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파
1. 개요
'''トンファー'''
중국 '''拐(괴)''' 단봉형 무기가 오키나와에 와서 변형되어 오키나와에서 유래한 날없는 타격 무기다.[1] 일반적으로 긴 막대에 수직으로 손잡이를 단 형태로, 손잡이를 다는 방식은 "ㅏ 형", "T 형"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검, 도, 창 등의 무기와는 달리 잡는 방식에 따라 공격의 방향이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조금은 변칙적인 무기다.
2. 유래
톤파는 맷돌 손잡이에서 유래한 무기이다. 농기구가 무기가 된 유명한 예는 벼 같은 작물에서 낟알을 떠는데 쓰던 도리깨에서 나온 쌍절곤ㆍ편곤과 낫에서 나온 쿠사리가마가 존재한다. 서양도 예외는 아니라서 빌 후크나 할버드도 농기구 출신.
중국 무술보다는 일본의 가라테, 특히 오키나와 고무술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무기이기도 하다. 가라테는 류큐 왕국에서 점령국에 대한 독립 열기와 더불어 무기 소지를 금지한 상황에서 무기 대체용으로 수련했기에 카포에라 같이 저항 무술의 성격이 강하다.
창검과 달리 겉모양만 봐서는 딱히 무기라는 인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은닉 무기설'이 더 힘을 얻고 있다.
가라테 자체가 본래 맨손 무술이 아니라,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무기술이고 맨손 무술로서의 성격은 부차적인 것이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보면 톤파의 사용방법이 상당부분 가라테 기본기와 일치해서, 가라테 맨손 기술만 연습한 선수라도 톤파를 쥐기만 하면 바로 어느 정도는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라테의 막기 동작은 대부분 손목이나 팔뚝의 바깥 쪽으로 공격을 받아내는 것인데 있는데, 전통적이거나 근대적인 맨손 무술(예를 들어 복싱이나, 중국 무술)에서는 방어 기술는 보통 '손바닥' 등으로 공격점을 잡거나 밀어내거나 아예 몸을 움직여서 피하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이 보통이다. 팔뚝을 회전시켜서 받아내거나 튕겨내는 가라테의 방어 동작은 상당히 특이한 편이고, 사실 맨손 무술에서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높은 방어 동작이라 보기도 어렵다.[2]
그런데 이것이 톤파를 장비하면 팔의 바깥면을 톤파의 나무 막대가 지켜주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톤파를 쥐기만 하면 곧바로 톤파로 공격을 받아내는 기술로 전환되는 것이다.[3]
게다가 이게 단순히 설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것이, 애초에 오키나와 고유의 "테"에는 톤파, 봉, 쌍절곤, 쌍차, 낫, 철추, 강철 너클 등등 의외로 상당히 많은 무기술이 '''원래부터''' 끼어 있고, 몇몇 카타의 경우 맨손으로 할 때보다 무기를 들고 할 때가 훨씬 동작의 의미를 잘 보여주기도 한다.
가라테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든 지배계급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수련되어 오던 기술이다. 류큐 왕국에서는 백성이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되었다는 이유로 흔히들 맨손무술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맨손으로 무기를 든 사람을 상대한다는 자체가 엄청나게 힘들다. 이후의 공수에서 나온 말이지만, 검도 3배단(맨손무술 3단 = 검도 1단이란 의미)이라는 말이 있다. 검도와의 비교는 애교고, 류큐인들이 맞서 싸운 사츠마 번의 사무라이들은 저돌적인 검술로 유명한 지겐류를 익혔다.
압제에 대한 저항이라는,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싸움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무기로 보이지 않는 것을 무기화 해서 쓸지, 맨손을 단련해서 닥돌할지[4] ''' 중에 과연 이성적으로 뭘 택했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사실 대부분의 맨손 무술은 무기술의 부록으로서 발전했다. 중국 권법에는 각 권법마다 주로 쓰는 병장기가 있는데[5] , 원래는 권이 주가 아니라 병장기를 쓰기 위한 체술로서의 권법이라는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유술 또한 별개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병장기 사용을 전제로 무기를 놓치거나 무기를 쓸 수 없는 근접전 상황에서의 대처법인 점이 그렇다.
좀 더 까놓고 말하자면, 생사가 걸린 싸움에서 무기든 짱돌이든 나무 막대든 있으면 들고 싸우는 건 너무 당연한 거라서 상정하고 자시고가 없다.
톤파를 이에 대입시켜 생각하자면, 단순히 무엇을 주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톤파든 장봉이든 뭐든 무기가 있으면 그것으로 때리는 것이고, 무기가 없는 상황이거나, 혹은 무기를 놓친 경우에는 당수로 상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태국에도 마이 쏙 산(Mai sok san)이라는 톤파와 거의 비슷한 무기가 존재하며(이미지),사용법도 팔을 보호하며 맨손 무술인 무에타이와 병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6] 이런 톤파와 비슷한 무기는 태국 및 크메르와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사용되었는데, 오키나와도 교류 과정에서 자체적인 톤파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3. 사용법
톤파의 기본은 맨손 무술에서 시작한다. 톤파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톤파를 잡아 자연스럽게 팔 바깥쪽에 가드를 형성함으로써 맨손무술을 강화함과 동시에, 톤파를 이용해 타격을 주는 방식이다. 이렇듯 사용 방법도 맨손의 사용법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다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단순한 외형 덕에 단봉의 기능으로 전환하기도 쉽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단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독특한 생김새를 이용해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한데, 가령 손잡이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이용한 찌르기, 손잡이를 잡고 휘둘러 원심력을 이용해 쌍절곤처럼 타격하는 방식[7] , 관절기를 걸어 제압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장점이라면 역시 관절기에 사용할수 있다는 것과 리치를 좀 포기하고 손잡이를 잡고 타격한다면 구조적으로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정도가 압도적이라는 것. 쌍절곤의 경우에는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하긴 하지만 두 막대기가 잘 휘어지는 줄이나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기에 목표물을 맞출 시의 운동에너지가 줄을 통해 손실되는 정도가 매우 크다. 단봉 같은 경우에는 정도는 덜하지만 쌍절곤과 비슷한 원리로 에너지가 손실된다. 단봉은 비록 줄은 안 달려있지만 타격시에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그대로 팔로우 스루하는게 인체 구조상 불가능하다. 충격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전완근의 힘으로 단봉의 각도를 유지해줘야 하는데 그게 될 리가 없다. 톤파는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찌르는 경우에는 가장 헐거운 부위인 팔목과 손가락의 버티는 힘이 과도하게 요구되지 않기에 비교도 안되는 파워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려면 리치를 포기해야 하긴 하지만 허벅지나 팔같은 상대적으로 덜 치명적인 부위를 강력하게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톤파는 상대를 크게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가드로 본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장점인 것이다.
이렇듯 독특한 사용법과 타격방식 때문에 외형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수련하기 어렵다. 기본적인 후려치기와 막기는 며칠만 연습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다양한 대처능력을 가져오는 대신 휴대성에 비해 리치를 어느정도 포기한 무기기에 사용자가 대처능력을 "잘" 활용하여 이를 커버해야 한다는 것. 톤파의 특징은 손잡이 부분의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손잡이의 존재가 휴대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 경찰들처럼 아예 홀스터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차나 집안에 비치하는 정도가 현실적인데 이런 곳에 둘 도구라면 차라리 목검이나 좀 더 확실한 무기를 두는게 나을 수도 있다. 방어력과 강력한 파워라는 장점을 활용하려면 리치를 많이 포기해야 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위험해질 수 있고 조금이라도 리치를 활용하려 하면 이정도 어드벤티지를 위해 이정도로 거추장스러운 걸 써야 하나 싶게 되는 무기라는 것. 그러나 홀스터에 차고 다닐 수 있으며 과잉 진압을 경계하는 경찰에게는 참 좋은 제압 도구.
여타 무기도 마찬가지지만 톤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써야 한다. 길이는 손잡이를 잡았을 때 자기 팔꿈치를 살짝 벗어나는 정도가 적당하다. 손잡이는 한쪽에 확실히 쏠려 있어서 원심력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손잡이의 굵기는 자신이 자연스레 그러쥘 수 있을 정도여야 휘두른 후에 빠르게 멈출 수 있다. 손잡이의 길이는 잡았을 때 위아래로 빈틈이 거의 없이 딱 맞아야 휘두를 때 안정감이 생긴다.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막이는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을 때 꼭 맞는 크기가 최소한이다. 그보다 작으면 손에서 빠지기 쉽다.
4. 경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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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영상
이러한 장점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 경찰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미국 등지에서는 50년대에 최배달이 미국에서 FBI 무술교관 등을 할 때 퍼져나갔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경우 군경 장비로 유명한 모나드녹(Monadnock) 사에서 만든 PR-24라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PR-24' 자체가 거의 경찰 내부에서는 'Police baton'을 대체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및 게임 등에서 경찰이 쓰는 경찰봉 중 상당 수가 이 회사의 PR-24다. 다만, '내려치면 나오는 삼단봉'은 ASP사의 것이다.[8] 경찰용 톤파는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미육군 헌병(개리슨 패트롤)의 표준장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T자봉'이란 이름으로 보급용 톤파를 생산하고 있다.
톤파를 사용하는 경찰이, 톤파를 제대로 쓸 수 있다면 방망이, 도검, 칼 등 근접 흉기들을 들고 달려드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고, 톤파가 타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실력만 된다면''' 온갖 돌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면서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다. 톤파 사용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면 정말 역관광(...)을 효과적으로 보낸다. 톤파를 제대로 못 써도 그냥 적당히 긴 곳 잡아서 휘둘러도 둔기는 둔기인 만큼 위력은 강력하기에 구 경찰봉의 상위호환이다.
미국의 경찰용 톤파나 질 낮은 보급형 톤파같은 물건들은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톤파의 재질은 나무, 그것도 니스칠이나 옻칠 따위 마감이 안 된 생 나무인 편이 좋다고 여겨진다. 회전시키는 기술이 많은 톤파의 특성상, 쓰면서 손잡이가 자연스레 땀을 흡수해야 사용시 헛돌거나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 그리고 나무 재질인 경우엔 결도 잘 확인해야 한다. 결이 톤파를 따라 세로로 곧게 나 있어야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비스듬하거나 동심원을 그리고 있으면 내구력이 약하다.
5. 창작물에서
일반적인 형태는 조금 식상한지 몸체에 검처럼 날이 서있는 경우, 끝부분에 구겸이나 철퇴, 창날 등을 다는 경우, 피스톨 소드와 유사하게 총이나 유탄발사기 기능을 겸하는 경우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실제로 톤파나 3단봉에는 최루가스 분사기나 전기충격기를 내장하기도 한다.
어째 둔기형 톤파보다 블레이드 달린 무언가를 벨수있는 톤파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특촬물 같은 얼굴을 다 가리는 마스크에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다...
좀 예외케이스로 총 자체를 유사시에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사용하는 액션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9]
- 던전 앤 파이터의 격투가의 무기 종류 중에서 톤파도 있는데, 게임 상 명칭이 '통파'이다. 외국에서도 종종 '통파'나 '투이파' 같은 표기로 쓰기도 한다. 국내의 경우 통파로 굳어져 있는 것 같다. 탐정학원Q에서 토오야마 킨타로가 책상다리를 뜯어서 이걸 만들었는데, "통파"라고 표기했으니 뭐...
- 1993년작 영화 성룡의 시티헌터에서, 장봉 2개를 들고 공격하는 최종보스 맥도널드의 연타를 성룡이 양손에 택티컬 톤파를 쥐고 팔뚝막기로 모조리 방어해내는 장면이 있다. 영상 하지만 이후 맥도널드가 장봉을 절곤 형태로 바꾸자 바로 털렸다.(...)
- 드라마 추노에서 오포교와 일부 포교들이 육모방망이 대신 톤파를 들고 총을 쏜 업복이를 쫓으러 다니는 장면이 있다.
- 스타워즈 시리즈에도 알게 모르게 자주 등장하는 무기이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 FN-2199이 간지나게 휙휙 돌리던 폭동진압봉의 생김새가 딱 큼직하고 전기 흐르는 톤파. 게다가 그걸로 무려 그분의 마검으로 무장한 핀을 때려눕히는 패기를 보여주신다.
- 사쿠라 대전 뜨거운 열정으로의 오프닝 영상에서 키리시마 칸나가 톤파로 바위들을 격파하는 장면이 나온다.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선 진 어소가 접이식 톤파로 스톰트루퍼들을 두들겨 팬다.
- 레프트 4 데드 2에서 근접무기로 나온다.[12] 독일 검열판 보상 무기를 제외한 인게임 중 가장 빠른 공속을 가진 근접 무기이며 그 덕에 범위나 리치 성능이 최하다.
- 겟앰프드에서 쇼크톤파라는 이름으로 톤파에 전기 속성을 입힌 악세사리가 나온다.
- 닌자 가이덴 2에선 류 하야부사의 새로운 무기 중 하나로 추가되었는데, 주로 베는데 특화된 다른 무기들과 달리 장봉인 무상신월곤과 더불어 두들겨 파괴하는데 특화된 무기로 주로 기계류 적들에게 상당히 잘 먹히는 한편, 타격감 또한 발군이다.
- 언턴드에서는 경찰 구역에서 발견 가능한 근접 무기로 나온다. 데미지는 35이며, 나름 초반엔 그럭저럭 쓸만하긴 하나, 후반부에 접어들면 고철 수급용으로 전락하는 무기이다.
-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장비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아이템/장비문서 참조.
- GTA 온라인에서 근접무기의 한 종류로 나온다.
5.1. 사용하는 캐릭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건담 AGE-3 포트리스 - 기동전사 건담 AGE[14]
- 검객(영화) - 태율(장혁)은 검을 사용하기 전에 나무로 된 톤파를 휘두른다.
- 격투가 - 던전앤파이터
- 겐류사이 마키 - CAPCOM VS SNK 2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 고든 보우먼 - 풍운 시리즈[15]
- 공위 - 영화 영웅(1995년도작)[16]
- 깅 - 원피스
- 나루시마 료 - 군계: 스가와라 나오토와의 대결에서 사용.
- 나이저 블라카이머 - 블랙캣: 시간의 파수꾼의 일원. 거대한 톤파를 바람개비처럼 돌린다.
- 노아(엘소드) - 엘소드[17]
- 아키세 아루 - 미래일기 [18]
- 다메몬 - 디지몬 시리즈
- 라 도르도 구 - 가면라이더 쿠우가
- 레베카 - 더블 드래곤 테크노스 격투게임 버전.
- 레이라 아슈레이 - AVENGER
- 킹오파 94 스토리에서 나오는 보스 - 킹오파 올스타
- 로디 버츠 - 용호의 권 외전
- 로레타, 아니아 - 그라나도 에스파다
- 로이드 배닝스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II
- 류 하야부사 - 닌자 가이덴 2/톤파(닌자 가이덴) 참조
- 마리 - 최강의 군단
- 마보라 - 갓 오브 하이스쿨[19]
- 마코토 나나야 - 블레이블루[20]
- 미카도 아게하 - 네지마키 카규
- 미켈란젤로 - 닌자거북이
- 블랙 위도우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1]
- 비질란테(웹툰) - 우석만
- 빅 보스 맨 - WWE 프로레슬러
- 빅 콘보이 - 비스트 워즈 네오
- 사가라 미치 - 하야테x블레이드
- 사라 코너 - 터미네이터 2[22]
- 사와타리 유사쿠 - 무적투혼 커프스[23]
- 샤하 누에라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24]
- 살파랑2 - 킷[25]
- 세류 유비키타스 - 아카메가 벤다![26]
- 신참여경 키루코 씨 - 오토나시 키루코
- 성룡 - 영화 시티헌터[27]
- 소마 - 클로저스
- 손책 - 진삼국무쌍 시리즈[28]
- 슈퍼전대 시리즈
- 스네이크 아이즈 - G.I. Joe -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 칼까지 달린(...)톤파를 사용한다.
- 스크래치멘 아푸 - 원피스
- 스트라이더 히류[32]
- 스트라이커 - 모탈 컴뱃 시리즈
- 시그너스 효가 - 세인트 세이야: 본인이 소지한 무기는 아니고, 라이브라 도코의 황금 성의에 끼어있는 것을 받아서 썼다. 정발판 기준으로 왠지 톰퍼라고 되어있다.
- 오토나시 키루코[33] - 신참여경 키루코 씨
- 아비무쌍 - 노가장[34]
- 아와네 코코로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아팜드 시리즈 -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
- 알바트로 나르 에이지 아스카 -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2기
- 언데드 - 유대한
- 에리 카사모토, 피오 제르미, 나디아 커셀, 타이라 엘슨 - 메탈슬러그 시리즈[35]
- 엘리 - 레이브[36]
- 엘자 - 참마대성 데몬베인
- 오베론 - 엘소드[37]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워프레임 - 톤파[38]
- 우에이 요우 - 닥터 스톤
- 유니콘 건담 - 기동전사 건담 UC[39]
- 유나 크로포드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 외모지상주의 - 박종건
- 저지먼트 - 헬테이커[40]
- 제로 - 록맨 제로3[41]
- 조조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42]
- 주인공 전원 - 레프트 4 데드 2
- 진(태사자)[43] - 그랜드체이스
- 쯔바이 - 소울 칼리버 5
- 카시와자키 넨지 - 바람의 검심[44]
- 카를 루프렉트 크뢰넨 - 헬보이
- 코우노 요코, 레드 아이 - 라스트 브롱크스
- 클로커 - 페이데이 2
- 탈림 - 소울 칼리버
- 트레이시 - 투신전
- 투장 다이모스 - 다이모스[45]
- 파워죠 - 용자경찰 제이데커
- 피오 제르미 - KOF 맥시멈 임팩트
- 폴리나 - 여신의 키스
- 환상수호전2 주인공 - 환상수호전 시리즈
- 히구라시 아카네 - 마이히메
- 히바리 쿄야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하스미 에리 - 뱅가드 프린세스
- 히이라기 요시야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FN-2199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46]
- R-BLADE[47] , R-1[48] - 슈퍼로봇대전
- Tonfun - 이얼 쿵후
- 현우(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 Scarface 프레데터 - 프레데터 콘크리트 정글[49]
[1] 체계화가 일본에서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하지만, 동아시아 전체적으로 비슷한 무기가 쓰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무기들은 그냥 개인에 따라 다르게 사용했지만, 체계화는 일본에서 되었다고 보고 있다.[2] 이런 동작이 효율이 높았다면 다른 무술의 방어 동작도 비슷하게 되었을 텐데, '태권도'를 제외하면 이런 동작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도 태권도는 가라테를 바탕으로 파생된 무술이라 닮지 않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라테 특유의 방어법이라고 볼 수 있다.[3] 다만 형의권이나 홍가권 등에서도 가라테와 같은 방어동작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의 경우 단련을 거친 팔에 보호구를 차거나(홍가권) 혹은 상대의 공격을 일단 피한 후 공격부위를 걷어내면서 들어가 자신의 공격을 넣는 식(형의권의 포권)이다. 또한 가라테 기술에 있어서도 보이는 그대로 팔뚝으로 막아내는 것은 초급에 속하며 고급 분카이에서는 중국무술처럼 손바닥으로 흘려내는 수법을 많이 쓴다.[4] 물론 가라테는 신체의 공격부위를 열심히 단련하지만, 이렇게 단련을 거친다고 해서 사람의 몸이 무슨 창칼을 끊을 정도로 단단해지진 않는다. 사대를 차고, 마끼와라를 치고, 콩깍지 담은 솥에 손을 쑤시는 것은 단지 그 부위를 전투에 알맞는 상태로 가꾸는 것이다. 단련되지 않은 손발로 상대를 공격하면 공격자도 다친다. 게다가 이런 단련법이 가라테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5] 예를 들어 팔극권은 창술인 육합대창을 함께 배운다.[6] 톤파보다 타이트하게 팔에 붙여서 쓴다. 영화 옹박과 똠양꿍에서 토니 쟈가 즉석에서 만들어 쓰는 장면이 나온다.[7] 이 부분은 손잡이와 톤파 앞부분을 서로 바꿔 잡는 식으로 한다. 그리고 톤파의 앞부분으로 잡고 휘두르면 단봉 사용법과 비슷하다.[8] 모나드녹의 삼단봉은 손으로 잡아빼서 고정하는 고정식.[9] 웰로드 소음권총처럼 총신이 긴 총 같은 경우는 실제로 톤파와 생긴 게 비슷하기도 하다.[10] 구 프리우스 온라인[11] 톤파 손잡이를 헐겁게 쥐고 돌리는 듯 하다.[12] 이게 나무 톤파가 아니고 위의 경찰봉 톤파로 이름도 그냥 경찰봉이며 휘두르는 모션도 그냥 봉 휘두르듯이 사용한다. 전용 모션같은 건 없다.[13] 포도 암즈의 암즈 웨폰 '포도 용포'를 톤파처럼 거꾸로 쥐고 근접전을 한다.[14] 팔뚝 부분의 시그마시스 캐논을 실체형 톤파로 사용한다. 회전도 가능해서 방어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고 의외로 타격력이 강해서 격투전으로 우롯조의 팔을 날려버리기도 했다.[15] 해당 문단에 나오는 적절한 활용 예의 극에 달해 있는 캐릭터로, 경찰이다.[16] 이연걸 주연의 영화. 후반부에서 경매가 벌어지는 배 안 싸움 대목을 보면, 이연걸은 거의 신기에 가까운 톤파술을 선보인다. [17] 무기 명칭은 시클, 낫인데 손에 쥔 모양새는 톤파이다.[18] 톤파로 가사이 유노를 제압한 후에는 안 나온다[19] 국보를 변형하며 사용하는데 3번째로 나오는 무기가 톤파다. 작중에서는 '돈파 브루스&리'라고 나오지만...[20] 좀 애매한데 손에 쥐지 않고 손등에 장착한다.[21] 매편 마다 무기가 바뀌는 편이지만 시빌 워 공항 전투신에서 톤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2] 작중 초반부에서 정신병원을 탈출할 때 잠깐 사용했다.[23] 손에 집히는 건 뭐든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지만, 작중에서 스스로 톤파가 가장 손에 잘 맞는다고 언급했다.실제로 작중에서 톤파형태의 무기를 들었을때 가장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다.아마 이 항목에있는 사용자들중에서 최고의 응용력을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4] 13화에서 등장[25] 홍콩 영화배우 오경이 짤막하게 사용한다.[26] 탄환을 난사한다.[27] 주무기는 아니고, 영화 중 3분여 쇠파이프를 든 상대에 맞서 방어구로 사용한다[28] 5편은 창, 8편은 대살도 중복이다.[29] 전용무기는 톤파가 아닌, J건이라는 총이지만 이 총을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자주 사용했다.[30] 게키 톤파는 3가지 모드로 변형할 수 있기에 설정상으로는 3명 모두 톤파 모드를 쓸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건 레츠 뿐이다.[31] 49화를 보면 알수있다.[32] 정확히는 톤파의 손잡이를 가진 칼이라고 봐야 한다. 톤파보다는 검으로서 많이 사용한다.[33] 이쪽도 톤파 블레이드라는 톤파 형태의 검[34] 웹툰판 기준.[35] 적과 접근 시 공격키를 누르면 톤파를 휘두르는 액션을 볼 수 있다. 나디아는 앉아있을 때 사용한다.[36] 다만 본래의 톤파로서 사용은 거의 안하고 개조해서 총으로 쓴다.[37] 톤파 블레이드로 되어있으며 검사특유의 베기공격을 주로 한다.이외에도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도 있다. [38] 이 문서에 나오는 톤파와는 달리 막대가 있어야 할 부분에 큰 날이 달려 있다.[39] 팔뚝에 장비되어 있는 보조 빔 사벨을 마운트 락에 고정된 상태로 전방으로 전개해 사용할 때의 공식명칭이 빔 톤파. 다만 애매한게, 생긴 거만 톤파 역방향으로 쥔 거처럼 생긴 거지 이건 그냥 고정식 빔 사벨(리스트블레이드)이잖아(...). 덤으로 원래 유니콘 건담의 프로토타입 출신인 시난주나, 어느 정도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을 크샤트리아도 빔 사벨이 하박 상단부 장갑 내부에 장비되어 있어 빔 톤파로 사용 가능.[40] 손잡이가 없고 팔찌와 일체화된 특이한 모양이다.[41] 리코일 로드가 톤파형 무기.[42] '피닉스 엣지' 라는 합체무기로 등장한다. 합체 상태에서는 총이지만 분리한 상태에서는 한손검과 한손 톤파로 사용할 수 있다.[43] 1차 전직 무기[44] 여기서는 강철 재질로 된 톤파였는데도 시노모리 아오시의 소태도에 동강이 나버리면서 일본도 최강설에 일조했다.[45] 배틀 브레이크 라는 무장으로 불리며 톤파에 끝에 칼날이 붙은 무장이다.[46] TR-8R 또는 제너럴 톤파로도 불리운다.[47] 블레이드 톤파라는 무장을 가지고 있다. 톤파의 긴 부분이 칼날로 되어 있다.[48] 정확히는 R-1改 한정으로 GT 리볼버(자이언트 톤파 리볼버)사용.[49] 프레데터 전시리즈를 통틀어서 유일한 톤파 블레이드 사용하는 프레데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