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베어스 내 GM 성추행 및 따돌림 사건

 


1. 개요
2. GM로살리오의 퇴사한 GM아야 성추행 사건
2.1. 사건 내용
2.2. 사건 조사
2.3. 조사 발표
3. GM피오라 사내따돌림 사건
3.1. 사건 내용
3.2. 사건 조사
3.3. 조사 발표
4. 비판 항목
4.1. 합병
5. 이후


1. 개요


2018년 4월에 대표이사의 퇴사 직원 성추행 사건과 사내 따돌림 사건을 정리한 문서. 불안불안하던 블랙서바이벌을 '''완전히 몰락시킨 사건.'''

2. GM로살리오의 퇴사한 GM아야 성추행 사건



2.1. 사건 내용


퇴사한 스토리 담당이던 GM아야가 블랙 서바이벌 갤러리에 올린 글로 드러난 사건
링크
아카이브
본문의 녹음파일
녹음 내용
아야: 저는….
로살리오:야.
아야:저는 제가 알아서 택시타고 갈게요.
로살리오:나는 그렇게는 못해
아야:아 대표님 진짜 고기만 먹겠다고 하셨잖아요!
로살리오:어?
아야:고기만 먹겠다고 하셨잖아요. 고기는 제가 충분히 먹었ㄱ…
로살리오:나 너 좋아한다고.
아야: 아 진짜아!
아야: 저는, 저는 택시를 타고 가고 싶고…
로살리오: 아 오바하고 있네 진짜
아야: 아 오바하는 게 아니라 좀 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아서 갈게요.
로살리오: 알았어 알았어
(발자국소리)
로살리오: 하아….너 왜 그래. 아휴. 내가 보내줄게. 알았어 알았어.
아야: 아뇨. 보내주시는 거 필요없고…
로살리오: 너, 까불지 마
아야: 아, 까부는 게 아니라 저는…
로살리오: 너 지금 까불고 있어 빨리…아유 좀!
아야: 좀이 아니라 저는 … 알아서 택시타고 갈게요. 대표님도 지금…아내분이랑 좀…자식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시길 바래요.
로살리오: 안 기다리는…
아야: 아뇨 기다리세요. 저는 지금 갈게요.
로살리오: 일루와
아야: 저는 지금 갈게요
로살리오: 오라고
아야: 저 혹시 저 먼저 타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네. 아이고
(문 닫히는 소리)
(녹음파일 종료)
2018년 4월 6일 전직 스토리 GM이 자신이 근무하던 시절 일했던 작업의 결과물이 자신과의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폐기되었으며, 더불어 퇴사 이후 회사 사장인 GM로살리오의 성추행을 당했다며 통화 기록과 대화 녹음본을 블랙서바이벌 갤러리에 업로드하여 발생한 사건이다.
사건 전날 블랙서바이벌 공식방송에서 시즌4 실험체 스킨 추첨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출연한 GM들 중 GM로살리오가 '옛 애인같은 아야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발언을 하였으며, 아크베어즈 내에 여러 말이 돌고 있기에 해당 글을 올리기로 결심하였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공식 카페와 트위터 등으로 공유되었으며, 이에 대해 GM로살리오가 사과문을 올렸으나 자기도 힘들다는 발언과 술을 먹어 기억이 잘 나진 않는다 라는 내용, 그리고 뜬금없이 GM아야님도 술을 잘한다는 내용 등을 기재하였으며, 무엇보다 죄책감을 가졌다고 치기에는 바로 전날 공식 방송에서 발언한 '옛 애인같은 아야' 라는 것으로 인해 진정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블랙서바이벌과 아크베어즈에 팬심을 가지고 있던 친위대마저 등을 돌리는 상황이다. '''그리고...'''

2.2. 사건 조사


퇴직직원에 대한 대표이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진상조사

2.3. 조사 발표


진상조사위원회(이하 ‘본 위원회’라고 합니다)는 지난 4월 10일부터 대표이사의 퇴직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하여 제보자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우선 제보자의 의견을 구하였습니다. 제보자께서 대면 면담은 원치 않으셨으나, 메일로 본 위원회에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재발 방지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대표이사에 대한 처분은 회사와 진상조사위원회에 일임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본 위원회는 회사에 대하여 대표이사 면담, 유사한 추가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각 직원에 대한 개별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이 사건과 유사한 추가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본 위원회는 대표이사의 행동이 그 진정한 의도 불문, 대표이사의 행동으로서 부적절하여 징계사유로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회사의 징계위원회에 1) 대표이사에 대한 중징계 및 2) 징계위원회의 최종 결정전까지의 대표이사의 직무정지를 권고한 상태입니다. 회사의 징계위원회에서는 사안의 중대성 및 징계대상자가 대표이사인 점을 감안하여, 본사 ㈜넵튠의 징계위원회 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뜻을 밝혔습니다.
제보자께서는 현재 정상적인 직장생활에 충실하고 싶어 하시며, 이 사건에 대하여 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러워하십니다. 제보자에 대한 직·간접적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크베어즈 진상조사위원회
퇴직직원에 대한 대표이사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진상조사 발표

3. GM피오라 사내따돌림 사건



3.1. 사건 내용


대표이사의 성추행 사건이 터진지 얼마 안돼서 통계 담당이던 GM피오라와 지인이었던 GM라스가 디스코드에서 한발언[1]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GM피오라가 직접 글[2]블서갤러리에 복사한 글을 올려 상황에 대해 말하였다. GM피오라를 따돌린 단톡방이 있었고, 해당 구성원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정황이 있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팀장이 어두운 곳이 좋다며 GM피오라와 둘이 이야기를 하다 맥락 없이 "넌 왜 그렇게 눈치가 없니"하고 한숨을 쉬었다 한다.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무언가 다른 속이 있었던 것 같다. 또한 GM 피오라 활동 시기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GM 나쟈였는데 친목 논란이 터진 지 얼마 안됐던지라 더 심하게 까이고 있다.

3.2. 사건 조사


사내 집단 따돌림 제보에 따른 실태파악
사내 집단 따돌림 제보에 따른 실태파악2
사내 집단 따돌림 제보에 따른 실태파악3

3.3. 조사 발표


지난 2018.4.8. 카페 게시판에 제보된 아크베어즈 내부의 집단 따돌림, 부당한 업무지시 및 부당배치 등의 문제에 대하여 본 위원회는 지난 3주간 실태파악을 거쳐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기에 이를 공지합니다.
기 공지한 바와 같이 회사는 제보 내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다 객관적인 조사 진행을 위해 변호사와 모회사 간부 등을 위원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동 인사위원회에서는 제보자에 대한 추가 조사, 회사 내 관련자에 대한 인터뷰, 관련 자료 검토, 전반적인 회사 업무 시스템 점검 등의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면밀한 검토 끝에 본 위원회는 제보자에 대한 회사 내에서의 고의적인 집단 따돌림이나, 이로 인한 부당한 업무배제 등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보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보자를 제외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의 존재나, 동료들의 인터넷 방송내용, 업무 중 동료 직원이 제보자의 의견과 일치하자 의견을 바꾼 사건 등은 제보자가 오해한 사정이 이해는 되나, 본 위원회에서 실질적인 내용을 파악해 본 결과, 위 일련의 사건들이 객관적으로 사건 당사자들이 고의적으로 제보자를 따돌리거나 업무에서 부당하게 배제한 상황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객관적 증거로 입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아래에 별첨하였습니다.
제보자가 제기한 회사 내 집단 따돌림이나 부당한 업무배제 등은 없었다고 하더라도, 본 위원회는 제보자가 회사에서 근무할 당시에 많은 소외감과 상실감을 느꼈을 것에 대하여 공감하였습니다. 실제로 사내 교육 시스템의 미비나 인수인계 부족, 부적절한 업무 지시, 일부 직원과 마찰을 빚은 사례도 일부 확인되었으며 이를 근거로 제보자가 회사 내에서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에 다소간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는 제보자 본인이나 회사 내의 특정 직원들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시스템과 관리 책임의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입니다.
본 위원회는 지난 3주간의 활동기간 동안 아크베어즈가 적정한 인사관리 시스템 및 교육시스템, 효율적인 업무 분장 매뉴얼을 갖추지 못하였으며, 이는 퇴사자와 회사 간 갈등의 한 요소가 되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본 위원회는 회사에 대하여 빠른 시일 안에 위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한편, 대표이사가 현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상태에서, 현재 최고 관리책임자인 총괄PD가 물러날 의사를 밝혔습니다. 회사는 총괄PD 교체를 시작으로 회사의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본연의 임무인 게임 개발에 임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 동안 본 위원회의 활동에 협조해 주신 제보자, 회사,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제보자에 대한 2차적 인신공격이나, 회사 내의 다른 직원들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댓글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확한 사실확인 없이 기정사실인양 무심코 쓴 글로 인하여 당사자는 씻지 못할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모쪼록 본건으로 인하여 아크베어즈가 더욱 내실 있고, 탄탄한 회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아크베어즈 인사위원회
별첨1.
1.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이하 ‘단톡방’이라고만 함) 관련 사실확인
1.1 제보자가 제외된 단톡방의 개설시기는 2018년 1월 2일로, 제보자가 TF에 참여했던 2017년 10월 중순이나 데이터분석 업무로 전환배치 된 12월까지 존재하지 않았음.
1.2 단톡방 구성원은 제보자가 퇴사할 때까지 총 6명이었으며, 이후에 12명까지 늘어나게 됨. 제보자에게 위 단톡방의 존재를 알린 GM라스도 구성원이 12명으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참여하게 됨.
1.3 단톡방은 일과 외 시간을 이용해 유명 음식점을 방문하고 정산하는 목적으로 개설되었으며, 대화 로그를 전수 조사한 결과, 제보자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차례도 없었음이 확인되었음.
1.4 GM라스가 해당 단톡방에 참여한 직후 GM라스가 요리학원을 나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 같아 초대했다는 취지의 대화 로그가 확인된 것에 비추어 제보자와 무관한 것으로 판단됨.
2. 개인방송 중 제보자의 근태 발언 관련 사실 확인
2.1 제보자가 제보한 직원의 개인 방송일은 제보자의 퇴사 이후인 2018년 1월 28일로 확인됨.
2.2 방송 내용 중 출퇴근 시간에 대한 발언은 제보자가 언급한 통원치료 시점으로부터 약 2개월 후에 있었던 것으로, 두 사건 간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제보자를 겨냥한 발언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음.
3. 제보자와 대화하던 동료 직원이 의도적으로 제보자를 따돌린 정황 관련 사실 확인
3.1 업무 메신저 기록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직원은 처음부터 제보자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음.
3.2 제보자도 추가 소명 과정에서 위 대화 과정에서의 오해가능성을 언급함.
사내 집단따돌림 제보에 따른 인사위원회의 진상조사 발표

4. 비판 항목


성추행 관련건은 대표이사의 중징계와 직무 정지를 먹였지만 중징계가 정확히 어떤 것인지 밝히지 않았고, 사내 따돌림 관련 건은 방송 내용 중 출퇴근 시간에 대한 발언은 제보자가 언급한 통원 치료 시점으로부터 약 2개월 후에 있었던 것으로, '''두 사건 간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제보자를 겨냥한 발언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음.''' 등 말이 안되는 근거를 대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 내용도 없다.
그리고 총괄PD[3]가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나왔지만 빤스런으로 보여서 대부분 부정적인 시선이다. 시즌4에서는 회사가 밀어붙인 패치때문에 유저들이 우수수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결국 그나마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도 실망하고 거의 다 떠났다. 그러다보니 현재 매칭 돌리면 외국 유저가 더 많다. 또한 아직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흑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리고 결과 발표 공지가 올라온지 얼마 안돼서 바로 '''패치 공지가 올라왔다.''' 패치 공지를 보면 평소 공지와는 다르게 한글 대신 전부 영문으로 되어있는 사진을 보아 해외를 주 타킷으로 바꾼 듯 하다. 또한 아크베어즈 매인에 있던 GM소개란이 전부 삭제되었다. 그리고 블서의 장점 중 하나가 과금이 거의 없던 거였는데 이번 패치로 '''가챠가 생겼다.'''
현재 모든 소통을 차단한 채[4] 외국 서비스에 치중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 진행에 하등 영향 없는 스킨, 치장, 뽑기 요소만 찍어내는 중이다. 이는 블랙서바이벌을 즐겼던 유저들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며, 섭종하기 전에 최대한 빨아먹겠다는 행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5]
참 우스운 것은 초기 블서 운영 원칙은 유저랑 소통하겠다 라고 본인들이 한 입 모아 말을 했지만 지금은 한국 유저와 어떠한 소통도 하려 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이럴 거면 처음부터 소통 운운하지 말 것이지' 등과 가식이 난무하다는 평이 있다.

4.1. 합병


모회사 넵튠#에서 아크베어즈와 오올블루를 님블뉴런으로 합병하기로 결정하였다. 해당 기사

5. 이후


2020년 기준, GM피오라의 근무태만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6] 태업의 수준이 상당하고 다른 회사에서도 증인이 많아 기존의 여론이 뒤집히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정보가 퍼지지도 않은데다 이미 접은 유저들은 블서에 대해 아예 관심을 끊었고, 아직 하는 유저들은 사건에 상관없이 하는 이들이기에 사실상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
또한 성추행 가해자였던 GM로살리오가 아직도 님블뉴런에 남아있는지는 불명이지만, 2020년 현재 현 님블뉴런의 대표이사는 오올블루의 대표이사 였던 김남석 1인만 명시되어 있다. 퇴사로 추정된다.[7]
사족으로 기존 유저들의 게임이 망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후속작인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인기를 끌며 원작의 전성기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중이다. 신규 유저가 많고 2차례의 합병으로인해 이름도 바뀐지 꽤 된지라 사건에 대해 모르는 유저들이 많고, 알게 되더라도 게임 개발은 기존 개발진들이 아닌 다른 개발진들이 참여한데다 가해자는 없어졌으니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

[1] 다만 GM피오라가 글을 쓰기전 내용을 보여줄것을 요구했지만 GM라스가 이를 고려하지않고 글을 올려 당혹스러웠으나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생각해 눈 감아주었다. 그러나, GM라스가 본인의 글을 누군가 퍼갔다며 투덜거리자 GM피오라는 결국 GM라스에게 화가 났고 GM피오라가 정리해서 쓴 글에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모든 비용을 책임지기로 했다.[2] 현재는 글이 삭제되어있다.[3] GM 메이지[4] 현재 공식 카페에서 위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할 시 댓글/글 상관없이 삭제와 활동 정지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행동으로 보아 사건 자체를 아예 묻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 [5] 사실 가챠 자체는 사건 이전에 추가하겠다 알린 적이 있었다. 사건 전까지만 해도 과금 요소라곤 보석 스킨이 유일했으니 앜베에 우호적인 유저들은 "과금 요소 좀 추가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혜자 게임이라 칭송하는 동시에 앜베를 걱정했었기에 가챠 추가 자체는 사건과 무관하게 이루어질 것이었으나, 사건 이후 앜베에 우호적인 유저들은 싹 사라진데다 혜자 요소였던 보석 스킨은 아예 생산을 중단해버린 탓에 유저들 사이에서 의혹이 짙어지는 것. 거기다 이벤트도 이전에 비해 심히 창렬스러워졌다.[6] 원본글은 업계인만 들어갈 수 있는 블라인드에 올라왔으며,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추정.[7] 합병을 위한 일시적인 공동대표이사였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