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1. 기동전사 건담 또는 그 후속 시리즈들의 약칭
1.1.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
1.2.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들에 붙는 명칭
1.2.1. 개요
1.2.2. 디자인적 특징
1.2.3. 각 시리즈별 정의
1.2.4. 관련 항목
2. 투장 라면맨의 등장인물
3. 한자어
4. 소녀전선의 등장 병기의 별명


1. 기동전사 건담 또는 그 후속 시리즈들의 약칭


해당 항목 참고.

1.1.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주역 메카


자세한 내용은 건담(MS) 항목 참조.

1.2.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들에 붙는 명칭


건담한국어
鋼彈[1], 高達[2], 敢达[3], 頑駄無[4]한자
ガンダム일본어
GUNDAM영어[5][6]
[image]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7]

1.2.1. 개요


문 레이스 신화에 따르면 우주 이민자들을 괴롭혀 온 위대한 적이라는군요.

∀건담에서 턴에이 건담에 대해 설명하며.

-호레스 니벤

건담... 넌 전설의 모빌슈트가 될 거다.... 우습군. 내가 연방의 신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줄이야.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서 RX-78-2에게 패하며

-람바 랄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RX-78-2 건담을 시초로 건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일련의 메카닉.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특정한 기체의 이름에서 점차 하나의 개념으로 바뀌어가게 되는 것이 특징.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이래로 판권자인 선라이즈에서 특정한 디자인 계보를 두고 계속해서 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여대자, 토미노 요시유키가 자신이 원작자로 참여한 크로스본 건담에서 이런 대사를 집어넣었다. 진짜로 뿔이 달린 게 건담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특징적인 디자인만을 가지고 양산되는 건담은 본래 자신이 작품상에 부여한 메시지를 뒷받침할 테마나 이야기 등의 배경이 없는 겉만 닮은 로봇이라고 돌려서 까는 이야기다.

1.2.2. 디자인적 특징


건담이라 호칭되는 메카닉은 인간형에, 18m 정도[8][9]의 크기, 삼원색의 컬러링, 불룩 튀어나온 고간 등을 특징으로 가진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머리 부분의 디자인으로, 건담 헤드라고 따로 통칭한다.
물론 이런 외관과 다른 모양의 건담도 존재하며, 반대로 아무리 봐도 전형적 건담인데 설정상 건담이 아닌 경우도 많다. 21세기 들어서는 그냥 건담같이 생기지 않았어도 반다이에서 건담이라고 하면 건담이고 건담같이 생겼어도 반다이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 정도의 기준.
건담으로 인정되는 MS들의 목록은 건담 타입 문서를 참고.

1.2.3. 각 시리즈별 정의


항목 참고.

1.2.4. 관련 항목



2. 투장 라면맨의 등장인물


한자로는 蛾蛇虫. 독랑권의 건담이라고도 한다. 애니판에서는 가담으로 개명된다. 라면맨에게 도전했다가 백전백승각에 맞고 쓰러진 후 자기가 들고 있던 검에 왼팔이 짤린다. 원한을 품은 그는 금기시된 독수를 만들기 위해 수백 종의 독을 추출한 액체에 손을 담갔다가 약초물에 중화하는 작업을 44일간 반복한다. 그리고 후드를 뒤집어쓰고 라면맨에게 접근한 후 그 독수로 라면맨을 중태에 빠지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만병동의 만병수를 마시고 독을 치료한 라면맨에 의해 죽는다.
근데 2권에서 무술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재등장한다. 게다가 짤렸던 왼팔도 복원되었다.

3. 한자어


健啖. 어떤 음식이나 맛있게 잘 먹고 많이 먹는 것을 뜻하는 명사. 그래서 대식가를 '건담가'라고 하기도 한다. 이 단어에는 딱히 '미식가'라는 의미는 없다는 점에 주의.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다.
참고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이블조의 bgm 이름도 '건담한 악마'다.

4. 소녀전선의 등장 병기의 별명



[1] 대만에서의 표기[2] 홍콩에서의 표기[3] 중국 대륙에서의 표기[4] 완타무라고 쓰고 간다무라고 읽는다. 일본식 한자읽기를 사용한 일종의 말장난. 무자 건담과 같이 옛 일본이 배경이 될 경우 이 표기를 종종 채용한다. 근데 駄無(다무)를 뒤집으면 쓸데없음, 헛됨을 뜻하는 無駄(무다)가 된다.[5] 영칭의 발음은 건담/건댐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6] gun의 발음기호는 ɡʌn 으로 '건'과 '간'의 중간쯤 되는 발음이라, 영어 더빙판을 잘 들어보면 실제 발음은 '간덤'에 가깝다.[7] 토미노 요시유키의 요청으로 들어간 대사라는 설명이 컷 아래에 들어가 있다. 작중 이 말이 나오게 된 경위는 우주해적들이 건담을 이용해 약탈을 한다는 말이 돌자, 어떻게 우주해적 따위가 감히 건담을 쓰고 있냐면서 매스컴을 깐다고 나온 말. 그리고 직후 크로스본 건담들이 함선을 습격한다(...). 후일 토미노는 자신의 작품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저 눈 2개에 블레이드 안테나 달렸다고 다 건담이냐?라는 대사를 그대로 나타내는 자이온은 물론, 완전히 반대인 건담이라고 다 눈 2개에 블레이드 안테나 달렸냐? 또한 건담 G 루시퍼를 내놓음으로써 실천했다(...).[8] 180cm 성인 남성의 10배 크기이다. 여담으로 마징가Z도 18m. 애당초 건담의 크기가 18m가 된 것은 마징가 Z크기가 18m였으니 그걸 따라했기 때문이다.[9] 이후 점점 키가 늘어서 ZZ건담에서는 키가 20m를 넘기기도 하지만 이를 피크로 이후로는 오히려 줄어들어 V건담 시절이 되면 약 15m가 표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