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1. 소개
2. 특징
3. 주요 기능
3.1. 유형
3.2. 자동 관리
3.3. 기타 옵션
3.4. 보안영역
3.5. 시작 복구 관리자
3.6. 기타 기능
4. 장점
4.1. 손쉬운 사용
4.2. 파괴(?) 기능
5. 단점
5.1. 속도
5.2. 불친절한 UI
5.3. 구버전의 업데이트 중단
6. 제조사 번들
7. 여담


1. 소개


Acronis 사의 디스크 이미지 백업 소프트웨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2. 특징


백업을 중점으로 둔 소프트웨어로 하드디스크 자체를 이미지를 백업하는 것은 물론 폴더 및 파일 별로 백업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약 백업은 물론이고 백업한 이미지에 대한 무결성 검사도 지원한다. 특히 멀티 코어를 지원하여 8~16코어에서도 모든 코어가 풀로 가동할 정도로 코어 활용을 잘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백업 파일에 압축을 높은 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압축을 하는 큰 장점이 있다.

3. 주요 기능


주요 기능은 시스템 백업과 복원 기능이다.
트루 이미지의 시스템 이미지 백업 기능은 윈도우10 자체의 시스템 이미지 백업에 비해 무척 간편하고 빠르다.
하지만 복구 과정에서 시스템 재부팅이 되면서 Acronis Loader가 동시에 뜨고 복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냥 재부팅 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트루 이미지가 모든 하드웨어를 서포팅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것으로 이 경우 부팅이미지를 만들고 해당 부팅 미디어 도구로 복구를 진행해야 하는데 윈도우 자체의 시스템 리커버리에 비해 이 과정이 결코 단순하지가 않다.
그냥 사용을 포기하는 게 오히려 시간적으로 절감된다.
이러한 점은 아쉬운 단점으로 빨리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3.1. 유형


전체 백업, 차등식, 증분식을 지원한다.
전체 백업은 무조건 전체 이미지를 백업한다. 백업 용량은 매우 커지지만 안전성과 신뢰성이 그만큼 높다는 장점이 있다.
증분 백업은 가장 최근 백업에서 변경된 부분만 백업한다. 변경된 부분만 백업하므로 용량이 작지만, '''하나의 백업본이 망가지면 그 이후의 모든 증분 백업본은 쓸모 없게 된다!''' 저장 매체의 안정성이 높거나, 아니면 용량의 압박이 큰 드라이브 백업할 때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차등 백업은 가장 최근의 '전체 버전에서' 변경된 내용을 백업한다. 전체와 증분의 중간 정도인데, 다른 이미지가 고장나더라도 전체 이미지와 복구를 원하는 날짜의 차등 이미지 2개만 있으면 무조건 복구가 가능하다. 다만, 변경점이 쌓일수록 차등 이미지의 용량이 크게 올라가므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옵션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증분 백업에 문제가 좀 있다. 예를 들어, (월요일)(화요일)(오늘) 순에서 월요일 것을 복원하면 화요일은 사라진다. 여기서 다시 백업하면 화요일 위치에 백업 파일을 두고 다른 숫자를 붙여 추가 백업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기존 화요일 백업은 따로 불러와야 하거나 해야 한다. 이게 여러번 반복하면 오늘자 백업 데이터가 꼬여 복원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특히 증분 백업에서는 아예 해당 몇번 파일이 없다고 백업을 거부하는 경우도 생긴다. (...) 그러기에 유효성 검사는 물론 백업파일이 꼬이지 않았나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백업할 하드가 용량이 크다면 차등 백업을 권한다.
그리고 증분 백업은 가끔 지정한 메인 이미지 백업 날짜와 백업 순이 안맞아 멋대로 백업하기도 하고 복구 이미지 찾을 때도 백업 양이 늘어날 수록 복잡하다. 하지만, 전체 버전 생성 주기를 잘 잡아주고 관리만 잘 된다면 용량 절감 측면에서는 도움이 된다.
혹 디스크 조각 모음 등을 했다면 새로 전체 버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트루 이미지는 파일을 보고 백업하는 게 아니라, 그 파일이 하드디스크(SSD)의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확인하고 백업하기 때문. 조각모음을 하면 트루 이미지는 파일을 대량으로 옮긴 것으로 인식하므로 증분이나 차등 백업 용량이 거의 전체 백업 용량과 같아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3.2. 자동 관리


백업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한 옵션. 백업 유형에 상관 없이 쓸 수 있지만, 대신 '첫 전체 버전 이후 차등/증분 버전만 생성'을 선택했다면 사용할 수 없다. 애초에 계속 차등이나 증분 백업만 하면 안전성도 떨어지거니와[1] 정리하기도 매우 힘들어지니 자동 관리 옵션을 쓰는 게 더 낫다.
여기서 '버전'은 한 번의 전체 백업과 그 백업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증분, 차등 버전을 말한다.
  • 다음 주기로 전체 버전 생성: n개의 증분이나 차등 백업 이후에 전체 백업을 한번 돌린다. 아래의 자동 정리는 이것을 선택해야 쓸 수 있다.
  • 다음보다 오래된 버전 체인 삭제: 설정한 날짜보다 오래된 백업 세트를 삭제한다.
  • 다음 일수 이상 저장하지 않음: 설정한 버전 개수를 '초과'하여 백업을 저장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체 백업을 설정하고 이 값을 '3'으로 해놓으면 3개의 백업만 만들고, 4번째 백업부터는 오래된 것을 하나씩 지운다.
  • 백업 크기를 다음 이하로 유지: 백업의 전체 용량을 설정한 대로 유지한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는데, 백업을 하고 나서 용량이 초과되었는지 보는 방식이므로 백업을 하다가 용량이 차면 이전 걸 지우고 계속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오류를 뿜어내고 멈춰버린다. 그러니 이 옵션을 쓸 때는 다음 전체 백업이 들어갈 정도의 용량을 고려해서 그만큼 빼줘야 한다.[2]

3.3. 기타 옵션


백업의 압축률과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그러나 백업할 드라이브에 jpg, mp3, mp4 등 이미 압축된 파일들이 많다면 압축 수준을 높게 설정해 봤자 속도만 느려지고 용량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다.
이 외에는 백업을 분할한다던가, 백업에 비밀번호를 걸어 보호하는 등의 다양한 설정을 제공한다.

3.4. 보안영역


보안영역은 트루 이미지만 접근할수 있는 파티션을 만들고 그 안에 트루 이미지 프로그램과 백업파일을 넣을 수 있다. 장점은 복구와 백업에 CD가 필요 없다는 것과 운영체제에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파일의 무단 접근 및 삭제 포맷이 되지 않는 것이다. 단점은 보안영역에 있는 파일은 다른 곳으로 복사가 불가능하고 1개의 백업 이미지만 넣을 수 있다.
참고로, 맞지 않는 운영체제나 언어 설정에서 보안 영역을 생성하면 그대로 하드디스크가 뻗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해당 프로그램이 해당 운영체제를 제대로 지원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자.

3.5. 시작 복구 관리자


보안영역을 활성화 하면 작동시킬 수 있다. 설정을 하면 부팅시 F11을 누르면 트루 이미지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다. 백업과 복구가 가능하며 마우스(!)가 작동하고 윈도에서처럼 쓸 수 있다. [참고]
보안영역 + 시작 복구 관리자를 쓰면 CD가 필요 없다.

3.6. 기타 기능


백업 실패시 몇분 후 재 백업을 시도하는 기능이 작동하는데 귀찮더라도 직접 트루이미지를 껐다 켜는 걸 권장한다. 귀찮다고 둬버리면 시스템이 백업하느라 과부화되어 느려지며 무엇보다 이전 백업 파일과 꼬일 가능성이 높다. 윈도우10에서 오래된 복원파일을 복원하다 보면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된 듯 프리징 현상이 있는데 1~2시간 정도 (시스템 성능에 따라 다름) 두면 정상화되지만 계속 해서 프리징이 되어 있다면 하드디스크 불량을 의심해봐야 한다.
CD나 USB에 부팅이미지를 담아서 윈도우 부팅이 불가능할 때 이미지를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뿐만이라 맥도 지원하고 리눅스도 지원한다. 트루 이미지에서 지원하지 않는 파일 시스템(XFS] 등)도 백업/복원할 수 있도록 '섹터별 백업'도 지원한다. 다만 이는 하드디스크의 사용된 부분을 무식하게 죄다 백업하는 방식이라 용량도 크고 관리가 불편하다.

4. 장점



4.1. 손쉬운 사용


고스트에 비해 사용하기 쉽다.

4.2. 파괴(?) 기능


언제부터인가 드라이브 클랜저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에서 따온 부가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다양한 종류의 덮어쓰기 방식 및 알고리즘[3]을 제공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파괴시킬 수 있다. 하드디스크를 안전하게 버리거나 중고로 양도하려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기능이다.

5. 단점



5.1. 속도


윈도우상에서 하는 UI 복원 기능은 매우 매우 느리다. 그 중에서도 현 실행하고 있는 윈도우가 설치된 하드 말고 다른 하드는 아주 느린 정도가 아니라 빡칠 정도로 몇 시간 가버린다. 웬만하면 아크로니스 복원 CD나 USB로 들어가서 복구하는 게 훨 빠르다. 보통 8~20분이면 될 걸 UI 백업은 몇 시간 간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UI 백업 중 조금 빠른 게 현 실행 윈도우를 복원하는 것이다. 이것은 재부팅하고 복구하는 기능인데 위에 상술한 복원 CD보다 2~3배 정도 느리지만 그래도 그나마 빠른 편이다.

5.2. 불친절한 UI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지금 생성될 백업이 무슨 백업인지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5번마다 전체 버전 생성'이라 설정해놨다면, 지금 하는 백업이 몇 번째인지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 또 수동으로 백업을 삭제하는 UI를 제공하지 않아서(설명서에 보면 시작 복구 관리자에서 삭제하는 방법을 설명하고는 있다), 삭제할 일이 있다면 사용자가 직접 백업 위치에 들어가서 버전을 지워야 한다. 그 후에 복원할 때 버전을 찾을 수 없다는 오류를 보아야 한다는 것도 덤.[4]
이 외에도 백업 오류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만 띄울 뿐 원인을 명확히 알려주지 않으므로, 오류가 뜬다면 절망하지 말고 백업 디스크의 용량이 찼는지 등의 기본적인 사항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애드온 프로그램의 UI도 불편하다. 제로필 도구인 DriveCleanser는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한 드라이브의 용량만 보여주므로[5] 동일 용량 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하는 유저는 실수하여 멀쩡한 디스크를 날려먹기가 쉽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UI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기에 Bootable Media로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이 더 편할 때도 있고 단순한 것과 직관적인 UI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오히려 도스용 고스트를 선호하기도 한다.

5.3. 구버전의 업데이트 중단


신버전이 출시되면 구버전은 OS지원뿐만 아니라 지원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중단한다. 동일한 OS상에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해도 트루이미지가 업그레이드한 하드웨어를 지원하지 않아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다.

6. 제조사 번들


원래 이 프로그램은 에디션과 라이센스 개수에 따라 30~70달러 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상용 소프트웨어이지만 특정한 제조사의 하드디스크SSD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부 기능이 제한된 대신 기간상의 제한은 없는 버전을 각 제조사들에게 OEM 공급하여 해당 제조사는 자사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는 시게이트, WD가 대표적이며 SSD 부분에서는 ADATA[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킹스톤이 제공 중.
이중에서 시게이트WD 버전 같은 경우에는 각각 Seagate Disc Wizard[7], Acronis True Image WD Edition[8] 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버전은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SSD의 경우 거의 전 제품을 지원하는 시게이트, WD와는 달리 지원 대상인 것과 아닌 것이 약간 구분되어 있어 제조사 홈페이지나 사용기를 통해 확인해야 하며 보통 Acronis True Image HD 라는 제품을 제공하는데[9] 원래 명목상으로는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SSD로 옮겨주는 마이그레이션 툴이지만, 이미지 백업, 복원 기능도 지원한다.
제조사가 어떤 제품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제품 활성화 방식이 다르다. 시게이트와 WD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키가 필요하지 않지만 그 제조사의 제품이 장착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장착된 것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10][11] True Image HD의 경우 지원 제품에 동봉된 키를 통해 제품을 활성화한다.
상기한 대로 무료이지만 약간의 기능 제한이 걸려 있다. 전체 백업, 복원은 아무 제한 없이 가능하고 웬만한 기능 제한은 없으나 하위 기능이나 일부 부가 기능에 제한이 존재한다. 제조사별로 인터페이스가 약간씩 차이가 나거나 부가 기능을 칭하는 명칭이 달라지기도 한다.[12]
제공하는 것:
  • 전체 백업 및 복원.
  • 복구 미디어 생성.
  • 디스크 복제 및 새 디스크 추가.
  • 이미지 백업 탐색.
  • 이미지 마운트 및 언마운트.
  • 백업 유효성 검사.
제공하지 않는 것:
  • 증분백업 등 전체 백업 이외에 백업 옵션들.
  • 하나의 파티션을 통째로 백업하는 것만 지원한다.[13]
  • 시스템 상태만 백업.[14]
  • 통합 압축 기능및 비밀번호 보호.
  • 보안 영역.
  • 시작 복구 관리자.[15]
  • Windows PE 기반의 복구 디스크.[16]
  • 예약 기능.
  • 서버용 윈도우의 경우 설치가 불가능하다.[17]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해보자.
비활성화 기능을 선택하고 넘어가면 구입을 권유하는 창이 뜨면서 막힌다.
상기하듯이 기능 제한이 발생하긴 하지만 둘 다 기본적인 본문인 백업, 복원은 충실히 해내므로 기본적인 백업, 복원만 잘 된다면 크게 상관없단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이 제품을 이용하다가 트루 이미지 홈을 구입하게 되면 40% 할인받고 살 수 있다.[18]

7. 여담


여기를 보면 백신이 포함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0년 제품부터 적용되는데 충격과 공포!!
2010년 1월 현재 확인된 바로 비트디펜더 엔진을 쓰고 있다.
아크로니스 공식카페
아직 클라우드 스토리지 목록에는 추가되지 않은 상품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클라우드라는 상품이 있다. 30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고 이 체험기간이 경과한 뒤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버에 저장된 파일이 날아가므로 결제를 해줘야 한다는 게 함정이다.(...)
백업하는 하드디스크에 폴더를 만들고 삭제했는데도 다시 복구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최신 버전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유서깊은 버그이다. 이 경우 트루이미지에 스크립트가 남아서 생긴 버그인데 윈도우 안전모드로 부팅한 다음
C:/ProgramData/Acronis/TrueImageHome/Database 경로에서 Archives.db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 그럼 폴더가 생성되지 않는다.
백업 파일 복구중 복구파일이 손상되었다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여러 날짜중 해당 손상될 파일만 삭제하면 정상적으로 복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a,b,c순으로 날짜가 있는데 c가 손상된 파일이면 c만 삭제하면 나머진 정상 작동된다. 이유는 즉 하나라도 손상파일이 있으면 전체 손상으로 인식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 차등,증분 관계없이 생기는 문제이다. 삭제보단 파일을 다른 곳으로 옮겨운후 정상 파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련단어 : 고스트(소프트웨어)

[1] 특히 증분 백업은 하나가 망가지면 그 이후의 모든 백업이 그대로 쓰레기 데이터가 되어버린다.[2] 예를 들어 백업할 디스크가 약 50GB이고, 백업을 저장할 디스크가 약 300GB라면 이 옵션은 240GB 정도로 맞춰놓는 것이 현명하다.[참고] GPT디스크에서의 EFI. 부팅에서는 대기시간이 30초로 매우 긴데, 이때는 시작 복구 관리자를 비활성화시킨 후 C:\Program Files (x86)\Common Files\Acronis\TrueImageHome 에서 f11-efi.xml 파일을 찾아 연 뒤 "Delay ="에 쓰여 있는 초를 원하는 시간으로 낮추면 된다. 그런데 2016부터는 이 설정 방법이 상당히 복잡하게 바뀌었다. 설정 방법(영어), UEFI의 경우에만 가능하다.[3] 국가 표준 및 국가 표준에 부합되는 기법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만들 수 있다.(!)[4] 개인적인 경험으로, 용량 때문에 버전 하나를 지웠더니 백업이 아예 없는 걸로 판단하고 전체 설정을 날려먹은 적이 있다(...). 이럴 때는 기존 백업 추가를 하면 된다.[5] 비슷한 용도의 HDDLLF는 4.40부터 용량, 모델명, 드라이브 문자 등 모든 정보가 나와있어 그나마 선택을 잘못할 확률이 적다.[6] 에이데이터로 읽는다.[7] 영문 페이지.[8] 영문 페이지.[9] 단품으로 판매되지 않고 제조사를 통해서만 공급된다.[10] 시게이트용 버전의 경우 여러 번의 인수와 매각의 역사 덕분인지 시게이트용 버전의 경우에는 맥스터 하드를 장착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삼성 하드디스크도 시게이트용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시게이트용 버전은 시게이트, 맥스터, 삼성 이 세가지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 WD 버전의 경우 Sandisk와의 인수합병으로 인해서 인지 시중에 판매되는 Sandisk사의 5천원짜리 USB 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WD Edition이 실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5천원에 WD Edition을 구매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11] 제품 장착 여부로 활성화를 판단하는 제품의 경우 장착 기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그냥 어떻게든 그 제품의 모델명이 인식되는 상태라면 사용이 가능하다. 내장인지 외장인지 부팅용으로 쓰는건지 아닌지도 체크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장착만 되어 있으면 OK. 단, 외장 하드디스크의 경우 해당 제조사 브랜드 제품이 아닌 케이스만 별도로 구입해 끼워 쓰는 경우라면 해당 케이스 안에 내장된 기판의 칩에 따라 간혹 인식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안에 끼워진 제품의 모델명이 아닌 케이스 기판에 자체 입력된 모델명으로 들어가기에 소프트웨어가 인식하지 못하고 오류를 내뿜게 된다.[12] 예를 들자면 데이터 파괴 기능의 경우 시게이트용 버전은 Seagate DriveCleanser 이지만 WD 버전은 Acronis DriveCleanser 이며 OS 미지원인 경우에도 2T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의 명칭은 시게이트 버전의 경우 확장 용량 관리자이지만 WD 버전은 Acronis Extended Capacity Manager 이다.[13] 데이터, 설정, 메일 백업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 있다.[14] 작업물이 아닌 시스템, 드라이버 등만 백업하는 듯.[15] 3.5 참고.[16] 리눅스 기반의 복구 디스크만 생성 가능하다.[17] 참고로 아크로니스는 서버용 OEM을 별도로 공급하고 있다.[18] 시게이트용 버전에서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