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그레이
1. 소개
2016-17시즌 서울 GS칼텍스에서 뛴 외국인 선수.
2. V-리그 경력
전 시즌의 캣 벨과 무릎부상 등을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다.
성격이 무척 침착하고 조용하다. 팔이 상당히 길고 체공시간도 길어서 툭 치면서 밀어넣는 공격이나 연타공격을 자주 한다.
문제는 자신이 치기 어려운 볼이 올라오면 거의 무조건 연타를 넣기 때문에 공격 기회를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일이 너무 많다.
16-17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현대건설전에서 혼신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도왔다. 시즌 종료 후 곧 출국했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