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스의 목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일부러 상대한테 0/4짜리 벽을 주고, 이게 꺼내져 있는 동안에는 생물토큰을 불려나가는 카드이다. 모티브는 트로이 목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테로스 블록의 테마에는 잘 맞는 카드지만, T2에서는 기계식 폭탄 및 억류의 구체랑 같이 만나서 토큰이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저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토큰 생산 카드 중에서는 발비가 비싼 편.
단 EDH에선 상당히 재미있는 카드. 기본적으로 다인전인 EDH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상대한테 이걸 보내버리면 자신뿐만 아니라 제3자들까지 공짜로 토큰을 먹을 수 있다. 특히 Zedruu the Greathearted와 조합하면 굳이 직접 능력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카드를 2장씩 뽑을 수 있다.
참고로 목마를 조종하는 상대가 Homeward Path를 써도 토큰들의 조종권은 그대로다. 왜 그런가 하면 사실 토큰에 대한 룰 개정으로 인해 '''토큰은 전장에 들어오면서 가장 처음 조종하고 있던 플레이어의 소유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다만 목마의 조종권도 원래대로 돌아가니, 상대가 토큰을 뽑게 된다는 것에 주의.
일부러 상대한테 0/4짜리 벽을 주고, 이게 꺼내져 있는 동안에는 생물토큰을 불려나가는 카드이다. 모티브는 트로이 목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테로스 블록의 테마에는 잘 맞는 카드지만, T2에서는 기계식 폭탄 및 억류의 구체랑 같이 만나서 토큰이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저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토큰 생산 카드 중에서는 발비가 비싼 편.
단 EDH에선 상당히 재미있는 카드. 기본적으로 다인전인 EDH에서는 마음에 안 드는 상대한테 이걸 보내버리면 자신뿐만 아니라 제3자들까지 공짜로 토큰을 먹을 수 있다. 특히 Zedruu the Greathearted와 조합하면 굳이 직접 능력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카드를 2장씩 뽑을 수 있다.
참고로 목마를 조종하는 상대가 Homeward Path를 써도 토큰들의 조종권은 그대로다. 왜 그런가 하면 사실 토큰에 대한 룰 개정으로 인해 '''토큰은 전장에 들어오면서 가장 처음 조종하고 있던 플레이어의 소유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다만 목마의 조종권도 원래대로 돌아가니, 상대가 토큰을 뽑게 된다는 것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