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록밴드)
안전지대/타마키 코지 공식 홈페이지
최초의 팀 결성은 중학교 3학년의 타마키 코지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고, 메이져 데뷔는 1982년 1월 24일 후지 테레비계 음악 프로그램 『 밤의 히트 스튜디오 』에 이노우에 요스이의 백 밴드로서 첫 출연하였다.
1982년 2월 25일 첫 싱글 '''萠黄色のスナップ(연두색의 스냅)'''을 발표, 1983년 1월 25일 첫 정규음반인 '''안전 지대 I Remember to Remember'''를 발표한다.
타마키 코지의 가성을 이용한 감성 가득한 보컬과 시적인 가사로 대표된다. 거의 대부분의 곡이 타마키 코지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이노우에 요스이(초반)와 마츠이 고로가 주로 가사를 썼는데, 특히 마츠이 고로와의 콤비 작업이 유명했다. 베스트 앨범 중 "코지 타마키 & 고로 마츠이"라는 것도 있다.
일본의 80년대 인기 팝 록밴드로 발라드로 인기를 많이 끌었다. 일본의 80년대의 대표적인 대중 팝록 밴드 중 하나로 이후에도 큰 명성을 가지고 있다. 데뷔는 사잔보다 늦지만 절정기에는 사잔 올 스타즈와 비교되기도 했을 정도이다.
80년대 중반에 '''슬픔이여 안녕'''(悲しみにさよなら)과 '''좋아해'''(好きさ)를 연이어 히트[1] 시키면서 인기의 정점에 올랐다가 80년대말에 하락세에 이르렀다. 그 후 멤버들이 솔로로 독립했으나 수많은 밴드들이 그렇듯이 안전지대 이상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 많이 언급되었던 밴드로 애절한 멜로디가 심금을 울렸는지 인기가 상당히 많았으며 표절이나 리메이크가 된 일화가 많다. 당시 인기를 끌던 80년대 홍콩 스타들도 이들의 곡을 리메이크를 했다.
배용준을 위시한 한류배우들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때 좋아하는 일본가수로 안전지대를 특히 많이 거론했으며 박용하는 직접 안전지대의 곡을 리메이크해 일본에서 발표해 활동했다. K같은 한국출신 일본가수 역시 방송에 나와 안전지대의 곡을 불렀다. 때문인지 2010년에 한국에 내한공연을 와서 당시 요절한 박용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타마키 코지는 M.C The Max의 보컬 이수를 높게 평가했으며 "사랑의 시"(원제 ショコラ)라는 곡을 주기도 했다. 노래는 큰 히트를 쳤다.
타마키 코지는 젊은 시절에 날카롭고 사나워보이는 외모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으나, 나이가 들고 어느 정도의 의학의 도움도 받아 꽤나 미중년~미노년의 외모로 바뀌었다.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한가락 했었다고.
2016년 일본 음반업계 관계자 200인이 뽑은 '일본에서 가장 가창력이 훌륭한 남성 가수 10인'에 리더인 타마키 코지가 1위로 랭크.
좋아해(1986)는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3번째 오프닝으로 쓰였다.
1. 개요
최초의 팀 결성은 중학교 3학년의 타마키 코지를 중심으로 이루어 졌고, 메이져 데뷔는 1982년 1월 24일 후지 테레비계 음악 프로그램 『 밤의 히트 스튜디오 』에 이노우에 요스이의 백 밴드로서 첫 출연하였다.
1982년 2월 25일 첫 싱글 '''萠黄色のスナップ(연두색의 스냅)'''을 발표, 1983년 1월 25일 첫 정규음반인 '''안전 지대 I Remember to Remember'''를 발표한다.
타마키 코지의 가성을 이용한 감성 가득한 보컬과 시적인 가사로 대표된다. 거의 대부분의 곡이 타마키 코지에 의해 작곡되었으며, 이노우에 요스이(초반)와 마츠이 고로가 주로 가사를 썼는데, 특히 마츠이 고로와의 콤비 작업이 유명했다. 베스트 앨범 중 "코지 타마키 & 고로 마츠이"라는 것도 있다.
일본의 80년대 인기 팝 록밴드로 발라드로 인기를 많이 끌었다. 일본의 80년대의 대표적인 대중 팝록 밴드 중 하나로 이후에도 큰 명성을 가지고 있다. 데뷔는 사잔보다 늦지만 절정기에는 사잔 올 스타즈와 비교되기도 했을 정도이다.
80년대 중반에 '''슬픔이여 안녕'''(悲しみにさよなら)과 '''좋아해'''(好きさ)를 연이어 히트[1] 시키면서 인기의 정점에 올랐다가 80년대말에 하락세에 이르렀다. 그 후 멤버들이 솔로로 독립했으나 수많은 밴드들이 그렇듯이 안전지대 이상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에 많이 언급되었던 밴드로 애절한 멜로디가 심금을 울렸는지 인기가 상당히 많았으며 표절이나 리메이크가 된 일화가 많다. 당시 인기를 끌던 80년대 홍콩 스타들도 이들의 곡을 리메이크를 했다.
배용준을 위시한 한류배우들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때 좋아하는 일본가수로 안전지대를 특히 많이 거론했으며 박용하는 직접 안전지대의 곡을 리메이크해 일본에서 발표해 활동했다. K같은 한국출신 일본가수 역시 방송에 나와 안전지대의 곡을 불렀다. 때문인지 2010년에 한국에 내한공연을 와서 당시 요절한 박용하를 언급하기도 했다. 타마키 코지는 M.C The Max의 보컬 이수를 높게 평가했으며 "사랑의 시"(원제 ショコラ)라는 곡을 주기도 했다. 노래는 큰 히트를 쳤다.
타마키 코지는 젊은 시절에 날카롭고 사나워보이는 외모로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으나, 나이가 들고 어느 정도의 의학의 도움도 받아 꽤나 미중년~미노년의 외모로 바뀌었다.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한가락 했었다고.
2016년 일본 음반업계 관계자 200인이 뽑은 '일본에서 가장 가창력이 훌륭한 남성 가수 10인'에 리더인 타마키 코지가 1위로 랭크.
좋아해(1986)는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3번째 오프닝으로 쓰였다.
2. 멤버구성
2.1. 현멤버
- 타마키 코지(玉置浩二,1958년 9월 13일) - 보컬, 기타, 퍼커션, 코러스
- 야하기 와타루(矢萩渉, 1957년 6월 27일) - 기타
- 타케자와 유타카(武沢豊, 1958년 5월 16일) - 기타
- 로쿠도 하루요시(六土開正, 1955년 10월 1일) - 베이스, 피아노, 키보드
- 다나카 유우지(田中裕二, 1957년 5월 29일) - 드럼
2.2. 전멤버
- 타케자와 토시야[2] (武沢俊也) - 기타·키보드 (1973년 ~ 1981년)
- 미야시타 타카히로 (宮下隆宏) - 베이스 (1973년 ~ 1978년)
- 타마키 카즈요시[3] (玉置一芳) - 드럼 (1973년 ~ 1977년)
- 오히라 이치지 (大平市治) - 드럼 (1977년 ~ 19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