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팜드 더 리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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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의 소설, One Man Rescue의 등장기체.
아팜드 더 어택커 등의 고성능의 기체로 싸워나가던 RNA였지만 DNA의 쪽수가 워낙 많았던 탓에 고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그래서 애초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다 폐기할 계획이었던 구형 아팜드를 풀 튜닝해서 전장에 투입하기에 이른다. 그것이 바로 RVR-21 APHARMD the REVENGER, 아팜드 더 리벤저이다.
기체 자체의 성능은 2세대형보다 떨어졌지만 톤파의 위력은 여전히 쓸만했기에 아팜드 더 배틀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었다.
근접전의 성능만큼은 그럭저럭 아팜드 더 어택커와도 어느 정도 싸울만할 정도로 뛰어났기에, 이 기체를 애용한 파일럿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 후 이 기체의 컨셉은 아팜드 더 배틀러, 아팜드 재규어 시리즈가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