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하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완 정통 투수. 홍희정기자의 <삼성신인취재> 기사에 따르면 아마추어 때부터 대형 포수로서 이름을 날릴만큼 대학교 3학년때까지 전국에서 알아주는 포수였다. (현) 두산 변진수 사이드암 투수의 든든한 배터리였다. 하지만 본인의 욕심과(야망)이 앞서 투수의 길로 들어서 삼성 라이온즈의 공개 테스트에서 강한 어깨를 자랑하는 144 강속구를 던지면서 스카우트와 코칭스텝들의 입가에 미소를 짖게 하여 당당히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 프로 이전
대학교 3학년 때까지는 포수로 활동했다. 강한 어깨와 나이에 맞지않는 리드 능력과 블로킹,미트질등 노련한 수비형 포수로서 자리를 차지하고있었다, 결국 대학교 3학년 들어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 전향 이후에는 호원대전에서 완봉승도 달성하며 포수에서 전향후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삼성 선수로 입단했다.
3. 프로 생활
프로에서는 가지고 있는 타고난 어깨를 살리고 투수의 자리를 잡으려나 했으나 현재까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기간 탓이라고 해도, 프로세계에서의 배움은 냉정할 뿐이었다.
3.1. 2015년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고 새롭게 기대되는 투수의 자원이었지만 보여주어야 할 시기에 보여주지 못한 탓도 있었다.
4. 기타
본인의 야망인 투수의 길이 아니었다면 대형 포수로서의 기대감을 상상해도 될 만큼 수준급의 포수자원이었을 지도 모른다. 전국 고교야구대회 황금사자기의 안방마님의 주연이기도했다.
4.1. 개그 캐릭터
고등학교 선배인 홍상삼 못지않게 개성 강한 캐릭터를 지녔다. 투수로 전업한 뒤 '''경기 도중에''' 승리의 기쁨을 팝핀 댄스로 표출하다가 심판에게 퇴장을 당한 적도 있고, 개인 유투브에 여러 가지 영상을 올려 아마야구 팬들에게 화젯거리가 되었다. 본인은 스스로를 짱구아빠 같은 편안한 매력의 소유자라 소개한다.
박력있는 고백송
또다른 고백송
중학생과의 랩배틀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