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1. 개요
서비스 종료 후 위의 두 사이트 모두 메모리얼 사이트로 접속 된다.
캡콤에서 제작한 헌팅 액션 게임 시리즈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PC기반 온라인 게임. PS2용 몬스터 헌터 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PC 이외에도 PS3와 PS Vita, Xbox 360, Wii U로도 서비스 했었으며 PS3, PSVITA와 PC판의 서버는 동일하다.[1] 그 외의 기종들은 독자 서버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했었다. 현재는 서비스 종료.
2013년 4월 17일 부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로 게임 제목이 변경되었으며, 2016년 11월 9일 부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로 게임 제목이 변경되었다.
한국에서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었으며, 7.0 패치를 마지막으로 2011년 8월 31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대만 서비스 또한 2012년 9월 4일, 포워드 1까지 진행된 상황을 기점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나 다시 재개. 현재 일본 서버보다 약간 늦은 업데이트 간격으로 계속해서 서비스 되고 있다.
HR 4 까지는 무료이며 하드코어 퀘스트나 HR 5 이상의 퀘스트를 즐기기 위해선 월 1400엔의 헌터라이프 코스를 결제해야 한다.
1.0 까지는 도스를 베이스로 제작 중이었으나, 이후 시스템과 게임이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찾은 2.0패치 이후부터 프론티어만의 독자노선을 걷기 시작, 간편함과 쉬운 사냥을 중심으로 하는 포터블 시리즈와 달리, 하드코어한 파티 사냥 위주의 게임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에 같이 사냥할 유저를 매우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모든 퀘스트가 기본적으로 파티플레이에 기준을 둔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어, 공격력도 체력도 콘솔판보다 우위에 있다. 대략 하위 얀쿡의 전투력이 기존 시리즈의 상위 얀쿡 수준에 육박한다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사냥하려 한다면, 매우 뼈아픈 노력과 장비빨이 필요하다.
G급 이전 HR 단계의 몬스터들은 패턴이 평범하지만, 특이개체를 비롯한 하드코어/패종, 그리고 G급은 상당수 패턴이 변경 및 추가 되었다. 유저실력이 날이 갈 수록 높아지는데 몬스터의 육질이나 체력만 바꿔선 안된다는걸 알았는지 아예 패턴을 바꿔버렸다.[2] 특히 특이개체 몬스터들은 패턴들이 상당이 빡빡하고 변화무쌍해서 겉으로 봐선 공략불가 몬스터인거 같으나 판정 프레임이 짧아 일명 '프레임 회피' 를 통해 파훼해나갈 수 있어 유저들에게 도전심과 파고들 요소가 상당해서 호평을 받는 중이다. 몬헌관련 문서들에선 본가 몬헌에서 말도 안되는 강력한 패턴을 칭할때 프론티어급의 난이도 비유하기도 한다.
2019년 12월 18일 서비스 종료가 예고되었다. 현 프로듀서인 미야시타 테루키가 밝히길, 이미 낡은 엔진이 되어버린 도스 기반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한다. (#원문)[3] 그리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평가
2.1. 본가와의 관계
개발 및 운영은 오사카가 아닌 교토에 위치한 자사에서 담당한다.
베이스는 몬스터 헌터 도스로, 처음에는 본가의 도스를 바탕으로 시작하였지만, 독자적인 세계관과 시스템을 구축해, 콘솔이나 포터블 시리즈와는 완전히 별개의 시리즈로 독립하게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세계관 설정도 독자적으로 구축하였기 때문에 '''본가 시리즈와 세계관 설정을 공유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수해의 배경 설정, 슬래시액스의 탄생 배경,[4] 가브라스의 설정 등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본가 시리즈 쪽에서 내놓는 설정집과 같은 여러 미디어믹스에서는 프론티어 쪽 설정에 관한 내용이 일절 언급되지 않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프론티어 고유 몬스터의 제작에 본가가 협력해주는 등[5] 아예 교류가 없던 것은 아니었고, 포워드3에 수룡종, 포워드4의 해룡종을 시작으로 G에선 본격적으로 새롭게 모델링된 비룡종 골격의 몬스터나 해룡종, 수룡종이 대거 추가되었다. 마침내 뇌랑룡 진오우거, 공폭룡 이블조 등을 비롯한 본가 몬스터들이 '''천유종''' 이라는 이름 하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프론티어식 마개조를 받은 본가 몬스터들을 수렵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도 HR 구간을 본가에 맞춰 대폭 축소하고 키 퀘스트 개념을 가져오거나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호평 받은 채집 시스템을 도입하여 채집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연속으로 채집하는 시스템이 추가되는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본가 역시도 프론티어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몬스터 헌터 4의 광룡 바이러스의 연출도 있었고[6] ,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선 프론티어의 비전서 시스템과 흡사한 스타일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프론티어의 하드코어 몬스터와 흡사한 특이개체가 추가되는 등의 시스템적 유사점도 많아지고, 오랜만에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인 용암룡 볼가노스가 본가에 재참전 하면서 본가 역시도 프론티어 팀과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2. 초창기의 평가
일단 일본에서는 잘 나가던 몬헌 프론티어지만, 제작팀에 대한 평가는 최악에 가깝다. 버그 하나 수정되는데만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하고 추가 요소는 어딘가 나사가 빠진 거 같아서 포터블 시리즈의 포터블 팀과는 정반대로 까이는 일이 일상다반사.
프론티어 팀의 악명이 시작된 것은 바로 히프노크. 신 몬스터랍시고 만들어놨더니, 사상 최악으로 재미없고 짜증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들의 원성을 샀는데도 전혀 수정이 되지 않고 새로운 아종 추가에만 급급해 수많은 팬들이 분노했다. 게다가 포터블에서는 히프노크가 개선된 디자인과 재미있는 패턴으로 무장하고 등장하자 프론티어 제작팀에 대한 원성이 더 커지게 된다.
그러나 다음 신 몬스터인 에스피나스에서 프론티어 팀의 평가가 달라지게 된다. 에스피나스는 비룡종의 골격 + 아수종 특유의 날렵함을 조합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다음 시즌의 신 몬스터인 아크라바심은 역시 전투 중 최대 3회의 변신을 하고, 부위파괴를 위해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후 추가된 히프노크 희소종 역시 기존의 히프노크와는 완전히 다른 역동적인 패턴으로 호평을 듣고, 에스피나스 아종은 아종만의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여 신선했다는 평을 들었다.
하지만 벨큐로스부터 다시 프론티어 팀의 병크가 터진다. '매번 패턴이 바뀌어 신선한 몬스터' 랍시고 내놓았지만, 한층 복잡한 디자인에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큰 괴리감을 선사했으며(일본에서 기계수란 별명을 얻게 된다.) 패턴이 매번 바뀌어 매번 신선하다는 선전은 사실 "수정된 패턴이 나오는 퀘스트의 추가"에 불과했으며,[7] 그마저도 벨큐 3호기를 내놓은 뒤 끝나버린다.
프론티어 팀의 코스츔 디자인은 대체로 평가가 좋은데, 기존 몬헌의 육중한 분위기와 다른 샤프한 느낌의 무기와 방어구를 선보임으로써 대체로 호평을 받고 있지만, 기존 몬헌의 느낌이 살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시 총 운영 프로듀서는 스기우라 카즈노리. 통칭 기우라스.[8]
프론티어 팀은 한게임을 만나게 되자, 캐쉬템이라는 개념을 배워버리게 되고, 어느새부턴가 수없이 많은 부스터팩과 패키지 장비를 선보이며 몬헌을 본격 현질게임으로 만드는데 성공, 돈독이 오를대로 올랐다는 유저들의 원성을 듣게 된다. 캐쉬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버그 패치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까이고 있으며, 폴리시조차 지키지 않고 비즈니스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돈독에 환장한 프론티어 팀 덕분에, 프로듀서 스기우라 카즈노리에게 붙은 별명이 바로 그 전설의 "'''돈룡 기우라스'''"되겠다.
불행중 다행은 아직 이 게임은 캐쉬템 없이 도저히 해쳐나갈수 없는 지경까진 가지 않았다는 것. 캐쉬장비의 강력한 성능을 100% 따라가지는 못해도, 무과금 장비로도 얼마든지 게임을 헤쳐나갈 수 있다. 캐쉬장비만 가지고 커스텀하기도 여러모로 곤란하긴 했다.
2.3. 조작방식의 문제
초기 조작 방식은 모든 활동을 키보드로 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마니아용" 키배치이다. 키패드로 시점조작과 이동을 하고, WASD로 공격을 실시하는 방식. 그런데 매뉴 이동은 화살표로 하고, 페이지 넘기기 키도 요상한 곳에 배치되는 등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보지 못했던 어색한 키배치에, 엔터키가 아닌 Insert키를 써야 열리는 채팅창 등, 엄청난 악평을 받았으나 개선되지는 않았다.
이후 "타입 B"라는 이름으로 WASD로 이동, 키패드로 공격과 시점조절을 하도록 변경한 현재의 "중급자용" 세팅을 내놓지만, 이것도 어색하긴 마찬가지라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았다.
운영 측에서는 조작의 불편함은 "게임패드를 구입해서 플레이하라", 채팅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은 "스카이프 프로그램을 동시에 켜서 채팅하라"라고만 대답하면서 여전히 수정을 회피하고 있었다.
그 게임패드 조작에도 한 가지 중대한 문제점이 있었는데, '''PS2시절 조작방식만 있고, 포터블 조작방식이 없다'''는 점이다. 일본 유저라면 1, G, 도스에 걸쳐 이 방식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많아서 상관없었을지도 모르나, 한국의 경우 대부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시리즈를 하다 넘어온 유저들이었기 때문에, 포터블 조작이 없다는건 하지 말란 소리나 마찬가지. 유저들 사이에서 키세팅으로 어떻게든 PSP 입력을 구현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썼지만, 완전히 PSP의 조작감을 구현하는건 무리였다.
결국 한국의 몬헌 프론티어는 포터블 유저들의 외면을 받고 수많은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 그야말로 '주어진 조작에 익숙해진' 사람들만 남게 되고, 해결할 생각도 없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1년간 열심히 쪽박을 차시게 된다.
그리고 쪽박을 차던 와중 새로운 소식이 들려온다. 한국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키보드 조작법과 포터블 방식 패드 조작법을 내놓을테니, 테스트할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것. 그리하여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받은 결과,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는 "초보자용 조작법"과 유저들이 그토록 염원해오던 "포터블 조작법"을 선보이게 된다.
현재는 3DS에서 도입된 '타겟 카메라'도 도입되어 카메라 시점 변환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크게 보완하고, 포터블 조작법+타겟 카메라로 3DS로 접한 유저들에게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2.4. 현재의 평가
프로듀서가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다수의 문제점이 해소되었다. 본가와의 이질감은 하나의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인정받았고, 비전서 시스템으로 같은 무기군에서도 다른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신 몬스터들도 본가에만 존재하던 골격이나 독자적 골격으로 내는 편이다.
특히 G급 방어구 정련을 이용하게 되면서 캐쉬템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낮아졌는데, '더 좋은 세트'보다는 '더 편한 세트'라는 느낌이 강해졌다. 아주 극소수의 커스텀을 제외하면 캐쉬템은 있으면 좀 더 편하거나 룩이 좋아지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 이제는 완전히 취향 수준인 상태.
다만 여전히 특정 무기군, 스킬에 밸런스가 치중되는 문제점은 아직도 남아있고,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인기는 다소 식은 편이라 사람 빠지고 나서야 풀어주는 거 아니냐는 평도 많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전에 일본에서마저 유저가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몬헌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되는 몬스터 헌터 월드 가 발매되었기 때문. PC에서도 한글화로 발매하고 유연한 기동이 가능하며 그래픽이 몬헌 역사상 최고의 그래픽이라 평가받는 중이고 [9] 무엇보다 몬헌 프론티어의 최대 장점이던 멀티플레이 요소 역시 몬헌월드에도 그대로 이식되어 [10] 사실상 몬헌 프론티어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
3. High Grade Edition
[image]
[image]
[위 : HGE Off / 아래 : HGE On]
http://members.mhf-g.jp/contents/hg/index.html
2014년 12월 10일 부터 High Grade Edition 이라는 고급 그래픽 옵션을 추가했다.
아무래도 몬스터 헌터 도스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론티어다 보니 그래픽 수준이 PS2 보다 조금 좋은 수준인데다, 본가 쪽 같은 경우는 3DS임에도 불구하고 광원효과 및 셀프쉐도우 등 그래픽 효과를 사용하는데도 프론티어는 여전히 그래픽업에 대해서는 항상 소극적이었다. 게다가 기우라스는 그래픽 업을 할경우 전체 PC판 유저 중 3~5할 정도가 사양으로 인한 문제로 플레이를 못하게 된다고 언급을 했었다.http://musikjoe.egloos.com/4735735
그러나 이후 거듭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HGE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와 2014년 12월 10일 부터 정식적으로 서비스 하게 되었다. 결국엔 기존 그래픽 사양을 그대로 두고, HGE 옵션을 켜고 끌수 있게끔 되어있다. 지금도 HGE에 대한 수정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는 PC판 프론티어만 HGE를 적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프론티어를 설치하면 기존의 PS2 시절형태가 디폴트이며, 런처에서 HGE 옵션을 켤 수 있다. 세부적인 옵션은 게임 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광원 효과와 더불어 몬스터의 텍스쳐는 전체적으로 상승 했으며, 맵같은 경우는 계속 손보고 있다. 다만 헌터의 무기와 방어구는 상향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일단 현재 나온 무기와 방어구 수만 해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전부 수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High Grade Edition 요구스펙은 다음과 같다.
HGE에 사용된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셀프쉐도우
각종 물체에 그림자처리를 실제처럼 구현하였다. 본가와 마찬가지로 몬스터가 일정거리 이상으로 상승했을때 기존의 그래픽 처럼 바뀐다. 문제는 메제포르타 광장처럼 개체 수가 상당히 많을 경우 본체 부하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HGE를 켤 경우 기본적으로 메제포르타에는 그림자가 OFF로 설정되어있다. 프론티어 엔진 자체가 현재 최신게임에 사용되고 있는 기법을 사용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상물을 실제 조명을 투영하여, 매 순간마다 정확히 계산하는 식으로 되어버렸다. 프레임 드랍의 가장 큰 원인이기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우선적으로 끄는 것이 좋다.
- 피사계 심도
상황에 따라 흐림효과를 낸다. 거리감 연출
- 블룸
빛의 표현을 좀더 사실적으로 표현.
본래는 프론티어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기능이었으나 HGE 추가 이후 옵션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 소프트 파티클
모델과 배경의 경계를 흐릿하게 하는 효과. 과거 노산룡전 할때 맵끝에서 걸어오는 노산룡을 보면 잘린듯한 느낌이었지만, 소프트 파티클 적용하여 좀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었다.
- 고트레이
햇살효과라고 보면 알기 쉬울것이다.
문제는 요구스펙이 상당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펙에 못 미치는 그래픽과 심지어 프레임 드랍까지 나타나서 발적화라고 욕을 먹고 있다. 메제포르타 광장이나 이펙트가 많이 터지는 몬스터, 혹은 천룡곤의 용기천격을 쓸 경우 i5 4세대에 Geforce GTX 760 이상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상당하다.그 이유는 상술한 대로 원래는 해당 그래픽 엔진에 아예 존재 하지 않는 기능을 강제로 구현하다보니 일일이 따로 계산해야 하는 과정을 추가로 거쳐야 하기 때문. 따라서 사실상 그래픽 엔진을 완전히 새로 바꾸지 않는 한 개선은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은 일이므로 그래픽 향상은 몬스터 헌터 온라인이나 후속작에서 기대하는 편이 현명할 것이다.
4. 프론티어만의 고유한 시스템
4.1. HR/GR 시스템
과거엔 HR 999 까지 존재하고 일정 HR에서 공식수렵시험과 시련을 치뤄 승급할 수 있었으나, 대폭 축소 되어 본가처럼 HR 6의 간단한 시스템이 되고 키 퀘스트 제도로 변화하게 되었다. 때문에 도움만 받는다면 하루에 GR 승급도 어렵지 않아진 셈.
HR 1~2 는 하위, HR 3~4 는 상위, HR 5 는 변종 및 강종, HR 6 은 패종 퀘스트를 다루며, 이후 승급을 통해 GR 로 넘어가면 이 때부터 다시 기존의 HR 처럼 최대 랭크가 899 (GSR은 999) 까지 존재하게 된다.
4.2. 각 무기의 신 스타일과 SR(스킬 랭크)
HR 5 가 되면 모든 무기의 '비전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추가적인 시련을 통해 세번째 스타일인 '람의 형' 까지 해금 가능하고, GR 300에 도달하면 네번째 스타일인 '극의 형' 을 해금할 수 있다.
GR 도달 시 GSR이라는 무기별 랭크가 추가 되며 GSR이 오를 수록 해당 무기를 사용할 때 공격력이 추가로 상승한다.
초창기의 기본 무기들은 특정 공격 기술만 변화되는 수준에 그쳤지만 천룡곤을 시작으로 완벽한 스타일 분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네번째 스타일 극의 형은 모든 무기가 발도 대시가 가능해지며, 람의 형을 기반으로 별개의 특징을 지닌 형태로 변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 시리즈의 수렵 스타일이 이 시스템을 본가 스타일에 맞게 도입한 것.
각 무기별 신 스타일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
4.3. 하드코어 퀘스트
HR 5 이상의 유저는 비전서 입수와 함께 특정 퀘스트들에서 하드코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해금된다.
하드코어 퀘스트는 기존 몬스터가 전혀 다른 강력한 패턴과 높은 공격력으로 등장하게 된다. 외형도 살짝 바뀌며 함정 지속시간이 대폭 짧아지는 등 하메에 대한 대책도 확실한 편. 이례적으로 쿠샬다오라의 경우는 약점인 섬광구슬을 맞으면 추락하지 않고 엄청난 높이로 올라가 맵 전체에 폭풍을 가하는 카운터 공격을 하기도 한다. 특히 하드코어 몬스터들은 갈무리 소재로 HC 소재를 주는데 확률이 높지 않고 강화에 자주 요구 되기에 현재는 하드코어가 없거나 불가능한 퀘스트를 제외하면 항상 하드코어로 가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
프론티어가 독자적인 세계관이 인정 받게 된 가장 큰 공신으로 하드코어를 통해 원종과 하드코어, 원종과 아종이 전부 다 다른 패턴을 갖게 되고, 같은 하드코어라도 하위/상위/변종 및 강종/G급에 따라 점점 패턴이 강화되는 등의 차별점을 보여주어 그간 문제 되던 아종 색칠놀이, 변종 육질 장난과 같이 차이도 없고 개성도 없는 찍어내기식 몬스터 추가 논란을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과거에는 HC티켓을 소모해서 수주해야 했지만 지금은 삭제되어 HR 5 이상이면 누구나 마음껏 수주 및 참가할 수 있고, 갈무리 확률 2%로 나오는 HC 소재는 G급을 제외한 하위/상위/변종 및 강종 퀘스트에서는 5%로 상향 되어 얻기가 편해졌다. 물론 G급은 여전히 2%고, 1% 소재도 추가되어 아직도 물욕으로 악명이 높은 편.
4.4. 변종 퀘스트
2.0 이후, 100랭크 이후가 뚫리면서 등장한 새로운 종이 바로 변종이다. (현재는 HR 시스템이 개편되어 HR 4 부터 수주 및 참가 가능) 기존 몬스터에서 능력치를 강화하고, 육질과 상태이상 내성이 변화했다. 변종은 속성육질에 마이너스 개념이 있는데, 마이너스 수치만큼 깡뎀 데미지를 깎아내리는 형태이다. 참고로 G급에서는 다시 마이너스 육질이 삭제되었다.
이들에게선 해당 종족의 범용 소재[11] 를 얻을 수 있으며, 원종계열의 몬스터를 변종, 아종계열 몬스터를 기종이라 부른다. 이러한 시스템은 G급 부터는 소형 몬스터들에게만 적용되며, 대형 몬스터들은 다시 독자적인 소재 테이블을 갖게 된다.
4.5. 강종 퀘스트
3.5 버전부터는 '특수고룡'이라는 이름으로 고룡종의 변종이 등장. 4.0 이후 '강종'이라는 개념으로 재편되며 이후 매 시즌마다 신 몬스터와 미라보레아스를 제외한 기존 고룡종 몬스터가 한마리씩 강종으로 등장했다. 단, 최초의 非고룡종 강종 몬스터인 '벨큐로스' 를 시작으로 메인 몬스터들도 강종에 속함에 따라 강종이 고룡종만을 의미하진 않게 되었다
과거에는 강종 퀘스트 수주 및 참가에 "강종 티켓"이 필요하여, '강종의 길', '강종 적성시험'이란 이름의 변종 퀘스트를 클리어 해서 강종 티켓을 얻어야만 가능했는데, 현재는 강종 티켓이 삭제 되고 조건 없이 수주 및 참가가 가능해졌다. 강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해당 몬스터의 "'''토벌 증표'''"와 [12] 해당 몬스터의 범용 소재를 보수로 받을 수 있으며, 이 토벌 증표로 무기공방의 장인에게서 "강종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강종 티켓이 7.0 이전에는 퀘스트 수주하는 순간 1개가 날아가며 취소해도 되돌려주지 않았다 7.0 에서는 퀘스트 수주하고 취소할때만 돌려줬으며 7.0 이후에는 퀘스트 성공시에만 소모하도록 바뀌었다.
당시에는 강종들의 강력함에 비해 헌터들은 생존력이 부족해 한 방에 죽어나가기 쉽상이었고, 강종 티켓도 계속적으로 수급해야 하니 하메와 효율팟이 성행하면서 논란이 있었다. 현재는 강종 티켓도 사라지고, 준수한 생존 스킬의 등장과 강종 자체가 거쳐가는 단계로 전락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4.6. SP 장비
SP 장비는 변종과 강종의 범용 소재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장비이다. 룩은 전부 기존 장비에서 색을 바꾼 모습으로, 룩용 or 로비용 장비 조합의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
SP 무기의 경우, '''변종 퀘스트에서 무기배율+10과 회심율 20% 증가'''라는 옵션을 달아, 기존 무기와 차별성을 두었으며, 총 7단계로 강화된다. SP 방어구는 스킬치가 없는 대신, '''SP 장식주'''라는 스킬치가 높은 특별한 장식주를 박을수 있는 특수한 슬롯이 하나 있어, 방어구 커스텀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13] 다만 SP 장비는 모든 장비의 능력치가 차별점 없이 똑같은 수치로 통일되어 있으며, 모든 장비가 죄다 기존 장비의 색바꾸기로 우려먹었단 점이 아쉽다.
현재 SP 무기가 요구되던 '강종 적성시험' 퀘스트가 삭제되고, SP 장식주의 높은 스킬치도 G장식주 들로 대부분 대체 가능하면서 사장된 장비군.
4.7. 강종 장비
강종 무기는 고룡종의 범용 소재와 강종 몬스터의 토벌증표로 만들어지는 무기들이다. 검사 무기들은 높은 공격력과 예리도를 자랑하며[14] , '''체력과 스테미나가 모두 차 있을때, 무기의 튕김모션을 무시'''하는 옵션을 탑재하고 있다. 거너 무기의 경우, 라이트 보우건에는 그 악명높은 '''초속사''', 헤비 보우건에는 분사배열기구, 활에는 폭격병이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겼다. 현재는 큰 의미 없는 옵션들이었지만 특히 초속사는 당시 밸런스 논란의 중심에 있을 정도로 강력했던 편.
강종 방어구 역시 고룡종의 범용 소재와 강종 몬스터의 토벌증표로 만들어지는 방어구들로 일정 체력 비율 이상일 때 '''발동 스킬 강화''' 효과가 발동 된다. 발동 스킬 강화는 특정 스킬과 G급 스킬을 제외한 스킬이 한 단계 더 강력해지는 효과로 만약 '가드성능+1, 회피성능+1, 업물+1' 이 발동 중인 상태에서 발동 스킬 강화 효과를 받으면 '가드성능+2, 회피성능+2, 업물+2' 로 강화된다. 마이너스로 발동되는 악화 효과들도 강화되므로 주의. 하지만 일정 체력 비율 이상이라는 조건이 불편해서 다수의 강종 방어구 착용을 필요로 한다.
강종 장비는 강종->천람->패종->열종->시종 장비로 강화되면서 더욱 강해지는데, 열종/시종 이상 부터는 G급으로 취급되면서 G급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열종/시종 무기는 강종/패종 및 G급 퀘스트에 참가하면 예리도가 1단계 상승하고[15] , 무기별로 부여된 고유 스킬이 추가로 발동된다. 열종/시종 방어구는 G급에 맞게 스킬치도 변화하고 단 한 부위만으로 항상 발동 스킬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과거의 시스템 중 현재까지도 계속 강화되어 이어지는 몇 안 되는 시스템.
4.8. 특수 리치 무기
몬스터 헌터의 무기는 보통, 매우 김, 약간 김, 약간 짧음, 매우 짧음 특수A의 여섯가지 길이로 분류되며, 보통 이외의 길이를 가진 무기를 특수 리치 무기로 부른다. 단, 건랜스, 수렵피리, 보우건, 활은 특수 리치 무기가 없다.
매우 김의 경우, 우주를 돌파할 기세의 괴이한 길이를 자랑하나, 무기의 끝쪽에만 공격 판정이 있어 매우 가까울 경우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약간 긴 리치는 특수 리치중 가장 무난하지만, 이 길이는 동급 무기보다 데미지가 조금 부족한 편. 짧음이나 매우 짧음의 경우 말 그대로 일반 무기보다 리치가 짧아 다루기 어렵지만 그 대신 SP7깡뎀 무기나 동급의 보통 리치 강종무기를 초월하는 아스트랄한 깡뎀과 속뎀을 지니고 있다.
특수A의 경우 무기의 리치가 생각치도 못한곳에 붙어있다. 현재 쌍검 해머 랜스 3개종에만 적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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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최초의 특수A 리치 무기인 라쟌 임팩트(국내명 금사자 임팩트)의 경우 라쟌이 들고있는 망치에 공격판정이 붙는다.
당시에는 특정 무기에만 존재하던 기능이라 일부 무기들을 제외하면 자주 쓰이는 무기들이 없었으나, G급에서 시질을 통해 리치를 변경할 수 있게 되면서 보편화 되었다. 시질을 통해 길어진 리치는 푸른색 이펙트가 무기에 감싸져 육안으로도 길어진 길이를 확인 가능.
4.9. 복속성
일반적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는 무속성 혹은 하나의 속성만을 지니고 오직 극소수의 쌍검만이 두 개의 속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었으나, 프론티어에서는 G급이 추가되면서 무기군에 상관 없이 두 가지 이상의 속성을 동시에 지니는 '복속성' 이 추가되었다.
복속성은 서로 다른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쌍검과 달리 속성 데미지가 동시에 반반씩 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타격한 부위에 가해지는 속성 데미지가 더 높은 쪽의 속성 데미지만 적용된다. 대신 표기된 속성 수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속성에 따라 일정 비율만 적용된다. 때문에 같은 속성의 조합이라도 비율에 따라 서로 다른 속성으로 취급된다.
대표적으로 화+용속성이 있는데, 염(炎)속성의 경우 화속성 70%+용속성 70%로 적용되고, 흑연(黑煙)속성은 화속성50%+용속성150%로 적용되며, 홍마(紅魔)속성은 화속성150%+용속성50%로 적용된다. 단, 변종의 경우는 마이너스 속성 육질이 우선시 되므로 주의. 또한 기존의 단일 속성처럼 '복속성+상태이상' 역시 가능하다. 현재는 신규 몬스터들이 추가되면서 G급 뿐만 아니라 강종 단계에서도 복속성 무기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4.10. 파로네=캐러밴
메제포르타 광장 개편 후 새로 추가된 퀘스트 지역이다. HR 2 부터 입장가능.
이곳에서는 '캐러밴 퀘스트'와 라비엔테에게 도전하는 '''대토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현재는 대토벌을 제외한 캐러밴 퀘스트는 메제포르타 광장에서도 수주할 수 있게 되었다.
4.10.1. 캐러밴 퀘스트
캐러밴 퀘스트는 한 퀘스트 안에서 여러개의 퀘스트를 코스로 도는 구성으로, 몬스터의 하나하나의 HP는 적지만 공격력이 높다.
캐러밴에서 채집한 소재들은 모두 CP라는 포인트로 변환되어 받기 때문에, 도구의 현지 조달이 불가능하니 주의.
캐러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캐러밴 무기 제조에 쓰이는 "캐러밴 동강석", "캐러밴 은강석", "캐러밴 금강석"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수렵한 몬스터의 소재 일부와 지명도, CP를 받을 수 있다.
4.10.2. 파로네=캐러밴에서 사용되는 포인트
지명도는 캐러밴의 내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레벨이며, 레벨이 높으면 캐러밴 퀘스트 전용의 특수 도시락인 '라운지 도시락'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높이게 되면 '영빈관'에 들어갈 수 있다.
CP는 CP 조합, 라운지 도시락, 영빈관에서 사용한다.
CP는 캐러밴 퀘스트에서 아이템을 채집하거나 갈무리할 때 아이템의 가치에 따라 환산되어 받게 되며,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 미션'을 성공시킬 때도 받을 수 있다.[16]
4.10.3. 파로네=캐러밴의 내부 기능
캐러밴의 조합할배는 CP조합이라는 CP를 소모하는 특별한 조합을 해준다. 이 리스트는 매일 변화하며, 그 결과물을 보면 쿠샬다오라의 견각을 키린 푸른뿔로 변화시키는 등의 미스테리한 조합이 가득하다.
지명도가 높아지면, 라운지 도시락이라는 캐러밴 퀘스트용 특별 도시락을 만들 수 있다. CP와 재료 3개를 이용하는 도시락이며, 캐러밴을 나가면 도시락이 무효가 되니 주의.
지명도가 더 높아지면, 영빈관에 출입해 캐러밴에 처음 오면 받게 되는 '수인주'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영빈관의 특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수인주는 캐러밴에 입장하면 받게 되는 물건으로, 매일 색이 바뀌며,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파티원의 색에 따라 모이는 포인트와 CP를 통해 강화해 '수인주 스킬'이라는 방어구 스킬과는 별개의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4.10.4. 대토벌 퀘스트
일종의 레이드 컨텐츠로, 라비엔테에 도전할 수 있다. 라비엔테 항목 참고.
4.11. 동행 AI
퀘스트의 빈 자리에 동행하는 AI들로 솔로 플레이나 4인 파티가 아닌 경우에 동행하여 빈 자리를 대신해준다.
현재 혼자서도 4인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4.11.1. 라스터
라스터는 파티원 한명을 대체해주는 NPC 캐릭터로, 포터블의 '오토모 아이루'나 트라이의 '챠챠'와 비슷하다. '캐릭터 A'는 다른 캐릭터 B에게 자신의 분신인 '라스터 A'를 계약시킬 수 있으며, '라스터 A'는 B가 참여하는 파티의 공석에 자동으로 참여해, 파티의 일원으로 싸우게 된다.[17]
라스터는 초보구역이나 자유구역에 있는 '라스터 주점'에서 만들거나 주고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당 1명의 라스터를 가지고 다닐 수 있고, 한 캐릭터는 최대 3명에게 자신의 라스터를 계약시킬 수 있다. 일시적으로 다른 유저의 라스터를 빌려쓸 수도 있는데, 원하는 유저의 정보창에서 라스터 일시계약을 맺어 로그아웃 할 때 까지 동행할 수 있다.
라스터는 항상 주인 플레이어와 같은 맵에 있으며,[18] 정해진 AI로 움직인다.[19] 스테미너와 예리도는 항상 최대치, 라스터의 전투불능은 사망 횟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맘놓고 굴릴 수 있다. 그러나 라스터는 엄연히 파티원 하나로 취급되기 때문에, 보수금을 나눌 때, 라스터의 몫까지 나누게 된다.[20]
라스터는 라스터용으로 따로 장비 세팅을 따로 해줘야 하는데, 라스터는 장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본캐와는 전혀 다른 커스텀을 사용해야 한다. 주로 마비 지원용 무기와 상태이상공격강화가 붙은 세팅이나 수렵피리가 애용된다.
파티원이 부족하거나 솔플할 때, 파티원 하나만큼은 못해도 0.5인분 정도는 활약해 줄 수 있으며, 필요할 땐 라스터를 동행하지 않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은 대체로 라스터 시스템을 환영하는 분위기.
만약 계약된 라스터가 없다면 '포스터'라는 프론티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포스터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참가하게 되고, 어시스트 코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매우 강력한 성능의 레전드 라스터. 일명 '레스터'가 동행하게 된다. 레스터의 경우 항상 화사장력+아랑 상태이므로 헌터 못지 않은 강력한 위력을 뽐내며 보수도 추가로 획득해온다.
4.11.2. 파트너와 파트냥
파트너는 라스터에서 분화되어 나온 개념으로 '자신만을 위한 라스터' 라고 볼 수 있다. 파트너의 이름, 성별, 외형부터 장비와 스킬까지 전부 자신이 설정해줄 수 있다. 라스터와 다른 점은 방어구는 오로지 외형에만 영향을 주며 스킬은 길드공헌포인트로 스킬트리를 해금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G급의 복합스킬들은 살인적인 포인트를 요하지만 '지원'과 같이 옆에 있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스킬들은 상당히 매력적인 편.
파트너의 장비는 라스터 처럼 자신의 장비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 전용 창고가 있고 거기에 속하는 장비만 사용할 수 있는데, 한 번 파트너 전용 창고로 건넨 장비는 다시 돌려받을 수 없다. 즉, 영구적으로 양도하는 셈. 아예 파트너 전용 창고에서 생산 및 강화를 할 수도 있다.
파트냥은 파트너+고양이라는 작명으로 사실상 본가의 동반자 아이루와 같다. 공격 방식이나 행동 전부 동반자 아이루와 차이가 없는 편. 파트너와 달리 여러 마리를 육성할 수 있으며, 수인제 때 추가로 혼을 구해오거나 수렵단원들의 다른 파트냥과 함께 소재를 찾아 모험하는 트레져에 보낼 수도 있다.
단순히 파티의 빈 자리를 메꿔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보수를 획득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데, 파트너는 헌터와 똑같은 확률을 지닌 갈무리 소재를 1~3개 추가로 획득해오고, 파트냥은 부위파괴 소재는 1~3개 추가로 획득해온다. 단, 파트너는 동행 여부와 상관 없이 항상 추가로 획득해오며, 파트냥은 반드시 동행해야만 추가로 획득해오고 파괴된 부위의 소재만 얻을 수 있다. 특히 파트너의 경우는 동행 여부와 상관 없이 항상 획득해오기 때문에 사실상 갈무리 횟수 1~3회 추가나 다름 없고, 현재 프론티어에서 물욕 소재 대부분은 갈무리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존재 가치가 상당히 높다.
4.12. 마스코트
4.12.1. 푸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전통의 마스코트 푸기 역시 프론티어에서도 존재한다. 마이트레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에서 아이템을 지원해주는 등의 활약도 가능. 특히 스킬커프를 통해 추가적인 스킬치를 발동 시켜줄 수 있어 커스텀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존재다. GR 350 이 되면 파크 관리인에게서 푸기에게 아이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되는데, 일부 소모품을 피격 시 자동으로 창고에서 꺼내 사용해주는 지원 능력이 생긴다.
본가에서처럼 푸기에 원하는 옷을 입혀줄 수 있는데, 과금 의상도 다수 존재. 특히 '~같은 옷' 시리즈는 프론티어 고유 몬스터들을 따라한 의상이 많아 인기가 많은 편.
4.12.2. 호르크
퀘스트에 동행하는 전투 지원 마스코트로 오토모아이루와 달리 파티원 자리를 차지 하지 않는다. 즉, 4명의 파티원과 4마리의 호르크가 동행 가능한 셈.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해서 전투 외적으론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전투 지원 능력은 딱 오토모아이루 수준이지만 특유의 학습서를 통해 헌터에게도 부가적인 능력을 줄 수 있다. 상위 이상의 퀘스트에서 대형 몬스터와 같은 위치에서 퀘스트를 시작할 확률을 높혀주는 '위험 선호' 나 비경에서 시작할 확률을 높혀주는 '비경 선호' 와 같은 능력이나 전투 중 기절이나 눈사람, 결정화 같이 무력화 되는 상태일 때 깃털을 날려 도와주는 '서포트 중시', 전투 중에 일정 범위에 회복약 정도의 회복을 지원해주는 '회복 지원', 아니면 공격적으로 브레스 위주로 공격을 하는 '브레스 중시'나 '직선 브레스'같은 전투형 학습서도 존재.
외형이 익사룡의 모습을 띄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오토모가브라스'라고 불리거나, 호르크의 이름을 '--<' 와 같이 지어 앞에 붙는 새의 머리 아이콘과 이어져 생선 뼈다귀 모습의 이름을 갖게 하는 등 게임 외적으론 묘하게 취급이 좋지 않다.
4.12.3. 구쿠
푸기와 같은 동물형 마스코트로 생김새는 오리. 위의 마스코트들과 달리 전투 지원 능력은 전무하고 크게 존재감이 없는 편이었으나 추후 패치로 '구쿠탕' 이라는 능력과 '구쿠 채집 세트'로 인해 존재감이 많이 상승했다.
구쿠탕은 소재를 끓여 새로운 소재를 만드는 능력으로 하드코어 소재를 끓여 비전 방어구 제작 소재로 바꾸거나 다수의 소재로 더 높은 등급의 소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기능으로 이름처럼 구쿠를 끓이는 것은 아니고(...) 소재를 끓이면 그 가마솥 위에 구쿠가 올라가 있는 방식이다. 타이밍은 고기굽기와 완전히 동일. 만약 구쿠탕에 실패하면 소재도 증발하고 구쿠 머리에 불이 붙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이후 구쿠의 헤어스타일에 '아프로' 가 추가된다.
구쿠 채집 세트는 관리인 고양이나 구쿠들이 흘리는 유실물을 통해 관리인 고양이로부터 교환 받을 수 있는데, 외형이 구쿠 관련으로 바뀐 채집 세트로 일정 확률로 '''채집 아이템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채집 장비처럼 쉽게 부서지는 편이고 정령의변덕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 구쿠 전용 채집 퀘스트에서 구쿠들이 존재하는 맵의 채광 포인트에서 4%로 획득할 수 있는 '구쿠의 유실물'을 99개 모아서 '구쿠의 부적'을 만들면 파괴 확률이 대폭 줄어들어 실전 채집 세트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채집용 장비와 함께 구비해두면 앞으로의 채집이 매우 편해진다.
구쿠 채집 세트는 채취에 사용되는 '구쿠 글러브'와 채광에 사용되는 '구쿠 곡괭이', 벌레잡기에 사용되는 '구쿠 충망', 낚시에 사용되는 '구쿠 미끼'가 있다. 구쿠 글러브는 오리 날개 모양의 장갑을 끼고 채취하게 되며, 구쿠 곡괭이는 곡괭이 날 모양이 오리 모양이며, 구쿠 충망은 잠자리채에 오리 장식이 붙어 있다. 구쿠 미끼는 낚시 찌가 구쿠 모양이다.
또한 구쿠는 최대 5마리까지 보유 가능하고 '교배'가 가능한데, 첫번째와 두번째 구쿠 까지는 구쿠 알 퀘스트에서 얻어와야 하며, 부화한 구쿠는 단색의 구쿠다. 하지만 구쿠가 2마리 이상일 경우 일정 확률로 관리인 고양이가 알을 발견하는데 여기서 부화한 구쿠는 낮은 확률로 레어 컬러의 구쿠가 탄생한다. 레어 컬러끼리는 더 높은 레어도의 컬러 구쿠 알을 만들어내는 식. 처음에는 평범한 오리들의 색이지만 높은 레어도의 컬러는 란포스 같은 색이라든가 히프노크, 히프노크 번식기, 히프노크 희소종과 같은 컬러를 갖기도 하는 등 묘하게 수집욕을 자극한다.
다짜고짜 알이 발견 된다든가, 더 예쁜 색의 구쿠를 위해 기존의 구쿠를 버리고 교배에 몰두하는 등의 과정이 포켓몬스터의 알까기를 연상시킨다.
4.13. 부스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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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타임은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지 7일(168시간) 이상 지난 후, 다시 로그인 했을 때 부스트타임을 발동 시킬 수 있다. 정액제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종종 공백기를 갖는 유저들이 많은 편인데, 이때 뒤쳐진 유저들을 위한 배려인 듯 하다. 종종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벤트로 모든 유저에게도 제공되기도 하는 편.
부스트 타임이 발동 권한이 생기면 이걸 발동 시킬지 말지 여부를 묻는다. 여기서 발동하지 않을경우, 발동권한만 유지만 되기 때문에 재 로그인 하면 부스트타임 발동여부 창이 다시 뜨게 되므로 필요할때 발동하도록 하자
부스트 타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제니/HRP/SRP 획득량이 5배가 된다.
2. 갈무리 횟수가 1회 추가된다.
3. 원기의 미나모토 효과가 상시 발동된다.(부스트타임 동안 원기의 미나모토를 사용할 수 없다.)
4. 격운 효과가 상시 발동된다. (기존의 격운 스킬에는 중첩되지 않음)
부스트 타임은 제한시간이 100분이다. 로그아웃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으나 제한시간은 로그아웃 해도 시간이 흘러가므로 주의 해야하며, 일부 퀘스트에선 부스트타임 효과를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21]
5. 대규모 업데이트
5.1.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G
2013년 4월 17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G급이 등장하면서 타이틀명이 변했다.
'''1차 PV'''
'''2차 PV'''
'''3차 PV'''
이미지 트레일러
G급 시스템, 각종 무기와 방어구의 조정, 새로운 몬스터와 맵의 추가, 각종 콜라보 등이 이번 대규모 패치의 특징.
5.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G
이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G 라는 이름으로 2014년 4월 23일의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져, 서버의 통합, 새로운 무기인 천룡곤의 추가, 그래픽의 상향(http://members.mhf-g.jp/contents/report/hikaku.html 참조), 그 외 대규모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다시 G(숫자) 명기로 되돌아갔다. 해당 업데이트만의 일시적인 명칭이었으며 정식 명칭은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 그대로다.
5.3.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
2016년 11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PS4'''와 동시에 서비스되며, 대응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래픽 엔진을 바꾸지 않는 한 그래픽 개선엔 한계가 있는 만큼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된 PS4 판의 그래픽도 좋지 않다는 기사가 나왔다.
게임 타이틀은 물론 런처, 공식 홈페이지, 약관명까지 Z 업데이트에 맞춰 전부 바뀌었다. Z는 Zenith(정점) 의 약자로 최고의 업데이트로 정점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5.4.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ZZ
마그넷 스파이크 무기가 추가된것도 있다.
6. 콜라보레이션
Fate/stay night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세이버 방어구와 대검 엑스칼리버, 아쳐방어구와 쌍검 간장,막야와 활 칼라드볼그2 가 콜라보예정. 세부사항은 G 업데이트 이후 공개. 새로운 캐릭터 얼굴과 성우도 추가되는 듯 하다.
Fate/stay night와 콜라보레이션 2탄. 길가메쉬 방어구와 라이더 방어구가 추가되었으며 건랜스 에아와 리치 극장 쌍검 무명이 등장. 건랜스 용격포에는 에누마 엘리시의 이팩트가 포함
전국 바사라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다테 마사무네 방어구와 육조류 쌍검과 태도, 사나다 유키무라 방어구와 쌍창 쌍검과 쌍창 랜스가 콜라보 예정 세부사항은 G 업데이트 이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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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남녀 공용 디자인'''의 미쿠방어구와 키보드처럼 보이는 수렵적과 메가폰 해머 공개되었다 세부사항은 G 업데이트 이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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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의 엑션게임인 데빌 메이 크라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스팩이 너무 강력하여 태도계에서 G급 이전 최강을 선사하던 각왕옥도의 입지가 줄어들었다.[22]
파이어 엠블렘 각성과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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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헌터용 콜라보 장비 성왕 시리즈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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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헌터용 콜라보 장비 영웅왕 시리즈 (루키나)
진격의 거인과 콜라보레이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콜라보레이션
에반게리온과 콜라보레이션. 마을 한 구석에는 이카리 겐도가 제레와 회의하는 장소를 재현한 곳도 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콜라보레이션. 한정 가위바위보 플레이모드가 존재하고,[23] 무기는 카드(쌍검)와 전류 철골(대검)
장비로는 이토 카이지(검사)와 사카자키 미코코(...)(건너)가 있다.
7. 등장 몬스터
※ 나무위키의 항목명과 프론티어의 표기가 다른 몬스터는 프론티어식으로 표기.
※ G7 부터 합류된 천유종은 별도의 구분 없이 해당 분류에 기재.
※ Z 에 추가된 천이종은 따로 기재하지 않음.
- 소형 몬스터
- 초식종
- 가우시카
- 아프케로스
- 아프토노스
- 브루크
- 켈비
- 포포
- 아수종
- 블랑고
- 불팽고
- 콩가
- 모스
- 수인종
- 아이루
- 메라루
- 챠챠브
- 우르키
- 갑충종
- 칸타로스
- 랑고스타
- 대뇌광충
- 어룡종
- 가레오스
- 조룡종
- 게네포스
- 기아노스
- 람포스
- 이오스
- 갑각종
- 야오자미
- 가미자미
- 쿠스바미
- 해룡종
- 포카라
- 비룡종
- 가브라스[24]
- 위사룡 에규라스
- 대형 몬스터
- 비룡종
- 자화룡 리오레이아
- 화룡 리오레우스
- 암룡 바살모스
- 개룡 그라비모스
- 흑개룡 그라비모스 아종
- 수채룡 그레아도모스 : 그라비모스 기반의 시종
- 각룡 디아브로스
- 흑각룡 디아브로스 아종
- 염각룡 바르사블로스 : 디아브로스 기반의 열종
- 일각룡 모노브로스
- 백일각룡 모노브로스 아종
- 푸르푸르[27]
- 굉룡 티가렉스
- 뇌굉룡 디오렉스 : 티가렉스 기반의 열종
- 패룡 아캄토름
- 극룡 에스피나스
- 무뢰룡 벨큐로스
- 명뇌룡 드라규로스
- 탄룡 파리아푸리아
- 빙호룡 듀라가우아
- 만룡 그렌제블
- 노암룡 오디바트라스
- 침전룡 휴지키키
- 폭거룡 아놀파티스
- 창음룡 포볼바룸
- 열수룡 제나세리스
- 빙아룡 벨리오로스
- 신룡 나르가쿠르가
- 천인룡 셀레기오스
- UNKNOWN[28] : 최초의 언노운. 현재는 라 로라고 불린다.
- 고룡종
- 종족불명
8. 한국에서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항목 참고.
[1] 서버만 같을 뿐, 계정 내 캐릭터는 공유가 불가능하다.[2] 그간 지적되었던 원종과 아종의 색칠놀이 수준의 무의미함, 육질만 장난 쳐놓고 패턴은 그대로인 변종에 대한 문제점을 패턴의 다양화로 완전히 해소했다. 특히 아종은 원종과 전혀 다른 식의 패턴 강화가 이루어져 색칠놀이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3] 몬스터 헌터 월드가 PC 스팀에서 서비스 되는 시점에서 프론티어는 빛이 바래져 버렸다.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던건 단일 타이틀로써 끝없는 업데이트 때문이었지만, 이미 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버려서, 그 눈높이를 맞추기엔 도스 기반은 너무 낡았다.[4] 엄밀히 말해서 프론티어 쪽에서는 '''슬래시 액스 F'''라고 부른다. 본가 시리즈의 슬래시 액스는 어느 동방 국가에서 유래된 무기이지만, 프론티어의 슬래시 액스 F는 이미 멸망한 고대문명 시절에 만들어졌던 초기 모델을 바탕으로 개량된 것이라 한다.[5]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로 유명한 히프노크, 볼가노스 등이 메인 시리즈 팀과 공동으로 제작된 몬스터이다. 그래서 이 둘이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 참전할 수 있었던 것.[6] 전투 중 갑자기 죽은 듯이 쓰러지더니 강화 되며 부활한다는 연출이 패종 드라규로스의 부활 연출과 상당히 흡사하다.[7] 등장한 순서대로 "벨큐로스 n호기"로 불린다.[8] '''김대건과 의형제를 맺을정도'''의 돈밝힘과 게임 망치기라는 이미지가 정착하여, 곧 이름의 첫글자가 뒤로 간 기우라스라는 별명이 정착되었다. 몬스터헌터에 나오는 몬스터 중 하나인 가브라스와 스기우라를 합친 것이다. 참고로 그의 이명은 '''돈룡'''.[9] 이전 시리즈들은 표면 질감이 전부 떡진것처럼 보여졌는데 몬헌 월드는 전부 날카롭고 매끄러운 비늘이 추가되어 몬스터 피부의 질감을 매우 잘 나타낸다.[10] 맘 타로트가 대표적인 예시다.[11] 간단히 말해, 리오레이아와 아캄트룸이 뱉는 아이템이 같은 계열이다[12] 포획해도 토벌증표를 얻는다는 점이 아이러니[13] SP 방어구 슬롯에 일반 장식주도 달 수 있지만, 그럴 바에야 다른 방어구를 쓰면 되니 별 의미는 없다.[14] 강종 무기는 다른 무기보다 특히 정신 나간 변태 예리도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이는 프론티어의 하나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되어 G급 이후로도 애용된다.[15] 예리도레벨+1 효과가 아니라 아예 예리도 등급 자체가 오르게 된다. 흰색 예리도는 자색 예리도로, 자색 예리도는 하늘색 예리도로 변하는 식.[16] 이 긴급 미션의 과제들이 가관인데, 아이템 건내주기, 채팅 액션 실행, 파티원 발로 차기, '''아이템 창 전부 비우기'''등 별갖 정신나간 과제들이 가득하다.[17] 예를 들어 3인으로 설정된 파티에 플레이어 3명이 참가했다면 공석이 없으므로 라스터는 나오지 않는다. 라스터를 데리고 솔플할 때는 2인 이상 파티로 만들어서 라스터가 참가할 공석을 마련해야 한다.[18] 주인이 맵을 이동하면 그 즉시 전투복귀 구슬을 사용해 주인의 위치로 순간이동한다.[19] 즉, 라스터는 하메를 시도하지 않는다.[20] 물론 나눈 돈은 라스터 주인에게 전송되지 않는다. 라스터 사용 비용으로 소비된다고 생각하는 편이 이해가 쉬울 것이다.[21] 공식수렵대회, VS.퀘스트, VS.토너먼트, 사냥기 퀘스트, 사냥기 연습, 사냥기 승단시험[22] 이후 데빌 메이 크라이는 몬스터 헌터: 월드와도 콜라보를 실시했다. 이때 등장한 무기는 리벨리온이 아니라 포스엣지가 모티브인 단테의 마검이라는 이름의 차지액스.[23] 일정 개수 이상의 별을 획득하여 모든 카드를 소진하면 보상으로 굴욕적으로 도게자를 하다 걷어차여 굴러넘어지는 모션과 엎드려서 떼 쓰는 모션의 특별한 액션 커맨드를 얻을 수 있다.[24] 이 때는 사룡종이 아닌 비룡종이었다.[25] 프론티어가 아닌 정발 번역은 홍화룡으로 번역되었다.[26] 원종과 같이 적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27] 공식 이명으로 밝혀진 것은 없으나 프론티어팀 한정으로 백영으로 언급하기도 한다.[28] 외형도 리오레이아 기반이고 비룡종 소재를 주며, 비룡종특효 시질에도 적용되었기에 공식발표 이전에도 비룡종으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고, 이후 프론티어 팀이 공식적으로 비룡종으로 분류하였다.[29] 정식 이명은 순해[30] 정식 이명은 겸해[31] 정식 이명은 채해[32] 국내 서비스 당시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이명이 번역되었다. 게 해(蟹)라는 한자가 어렵기 때문인 듯.[33] 프론티어가 아닌 정발 번역은 이명이 선조룡으로 번역되었다.[34] 공식적으론 정보가 통제되고 있지만 고룡종으로 분류되고 있다.[35] 프론티어가 아닌 정발 번역은 이명이 비악룡으로 번역되었다.[36] 에스피나스의 극룡(棘竜)과 다른 극룡(極龍)이라 표기한다.[37] 천이종이지만 단일 개체이기 때문에 기재.[38] 등장 배경은 영락없는 고룡종이지만, 게임 내 몬스터 정보가 없고, 별명의 한자표기에 고룡종에게 붙는 龍자가 아닌 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종족이 애매해졌다. 공략 사이트들은 일단 고룡종으로 분류하고 있다.[39] 천랑의 파수꾼은 이명이 아닌 통칭이다. 종족과 이명 전부 알 수 없다. 심지어 소재마저 존재하지 않아 유추 조차 불가능.[40] 또 다른 언노운으로 알려졌으나 최초의 언노운과 달리 이쪽은 정식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언노운이 리오레이아의 외형을 한 것처럼 미 르는 듀라가우아의 외형과 거의 유사하며 티가렉스 골격의 비룡들이 지닌 대부분의 행동패턴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비룡종이라 판단되나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종족불명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