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퀘이크 챔피언스)
Her GDF Academy recon training was cut short when the Strogg invaded Earth. When the Terran were ready to counterattack the Strogg homeworld years later, Athena was among the first in line. But the Strogg were expecting them. Just after the dropships launched their pods, a powerful EMP disabled all but a few. She assumed her pod would become her coffin. Then, a miracle: ground forces destroyed the Slipgate generator, sending a shockwave of otherworldly energy outward from the surface. It swept across her pod, taking her… somewhere else.
아테나의 GDF 아카데미 수색대 훈련은 스트로그가 지구에 쳐들어 왔을 때 단축되었다. 몇년이 지나고 지구인들이 스트로그의 모성에 반격할 준비가 완료됐을 때, 아테나는 최전선에 있었다. 그러나 스트로그는 반격을 예상했다. 수송선이 드랍포드를 발사할 때, 강력한 EMP가 몇개의 드랍포드를 제외하고 모두 정지시켰다. 그녀는 드랍포드가 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지상군이 슬립게이트 발전기를 파괴하였고, 그때 발생한 이세계의 에너지를 담은 충격파가 지면에서 전해졌다. 그것은 그녀가 탑승한 드랍포드를 휩쓸었고, 아테나를 어딘가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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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10월 11일 추가된 라이트 클래스 챔피언. 스트로그와 전쟁중이던 GDF 소속의 군인으로, 벽이나 지형 지물에 매달려 움직일 수 있는 그래플링 훅과 절벽이나 단차가 있는 지형에서 점프를 하면 더 높게 뛸 수 있는 램프 점프를 어빌리티로 가지고 있다.
2. 어빌리티
2.1. 액티브 어빌리티 - 그래플링 훅(Grappling Hook)
Athena will launch a grappling hook to the targeted location and immediately pull herself towards it. While in flight, Athena can stop pulling herself and instead swing, allowing her to perform impressive maneuvers.
아테나는 그래플링 훅을 지정한 장소에 발사하여 그녀 자신을 끌어당깁니다. 공중에 떠있는 동안, 아테나는 멈출수도 있고 그네처럼 흔들어서 강력한 기동성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쿨타임: 45초 (그래플링 훅 하나당 15초)
- 그래플링 훅 개수: 3개
- 그래플링 훅 대미지: 25
- 스윙 중 충돌 대미지: 25
- 그래플링 훅 발사 후 무기 사용 딜레이: 0.5초
- 그래플링 훅 발사 후 스윙 시전 딜레이: 0.1초
- 그래플링 훅이 끌어당기는 초기 임펄스: 400ups
- 그래플링 훅이 끌어당기는 초기 스피드: 400ups
- 그래플링 훅 스윙 최대 속도: 1000ups
- 그래플링 훅 데드존 반경: 68u
- 그래플링 훅 사전거리: 4000u
그래플링 훅으로 이동중에 어빌리티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줄이 줄어들면서 이동하던 것이 멈추고 그네를 타는 것 처럼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을 스윙이라고 하는데, 그래플링 훅의 줄을 따라 직선으로만 움직이는 아테나의 무빙을 진자 운동같이 바꾸어 상대방이 예상하기 힘든 궤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다. 그래플링 훅의 전반적인 이동 속도가 너프를 당했지만, 스윙을 사용할 줄 알면 최대 1000ups에 근접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생각치도 못하는 기상천외한 경로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아테나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스윙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바로 이 요소가 '''슬래시'''와 같이 '''순간 회피능력'''양대산맥인 이유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아나키나 솔래그, 스트로그의 피커에 그래플링 훅을 걸고 따라서 움직일 수 있다.
2.2. 패시브 어빌리티 - 램프 점프(Ramp Jump)
계단이나 절벽, 단차가 있는 지형에 붙어서 점프를 하면 일반적인 점프보다 더 높게 뛸 수 있는 어빌리티다. 사용하는 방법은 계단과 같이 단차가 있는 지형이나 경사진 지형, 점프 패드를 타고 올라갈 때의 절벽에 붙어서 점프 키를 누르고 있으면 사운드 이펙트와 함께 더 높게 뛰어오른다.Athena can reach great heights by using the top step or ramp as a launching platform.
아테나는 경사로나 단차를 발사 플랫폼으로 사용함으로써 높은 위치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높낮이 차이가 있는 지형이라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지만, 실전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필요한 상황에만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램프 점프를 사용할 의도가 없음에도 점프 키를 살짝만 눌러도 발동되어버려 맵 바깥으로 밀려나가거나 공중에 떠 취약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까다로운 패시브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다.
3. 평가
퀘이크 챔피언스의 라이트 클래스 챔피언은 강점이 기동성에 맞춰져 있지만 아테나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다. 그래플링 훅 덕분에 수평적(horizontal), 수직적(vertical)인 무빙이 모두 가능하여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램프 점프는 체공시간이 길면 불리한 퀘이크 챔피언스 특성상 함부로 사용하면 위험하지만, 램프 점프로 빠르게 주파할 수 있는 몇몇 지점을 외워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슬래시와 함께 순간 회피능력 양대산맥.[1]
아테나는 상기했던 특징들 때문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듀얼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새크리파이스나 CTF 같은 모드에서도 강할 것 처럼 보이나, 아테나의 기동성은 그래플링 훅에서 나오기 때문에 오브/깃발을 획득하면 액티브 어빌리티 사용이 제한되는 모드에서는 패시브 어빌리티로 빠르게 움직이는 아나키나 솔래그 같은 챔피언에 비하면 사용률이 낮은 편이다.
그래플링 훅이 직관적인 덕분에 초보자도 접근하기는 쉽지만, 스윙을 응용하거나 램프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지점을 연습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
4. 메달 목록
5. 스킨 목록
추가 예정
6. 기타
퀘이크 챔피언스 공식 아테나 튜토리얼 영상.
아테나 트릭 점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