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바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인디 록밴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나무, 건반에 대현, 베이스에 명제, 드럼에 준혁까지 네 명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에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란 이름으로 처음 결성되었고 2007년에 안녕바다로 밴드명을 변경했다.
2007년에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의 숨은고수로 선정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09년 첫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5개의 정규앨범과 5개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대거리 클럽 및 록 페스티벌공연도 자주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대중 들에겐 미니앨범 1집 수록곡인 별 빛이 내린다가 가장 유명하며,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는 상당한 밴드다. 일례로 2013년 7월의 소극장 공연인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라이브" 단독공연의 경우 일주일 내내 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일 공연 포함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2016년 9월 24일 플럭서스뮤직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이엘파크를 거쳐, 현재는 코스믹뮤직랩 에 소속되어 있다.
2018년 4월 1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74차 경연에서 멤버인 나무가 움직이면 쏜다! 뿅뿅 오락부장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2020년 11월 30일 싱어게인 에 멤버인 나무(가수)가 65호 가수로 참여했다.
2. 구성원
- 나무 - 보컬로 본명은 김선국. 2014년 군에 입대한 후 팀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2016년 1월 군에서 전역하면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
- 우명제 - 베이스, 우선제의 형이다.
- 우선제 - 기타, 2012년 합류했으며, 2013년 정식 합류했다. 우명제의 동생이다.
2.1. 전 구성원
- 권수현 - 기타, 초창기 멤버.
- 준혁 - 드럼, 2013년 탈퇴.
- 유대현 - 키보드, 2013년 입대 후 2014년 탈퇴 선언. 코로나19 탓에 2020년 3월에 예정했던 결혼식을 7월로 연기하고 신혼 여행비용 3백만원을 기부했다. 예비신부는 오랜 팬이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에서는 은퇴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
3. 앨범
각 앨범의 주요곡의 뮤직비디오는 다음과 같다.
1번째 미니앨범의 별 빛이 내린다
1집 타이틀곡인 내 맘이 말을 해
2집 타이틀곡인 악마
3집 타이틀곡인 하소연
4집 타이틀곡 그 곳에 있어줘
5집 타이틀곡 LOVE CALL
4. 공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