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 KIXX

 




[image]
<colbgcolor=#00718f><colcolor=#ffffff> '''GS칼텍스 서울 KIXX'''
'''GS Caltex Seoul KIXX'''
'''창단'''
1968년(56주년)[1] / 1970년(54주년)
'''프로출범'''
2005년 2월 15일(19주년)
'''구단명 변천'''
호남정유 배구단 (1970~1996)
LG정유 배구단 (1996~2005)
인천 GS칼텍스 배구단 (2005~2009)
'''GS칼텍스 서울 KIXX''' (2009~)
'''연고지 변천'''
인천광역시 (2005~2009)
경상북도 구미시 (2012~2013)
경기도 평택시 (2013~ 2014)[2]
'''서울특별시''' (2009~2012 / 2015~)
'''홈 구장'''
인천도원체육관 (2005~2009)
박정희체육관 (2012~2013)
이충문화체육센터 (2013~2014)
'''장충체육관''' (2009~2012 / 2015~)
'''클럽하우스'''
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3]
'''모기업'''

'''구단주'''
허세홍
'''구단주 대행'''
여은주[4]
'''단장'''
한병석
'''감독'''
차상현
'''주장'''
이소영
'''키트 스폰서'''
프로스펙스[5]
'''공식 홈페이지'''

'''팬사이트'''

'''우승 기록 '''
'''대통령배-슈퍼리그'''
(9회)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V-리그'''
(2회)
'''2007-08''', '''2013-14'''
'''KOVO컵'''
(4회)
'''2007''', '''2012''', '''2017''', '''2020'''
'''AVC 클럽 챔피언십'''
(1회)
'''1999'''
장충체육관 배구팀
서울 우리카드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1. 개요
2. 상세
2.1. 구단 색상
2.2. 역대 로고와 엠블럼
2.3. 역대 마스코트
3. 역사
3.1. 1990년대 - 영광의 V9, 무적함대
3.2. V9 이후
4. 선수단
5. 응원단
6. 역대 성적
7. 포스트시즌 상대전적
8. 역대 감독
9. 역대 주장
10. 역대 외국인 선수
11. 역대 수상
12. 역대 등번호
13. 역대 트리플 크라운
14. 역대 홈구장
16. 응원가
17. 이야깃거리
17.1. 연승기록
17.2. 드래프트 잔혹사
17.3. 구두쇠 프런트
17.4. 공식 SNS 활동
17.5. 토탈 배구
17.6. 이모저모
17.7. 더비 매치?
17.8. 그 외
1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V-리그의 여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서울특별시이며 홈구장은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이다. 2020년 현재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여자 프로 구단이다.[6]
팀의 애칭으로는 기름, 기름집, GS 매버릭스, '''G'''olden '''S'''tate 칼텍스 등이 있다.

2. 상세


LG라는 이름을 달았던 모든 스포츠 중 유일하게 왕조를 이룩한 구단이자 실업 여자 배구 최고의 기록은 다 가지고 있는 팀. 그러나 한편으로는 FC 서울과 더불어 GS스포츠의 짠돌이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또 다른 구단.[7]
1970년 GS칼텍스 배구단의 옛 이름인 '호남정유 배구단'으로 창단했다. 그런데 사실 호남정유 배구단의 전신팀은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으로, 경성방직 시절의 역사까지 포함한다면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이 창단된 날짜인 1968년 12월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8]
이후 호남정유의 모기업인 럭키금성그룹이 1995년 LG로 바뀌면서 1996-97 시즌부터 LG정유 배구단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5년 GS그룹이 계열 분리될 때 에너지 사업부 역시 GS그룹으로 넘어가면서 GS칼텍스 배구단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한동안 팀의 애칭이 없이 그대로 'GS칼텍스 배구단'으로 있다가 2009년에 'GS칼텍스 서울 KIXX'으로 바꿨다.
2005년 프로 출범 후 2008-09 시즌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의 인천도원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나 2009년 오프시즌에 서울특별시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홈구장은 본래 장충체육관이지만,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2012-13 시즌에는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을 임시 홈으로 썼다.[9]
2013-14시즌 장충체육관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결국 다른 임시 연고지에서 한 시즌을 보내야 할 판이었다. 훈련장[10]과 나름 가까운 경기도 평택시의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임시 연고지로 정해 2013-14 시즌을 보냈다. 평택시에서 2013년 6월에 K리그 자선경기가 펼쳐지긴 했지만 '''프로 구단이 잠시나마 한 시즌을 평택을 연고지로 활용하는 것은 GS칼텍스가 처음이다'''. 이렇게 되면 경기도 남부와 충남 북부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배구팀이 몰리게 되는 셈이다. 수원시, 화성시, 평택시, 천안시, 등(...). 물론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 완료로 다시 서울로 복귀하면서 옛말이 되었다.
별명은 모기업 때문에 주유소, 기름, 기름집, 석유집. 그 중에 독보적으로 많이 쓰이는 별명은 기름집이다. 한 글자로 줄여 부를 때는 보통 '''기'''라 부른다. 가끔 가다 름레발같이 '름'이 쓰일 때도 있긴 하지만, 잘 안 쓰인다. 또한 현대건설의 현건이나 도로공사의 도공, 기업은행의 기은처럼 이 팀도 GS칼텍스의 G와 칼을 따서 '지칼' or '쥐칼'이라 부르는 팬들도 드물지만 간간히 있다.
이하 소항목에서는 편의상 호남정유 - LG정유 - GS칼텍스를 현재 구단 모기업 이름인 GS칼텍스로 통일한다.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에서 김연경의 슈퍼팀을 무너뜨리자 '''G'''olden '''S'''tate 워리어스라는 NBA팀에서 따온 별명이 생겼다.[11]
GS칼텍스 구단 홈페이지는 리뉴얼이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V-리그 초창기의 2006년 시즌부터의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12][13] 다만 2020년 6월 이후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에 들어갔다.[14][15]

2.1. 구단 색상


[image]
'''Pantone 315c'''
'''Black 30%'''
'''#00718f'''

2.2. 역대 로고와 엠블럼


'''GS칼텍스 서울 KIXX'''의 엠블렘 변천
[image]
2009년까지는 모기업의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2009-2010시즌에 처음으로 단독 엠블럼을 만들었다. 위의 이미지의 내용과는 다르게 2005~2009시즌 동안은 엠블럼이 없었다.

2.3. 역대 마스코트


[image]
'''KIXX보이 & KIXX걸'''
2009-10시즌 당시에 마스코트였던 KIXX보이와 KIXX걸. [16]
[image]
'''킥순이와 킥시'''
초록색 포니테일의 '''킥순이'''와 주황색 머리의 '''킥시'''가 마스코트.
킥순이는 2011-12시즌에 데뷔했고 킥시는 2016-17시즌에 데뷔했다. 둘 다 KiXX가 이름의 유래. 응원단장에 의하면 연기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비밀이라고. 킥스온에어에 의하면 킥순이는 28살(...)이라고 한다. 나현정이 팀에서 나가면서 모든 GS 선수들보다 팀 소속 기간이 긴 대선배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킥시는 만화 5등분의 신부나카노 요츠바랑 컬러링이 똑같다.
[image]
'''킥스 (Kixx) '''
2020년부터 새로운 숙소에 입주하면서 외딴 곳이라 선수들이 심심할까봐 반려견을 키우기로 했는데, 그 강아지가 래브라도 리트리버 품종의 킥스(Kixx)다. 원래는 선수들이 숙소 근처 일반 민가에서 키우던 강아지 세마리와 함께 놀기도 하고, 간식도 주면서 친하게 지냈는데, 그 집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강아지도 같이 데리고 갔고, 그 후 구단주가 정식으로 숙소에서 강아지를 길러 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서 '킥스'를 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3월 23일생이며 팀에는 6월 23일부터 합류했다. 개인 인스타도 가지고 있으며 팔로워도 많다. 대형견이니만큼 요새는 선수들이 겨우 들 정도로 큰 덩치로 성장했다. 2020년 KOVO컵 우승을 위한 팀 구호였던 '''미친 개 작전'''의 제공자 중 한 명[17]으로 킥스 덕분이었는지 GS 칼텍스는 우승에 성공했다.

3. 역사



3.1. 1990년대 - 영광의 V9, 무적함대



[image]
'''무적함대 LG정유'''
'''90년대 호남정유 - LG정유 왕조'''
1991년 제8회 대통령배 우승
호남정유
1992년 제9회 대통령배 우승
1993년 제10회 대통령배 우승
1994년 제11회 대통령배 우승
1995년 슈퍼리그 우승
1996년 슈퍼리그 우승
1997년 슈퍼리그 우승
LG정유
1998년 슈퍼리그 우승
1999년 슈퍼리그 우승
사실 GS칼텍스는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당대 최고의 라이벌리인 미도파-대농과 현대와의 경쟁 구도에 밀려 그저 그런 팀이었다. 그런데 1987년에 김철용 감독이 부임한 후 1988년 대통령배 결승에서 준우승하게 되면서 강팀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1988년의 준우승은 뜬금스런 성적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김철용 감독의 지도 아래 1990-91 시즌에 첫 우승을 거뒀다. GS칼텍스의 전성기를 빛냈던 이도희, 장윤희, 홍지연, 박수정, 정선혜, 오윤경 등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이 라인업[18]을 가지고 1990-91 시즌부터 1998-99 시즌까지 '''무려 9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19]
악바리 장윤희가 남자선수 못지 않는 백어택을 날리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이도희-홍지연은 속공, 이동공격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 수비수들이 알고도 못 막을 정도의 절륜의 호흡을 과시했다. 여기에 박수정, 정선혜가 든든히 받쳐주면서 GS칼텍스는 '무적함대'의 면모를 보여줬다. GS칼텍스의 9연패는 돈지랄의 절정을 보여준 남자부의 모 팀과는 달리 대농-현대의 라이벌리를 끝낸 세대교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중흥기를 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GS칼텍스의 최전성기는 1994년~1995년 사이 즈음인데, '''저 다섯 선수에 한일합섬의 거포 김남순을 더한 멤버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1991년 3월부터 1995년 1월 3일 당시 류화석 감독의 선경인더스트리(후에 SK케미칼로 개명)에게 1:3으로 패하기 전까지 무려 92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내기도 했다.[20] 그런데 그러던 GS칼텍스도 위기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어서 V9의 중후반 즈음이었던 1996-97 시즌 장소연-강혜미가 이끌던 선경인더스트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 2패로 끌려가다 4차전 풀세트 접전을 기적적으로 잡아 기사회생을 해 그 해 챔피언을 차지했었다.
90년대의 LG 트윈스와 함께 가장 영광된 시간을 누렸던 LG 스포츠의 일원이다.
하지만 1996년 세터 이도희의 은퇴를 기점으로 GS칼텍스의 영화도 슬슬 저물기 시작한다.
[image]
2015년 3월, GS칼텍스가 장충체육관에 복귀했을 당시 GS칼텍스(LG정유) OB멤버들이 친선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GS칼텍스 OB팀은 김성민 이도희 장윤희 홍지연 박수정 등이 참가했다.

3.2. V9 이후


비록 이도희가 은퇴했지만, V9의 마지막인 1998-99 시즌까지 장윤희, 홍지연, 정선혜, 박수정 등 기존 공격수들의 경기 능력 그야말로 절륜 그 자체였고, 새로 가세한 센터 이윤희 또한 팀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나머지 주전들도 결혼-출산 크리로 은퇴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에 갑자기 어린 선수들로만 팀을 이끌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레전드급 기록을 냈던 김철용 감독도 2002-2003 시즌 후 박삼용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물러났다.
또한 신인 자유계약 시절 선수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2000년대 들어서 드래프트 픽에서도 이상하게 죽을 쒔다.
신인 자유계약을 시행했던 시절, 1999년 청소년 배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청소년 대표팀을 3위로 이끈 세터 김사니를 찜하고 계약 직전까지 갔었으나 도로공사가 모처럼 큰 돈을 쓰며 김사니 영입 쟁탈전에 끼어들었고, 결국 도로공사가 김사니를 낚아채 가면서 GS칼텍스는 2007년 FA로 영입한 이숙자 이전까지 오랫동안 세터 문제로 엄청 고생하게 된다.[21]
또한 장윤희, 박수정, 정선혜가 줄줄이 은퇴한 가운데, 드래프트에서 뽑은 선수들이 대선배들의 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마치 사촌 팀들처럼 드래프트의 패자가 돼버리고 말았다. 특히 드래프트 1번 픽을 가지고 다퉜던 흥국생명과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

3.3. V-리그 출범 이후


[image]
''' '''

4. 선수단



GS칼텍스 서울 KIXX/선수단

5. 응원단


'''2020-21 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 응원단'''
응원단장
이윤승
장내 아나운서
고경섭 , MC휘
치어리더(에너지걸스)
김다정, 마서연, 박소진, 서현숙, 윤단비, 이나경, 임수지, 정희정, 천온유, 허은미

6. 역대 성적



6.1. 대통령배-슈퍼리그


연도
순위
호남정유
1984 1회 대통령배

1985 2회 대통령배

1986 3회 대통령배

1987 4회 대통령배

1987 5회 대통령배

1988 6회 대통령배
2위
1990 7회 대통령배
4위
1991 8회 대통령배
'''1위'''
1992 9회 대통령배
'''1위'''
1993 10회 대통령배
'''1위'''
1994 11회 대통령배
'''1위'''
1995 슈퍼리그
'''1위'''
1996 슈퍼리그
'''1위'''
LG정유
1997 슈퍼리그
'''1위'''
1998 슈퍼리그
'''1위'''
1999 슈퍼리그
'''1위'''
2000 슈퍼리그
2위
2001 슈퍼리그
2위
2002 슈퍼리그
3위
2003 슈퍼리그
5위
2004 V-tour
5위

6.2. V-리그


­
우승
­
준우승
­
포스트시즌 진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연도
순위/팀숫자
포스트시즌
경기수


승점
인천 LG칼텍스정유/GS칼텍스 [22]
2005
4/5
4위
16
4
12
20
인천 GS칼텍스
05-06
'''5'''/5
5위
28
6
22
6
06-07
4/5
4위
24
8
16
8
07-08
3/5
'''우승'''
28
14
14

08-09
'''1'''/5
준우승
28
19
9

GS칼텍스 서울 KIXX
09-10
3/5
3위
28
16
12

10-11
'''5'''/5
5위
24
4
20

11-12
'''6'''/6
6위
30
10
20
33
GS칼텍스 서울 KIXX (구미-평택 임시연고)
12-13
2/6
준우승
30
21
9
62
13-14
2/6
'''우승'''
30
20
10
57
GS칼텍스 서울 KIXX
14-15
5/6
5위
30
8
22
28
15-16
4/6
4위
30
15
15
47
16-17
5/6
5위
30
12
18
37
17-18
4/6
4위
30
14
16
40
18-19
3/6
3위
30
18
12
52
19-20
2/6
2위
27
18
9
54
  • 07-08시즌의 우승은 역대 최초의 3위팀의 우승이다.
  • 화려했던 실업시절에 비하면 프로전환 이후 성적은 안습에 가까운데 GS가 LG보다 투자도 안 하는데다가 육성도 못 하고 감독선임까지 최악이기 때문이다.
  • 2018-19시즌 또 다시 승점 1점차로 플옵 진출이 좌절되려는 찰나, 기업은행이 2경기 중 한 경기만 풀세트로 가면 진출인 상황에서 19연패 중이던 인삼공사가 기업은행전에서 기적같이 2세트를 먼저 따주면서 5년 연속 진출 실패를 무산시키고 4년만에 봄배구로 돌아왔다.
  • 2019-20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및 플레이오프 미개최로 인해 5라운드 순위 기준으로 2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시즌 우승팀은 없다.

7. 포스트시즌 상대전적


대전 KGC인삼공사
07-08 PO : 2승
9-10 PO : 3패
13-14 PO : 2승
'''PO 2승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4승 3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3]
07-08 챔피언결정전 : 3승 1패
08-09 챔피언결정전 : 1승 3패
'''챔피언결정전 1승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4승 4패
수원 현대건설
12-13 PO : 2승
'''PO 1승 0패'''
개별 경기 총 전적 2승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12-13 챔피언결정전 : 1승 3패
13-14 챔피언결정전 : 3승 2패
'''챔피언결정전 1승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4승 5패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18-19 PO : 1승 2패
'''PO 1패'''
개별 경기 총 전적 1승2패
2018-19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도로공사를 상대하면서 5팀 전팀과 플옵에서 한 번씩은 겨뤄보게 되었다.

8. 역대 감독



'''순번'''
'''이름'''
'''재임 기간'''
'''비고'''
1대
장동은
1970년 ~ 년

2대
한명섭
년 ~ 년

3대
석태환
년 ~ 1981년

4대
표공일
1981년 ~ 1983년

5대
박승수
1983년 ~ 1987년

6대
김철용
1987년 ~ 2003년
V9
7대
박삼용
2003년 ~ 2006년

8대
이희완
2006년 ~ 2008년
건강악화
감독대행
이성희
2007년 ~ 2008년
V1[24]
9대
이성희
2008년 ~ 2010년

10대
조혜정
2010년 ~ 2011년
사임
11대
이선구
2011년 ~ 2016년 11월
V2, 사임
감독대행
차해원
2016년 11월 ~ 2016년 12월

12대
차상현
2016년 12월 ~


9. 역대 주장




10. 역대 외국인 선수


'''시즌'''
'''등번호'''
'''이름'''
'''포지션'''
'''국적'''
2006-07
10번
안드레이아 스포르진
센터
브라질
2007-08
6번
하께우 다 실바
레프트
브라질
2008-09
18번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데라크루즈)
라이트
도미니카 공화국
2009-10
15번
리스벨 엘리사 이브 메히아 (이브)
라이트
도미니카 공화국
18번
데스티니 후커
라이트
미국
2010-11
15번
제시카 산토스 실바
레프트
브라질
11번
산야 포포비치
라이트
크로아티아
2011-12
2번
레베카 페리
라이트
미국
5번
테레사 로시
라이트
체코
2012-13
18번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베띠)
라이트
도미니카 공화국
2013-14
2014-15
4번
사라 파반
라이트
캐나다
4번
헤일리 조던 애커맨
라이트
미국
2015-16
18번
캐서린 벨 (캣 벨)
센터
미국
2016-17
18번
알렉사 그레이
라이트
캐나다
2017-18
19번
파토우 듀크
레프트 & 라이트
세네갈
2018-19
20번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
라이트
몰도바
2019-20
13번
메레타 러츠
라이트
미국
2020-21

11. 역대 수상



11.1. 대통령배-슈퍼리그


'''역대 대통령배 MVP'''
1991년
장윤희
1992년
이도희
1993년
홍지연
1994년
박수정
'''역대 슈퍼리그 MVP'''
1995년
장윤희
1996년
정선혜
1997년
장윤희
1998년
장윤희
1999년
장윤희
'''역대 대통령배 신인왕'''
1988년
홍지연
1991년
박수정
1994년
정선혜
1998년
이윤희
'''AVC컵 여자부 MVP'''
1999년
정선혜

11.2. V-리그 챔피언결정전


[image]
★★
[image]
[image]
'''V1 MVP 정대영'''
'''V2 MVP 베띠'''
'''역대 챔피언결정전 MVP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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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이름'''
'''포지션'''
'''결과'''
'''개인 성적'''
'''비고'''
2007-08
정대영
센터
3승 1패


2013-14
베띠
라이트
3승 2패


※ 개인 성적은 챔피언결정전의 선수 순위를 참고해 각 부분별 순위 당 전체 5위 내에 든 경우만 기재한다.
※ 공격 부분의 세부 항목(예: 오픈공격)은 기재하지 않는다.


'''역대 우승감독상 기록'''
[ 펼치기 · 접기 ]
'''시즌'''
'''이름'''
'''취임연도'''
'''정규성적'''
'''챔결성적'''
'''비고'''
2007-08
이희완




2013-14
이선구






11.3. V-리그


'''역대 정규리그 MVP'''
2008-09 시즌
데라크루즈
'''역대 V-리그 신인상'''
2006-07 시즌
한수지
2007-08 시즌
배유나
2009-10 시즌
양유나
2012-13 시즌
이소영
2015-16 시즌
강소휘
'''역대 V-리그 기록상'''
2005 시즌
수비상
남지연
2005-06 시즌
수비상
남지연
2006-07 시즌
블로킹상
안드레이아
수비상
남지연
2007-08 시즌
서브상
하께우
2008-09 시즌
공격상
데라크루즈
수비상
남지연
'''역대 베스트7'''
2014-15 시즌
리베로
나현정
2015-16 시즌
리베로
나현정
센터
캣 벨
2019-20 시즌
레프트
강소휘
'''역대 월간/라운드 MVP'''
2005 시즌
3월
김민지
2008-09 시즌
1라운드
데라크루즈
7라운드
2009-10 시즌
1월
데스티니
2012-13 시즌
1라운드
베띠
2013-14 시즌
2라운드
2013-14 시즌
3라운드
2017-18 시즌
6라운드
듀크
2018-19 시즌
1라운드
이소영
4라운드
알리
2019-20 시즌
1라운드
강소휘
2라운드
러츠
2020-21 시즌
2라운드
러츠
5라운드
이소영
'''기타 수상'''
2005 시즌
기량발전상
김민지
2005-06 시즌
페어플레이상
김민지
분위기메이커상
이정옥
2007-08 시즌
특별상
이성희
2010-11 시즌
페어플레이상
남지연

11.4. KOVO컵


'''역대 MVP'''
'''역대 MIP'''
'''역대 라이징스타'''
2007년
정대영
2014년
이소영
2018년
박민지
2012년
한송이
2018년
이소영
2017년
강소휘
2020년

11.5. V-리그 올스타전


'''올스타전 수상'''
2005 시즌
백어택 콘테스트
김민지
8점
2009-10 시즌
MVP
김민지

2012-13 시즌
스파이크서브 퀸
이소영
84km
2013-14 시즌
MVP
베띠

2015-16 시즌
MVP
배유나

스파이크서브 퀸
이소영
87km
2017-18 시즌
세러모니상
듀크


12. 역대 등번호


'''GS칼텍스 서울 KIXX'''
등번호
역대 선수 목록
현재 선수
1
'''김민지'''(2005~2009, 2010~2012)
'''이소영'''(2012~)
2
이소라(2005.12~2006) - 레베카 페리(2011) - 김현지(2015~2017)
이현(2019~)
3
오윤정(2005) - 정지윤(2005.12~2007) - 장애지(2007~2008) - 이소라(2008~2009) - 시은미(2009~2016)
김채원(2017~)
4
곽소희(2005) - '''이숙자'''(2007~2014) - 사라 파반(2014) - 김현정(2016~2018)
한다혜(2018~)
5
'''나혜원'''(2005.12~2011) - 테레사 로시(2011~2012) - '''나현정'''(2012~2018)

6
우형순(2005~2006) - 한수지(2006~2007) - 하께우 다 실바(2007~2008) - 금해인(2011~2012) - 이나연(2012~2018) - 이고은(2018~2020)
이원정(2020~)
7
박하나(2006~) - 김민지(2009~2010) - 김지수(2012~2016) - 정지윤(2016~2017)
안혜진(2017~)
8
'''남지연'''(2005~2012) - 안혜진(2016~2017) - 박민지(2017~2020)
김해빈(2020~)
9
이정옥(2005~2009) - 양유나(2009~2014) - 표승주(2014~2019)
한수지(2019~)
10
안드레이아 스포르진(2006~2007) - 김소정(2007~2008) - '''배유나'''(2007~2016)
'''강소휘'''(2016~)
11
최단아(2005) - 이미현(2007~2008) - 산야 포포비치(2010~2011) - 최유정(2012~2013) - 정다운(2014~2018)
박혜민(2018~)
12
이미현(2005~2006) - 곽소희(2006~2007) - 지정희(2009~2011) - '''한송이'''(2011~2017)
한수진(2017~)
13
조난연(2005) - 장애지(2005.12~2006) - '''정대영'''(2007~2012) - 이영(2014~2019)
메레타 러츠(2019~)
14
정은희(2005~2006) - '''나현정'''(2008~2012) - 김현지(2017~2018) - 한송희(2018~2020)
김지원(2020~)
15
손현(2005) - 리스벨 이브 메히아(2009) - 제시카 산토스 실바(2010~2011) - 강소휘(2015~2016) - 황민경(2016~2017)
문명화(2017~)
16
배유나(2007~2008) - 이소희(2010~2012) - 한다혜(2013~2018)
김유리(2018~)
17
최유리(2005~2011) - 김진희(2017~2018) - 김현정(2018~2020)
문지윤(2020.1~)
18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2008~2009) - 데스티니 후커(2009~2010) - 김언혜(2010~2011) -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2012~2014) - 캐서린 벨(2015~2016) - 알렉사 그레이(2016~2017) - 김유리(2017~2018) - 이지우(2018~2019)
권민지(2019~)
19
파토우 듀크(2017~2018)
유서연(2020~)
20
'''정지윤'''(2013.11~2016) -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2018~2019) - 장지원(2019~2020)
오세연(2020~)
  • 정지윤은 GS칼텍스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등번호를 3번이나(3번→20번→7번) 바꾸었다.
  • 2020년 기준으로 프로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한 사람에게 배정된 번호는 1번이다. 2012년 입단한 이소영이 9시즌째 1번을 달고 있다.

13. 역대 트리플 크라운


'''선수'''
'''시즌'''
'''경기 날짜'''
'''상대팀'''
'''득점'''
하께우
07-08
2007년 12월 8일
현대건설
20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3)
베띠
08-09
2008년 11월 23일
도로공사
23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3)
베띠
08-09
2008년 12월 10일
KT&G
34득점 (후위4 서브3 블로킹4)
베띠
08-09
2009년 1월 30일
KT&G
45득점 (후위9 서브3 블로킹3)
베띠
08-09
2009년 4월 11일
챔피언 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
36득점 ( 후위3 서브3 블로킹3)
로시
11-12
2012년 1월 25일
도로공사
19득점 (후위7 서브3 블로킹3)
베띠
12-13
2012년 11월 17일
흥국생명
42득점 (후위12 서브3 블로킹3)
베띠
13-14
2014년 1월 16일
도로공사
34득점 (후위11 서브3 블로킹3)
이소영
16-17
2016년 11월 19일
기업은행
22득점 (후위3 서브3 블로킹4)
메레타 러츠
19-20
2019년 12월 4일
도로공사
36득점 (후위12 서브3 블로킹4)
  • 이소영은 국내 여자선수로서는 4번째로 기록했다. 이전 기록 보유자들은 김연경, 황연주, 김희진이다.

14. 역대 홈구장



15. 유니폼



LG정유 시절 후반기부터 녹색과 노란색의 유니폼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V-리그에 돌입하면서 청록색을 유니폼 색깔로 삼고 있다.
디자인이 크게 2번 변경되었다. 2009년 서울로 이전하면서 한 번, 2013년에 한 번. 2017년에 색깔이 조금 더 짙은 청록색이 되었다.
2015-16시즌부터 장충체육관 내부에 구단의 가변상점이 생겼다. 홈유니폼도 판매된다. 마킹도 가능. 우리카드와 다르게 온라인에서의 판매가 없어 홈경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여자배구 구단들 중에 유일하게 등에 우승을 의미하는 별마크를 달지 않고 있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실업배구에서의 9년 연속 우승이 버젓이 있는데 별 2개를 다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런 것 아닌가?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근데 실업에서 만만치않게 많이 우승해본 현대건설은 별 2개를 그냥 달았다.(...)
그리고 2020 코보컵에서 별 두 개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16. 응원가


개인 응원가는 제외. 전곡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들어볼 수 있다.#
  • I am your energy
모기업의 유명한 로고송을 응원가로 어레인지한 버전.

'''I am your energy'''
I am your energy x4
하이 하이 우리들의 영원한 킥스
헤이 헤이 그대들은 우리의 꿈
보다 높이 뛰어 점프해봐
아무도 막지 못해
똘똘 뭉친 그댄 우리의 꿈
함성 속의 그댄 서울의 꿈
누가 뭐라 해도 그대들은
우리의 에너지야
함께 외쳐보자 우리의 킥스
함께 즐겨보자 서울의 킥스
여섯 전사들이 함께 뛰는 날
모두 KIXX in the World
I am your energy x3
GS칼텍스
[image]
  • 승리를 위해
2020-21 시즌 전 새롭게 공개된 응원가. 후렴구에 익숙한 멜로디가 들리는데, 캐논 변주곡이 샘플링되어 들어갔기 때문이다.

'''승리를 위해'''
KIXX 달리자 우린 멈추지 않아
우리 승리를 위해 난 참아낼 거야
오 KIXX 날아라 모두 승리를 위해
우리 에너지 모아 더욱 더 강하게
모두 함성 속에 힘을 싣고 외치자 (G! S! 칼텍스!)
모두 높이 뛰어 승리 위해 날리자 (서! 울! 킥! 스!)
KIXX 더 강하게 오 KIXX 더 빠르게
다같이 외쳐봐 승리를 위해
킥스 달리자 우린 멈추지 않아
우리 승리를 위해 난 참아낼 거야 (G! S! 칼텍스!)
오 KIXX 날아라 모두 승리를 위해
우리 에너지 모아 더욱 더 강하게 (서! 울! 킥! 스!)
모두 함성 속에 힘을 싣고 외치자 (G! S! 칼텍스!)
모두 높이 뛰어 승리 위해 날리자 (서! 울! 킥! 스!)
KIXX 더 강하게 오 KIXX 더 빠르게
다같이 외쳐봐 승리를 위해
K! I! X! X!
K! I! X! X! G! S! 칼텍스! 서! 울! 킥! 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KIXX 달리자 우린 멈추지 않아
우리 승리를 위해 난 참아낼 거야 (G! S! 칼텍스!)
오 KIXX 날아라 모두 승리를 위해
우리 에너지 모아 더욱 더 강하게 (서! 울! 킥! 스!)
모두 함성 속에 힘을 싣고 외치자 (G! S! 칼텍스!)
모두 높이 뛰어 승리 위해 날리자 (서! 울! 킥! 스!)
KIXX 더 강하게 오 KIXX 더 빠르게
다같이 외쳐봐 승리를 위해
K! I! X! X!
K! I! X! X! G! S! 칼텍스! 서! 울! 킥! 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image]
  • 승리를 향한 함성
2019-20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응원가. 반응은 괜찮은 편이나, 제목이나 멜로디에서 어딘가 이 노래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간혹 있다.

'''승리를 향한 함성'''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향한 함성을 다함께 외쳐라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향한 함성을 다함께 외쳐라
우린 함께 하리라
최! 강! G! S!
우린 승리하리라
최! 강! G! S!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승리를 향한 함성을 다함께 외쳐라
다함께 외쳐라
다함께 외쳐라
[image]

17. 이야깃거리



17.1. 연승기록


  • 실업시대 : 92연승 (여자배구 실업 역대 2위)
  • V-리그시대 : 14연승 (여자배구 V-리그 공동 1위), 홈경기 12연승 (여자배구 V-리그 공동 1위)
호남정유/LG정유가 워낙 한국여자배구 역사 사상 최강+최장기간 군림한 팀이다보니 연승기록도 꽤 긴 편이다. 공식기록은 '''92연승''' 하지만 이 기록이 많이 회자되지 않는 이유는 국세청-미도파-대농이 창단 이후 7년 동안 184연승을 했기 때문(...) 이 미쳐버린 기록에 묻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V9 기간 동안 꾸준히 강팀으로서 군림했다는 자랑스러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남자배구쪽은 삼성화재의 77연승이 최다. 다만 이 쪽은 창단싹쓸이땡깡(선수 싹쓸이 인정 안해주면 창단 안해!)이라는 원죄가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욕을 먹고 있다.
V-리그 창설 이후로는 팀 성적이 좋지 못했으나 의외로 V-리그 여자부 최다연승기록도 GS칼텍스가 가지고 있다. 2009-10시즌(연고이전 첫 시즌) '''14연승'''으로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7라운드 첫번째 경기까지 연승을 이어나갔다. 당시 장충체육관이 첫 배구시즌을 치르느라 일정이 꼬여버려서 개막 이후 12연속 원정 이후 홈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앞의 12경기에서 2승 10패를 한 팀이 후반 14승 2패라는 홈깡패가 되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몬타뇨라는 대괴수에게 참패하여 살짝 흑역사가 되긴 했지만.
그 외에는 한 경기 최다 서브득점(14득점)의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19-20시즌)
2020-21시즌 흥국생명이 14연승까지 기록한 이후 GS칼텍스와의 3차전 경기에서 기록 갱신을 노렸으나 GS가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하면서 기록을 지켜냈다.

17.2. 드래프트 잔혹사


V-리그에서 가장 많은 신인왕 수상자를 배출한 팀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사고도 많이 쳤다.
  • 2001년: 2001 청소년 배구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멤버였던 센터 손현을 1라운더로 픽했지만, 손현유리몸 때문에 2006-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나마 2·3라운드에 지명한 리베로 남지연과 윙리시버 이정옥이 나름 성공한 픽이었지만 이들도 나중에 트레이드되어 팀을 떠났다.
  • 2003년: '여자 이경수'로 통하던 김민지를 잡기 위해 GS칼텍스는 일부러 탱킹을 해서 꼴찌에 성공, 결국 김민지를 픽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대놓고 꼴찌경쟁을 하던 흥국생명은 빡쳤고, 결국 드래프트를 거부했다.[25] 그러나 김민지는 2004년에 돌연 무릎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이후 2번째 FA 때 재계약하지 못하고, 계속 미계약 상태.
  • 2004년: 본격 드래프트 1차 병림픽 - 나혜원-황연주. 당시 고교 졸업반 선수 중 일신여상의 라이트 나혜원이 같은 포지션이었던 한일전산여고의 황연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연주는 고교 시절 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려먹은 상태였고, 반대로 나혜원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혔다. 2003-04 시즌에 GS칼텍스가 꼴지, 흥국생명이 4위를 해 각각 나혜원, 황연주를 뽑았다. 물론 당장 두 팀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정도로는 별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황연주가 고교 시절의 부상에서 완전 회복하며 결국 V-리그 최초의 2004-05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데 비해 나혜원의 성장은 더뎠다. 나혜원은 결국 2010-11 시즌이 끝난 뒤 FA 한송이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보호 선수에서 제외되어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넘어갔고 부상을 이유로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 2005년: 본격 드래프트 2차 병림픽이자 이 병림픽의 화룡점정이었던 김연경 쟁탈전. 2004 V투어에서 흥국생명은 꼴찌를, GS칼텍스는 4위를 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1번으로 김연경을 냉큼 지명했고, GS칼텍스는 이도희의 은퇴 이후 꿈도 희망도 없던 세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소라를 2번으로 픽했다. 그러나 이소라는 드래프트 이전에 프로구단과 접촉해 파문을 일으켰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과호흡 증후군이라는 지병으로 임의탈퇴하고 말았다. 그리고 복귀했지만 그 이후에는...[26] 근데 GS칼텍스는 또 김연경에게 한국무대에서 유일하게 준우승을 하게한 구단이기도 하다(?) 이후 김연경이 이적사태와 이재영-이다영의 김연경 SNS 저격+학교폭력 적발 사건 등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를 흥국생명에서 당하며 김연경팬들 중에서도 아직까지도 "그 때 GS칼텍스에 갔다면..."이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27]
이런 안습한 드래프트 잔혹사는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고등학생임에도 차출되어 활약했었던 2006년 입단 신인 한수지, 2007년에 당시 배구천재로 불렸던 배유나를 전체 1번으로 뽑으면서 어느 정도 끊었다.[28] 그리고 2009-10 시즌엔 양유나[29], 2012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뽑은 이소영이 대박을 쳐 신인왕을 수상하면서 옛날의 흑역사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 2013년: 1라운드 5번픽으로 뽑은 정례진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1라운드 지명권을 날려먹었다. 2013-14 시즌 초반 수련선수로 등록했지만 몇 년을 못버티고 임탈되었다.
  • 2014년:1라운드 6번픽 이영(강릉여고), 2라운드 1번픽 정다운(세화여고)이라는 멀티 플레이어 지명은 이해가 간다. 문제는, 이영의 경우 중국 국적이라 한국 귀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리그를 뛰지 못하고[30], 정다운은 여고 배구계에서 뛰는 선수는 많긴 해도 내구성 면에서 의구심이 많이 드는 세화여고 출신이라는 게 문제라는 것. 결국 이영은 GS의 전통인 레프트-센터 포지션 바꾸기를 거치면서 몇 번의 경기에서 활약했지만 주전급이 되지 못하고 2019년에 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다.
  • 2018년: 최근 신인픽 중 제일 돋보이는 사례. 정지윤 거르고 박혜민이라 불리며 지금도 까이고 있다. 아무리 지명 당시에는 박혜민이 더 좋은 평을 받았다고는 하나 지금은 둘의 격차가 너무 벌어졌다. 센터가 허접하기 그지없는 팀인데도 정지윤을 거르는 바람에 GS는 중앙공격이 완전 소멸해서 장기간 고생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주전자리를 먹은 정지윤과는 달리 박혜민은 기량이 정체되며 백업으로도 쓰기 힘든 수준이 되었다. 팀에서도 전력 외로 분류하고 유서연을 수혈했으니 완벽하게 망한 픽.
  • 전체 1픽이 당첨되었는데 누가봐도 1순위 후보였던 이선우를 거르고 1라 내에서 지명이 될 지도 의심스러웠던 김지원을 뽑았다. 한수진 못지않은 깜짝 픽이었기 때문에 팬들이 또 들고일어났지만, 이선우가 한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를 다 말아먹으면서 일단은 보류.
1라운드 1픽만 6번을 뽑았다. 2위로 많은 뽑은 구단이 3번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많이 뽑은 것임에도 우승은 2회(...) 그나마 1번은 베띠가 혼자서 기업은행을 때려잡은 챔피언 결정전이기 때문에 신인을 잘 뽑아서 우승한 건 배유나의 2008년 챔피언 결정전뿐이다. 배유나가 팀을 떠난 시점에도 1라운드 1픽 선수가 무려 3명(이소영, 강소휘, 한수진)이 있는데 여전히 팀이 갈팡질팡이다. 그나마 2019년부터는 천천히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
  • 잔혹사에서 벗어나게 된 픽 : 전체 1픽을 뽑았음에도 이원정을 거르고 160대밖에 안 되는 초단신 한수진을 뽑았는데, 아직 1년차인 어수룩한 신인을 억지로 쓰면서 경기마다 삽질을 했다. 돌상현이 한수진 - 이나연 - 안혜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GS칼텍스는 4년 연속 하위권을 기록했다. 다행히 프로 4년차만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동년배들이 전부 부진하면서 17-18시즌을 말아먹은 것을 제외하면 그렇게 배아프지는 않은 픽이 됐다. 2020년에 이원정을 GS칼텍스로 데려오면서 한수진도 드래프트 당시 때부터 가해지는 팬들의 비난이 훨씬 줄어드는 효과를 보았고 정신적 안정이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는지 2020년부터 주전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수비에서 한수진의 활약이 뛰어나기 때문에 잔혹사에서는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인삼공사에게서 2번이나 1픽을 뺏어온 전적이 있다. 배유나와 강소휘가 그 선수들. 레프트진이 전멸해버린 인삼공사팬들은 강소휘를 너무나 아까워하지만 선수들을 무지막지하게 혹사하던 이성희가 당시 인삼의 감독이었고 강소휘는 은근히 잔부상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GS에 뽑힌 것이 나았다라고 배구팬들은 평가한다.

17.3. 구두쇠 프런트


자매구단인 FC 서울과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투자도 없고, 선수를 사지도 않으며, 그것을 마케팅으로 무마하려는 것까지 완벽하게 똑같다.[31] 정대영, 배유나 이탈 이후 센터진 멸망으로 팀이 매 시즌 무너지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양효진, 김희진 영입하겠다고 바람이나 넣으면서 팬들을 엿먹이는 짓이나 한다. 어떤 선수가 고액연봉을 받으면 그 선수는 머지않아 연봉이 도로 깎이거나 GS를 나가게 된다.
팀을 지탱하던 두 기둥인 이소영과 나현정에게 제시한 금액은 고작 1억(...). 이소영과 나현정이 팀에 대해 애정이 있으니까 이 금액에 남았지 보통 선수들 같았으면 이미 박차고 나갔을 것이다. 이소영같이 '수비+공격이 전부 다 되는 잘하는 레프트'는 리그에서 어느 팀에 가도 이거보단 좋은 대접을 받는다.[32]
화려했던 실업 시절이 끝나고 몇 년을 빌빌거리다가 2008년, 2014년 우승이 정대영이숙자를 질렀던 것으로 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GS는 육성으로 우승을 한다에 걸어보기도 힘든 구단이다. 하위픽 선수를 괜찮게 키운 전적이 없기에 결국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한 팀.
회장이 축빠라고 알려진 축구단도 투자가 줄어서 저 모양인 지경에 배구단은 말할 것도 없다. 프런트가 투자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FC 서울과 함께 서울연고를 차지하고도 지방팀들보다 돈 안 쓰는 자격없는 팀이라는 말은 계속해서 따라붙을 것이다. 종목을 막론하고 서울 연고팀이 연고지 버프를 안고 선수 연봉을 후려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인데, 천하의 짠돌이 GS가 안 그럴리가 없다.
FC 서울이 선수 영입이 제로라서 운영하기 힘들다고 연일 비명을 지르는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가평군 GS칼텍스 인재개발원 옆에 대규모 배구 클럽하우스를 신축했다. 학생들의 항의로 인해서 기존의 강남대학교 목양관을 계속 쓰기가 어려웠는지 2년여의 공사 끝에 2019년 여름 이주했다. V-리그 여자부 중에서 최고의 시설이며 남자부랑 비교해도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와도 맞먹는 시설을 보유한 클럽하우스로 GS의 짠돌이 이미지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 다만 이렇게 크게 투자하는 바람에 반동으로 당분간 투자가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도 있긴 하다(...).

17.4. 공식 SNS 활동


'''GS칼텍스 팬 신규 유입의 1등 공신'''
GS칼텍스 여자배구단에서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은 한국프로배구를 넘어 국내 전체 스포츠구단의 SNS 중에서도 최고의 컨텐츠와 관리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의 스포츠 구단에선 경기 안내, 이벤트 안내, 사진 게재 등에서 그치는데에 반해, 오프시즌 선수들의 산악 훈련을 직접 따라다니면서 찍은 영상이나, 경기가 끝나고 휴식하는 과정에서의 인터뷰, 주기적으로 선수들 전원에게 시시콜콜한 질문하기, 외국인 선수에게 한국 과자 선물하기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면서 배구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33] 페이스북 주소 [34]
11월 19일 흥국생명전 대역전승에 너무 신난 페북지기가 표승주, 한다혜, 이소영의 짧은 인터뷰를 업로드했다. 스폐셜V가 방송 되지 않았던 2015-16시즌에 GS칼텍스 선수들과 팬들 사이의 소중한 연결통로가 되었다.
12월 25일,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한 배유나와 서브퀸에 등극한 이소영의 짧은 인터뷰가 업로드되었다. 방송에서의 딱딱한 인터뷰와 다르게 조금 더 부드러운 분위기.
2016 비시즌에는 GS칼텍스TV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선수들의 리얼리티 영상이 방영되었다.
[ 펼치기 · 접기 ]
  • 1회 (2016년 5월 23일) 테마-패션 : 정다운 (승) vs 이영 (패)
벌칙 (2016년 6월 4일 공개) - 내가 골라준 상대 옷 내가 입기
카메오 출연 - 패션리더 한송이, 지나가던 안혜리, 복도에서 쉬던 강소휘
  • 2회 (2016년 6월 24일) 테마-요리 : 이나연 - 까르보나라 (패) vs 표승주 - 떡볶이 (승)
맛 판정단 - 귀여운 후배들 (이소영, 이영, 정다운), 지나가던 사람들 (한송이, 최유정, 한다혜)
벌칙 (2016년 7월 1일 공개) - 설거지
종목
승리자
기타
육상(만보기)
나현정 승리

축구(리프팅+삼각뿔 맞추기)
황민경 승리
페북지기 부상당함
당구(미니당구)
나현정 승리
사회자 교체
체조(가위바위보 다리찢기)
황민경 승리

배드민턴(통에 콕 집어넣기)
황민경 승리

벌칙 (2016년 8월 5일 공개) - 상대방 업어주기
보조MC - 정다운
카메오 출연 - 운동하러 가던 표승주, 심사위원 한송이[42]
벌칙- 본인 SNS에 그림 인증샷 올리기
페이스북으로 모집한 팬들의 고민과 선수들의 고민 등을 해결했다.
최유정 : 감기가 낫지 않아요 / 상담 : 집에 가야 한다 (쉬어야 한다)
이소영 : 잠을 잘 수가 없다 / 상담 : 지쳐서 잠들 때까지 운동을 하자
정지윤 선수의 남편 : PS4 사도 됩니까? / 상담 : 다른 걸 하면서 놉시다(정지윤), 꼭 사줘야 합니다(한송이)
황민경 : 저보다 키 작은 친구가 저를 괴롭혀요 / 상담 : 참지말고 때려요(...)
  • 6회 (2017년 1월 18일) 테마 - 설날특집 윷놀이
시즌 도중이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대규모로 6명이 출연했다. 무려 50만원(?)의 회식비를 걸고 대결.
- 이긴팀 : 이영, 한다혜, 정다운
- 이겼어팀[43] : 표승주, 최유정, 알렉사 그레이, 통역누나(흑기녀)
윷놀이가 비교적 빨리 끝나 알렉사 vs 이영의 공기놀이 대결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알렉사와 이영이 공알못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끝나지 않는 대결로 돌입(...) [44]
카메오 출연 : 사실은 공기놀이가 하고 싶었던 이소영, 상금으로 식스센스급 반전을 선보인 페북지기
이소영과 김채원이 소원팔찌를 만들어 차상현 감독에게 선물했다.
카메오 출연 : 지나가던 표승주와 이영
1년만의 요리대결, 이나연과 표승주의 리턴 매치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표승주의 개인사정으로 정다운이 대신 참석하게 되었다.
요리는 정다운이 샐러드 파스타, 이나연이 피자를 만들었고 시식자는 GS칼텍스로 새로 들어오게 된 김유리, 문명화, 김진희.
대결 결과는 만장일치로 이나연의 승리.

17-18시즌 들어서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개별 인터뷰 영상과 선수들끼리의 자연스러운 영상을 위주로 업로드 되고있다.
18년도 5월부터는 유튜브에서 '''킥스온에어'''를 개국하고 다양한 영상들이 제작되었는데, 먹방, 쿡방, 퀴즈 인터뷰, 마피아 게임, 라이브 방송 등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하였다. 시즌에 돌입하면 킥스 더 레코드라는 코너로 승리 인터뷰를 하거나 경기 전 찍어준 촬영분으로 짤털이도 한다. 자세한 것은 킥스온에어 참조.
GS칼텍스는 서울에 복귀하게된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굉장히 부진한 중위권팀이었기 때문에 구미와 평택을 오가면서 이탈해버린 팬들을 다시 모으기가 벅찬 상황이었는데 킥스온에어라는 걸출한 유튜브 채널 덕분에 숨이 트이게 되었다. 최근 GS팬들은 대부분이 킥스온에어로 인해 유입된 팬들이다.

17.5. 토탈 배구


GS팀은 본래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 따라서 남자부 대한항공처럼, 전통적으로 누구를 기용해도 최소 1인분을 했다. 또한 여자부에서 몰빵배구와 가장 거리가 먼 팀이었는데, 차상현 감독이 부임하면서 토탈배구의 색깔이 진해졌다. 적절한 비율의 분배 배구를 구사하여, 선수들의 득점 분포가 무척 고르다. 또한 평균 연령이 여자부 팀 중 가장 낮다는 점도 특기할 만 하다. 젊음으로도 승부를 걸 수 있다.
다만 20-21 시즌에는 러츠의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선수들 모두에게 공평하게 역할을 기대해야하는 팀컬러 때문에 가끔 걷잡을 수 없이 황당하게 무너지는 경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선수들 모두의 집중력이 최고조로 달할 때의 시원함은 몰빵배구에 질린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GS팬들은 응원하기 참 힘들구만이라면서 매번 진땀을 흘리지만. 그리고 이 토탈 배구가 가장 빛을 발한 경기가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이다.
남녀 전구단을 합쳐도 백업/벤치 멤버들이 가장 많은 기회를 받는 팀이다. 스피드 배구를 해보려했던 현대캐피탈도 이 정도로 폭넓게 선수들을 쓰지는 않았다.

17.6. 이모저모


  • GS칼텍스 서울 KIXX라는 이름은 팬들이 응모한 팀 브랜드명들 중에 당선작이며 2009년 12월 15일부터 쓰이기 시작했다.[35] 지금의 방패 엠블렘도 2009년 12월 24일 만든 이후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쓰이고 있다.
  • 2005-06시즌을 앞두고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실미도 해병대 지옥 훈련에 도전한 적이 있다. # 당시 박삼용 감독은 "팀의 단합과 정신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극기훈련이 됐다"며 "올 시즌 반드시 명가 재건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고.
  • 델몬트가 스폰서로 있어서 홈경기마다 바나나를 준다. 크게 늦은 것이 아니라면 다 줄 정도로 양도 넉넉. 숙소에도 많이 주는 지 선수들이 바나나를 엄청 많이 먹는다고. 다른 팀 팬들이 장충체육관 원정직관와서 가장 놀라는 것도 이 바나나라고 한다.
  • 장충체육관 최대수용인원 4,200명(입석까지 다 찬 인원)이 입장한 적이 있다. 2019년 3월 1일 현대건설전(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2019년 플레이오프 2차전 도로공사전.
  • 2014-2015 시즌 전, 진주에서 청소년대표, 선명여고와 경기를 가졌는데 여기서 GS칼텍스가 졌다는 괴담이 4년 가까이 퍼진 일이 있었다. 당시 선명여고에 이재영, 이다영 등 인기가 드높은 선수들이 있어 "여고생에게도 진 한심한 팀", "이재영 > 이소영" 등등을 주장하면서 일부 팬덤들에게 일방적으로 까였는데 당시를 증언하는 팬들에 의하면 선명여고와는 1:1로 비겼고 청소년대표에게는 2:0으로 이겼다고한다. [36] 이 사건이 이재영팬덤과 GS팬들의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한 시작점이었다.
  • 구단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인 장윤희와 함께 매년 키크기 배구 유소년 교실을 장충에서 열고 있다. 보통 장윤희 정도의 레전드라면 감독을 한 번 시켜볼만하지만 조혜정에게 너무 화끈하게 데였던 기억 때문인지 감독으로 선임할 계획은 없는 듯. 구단의 또 다른 레전드 이도희의 경우에는 현대건설 감독으로 갔다. 호남정유/LG정유 때의 레전드 선수들과도 크게 모나는데 없이 간간히 친선경기에 초청하여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모기업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유회사라서 그런지 유니폼이 주유소 직원같다는 평가를 일괄되게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GS칼텍스는 의류쪽 굿즈디자인에서 짠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굿즈들도 뭘 만들어도 하나같이 주유소 경품같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기도 한다.(...) 물론 주유소 경품도 나름 수집하는 매니아들이 있던 장르라서 오히려 이것 때문에 좋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적긴하지만 존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유소에서 경품은 줘봐야 휴지 정도만 주기 때문에 90년대의 주유소의 요상한 경품 느낌이 그리운 사람들이라면 굿즈샵을 둘러보자.
  • 팀 스타일을 따라서 좋은 별명과 나쁜 별명이 있다.
    • 2014년 베띠와 함께 우승을 한 이후로 오랜 침체기를 겪으면서 생긴 안 좋은 이름으로 기름병이 있는데 GS칼텍스가 20점만 넘어가면 갑자기 경기를 홀랑 말아먹는 증상을 뜻한다. GS는 몰빵배구를 하지 않고 선수단 전원의 연계를 이용한 빠른 배구를 하는데 외국인 선수가 30~40점씩 때려박는 배구에서는 경기를 못해도 그 선수 개인의 컨디션 문제가 되지만 GS처럼 모든 선수들의 집중력이 유지되어야하는 스타일에서는 경기가 휘청거리면 팀 자체의 문제가 되어버린다.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을 다수 기용하므로 잦은 교체가 필수적이고 이게 잘 풀릴 때에는 좋은 작전이 되지만 선수들 몇 명의 컨디션이 지속적으로 안 좋으면 결국 교체가 오히려 선수들의 집중력을 흔들기도 한다. 치열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20점대에서는 팀의 약점이 드러나게 되어버리는 것. 센터진이 빈약해 속공을 못 쓰고 레프트들에게 득점력을 몰아주어야하기 때문에 상대 블로커들이 계속 양 사이드로 쫒아오는 것도 꽤 압박이다.
    • 좋은 의미의 이름은 미친 개다. 우수한 서브와 공격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아서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상대를 물어뜯자는 뜻에서 2016년부터 차상현 감독이 가끔 꺼내쓴 용어다. 대형 거포는 없지만 GS의 빠른 배구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최고조로 당할 때 상대를 무시무시한 기세로 몰아붙일 수가 있으며 김연경+이재영이라는 조합조차 깨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시즌을 개막한 직후이며 변수가 드러나기 전인 1라운드에서 GS가 가장 강력한 팀인 것도 이 때문. 팀이 기복이 없는 날에는 상대편에서 리시브를 전담하는 레프트 선수들을 멘탈까지 가루로 만드는 경기도 여러차례 나왔다.[37] 지금까지 미친개라는 용어가 팀에서 공식으로 쓰인 경기는 2017년 KOVO컵 결승전과 2020년 KOVO컵 결승전이다.

  • LG 출신이라는 과거는 숨기지 못하는지 최근 서울의 자존심이라는 단어를 부쩍 많이 쓰고 있다. 자존심이라면서 맨날 같은연고구단들 잘 나가는 거 구경만 하는 친척 야구단보다야 자존심에 가깝기는 하지만...아직 서울에서 우승한 적이 없기 때문에[38] 멘트에서 씁쓸한 면을 지울 수는 없다. 팀의 성적이 조금 나아지면서 첫 서울 배구 우승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39][40]
  • 호남정유 시절부터 이어져오는 뿌리깊은 팬덤을 가진 구단이지만 의외로 응원열기는 조용한 편. GS칼텍스의 응원석 건너편 경기장 절반을 차지하고있는 장년층 팬들이[41] 워낙 조용하게 관람을 하는 편인데다가 응원석이 규모가 작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정팬들에게 밀릴 정도는 아니라 그럭저럭 홈 분위기를 지키고 있다.
  • 팀의 전통 중 하나로 똘기 가득한 선수, 돌아이몽의 계보가 있다고 한다. 1대 이숙자 (2007~2014), 2대 배유나 (2007~2016), 3대 이나연 (2012~2018), 4대 안혜진 (2016~), 5대 권민지 (2019~)
  • 김연경에게 국내팀들 중에 유일하게 2번이나 준우승이라는 굴욕을 선사한 구단이다. 2007-08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대영과 이숙자는 흥국생명의 쓰리핏 야욕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12년이 지나 김연경이 이재영, 이다영 등과 뭉쳐서 슈퍼팀을 만든 흥국생명이 무실세트로 결승전에 올라왔는데 차상현의 GS칼텍스가 3-0이라는 무참한 결과를 선사하면서 무너뜨리며 다시 승리를 거두었다.
  • 배구팬 유튜버 미니쿵저러쿵의 채널에 청평의 GS 선수들의 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영상들이 많다. 미니쿵저러쿵

17.7. 더비 매치?


정식더비는 아니지만 배구 갤러리를 중심으로 팬들이 붙인 이름이 있는 더비는 몇 개인가 있다.
  • 범실더비 (GS 칼텍스 vs 현대건설) : 왜인지는 모르지만 서로 경기를 하면 범실이 많이 나온다. "범실을 덜한 쪽이 이긴다"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GS(호남정유/LG정유)와 현대건설은 실업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 있는 팀들이지만 어째 별명은 요상한 별명이 붙었다. 센터가 강한 현대건설과 레프트가 강한 GS칼텍스라는 팀컬러가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기도하다.
  • 평화더비 (GS칼텍스 vs 인삼공사) : 만나면 치열하고 재밌는 경기를 하지만 팬들끼리는 서로 신경쓸 곳이 따로 있어서 (GS팬들 : 팀의 기복 + 지원 안해주는 모기업 / 인삼공사팬들 : 안습한 성적 + 지원 안해주는 모기업) 서로 거친 말다툼이나 싸움이 붙지 않아서 이렇게 불린다.
  • GS칼텍스 vs 흥국생명 : 2008~2009년 당시부터 꽤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연고이전도 있었고 그 당시 여자배구 인기가 안습이라서 그다지 부각되지않다가 이재영의 흥국입단 이후 신경전이 시작되더니 2020년 컵대회에서 김연경이 GS에게 무너지면서 대대적으로 라이벌이 되었다. 프로 출범 이후의 성과는 흥국이 좋은 편이지만, GS칼텍스가 흥국이 무언가 대기록을 세우려고 하면 번번히 시원하게 발을 걸어서 바닥에 나뒹굴게 만드는 팀이기 때문에 최근의 흥국팬들은 GS에게 이를 갈아대고 있다. GS칼텍스 팬들도 이재영 데뷔 이후 이소영에게 내내 딴지를 거는 흥국 팬들이 곱게 보이지 않는 상황이고, 김연경의 페이컷 합류로 모기업의 지원이 박한 상황에서 겨우 선수들을 모아 얻은 우승 기회가 날아갈 판이라 분노했었다.
GS가 흥국생명을 나자빠뜨린 전적은 지금까지 5번이나 된다.
  • 2008년 챔피언결정전 : 김연경과 황연주의 쓰리핏 도전을 무산시켰다.
  • 2009-10시즌 GS의 14연승 : 흥국과 김연경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기록 13연승을 갱신하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 2020년 KOVO컵 결승 : 전승 컵대회 우승을 노리던 흥국생명을 셧아웃시켜버리면서 참교육을 했다.
  • 2020-21시즌 : 분명히 3경기씩 나누어 가졌고, 세트 차이도 GS 1세트 우세일 만큼 전적만 놓고 보면 흥국으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그 3경기 패배 때마다 1패 이상의 충격으로 다가온 흥국생명이었다.
    • 3R : 과거 연승기록을 GS에게 빼앗긴 흥국생명이 내심 기록 갱신으로 복수를 노렸으나 리버스스윕으로 GS가 승리하며 흥국의 14연승을 저지했다.
    • 5R :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3-0으로 떡실신시킨 이후에 김연경-이다영 갈등 논란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흥국생명이 공중분해되어버렸다(...)
    • 6R : 팀 분위기를 다시 잘 추스린 흥국생명이 이 경기를 이겨 1위 자리를 굳히고자 하였으나 GS가 3-1로 승리하였고, 마침내 GS는 흥국생명이 이번 시즌 내내 유지해오던 1위 자리에 올랐다.

17.8. 그 외


삼성 라이온즈최채흥이 GS칼텍스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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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경성방직 여자배구단의 창단 연도 포함 시.[2] 우연히도 당시 팀의 주전 세터였던 이숙자의 고향도 평택이었고, 이숙자는 고향에서 우승 후 영광의 은퇴식을 가졌다.[3] 오랫동안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더부살이를 하다가 2019년 6월에 숙소+훈련장을 모두 합쳐서 준공했다. 근처에 GS그룹의 인재개발원이 위치해있다. V-리그 여자부 숙소/클럽하우스 중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4] FC서울 대표이사 겸임[5] 2019~2020 시즌부터 두시즌동안 사용.[6]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효창운동장),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단(잠실학생체육관/형식상 홈체육관) 등 세미프로로는 몇몇 팀이 더 있다.[7] 연고가 서울이면서도 투자가 제로다. 투자는커녕 욕 먹기 싫어서 억지로 운영하는 대전 KGC인삼공사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몇 배는 욕을 먹었을 구단.[8] 이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도 마찬가지다. 흥국생명은 1971년에, 현대건설은 1977년에 창단했지만, 그 이전의 전신팀은 동양방직-동일방직 배구단과 한국산업은행 배구단으로, 두 팀은 1963년 한국실업배구연맹 출범 당시에도 있었으니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는 셈이다.[9] 모기업이 GS와 LIG로 바뀌긴 했지만 LG정유 여자배구단과 LG화재 남자배구단이 (범LG) 같은 홈구장을 쓴 유일한 시즌이기도 했다.[10] 당시에는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학교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었다.[11] 골든스테이트도 듀란트 합류 이후에는 슈퍼팀이 되었지만 르브론을 3번이나 무너뜨린 팀이기 때문에 르브론(김연경)이 또 골든스테이트(GS)에게 졌다!라는 논리로 이 별명이 사용되었다.[12] 서울 우리카드 위비의 경우에는 2013년 이전의 사진들은 전부 소멸되어 개인 블로그 등을 찾아봐야 한다.[13] 엄밀히 말하자면 LG정유칼텍스에서 GS칼텍스로 이름이 변경된 KT&G전부터 사진들이 남아있다.[14] 리뉴얼은 2020-21시즌이 개막하는 10월초까지 진행되며 무려 4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그야말로 서버를 통째로 싹 바꿔버린다는 얘기.[15] 마침 FC 서울도 비슷한 시기에 낡고 오래된 홈페이지를 갈아엎었다.[16] 마스코트들의 뒤에 있는 김태진이라는 선수는 지금은 김시훈으로 이름을 바꾼 우리카드의 선수다.(당시 우리캐피탈 소속)[17] 단어 자체는 차상현 감독이 2016년부터 사용해왔다고한다.[18] 이 베스트5 중에 세터 이도희의 나이가 제일 많았고, 정선혜의 나이가 제일 어렸다. 그랬기에 실제 저 라인업을 가동한건 1993-94 시즌부터 1995-96 시즌까지다. 생각보다는 그리 길지 않았던 셈.[19] 남자부에서도 9연패를 한 팀이 있었는데, 이 팀이 다름아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다. 창단한 1995년 부터 2005년 V리그 출범 전까지 참가하지 않은 1995년을 제외하고 1996년 부터 2004년 까지 9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삼성화재 왕조를 구축했다. 이후 V리그 출범 이후로도 8번이나 우승하면서 왕조를 이어나갔으나, 14-15 시즌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우승하면서 삼성화재 왕조는 멸망해버렸고 16-17 시즌과 18-19 시즌에는 아예 봄배구도 못나가게 되었다.[20] 그런데,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통틀어, 아니 대한민국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최장기간 연승 기록은 1969년부터 1980년까지 국세청-미도파-대농 프랜차이즈가 16년동안 거둔 184연승이다. 이건 그야말로 많이 무서운 기록(...)[21] 이도희의 후임이었던 김귀현은 자체 수급 선수가 아니라 미도파가 해체 후 효성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효성으로 가지 않고 GS칼텍스로 온 선수였다.(여담으로 그를 GS로 데리고 간 사람이 이정철 전 IBK기업은행 감독이다.) 이후 김지혜, 정지윤(이전 소속 팀인 흥국생명에서 반강제 은퇴를 당한 뒤 이적했다.), 이미현, 이소라 등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일찌감치 중도 하차해 버렸다. 2013년 현재 세터 자원은 2007년 FA로 영입한 이숙자, 청소년대표 출신이었으나 출전을 거의 못하면서 기량이 정체된 상태였던 시은미 정도이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기업은행에서 트레이드되어 힘을 보탰던 이나연이 돌연 팀을 떠난 뒤 임의탈퇴 공시되면서 정지윤이 컴백했다. 그리고 나중에 이나연은 복귀했다.[22] 첫번째 경기부터 여덟번째 경기까지 LG정유칼텍스, 아홉번째 KT&G전부터 LG 그룹과 GS 그룹의 분할로 인해 GS칼텍스의 이름으로 참가[23] 흥국생명이 천안연고시절에만 만났다.[24] 이희완 감독의 위암발병으로 감독대행 체제.[25] 드래프트가 끝나고 미지명 선수 2명을 수련선수(프로야구로 치면 신고선수에 해당)로 계약하는데 그 중 한 명이 김민지의 중앙여고 동기인 이다. 2012년 승부조작 사건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긴 했지만, 전민정은 수련선수 출신 치고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26] 이 병림픽에 대해 박삼용 당시 GS칼텍스 감독은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선수 하나 못 키워내고 11-12시즌 우승 후 인삼공사가 폭망했다는 것 보면... 그 시즌 후 날랐다. [27] 물론 GS칼텍스도 조혜정 시대를 비롯해 임의탈퇴로 이숙자를 풀어주지 않는 등 구단의 일처리가 칭찬받을 것은 못된다. 하지만 흥국생명 프런트가 상상 이상으로 끔찍한 집단이어서 김연경팬들이 한탄하는 것.[28] 그러나 입단 당시의 기대에 비하면 현 시점에서는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포지션이 고정되지 않고 라이트와 센터를 왔다갔다하면서(대체로 센터로 많이 뜀) 어정쩡한 모습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보다 뒷순번에서 지명된 양효진이 국가대표 센터로 당당히 자리잡은 것에 비하면. 그리고 배유나와 포지션이 비슷한 어느 괴수가 등장하면서 국가대표로도 차출이 뜸해졌다. 2012-13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지만 연봉 1억원에 머물렀다.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많은 금액이지만 양효진이 2억 5천만원에 재계약한 것과 비교하면 한층 초라하게 됐다. 그래도 배유나는 이후 도공으로 이적하며 나름 챙겼다.[29] 사실 장소연이 신인왕 수상을 거절하는 바람에 받은지라...[30] 일본야구의 경우 일본에서 고교,대학을 졸업하면 귀화하지 않더라도 외국인선수로 간주하지 않으며 드래프트를 신청할 수 있다.[31] 심지어 구단 정보가 외부로 새지 않는다는 점까지 FC서울과 똑 닮았다. 공식 오피셜 전에 이미 소문이 쫙 퍼지는 다른 구단과는 달리 GS에 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캐치하는 방법은 구단 공식 SNS이며, 나현정의 이탈도 지금까지 철저히 구단 입장만 나왔다가 팬에 의해 간신히 근황만 알려졌다. 자체 마케팅마저 엉터리였으면 팬들이 다 빠져나갔을 것이다.[32] 나현정은 2번째 FA에서도 고작 1억 1천만원에 재계약했고, 이소영은 결국 2억에 계약했다.[33] 이 방면에서 유명한 다른 구단들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다. 선수들과의 가벼운 인터뷰, 이벤트를 넘어선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 숙소 이야기, 전지 훈련 이야기, 자체 분석 영상까지 만들고 있는 채널은 지금도 킥온이 유일하다.[34] 하지만 이렇게 마케팅이 훌륭한 내용과 퀄리티로 호평을 받으면서도 무작정 칭찬할 수 없는 이유는 '''투자 안하는 것을 마케팅으로 얼버무리는''' 짓거리를 프런트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벤트는 됐으니까 선수나 좀 사달라고!!!''' 팬들이 외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35] 지역명이 들어가는 다른 스포츠 구단 중에 유일하게 지역명이 맨 앞이 아닌 중간에 들어간다.[36] 실제로도 2019년에 자세한 내막이 알려진 이후엔 프로면서 비겼다고 까고 있다.[37] 주된 희생자로는 이재영(흥국생명), 황민경(현대건설), 고예림(현대건설)이 있다.[38] 우승을 두 번 했지만, 이때 홈 구장은 인천과 평택이었다.[39] 서울 우리카드 위비는 '배구의 중심'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사용 중이다.[40] 범LG가 구단 중에서 서울을 연고로 쓰는 또 다른 구단 FC 서울은 자존심이라는 말 대신 'Soul of Seoul'이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41] 장충이 워낙 입지가 좋아서 그런지 장년 입장객이 굉장히 많다.