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 52
1. 노선 정보
2. 개요
삼영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9년 4월 13일에 22번과 함께 개통했다. 22번과 마찬가지로 51번에서 차출했는데[1] , 그나마 새차는 전부 52번에 줬고, 22번에는 오래된 차량만 배정됐다.[2] 당시 배차간격도 52번이 훨씬 준수했던 것으로 봐선 52번이 더 수요가 많을 것이라 예측한 것 같다. 그러나 막상 개통해보니 수요는 정작 22번이 더 많았다.
- 2016년 11월 16일에 부림중 회차구간(부안중 → 부림중 → 한가람한양아파트 → 한가람삼성아파트 → 부안중)이 사라지고, 부림중에서 창박골로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동시에 3대가 증차되었다.
- 2017년 2월 9일부터 기종점이 서로 변경되었고, 의왕시청 앞에도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고천영업소에서 출발하는 인근 삼영운수 노선들과 달리, 의왕소방서 옆에서 출발한다. 막차 시간대에는 책마루 앞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 2013년 11월 이전까지는 가구단지 구간을 제외하고 고천-부림중 구간이 52-1번과 일치했다. 운행구간 중 가구단지길이 일품. 왕복 2차로 남짓 되는길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가득하여 사실상 운행 가능 차선은 왕복 한 차선 뿐이다!! 그런 도로에서 반대편 운행 버스와 교행이라도 하게 되면 바로 헬게이트. 하지만 가구단지길에서는 모락로의 그 어떤 시내버스보다 자주 오는 마을버스 03번이 있기 때문에 52번은 인기가 별로 없다. 2010년 8월 16일 개통한 부곡동 연장 격 노선 52-1번은 상술했다시피 52번과 거의 겹치는데, 붙어 다니기 때문에 52번의 수요를 한풀 더 깎아먹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붙어다니지만 않았어도 운영사입장에서는 수요 깎아먹지 않아서 좋고, 승객입장에서도 버스가 자주와서 좋고 win-win이었을 것이다. 여러모로 52-1번과의 통합이 필요해 보이는 노선.
- 모락로를 지나는 버스들이 그러하듯 학생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경유하는 고등학교만 5곳인데다 학원가를 통과하는 노선이기 때문. 덕분에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평일의 두 배 이상으로 길어진다.
- 안양역 구간(안양1번가 → 안양역.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 → 청원놀이터 → 안양시외버스정류장 → 삼덕공원)은 양방향 차량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앞유리에 방향이 적힌 카드를 걸어둔다. 승차 전 꼭 확인하자.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평촌역
- 일반 철도역: 안양역(무궁화호, 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