한 천룡곤은 바심 천룡곤이 마비 수치가 가장 높아 애용되고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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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바심과 비슷하게 생긴 Kusubami가 존재
프론티어 G8에 등장한다. 다만 소형 몬스터만 존재.
[1] 아크라 셋은 바심 체액 색에 따라 제작할수 있는 방어구 색이 다르지만, 스킬은 똑같이 붙어서 특정 색을 선호하지 않는 이상 아크라셋에만 들어가는 청색, 황색 체액은 거의 필요가 없다. 참고로 제비아의 체액은 전부 아크라 U셋에만 들어간다.[2] 바심, 제비아 공통으로 본체갈무리는 견각과 무지개빛 광석밖에 없으며, 무광이 10%라는 비교적 높은 확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