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개의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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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수상작. 현직 교사[1] 이자 거울(웹진)의 필진인 구한나리가 썼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본래 거울(웹진)에서 연재되던 것을 고치고 다시 쓴 것이다. 2009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1회 때 최종심에 남았지만 당시 공모전의 지향성과 맞지 않는단 이유로 떨어졌다. 2012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1. 개요
2012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수상작. 현직 교사[1] 이자 거울(웹진)의 필진인 구한나리가 썼다.
2. 줄거리
교보문고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3. 세계관과 용어
- 아홉 감
- 아홉 개의 붓
- 한
- 싸울아비
- 가리사비
- 넋업사니
- 천인
- 비인
- 상인
4. 등장인물
- 갈
- 류원
- 재천
- 아리
- 시겸
- 나그네
5. 이야기거리
본래 거울(웹진)에서 연재되던 것을 고치고 다시 쓴 것이다. 2009년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1회 때 최종심에 남았지만 당시 공모전의 지향성과 맞지 않는단 이유로 떨어졌다. 2012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1] 2016년 7월 13일 현재 부산과학고등학교 수학교사임[2] 이뿔은 천인인 이린에 의해 없어진다.[3] 갈의 붓은 상인의 붓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이 실제가 되는 신통력이 있다.[스포일러] 사실 이기주의자로 갈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 했으나 붓들의 힘에 밀려 실패한다.[스포일러2] 사실은 이린의 동생 이진으로, 육익류가 분명하건만 날개는 4개(그중 제대로 된 것은 2개)뿐이라는 콤플랙스가 있다. 천인의 붓중 하나인 대나무 부채의 주인이기도 하다.[4] 재찬의 붓 대나무 부채는 큰 바람을 일으키며 바람에 맞은 사람을 잠들게 한다.[5] 그 때문에 장군님이라는 혼령이 들어가려 했으나 갈의 설득으로 일단 보류하고 그냥 따라다닌다.[6] 아리의 붓인 풀피리는 물을 끌어모으는 능력이 있다.[7] 이것으로 깎은 물건은 깎을 당시의 바람에 따른 신통력을 가지게 된다.[8] 연주하면 사람을 마비시키거나 뭔가를 오염시키거나(이건 확실치 않다.) 내상을 입힐 수 있다.(이것도 확실치 않다.)[스포일러3] 사실 '''갈의 아버지'''였다! 죽은줄 알았으나 사실 살아있었고 아내의 복수를 하기위해 악행을 저지르고 다닌 것. 그러나 결국 한골에서 갈 일행의 붓들에게 밀려서 자신의 붓을 내어주어 아홉 붓을 모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