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절망방송 휴대폰판
안녕 절망방송의 휴대폰판 방송.
방송시간은 약 5분에서 6분. 미니방송 하나 정도의 분량으로 '위험해서 방송하기 뭐한' 네타들을 방송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실천하는 뒷방송(...). 네타와는 별개로 진행자 두 사람도 본편보다 말을 자유롭게 하며, 제법 막말도 한다. 라디오판에서 '워프!!'를 외치면 휴대폰판에서 방송하겠다는 소리인데, 너무 위험한 네타일 경우에는 휴대폰 판에서도 사연이 통째로 효과음으로 지워진다. 본편과는 1화 벌어져서 방송되기 때문에 본방에서 워프한다고 해서 바로 유료결제를 지르면 낚인다. 이 방송이 낳은 네타로는 '이런 기구한!'과 '다이츄의 다이츄', '사인을 받지 못하는 신타니 료코'등이 있다.
신타니 / 휴대폰판-
카미야 / 이 방송은 안녕 절망방송의 휴대폰판입니다. 라디오만이 아니라 휴대폰도 들어보고 싶다는 별난 취미의 리스너를 위한 방송입니다-
신타니 / 아무리 그래도 이런 메일은 보내지 마-! 라는 메일을 일부러 소개하기 때문에 효과음이 갑자기 들어가거나 음성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점이 있어도 부디 이해해주십시오.
라는 멘트를 녹음할 때의 기분에 따라 톤을 다양하게 바꾸면서 적당히 읊는다. 애니메이션의 20초 다이제스트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빠르게 말해야해서 제법 부담인 듯. 특히 신타니의 마지막 멘트는 귀찮았는지 25화부터는 '효과음이 갑자기 들어가거나 음성이 갑자기 이상해지지 않을까나'로 바뀌었다.
1. 개관
방송시간은 약 5분에서 6분. 미니방송 하나 정도의 분량으로 '위험해서 방송하기 뭐한' 네타들을 방송한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실천하는 뒷방송(...). 네타와는 별개로 진행자 두 사람도 본편보다 말을 자유롭게 하며, 제법 막말도 한다. 라디오판에서 '워프!!'를 외치면 휴대폰판에서 방송하겠다는 소리인데, 너무 위험한 네타일 경우에는 휴대폰 판에서도 사연이 통째로 효과음으로 지워진다. 본편과는 1화 벌어져서 방송되기 때문에 본방에서 워프한다고 해서 바로 유료결제를 지르면 낚인다. 이 방송이 낳은 네타로는 '이런 기구한!'과 '다이츄의 다이츄', '사인을 받지 못하는 신타니 료코'등이 있다.
2. 구성
- 시작 멘트
신타니 / 휴대폰판-
카미야 / 이 방송은 안녕 절망방송의 휴대폰판입니다. 라디오만이 아니라 휴대폰도 들어보고 싶다는 별난 취미의 리스너를 위한 방송입니다-
신타니 / 아무리 그래도 이런 메일은 보내지 마-! 라는 메일을 일부러 소개하기 때문에 효과음이 갑자기 들어가거나 음성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점이 있어도 부디 이해해주십시오.
라는 멘트를 녹음할 때의 기분에 따라 톤을 다양하게 바꾸면서 적당히 읊는다. 애니메이션의 20초 다이제스트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빠르게 말해야해서 제법 부담인 듯. 특히 신타니의 마지막 멘트는 귀찮았는지 25화부터는 '효과음이 갑자기 들어가거나 음성이 갑자기 이상해지지 않을까나'로 바뀌었다.
- 휴대폰판 코너
- 메루메루메루메루메-루
오토나시 메루의 코너. 본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새로운 효과음을 만들어보는 코너'. 쿠메타 코지가 코너 제목인 메루메루메루메루(국내판 제멋대로 카이조에선 멜멜멜로 번역되었다. 절망)를 핸드폰 메일 입력음이라고 주장하는 데서 따온 미니방송...인데, 절망방송답게 패러디로 도배질이 된다. 몇 개 소개해보면, '동안인 남자가 여자로 착각 당했을 때의 효과음, 카미-유!.' ,'20년만에 애니메이션에 다시 빠지게 해준 캐릭터를 보고 감탄했을 때의 효과음, 란카-이-!!.' 등등. 간혹 본방에 소개되기도 한다.
오토나시 메루의 코너. 본편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새로운 효과음을 만들어보는 코너'. 쿠메타 코지가 코너 제목인 메루메루메루메루(국내판 제멋대로 카이조에선 멜멜멜로 번역되었다. 절망)를 핸드폰 메일 입력음이라고 주장하는 데서 따온 미니방송...인데, 절망방송답게 패러디로 도배질이 된다. 몇 개 소개해보면, '동안인 남자가 여자로 착각 당했을 때의 효과음, 카미-유!.' ,'20년만에 애니메이션에 다시 빠지게 해준 캐릭터를 보고 감탄했을 때의 효과음, 란카-이-!!.' 등등. 간혹 본방에 소개되기도 한다.
- 다이츄 리포트
미즈시마 타카히로, 속칭 미즈시마 다이츄의 행동을 보고하는 코너. 다이츄의 다이츄 네타가 발전하는 바람에 생겨난 코너로, 다이츄를 절망에 빠트리는 리포트가 대부분이다.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하면서 코너를 진행하다말고 '다이츄씨는 이 휴대폰판도 듣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메일이 날아와 '이야- 다이츄 옷 참 잘 입지!','다리도 길고!!' 등등의 칭찬버젼으로 급 선회하기도. 본방 50화에서 네타 총집이 방영되기도 했다.
노출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항목 미즈시마 타카히로 참조. 그의 명예를 위해 말해두겠지만 사고였다.
미즈시마 타카히로, 속칭 미즈시마 다이츄의 행동을 보고하는 코너. 다이츄의 다이츄 네타가 발전하는 바람에 생겨난 코너로, 다이츄를 절망에 빠트리는 리포트가 대부분이다. 있는 소리 없는 소리 다 하면서 코너를 진행하다말고 '다이츄씨는 이 휴대폰판도 듣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메일이 날아와 '이야- 다이츄 옷 참 잘 입지!','다리도 길고!!' 등등의 칭찬버젼으로 급 선회하기도. 본방 50화에서 네타 총집이 방영되기도 했다.
노출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역은 항목 미즈시마 타카히로 참조. 그의 명예를 위해 말해두겠지만 사고였다.
- 구성작가 T의 고민 상담실
다른 방송같으면 리스너의 고민을 들어주는 구성작가 T지만 여기서는 구성작가 T의 푸념(및 원한)에 대해 리스너들이 반응해주는 코너이다. 최근에는 거의 사라질 기미.. 여기서 털어놓은 구성 T의 고민은 '절망방송을 맡은 이후 새로운 일거리가 오지 않습니다. 저 이 업계의 왕따가 된 걸까요. 좋겠네요, 퍼스널리티 두 분은. 마크로스며. 쿠레나이며'와 '후배가 담당하는 미나미 뭔가의 라디오가 잘 돼서 절망과 질투를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 있다. 전자는 그렇다치고 후자는 어시스턴트였던 하타 켄지로의 '하야테처럼'이 대박이 났다고 일방적으로 원망하는 쿠메타 코지랑 다를 게 없다. 구성작가 T, 쿠메타와 어울리는 걸 그만두는 게 좋을지도.
다른 방송같으면 리스너의 고민을 들어주는 구성작가 T지만 여기서는 구성작가 T의 푸념(및 원한)에 대해 리스너들이 반응해주는 코너이다. 최근에는 거의 사라질 기미.. 여기서 털어놓은 구성 T의 고민은 '절망방송을 맡은 이후 새로운 일거리가 오지 않습니다. 저 이 업계의 왕따가 된 걸까요. 좋겠네요, 퍼스널리티 두 분은. 마크로스며. 쿠레나이며'와 '후배가 담당하는 미나미 뭔가의 라디오가 잘 돼서 절망과 질투를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 있다. 전자는 그렇다치고 후자는 어시스턴트였던 하타 켄지로의 '하야테처럼'이 대박이 났다고 일방적으로 원망하는 쿠메타 코지랑 다를 게 없다. 구성작가 T, 쿠메타와 어울리는 걸 그만두는 게 좋을지도.
- 사인을 받지 못하는 신타니 료코
방송명은 딱히 없는데 네타가 발전하다가 거의 고정 코너화 되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성우들이 1화에서 쿠메타 코지에게 사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타니 료코는 받지 못했다. 사인을 받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안 오고, 회식자리에 새로 산 절망선생 9권까지 들고 갔지만 '어, 알았습니다'라고 받아든 쿠메타는 사인은커녕 코믹스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거기에 2기 뒷풀이 자리에서는 여전히 사인을 해주지 않은 채로 '그럼 내세에서 만납시다' 선언. 료코는 최근 '됐어, 됐으니까 코믹스 돌려줘..'라며 포기한 기색. 여기서 연장되어 '료코 씨가 쿠메타 선생님과 결혼해서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 서류에 사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사연 덕분에 '신타니 료코의 플래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코너' 비스무리한 것으로 바뀌었다. 67회에서 노나카 아이가 게스트로 왔을 때 별안간 사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 네타의 연장선.
방송명은 딱히 없는데 네타가 발전하다가 거의 고정 코너화 되었다. 사건을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성우들이 1화에서 쿠메타 코지에게 사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타니 료코는 받지 못했다. 사인을 받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안 오고, 회식자리에 새로 산 절망선생 9권까지 들고 갔지만 '어, 알았습니다'라고 받아든 쿠메타는 사인은커녕 코믹스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거기에 2기 뒷풀이 자리에서는 여전히 사인을 해주지 않은 채로 '그럼 내세에서 만납시다' 선언. 료코는 최근 '됐어, 됐으니까 코믹스 돌려줘..'라며 포기한 기색. 여기서 연장되어 '료코 씨가 쿠메타 선생님과 결혼해서 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 서류에 사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사연 덕분에 '신타니 료코의 플래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코너' 비스무리한 것으로 바뀌었다. 67회에서 노나카 아이가 게스트로 왔을 때 별안간 사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 네타의 연장선.
3. 주요 네타
- 미즈시마 다이츄의 다이츄
앞의 다이츄는 大宙라고 쓰고 '타카히로'라고 읽는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독특한 이름을 다이츄라고 읽어버린 데에서 비롯된 별명이며, 뒤의 다이츄는 大中가 된다. 풀이하면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중심'이 된다(....).
민망한 기분을 참고 해설하면 절망방송에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우연한 사고로 노나카 아이에게 알몸을 보였다는 네타를 소개, 다이츄는 그런 적 없다고 필사적으로 해명했으나 이후 DJCD 제 1권에서 보여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 뭐 다이츄의 다이츄는 보여주지 않았다는 의미 아냐?라고 한마디 흘렸는데 그게 네타가 되어버려(...) 두고두고 투고메일이 날아오는 끝에 다이츄 리포트까지 생겨났다. 다이츄상의 다이츄가 보이지 않았던 건 작아서가 아니었을까요같은 메일도 날아왔었다. 묵념.
이 네타가 발전, 미즈시마 다이츄 F라는 닉네임도 붙었다. 다이츄 F의 F는 ふりちん의 F로서, 어원은 카미야 히로시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함께 출연한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루체몬의 형태중 루체몬F라는게 있는데 이 F가 뭔지에 대해서 카미야 히로시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ふりちん이 아니냐?'고 농담한게 절망방송에서 방송된 적이 있다. 이때부터 F=ふりちん으로서 쓰이고 있음. 덧붙여 ふりちん은 홀딱 벗고 중심을 노출한 상태를 말한다. 참고로 F이외에도 Z가 간혹 쓰이기도 한다. Z는 ZENRA의 Z. ZENRA는 곧 한국어로 전라(全裸). 즉 이쪽도 누드를 뜻한다.
앞의 다이츄는 大宙라고 쓰고 '타카히로'라고 읽는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독특한 이름을 다이츄라고 읽어버린 데에서 비롯된 별명이며, 뒤의 다이츄는 大中가 된다. 풀이하면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중심'이 된다(....).
민망한 기분을 참고 해설하면 절망방송에서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우연한 사고로 노나카 아이에게 알몸을 보였다는 네타를 소개, 다이츄는 그런 적 없다고 필사적으로 해명했으나 이후 DJCD 제 1권에서 보여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때 뭐 다이츄의 다이츄는 보여주지 않았다는 의미 아냐?라고 한마디 흘렸는데 그게 네타가 되어버려(...) 두고두고 투고메일이 날아오는 끝에 다이츄 리포트까지 생겨났다. 다이츄상의 다이츄가 보이지 않았던 건 작아서가 아니었을까요같은 메일도 날아왔었다. 묵념.
이 네타가 발전, 미즈시마 다이츄 F라는 닉네임도 붙었다. 다이츄 F의 F는 ふりちん의 F로서, 어원은 카미야 히로시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함께 출연한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루체몬의 형태중 루체몬F라는게 있는데 이 F가 뭔지에 대해서 카미야 히로시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ふりちん이 아니냐?'고 농담한게 절망방송에서 방송된 적이 있다. 이때부터 F=ふりちん으로서 쓰이고 있음. 덧붙여 ふりちん은 홀딱 벗고 중심을 노출한 상태를 말한다. 참고로 F이외에도 Z가 간혹 쓰이기도 한다. Z는 ZENRA의 Z. ZENRA는 곧 한국어로 전라(全裸). 즉 이쪽도 누드를 뜻한다.
절망방송을 듣는 한 초등학생이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F에요, Z에요?" 라고 물어보자 선생님은 건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줄알고 선생님은 ZZ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메일로 오기도 했다. 더블..ZENRA!!!!!
- 무슨 기구한 なんと奇遇な(난토 키구-나)
어감 상 '무슨 기구한!'라고 적었으나 奇遇를 풀이하면 '기이한 인연', 다시 말하면 '무슨 우연의 일치람!' 쯤 되는 대사이다. 이것도 상당히 민망한 네타.
풀이하면 신타니 료코에게 BL에 관련된 것들을 설명해주는 메일이 날아왔다. 그 중 차마 이것만은 화면을 보여드릴 수 없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라던 것이 이 なんと奇遇な! 였다. 유능한 스텝들이 검색엔진을 두들겨 보았으나 역시 차마 보여주지 못했다(...). 글로 쓴 설명을 풀이하면 '옷이 찢어지는 남자 A. 하반신에는 XX가 두 개. 부끄러워하는 남자 A에게 남자 B, '무슨 기구한!' 남자 B에게는 OO가 두 개.' 정도 된다. 구글에서 저 일어로 검색하면 그 화상이 뜨지만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신타니 료코는 이 화상을 보고 '나 보고 좀 행복해졌어. 부녀자로부터 한참 떨어져있다는 걸 깨달아서'라고 코멘트. 부녀자의 있지도 않은 명예를 위해 말해두자면 부녀자라고 저 화상같은 걸 다 좋아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카미야 히로시도 그 화상을 본 모양인지 포즈 따라하며 장난치다가 료코가 야메테!! 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후 본방에까지 죠죠의 무슨 기구한 모험이라는 절망네임의 투고자가 생기는 등 파문이 컸다. 덧붙여 이 네타역시 DJCD 4권에서 사용되어, 반쯤 희미해져있는 우스이군의 포즈가 바로 이 'なんと奇遇な'이다. 다시 한번 말하겠는데, 원본은 정신 건강에 해로우니 구글 검색은 자제하자.
어감 상 '무슨 기구한!'라고 적었으나 奇遇를 풀이하면 '기이한 인연', 다시 말하면 '무슨 우연의 일치람!' 쯤 되는 대사이다. 이것도 상당히 민망한 네타.
풀이하면 신타니 료코에게 BL에 관련된 것들을 설명해주는 메일이 날아왔다. 그 중 차마 이것만은 화면을 보여드릴 수 없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세요라던 것이 이 なんと奇遇な! 였다. 유능한 스텝들이 검색엔진을 두들겨 보았으나 역시 차마 보여주지 못했다(...). 글로 쓴 설명을 풀이하면 '옷이 찢어지는 남자 A. 하반신에는 XX가 두 개. 부끄러워하는 남자 A에게 남자 B, '무슨 기구한!' 남자 B에게는 OO가 두 개.' 정도 된다. 구글에서 저 일어로 검색하면 그 화상이 뜨지만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신타니 료코는 이 화상을 보고 '나 보고 좀 행복해졌어. 부녀자로부터 한참 떨어져있다는 걸 깨달아서'라고 코멘트. 부녀자의 있지도 않은 명예를 위해 말해두자면 부녀자라고 저 화상같은 걸 다 좋아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카미야 히로시도 그 화상을 본 모양인지 포즈 따라하며 장난치다가 료코가 야메테!! 하고 비명을 질렀다. 이후 본방에까지 죠죠의 무슨 기구한 모험이라는 절망네임의 투고자가 생기는 등 파문이 컸다. 덧붙여 이 네타역시 DJCD 4권에서 사용되어, 반쯤 희미해져있는 우스이군의 포즈가 바로 이 'なんと奇遇な'이다. 다시 한번 말하겠는데, 원본은 정신 건강에 해로우니 구글 검색은 자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